3000년 역사의 古都 시안(西安)



실크로드의 시발점으로 3000년의 역사를 가진 중국의 西安 시내로
들어서면 어마어마한 장벽이 길손을 위압적으로 가로 막는다.


시안 성벽은 명대(明代)의 주원장에 의해 건설되었고
중국의 고성 중에서 가장 완전한 상태의 성벽이다.
시안 성문

성벽은 둘레 13.7km로서 해자로 둘러싸여 있다.


넓은 성벽 위로는 승합차가 달려오고 있었다.



비림(碑林)
역대의 비석과 비문을 한 곳에 수집하여 놓은 비림(碑林)
비림(碑林)

한(漢)대 부터 청(淸)대에 이르기 까지
1000여개의 비석과 비문이 전시되어 있어,
비석들이 숲을 이룬것과 같다하여
비림(碑林)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비림

탁본 ? 求?장면



화청지(華淸池)
당(唐)의 현종이 경국지색(傾國之色) 양귀비와
사랑에 빠졌던 흔적이 남아있는 곳으로
화청궁(華淸宮)이라 부르기도 하며,
서안 사변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화청지



보수 중


양귀비 목욕탕


온천 수원


양귀비가 즐기던 석류나무


양귀비가 목욕 후 머리를 말리던 정자



진시황 병마용(兵馬俑) 박물관

진시황 병마용 박물관 입구의 진시황 상
진시황 상

! 박물관 입구
병마용 박물관

병마용 갱 위치도

호갱의 군진(軍陳)은 길이 230m, 폭 62m,
총면적 14,260평방m로 3개 병마용갱 중에서 가장 크다.
갱내에 6000여점의 토용과 토마 40여승의 목조전차가 배치되었다.

병마용 갱(1호용 갱)
병마용 갱

돔 구장 만한 병마용 갱은 1, 2, 3호 갱으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도 발굴이 진행 중이다.
병마용 갱

1974년 초봄 섬서성 임당현 서양촌(西楊村)의 우물 파던
한 농부에 의해 금세기 최대의 발견이 이루어졌다.
지방 순시 중 49세로 사망한 진시황이 사후
자신의 능묘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 놓은 병마용 갱은
출전명령을 기다리는 2200년 전의 고대제국의 군대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것이다.






박물관 전시실에 별도로 진열된 토용(土俑)중에서
태권도 하단막기 품세가 있다.


실물의 1/2 크기의 완벽한 청동 마차(두대 중 한대)
청동 마차

3000년전 고대 유물속에 놀랍게도
[한국의 전 대통령 노태우 기증 품]이라는 설명이 붙은
한국 철화 백자가 전시되어 있었다.
한국 도자기

현재는 개방되지 않아 차창으로 밖에는 볼 수 없는 진시황 능묘

능의 기존 높이는 115m 였으나 비바람에 씻기고 무너져 현재는 76m.
기초는 동서 길이 345m, 남북 350m이다.
봉토를 둘러 싼 내.외성이 있으며 지금은 대부분 퇴락하였다.

제공 :한 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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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횃불을 형상화 한 5,4 광장의 거대한 조형물-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알수있다.

 

 

                           3, 칭다오(靑島)의 명소들 2.



  산동성의 최대 휴양지인 팔대관(八大關)은 옛날 독일 조계지 때부터 외국인들의 거주지였던 곳으로 산해관과 정양관 등 8개의 관문이 있어서 팔대관이라 이름 했다. 이곳은 부유층의 별장지로 호텔과 초대소가 많으며 청도시가 보존지역으로 지정하여 개발이 금지되어 있다.

  거기에는 잘 정비된 도로마다 각기 다른 수종의 가로수가 늘어서있으며 독일과 러시아풍 건물을 위시한 수백채의 서양식 저택들이 각각 다른 건축양식으로 늘어서 있어서 건축박물관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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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대관 도로가의 나무들

 

  그중에서도 독일 총독의 사저로 지어져, 국민당정부시절 장개석 별장으로 사용 되었다는, ‘화석루(花石樓)’가 가장 돋보이는데 지금은 관광객들에게 입장료를 받고 개방하고 있다.  바윗돌을 다듬어서 지은 집은 견고하기 그지없는데 꽃과 나무가 울창한 뜰에는 몇 가지 조각품도 비치해두고 있다. 그리고 중국을 방문한 외국의 국빈이 주로 이용하는 팔대관빈관과 일본식 목조건물인 원사루, 7층석조건물인 동해반점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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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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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루 정원 

 

  거기에 있는 제2해수욕장은 산기슭에 펼쳐진 백사장이 좁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해수욕을 하기는 괜찮은가,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하고 있다. 또 이곳은 경치가 좋아서 결혼사진을 촬영하는 젊은이들이 많고 해수욕장 건너 저만치 청다오의 명물인 동해대반점이 우뚝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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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해수욕장의 여인들크기변환_중국_여행_07.6.14-7,10_2146.jpg

 팔대관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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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해수욕장-건너편 숲속에 화석루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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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해수욕장

 

 이제는 다리가 아파서 버스를 타고 5.4광장을 찾는다.  이제는 다리가 아파서 버스를 타고 5.4광장을 찾는다. 그런데 버스에서 내려보니 반달형으로 지은 칭다오 시청건물이 대단했고 부근에 늘어선 최신식 고층빌딩들이 칭다오의 심장부임을 말해주고 있다. 그런데 버스에서 내려보니 반달형으로 지은 칭다오 시청건물이 대단했고 부근에 늘어선 최신식 고층빌딩들이 칭다오의 심장부임을 말해주고 있다.

  시청사 앞에 있는 널따란 5,4광장은 중국의 역사에 길이 빛날 5,4운동을 기념하는 광장으로 거기에는 쇠로 만든 커다란 횃불이 타오르는 조형물이 서있다.

  5,4운동은 1919년 5월 4일, 북경 대학생들이 천안문광장에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퍼져나갔던 항일시민 학생운동으로, 1911년의 신해혁명과 함께, 현대 중국의 역사적인 사건이다. 이 운동은 칭다오 부근에서 독일인이 살해된 것이 발단이 되어 일어났으므로 칭다오의 상징으로 되어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유럽열강이 중국침략을 늦추는 사이에 일본은 중국에 대한 압력을 가중했다. 그리하여 대전 후 전승국인 일본, 영국, 프랑스, 미국 등은 파리에서 회의를 열고, 독일이 가진 중국 내의 이권을 일본에게 양도한다는 결정을 했다.

  그런데 '독일이 산둥성에 가지고 있던 권익을 일본에 양도한다.'는 파리강화조약의 내용이 알려지자 1919년 5월4일 북경대학생 3,000여명이 천안문광장에 모여서 반일 데모를 벌였다.

  대학생들은 친일파 집을 불사르고,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벌리면서 반일운동뿐만 아니라 반봉건주의 기치를 내걸었다.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번져가자 군벌정부는 학생 1,000여명을 체포했는데 이것이 오히려 기폭제가 되어 상해를 비롯한 중요도시에서 상점 폐쇄와 노동자 파업으로 이어진 것이 이른바 5,4운동이다.

  5,4 광장은 1997년 시청사가 이곳으로 이전해오면서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칭다오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한번 씩은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그래서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사진을 촬영하며 구경을 하는데 붉게 타오르는 횃불을 상징하는 커다란 조형물이 참으로 돋보인다. 이 조형물은 낮에도 좋지만 조명을 하는 밤에 보면 참으로 환상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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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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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광장

 

  5 4광장 서쪽 바닷가에는 색다른 음악공원이 있다. 다정한 친구랑 손잡고 초록빛 잔디가 고운 공원을 거닐고 있노라면 공원 곳곳에 설치해 놓은 스피카에서 클래식 음악이 잔잔히  흘러나오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거기에다 잔디밭 곳곳에 세계 유명음악가들의 초상이 동판에 새겨져 있어서 학생들에게는 더 할 수없이 좋은 산 교육장이다.

  그리고 바다건너 저만치 바라다 보이는 해양스포츠 경기장은 2008년 북경 올림픽 때 이곳 칭다오가 동반 개최도시로서 이곳에서 요트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라니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이처럼 칭다오는 중국의 해군뿐만 아니라 해양문화의 중심지이다.

  중산로에 있는 호텔로 돌아가 부근에 있는 커다란 레스토랑 벽자원(劈紫院)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그곳의 음식은 맛이 좋기도 하거니와 양도 많았다. 그래서 칭다오에 있는 동안은 이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작정했다. 거기에다 유명한 칭다오 맥주를 곁들이니 얼마나 좋은가. 참으로 즐거운 중국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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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광장주변의 고층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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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광장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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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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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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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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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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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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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공원 주변의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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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경기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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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트경기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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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체에서 묶었던 호텔 내부는 매우 티베트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라사의 포탈라궁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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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체에서 묶었던 호텔 내부는 매우 티베트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시가체의 타쉬룬포 사원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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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체에서 묶었던 호텔 내부는 매우 티베트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로비 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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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전경이 서서히 내 눈에 들어 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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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이곳에 대형 탱화를 걸어 놓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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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라사 공가공항을 향해 달리는 우리 차앞에 무지개가 찬란하게 나타났다.
마치 우리의 무사한 귀국을 축원해 주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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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가는 길은 마냥 즐거우면서도 아쉽기 그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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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 공가 공항 활주로를 바라 보며 비행기에 탑승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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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티베트를 떠난다. 비행기 차창을 통해 마지막으로 티베트의 산야를 내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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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날씨로 인해 공항청사에 반영된 공항 기중기가 멋지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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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라사로 올 때는 비행고도가 높았는데, 라사-성도로 갈 때는 고도가 낮아 히말라야 설산이 매우 가깝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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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행글라이더를 타고 산위를 배회하는 듯한 착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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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세계가 바로 이곳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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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고 충격적이어서 스스로 정신을 가다듬고 숨을 죽이며 이 놀라운 자연의 경관을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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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성도에 도착을 했다. 공항 면세점. 이제 우리는 KAL을 타고 야간 비행으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향해 하늘을 날아 갈 것이다.
지금까지 72회(근 사진 1000여장)에 걸쳐 이 티베트여행 시리즈를 봐주신 분들과
이 여행을 위해 정신적,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두산 엔사이버 관련자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사진들이 훌륭한 자료적 가치가 되기를 빕니다.
이번 여행에서 체험한 특별한 체험은 평생 잊을 수 없을 정도 입니다.
2007년도 다복하시길. 안녕히 계시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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