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하나원 제3요양보호사과정교육생 모집 공고

 

통일부 제2하나원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직업훈련 심화교육의 일환으로 다음과 같이 요양보호사과정개설할 예정이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2013814

통일부 제2하나원 요양보호사 교육원장

 

1. 개설목적

하나원(안성) 기초사회적응교육 시 요양보호사 교육을 받은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연계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요양보호사 시험자격 요건(240시간)을 충족, 자격증 취득기회 부여

2. 교육대상 : 하나원(안성)에서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탈북민 20(150~178)

* 179기 이후 기수는 2014년 제4요양보호사과정부터 모집

3. 교육혜택

o 수강료 및 교재비, 자격증 신청·발급비용, 숙식비 무료

o 소정의 훈련수당 지급

o 자격취득 시 장려금 : 200만원

o 직업훈련 500시간 이수 시 직업훈련 장려금 : 120만원

* 요양보호사 교육 240시간이 500시간에 포함

4. 교육내용

5. 신청기간 및 신청방법

o 신청기간 : 2013.8.14() ~ 8.23(), 18:00까지

o 신청방법

- 수강신청서(붙임1)를 이메일(joyfulsun@unikorea.go.kr) 또는 팩스(033-440-3619)로 발송

o 문의 : 2하나원 교육기획팀 요양보호사과정 담당자 신선희 033-440-3618

붙임 1. 수강신청서

 

 

 

 

 
 
 
 

 

 

 

 

천국의 국경을 넘다'라는 프로그램은 2007년 5월부터 5개월 간 탈북 하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타리이다. 최초로 탈북자들의 실태를 담은 것으로 여성 인신매매, 마약 밀매, 탈북 과정, 그 속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무국적으로 인한 문제점, 러시아의 북한 자치구 및 벌목 현장 등 소문으로만 들리던 북한의 사회적 측면의 실태가 낱낱이 들어났다. 이 프로그램의 목록을 간추리자면 팔려가는 북한 여성, 두 건의 두만강 인신매매 현장, 중국 농촌 `씨받이`로 살아가는 탈북 여성의 현실, 러시아에 팔려간 북한 벌목공, 시베리아 현지 벌목소 르포 (벌목소 내부 빵통 공개), 범법자로 태어난 아이들, 무국적 아이들의 실태, 북한 군인이 개입된 중국-북한 국경의 마약 밀매 현장, 중국 여권을 위조해 비행기로 탈출하는 탈중 과정, 목숨을 건 열흘간의 여행, 탈북자의 3개국 밀입국 전 과정 등이 있다. 인신매매 과정에서 탈북여성이 받는 돈은 자신의 몸값의 10분의 1도 안 되는 정도, 게다가 몸값 또한 한국 돈으로 몇 십 만원 정도에 해당하는 소액이다. 탈북자의 자녀는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국적 또한 취득할 수 없어 아무런 법적 보호 대책이 없는 실정이고, 러시아에 있는 벌목장은 무자비한 노동 착취에 비해 그 임금은 기본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에다 그것마저 지급이 안 되어 탈출하는 탈북자의 수가 상당하다. 이것들은 모두 명백한 인권문제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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