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의 독, 음식으로 풀어라

 1. 꿀 - 살균력이 뛰어나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시키고 변비를 치유하는 기능이 있다. 끓는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에 타 마시면 좋다.

 

2. 마늘 - 피를 깨끗이 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스트레스 해소와 항암효과도 뛰어나다. 마늘을 꿀에 재어 하루 1,2톨식 매일 먹으면 강장효과를 볼 수 있다.

 

3. 된장 - 간 해독에 효과가 크며 항암, 항노하 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하루 한끼 이상 된장국을 먹는 것이 좋다.

 

4. 생강 - 바이러스를 죽이면서도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초기 감기 치료와 위장질환에 특효가 있다. 생강즙을 따뜻한 물에 타마시면 스트레스와 피부를 푸는 데 좋다.

 

5. 녹차 - 지방의 축적을 막고,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 마시는 것보다 먹는 것이 좋으므로 요리와 음료에도 가루 녹차를 넣어 마시면 좋다.

 

6. 미나리 - 숙취로 인한 갈증을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 한다. 복어 요리에 미나리를 넣는 것은 미나리의 해독 효과 때문이다. 마시기 힘들면 오이를 함께 갈아 마셔도 좋다.

 

7. 파래 -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 중화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흡연으로 손상된 폐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하며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일주일에 1번 정도씩만 먹어도 큰 도움이 되고 달래와 파래를 함께 무쳐 먹으면 니코틴 해독 효과를 더욱 높이고 우유에 파래와 콩가루를 2스푼 정도 넣어 갈아 마시면 긴장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8. 돼지고기 -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중화시키고, 몸 속 중금속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 녹두를 잘 까서 갈고 돼지고기를 넣어 부친 녹두전을 해먹으면 해독효과가 더욱 탁월해진다.

 

 

-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변비, 오염식품, 피로한 간

 

스트레스와 환경호르몬, 변비, 흡연, 음주 등 다양한 내외부 요인으로 인해 알게 모르게 우리 몸 속에는 독소가 쌓이고 있다. 항상 먹는 음식으로 우리 몸을 맑게 가꾸는 것이 최상의 해독제인 셈이다.

 

 

 

 

 

 
 
 
 

 

 

 

 

 

 

 
 
 
 
 
 
 
 
 

實생활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삶의 지혜!
[ Nicepia Network 生活常識 ]

 

 몸에 異狀있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50종류)

 가려울때
1) 탱자 달인 물
냄비에 탱자 8g, 민들레뿌리 4g, 금은화 4g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부은 뒤 10분 정도 끓인다. 그 물을 하루 두 번씩 3~ 4일에 나눠 마신다.

감기에 걸렸을때
1) 부추죽
쌀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2시간 정도 불리고 부추 1단을 잘게 썰어 놓는다. 불려놓은 쌀에 물 3컵을 넣고 죽을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죽이 다 끓으면 불을 끄기 직전에 부추를 넣어 조금 더 끓인다.
2) 칡차
미리 따뜻하게 데워놓은 그릇에 칡가루1작은술 을 넣고 끓는 물을 조금 부어서 잘 갠 후 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개어지면 끓는 물 1컵을 붓고 투명해질 때까지 저어준다. 입맛에 따라 설탕을 넣어 뜨겁게 마신다.

기침하고 가래가 낄때
1) 배즙
배 1개를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을 내고 생강 1쪽도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에 짜서 즙을 내어 놓는다. 냄비에 배즙과 생강즙을 넣고 따뜻하게 데운 뒤 기호에 맞게 적당량의 꿀을 넣고 식기 전에 마신다.
2) 금귤 달인 즙
냄비에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 놓은 금귤과 물 2컵, 설탕 약간을 넣고 팔팔 끓인 뒤 식기 전에 마신다.

눈이 피로할때
1) 결명자차
냄비에 햇빛에 말린 결명자 10g, 구기자5g, 물 1컵 반을 넣고 달이다가 맛이 우러나면 잠시 식힌 뒤에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달인 후 3회로 나누어 하루에 마신다.
2) 당근 간 볶음
닭간 50g을 우유 2컵에 담궈 핏물을 뺀 뒤 한입 크기로 얇게 저며 썰고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긴 당근 150g을 3cm크기로 나박썬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을 볶다가 간이 익으면 당근을 넣고 볶고 소금, 후추로 간하여 먹는다.

더위를 먹었을
1) 오이 달인 즙
오이 1/3개의 껍질을 벗긴 뒤 속의 흰 부분만 냄비에 넣고 물 3컵을 부어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 때까지 달인다. 물만 걸러내어 하루 3회로 나누어 공복에 마신다.

머리가 빠질때
1) 구운 밤송이 가루
가시가 있는 밤송이 껍질 10개를 불에 구운 뒤 절구에 찧어서 가루로 만든 다음 참기름 1컵 을 넣고 잘 버무린다. 하루에 2~3회, 1회 1~ 2작은술씩 머리가 빠지는 두피 부분에 맛사지 한다.
2) 생강 헤어토닉
생강 20g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아주 얇게 편으로 썰어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가 될 때까지 졸인 뒤 체에 거르고 식혀서 에틸알콜 1/2컵을 넣고 섞는다. 완성된 헤어토닉은 뚜껑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아침, 저녁으로 3회에 나눠 바른다.

머리가 아플때
1) 국화차
시들지 않은 국화 5송이를 골라 꽃잎만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뺀다.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소금을 조금 넣고 꽃잎을 데치듯이 삶아낸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소쿠리에 펼쳐서 그늘에 말린다. 말린 국화잎은 뚜껑이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녹차처럼 마신다.
2) 두릅뿌리 달인 즙
말린 두릅뿌리 10g과 물3컵을 냄비에 넣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거즈에 받쳐 물만 받아서 3번에 나눠서 식사 전후에 마신다.

목이 쉬었을때
1) 꿀 매실탕
매실 6~8개 정도를 골라 씨를 빼내고 햇볕에 말린 뒤 절구에 넣고 찧어 고운 가루로 만든다. 가루로 만든 매실 1g에 꿀 30g을 넣고 뜨거운 물을 1컵 부어 식기 전에 마신다.
2) 배 우린 물
배 1개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뒤 껍질째 둥글고 얄팍하게 썰어 넓은 사기그릇에 담고 끓여서 식혀 놓은 물을 1컵 부어 2~ 3시간 담가두었다가 배는 건져내고 물만 마신다.

무좀에
1) 녹차가루
잘 건조된 녹차 80g을 끓여서 80도 정도로 식혀 놓은 물에 넣어 진하게 우린 다음 찌꺼기만 체에 거른다. 녹차 찌꺼기에 남아있는 물기를 꼭 짠 다음 소쿠리에 펼쳐서 햇볕에 바싹 말려서 절구에 넣고 곱게 찧어 가루로 만든다. 녹차 가루를 환부에 뿌리고 거즈를 덧대어 붕대로 고정시킨다.

배가 아플때
1) 매실 장아찌
덜 익은 매실 10개를 골라 깨끗이 씻은 뒤 소금 1컵을 뿌려서 하루 정도 절인다. 절인 매실에서 소금물을 빼내고 서늘한 곳에서 1주일 정도 말려서 유리병에 차조기잎 약간, 소금 2컵, 물 2컵과 함께 넣고 1달 정도 숙성시킨다. 매실장아찌 2개에 따뜻한 물을 1컵 붓고 10분 정도 우려낸 뒤 기호에 맞춰 꿀을 타서 마신다.
2) 생강 찹쌀탕
생강 50g을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내고 얇게 저며서 3일 정도 말린 뒤 냄비에 찹쌀 9g, 물 2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인 뒤 체에 밭쳐 물을 마신다.

변비일때
1) 당근 사과 즙
사과 1개와 당근 1개를 각각 깨끗이 씻은 뒤 껍질째 강판에 간 뒤 두개를 잘 섞어 아침에 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신다.
2) 감자 생즙
감자 300g을 껍질을 벗기고 싹을 도려낸 뒤 한입 크기로 썰어 믹서기에 넣고 걸쭉하게 간다. 갈은 감자를 거즈에 밭쳐 즙을 낸 뒤 즙만 마신다.

불면증에
1) 우유수프
체에 친 밀가루 60g과 버터 10g을 섞어 잘 치댄 뒤 냄비에 우유 1/2컵, 흑설탕 4g과 함께 넣고 잘 젓는다. 멍울 없이 곱게 풀리면 우유 1/2컵을 더 넣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이다가 우유수프가 끓어오르기 직전에 생강즙을 약간 넣는다.

비듬이 많을때
1) 복숭아 잎 달인 물
냄비에 복숭아 잎 30장과 물 3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 때까지 약한불에 달인다. 샴푸로 머리를 감은 뒤 이 물을 머리에 바르고 20~ 30분 정도 있다가 물로 충분히 헹군다
2) 오미자 우린 물
세숫대야에 물을 담고 오미자의 잎과 덩굴을 3~ 4시간 정도 담가놓는다. 끈기가 생기면 빗에 묻혀서 머리를 빗는다.
3) 홍차 헤어팩
냄비에 홍차 1작은술과 물 1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중불에서 달인다. 달인 물을 탈지면에 묻혀서 머리카락과 두피에 바른다.

비만일때
1) 팥 삶은 즙
하룻밤 정도 물에 담궈 둔 팥 200g에 물 5컵을 넣고 삶은 뒤 체에 밭쳐 물만 걸러서 아침, 저녁으로 반 컵씩 마신다.
2) 곤약 호도 무침
지골피 10g에 육수1/2컵을 부어서 달여 놓는다. 곤약 200g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소금에 버무린 뒤 진간장을 약간 넣고 살짝 볶는다. 호도 50g은 속껍질째 삶아서 껍질을 없애고 기름이 나올 때까지 절구에 찧는다. 미나리 1/2단을 손질해서 3cm길이로 썰어 놓는다. 절구에 찧어논 호두에 꿀2작은술, 소금 약간, 지골피 달인 물, 곤약 볶은 것을 넣고 고루 섞어 담은 뒤(너무 질지 않게 한다.) 미나리를 올려낸다.

사마귀 티눈이 생겼을때
1) 율무 달인 즙
율무를 분마기에 넣고 곱게 갈아서 매일 끓여서 마신다.
2) 은행잎 연고
은행나무의 푸른 잎 10장을 깨끗이 닦은 후 은박지에 싸서 팬에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검게 태운 뒤 이것을 분마기에 넣고 가루가 될 때까지 곱게 간다. 밥 1작은술에 은행잎 가루 1/5작은술를 넣고 잘 섞어 둥글게 환약처럼 빚어서 티눈 위에 붙이고 거즈를 덮어 고정시킨다.

설사할때
1) 꿀 녹차
녹차 15g에 끓는 물 1컵을 부어 진하게 우려낸 뒤 꿀 65g을 타서 하루에 한번 식기 전에 마신다.
2) 매실 엑기스
파란 매실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껍질을 벗기고 과육부분만 믹서에 간 뒤 즙을 짠다. 매실 짠 즙을 유리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두 시간 정도 걸쭉해 질 때까지 달여 1회에 1/2큰술 정도를 따뜻한 물에 풀어 마신다. 기호에 따라 마실 때 설탕을 약간 넣는다.

열이날 때
1) 파수프
파 2대는 뿌리는 잘라내고 흰색 부분만 잘게 썬다. 뜨거운 물에 썰어놓은 파와 된장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 식기 전에 마신다.
2) 현미죽
현미 2작은술는 깨끗이 씻고 물기를 뺀 뒤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볶다가 현미가 노르스름해지면 소금을 약간 뿌려서 간을 맞추고 냄비에 물1컵과 같이 넣고 중불에서 뭉근히 끓인다.

위염에
1) 감자 생즙
감자 1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씨눈을 도려낸 뒤 강판에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2) 알로에 생즙
알로에잎 30g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물기를 닦아낸 뒤 가시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믹서에 곱게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장염일 때
1) 이질풀 달인 물
말린 이질풀 20g에 물 2컵 반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그 물을 하루 분량으로 삼아서 3회로 나눠 마신다.
2) 현미수프
다시마 5cm에 물 4컵을 붓고 하룻밤 정도 놔두어 국물이 우러나오도록 한다. 콩 1/5컵에 적당량의 물을 부어 중불에서 삶은 뒤 물기를 빼고 믹서에 곱게 갈고 현미 1컵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은 뒤 다갈색이 날 때까지 팬에 볶는다. 믹서에 간 콩과 볶은 현미를 냄비에 넣고 다시마 우려낸 국물을 부어 15분간 달인 뒤 체에 밭쳐 국물만 먹는다.

편도선염일때
1) 석류 달인 물
석류는 잘 익은 것으로 1개 골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물2컵을 넣고 중불에서 달이다가 물이 끓으면 약불에서 30분 정도 더 달여서 거즈에 밭쳐 그 물로 하루에 3~ 6회 양치질을 한다.
2) 금귤 꿀탕
금귤 10개를 깨끗이 씻은 뒤 이쑤시개로 껍질에 구멍을 3~ 4개 정도 뚫어준 다음 냄비에 물 2컵과 함께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불에서 껍질이 흐물거릴 때까지 달인다. 물이 연한 오렌지색을 띠면 얼음 설탕 50g을 넣고 끓인다.

열이 날때(소아)
1) 갈근탕
칡뿌리가루 5큰술에 기호에 맞게 꿀을 넣고 뜨거운 물 6작은술를 넣어 잘 녹인다.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어 식기 전에 먹는다.
2) 금귤즙
금귤 10개를 깨끗하게 씻어 이쑤시개로 여러 군데 구멍을 낸 뒤 냄비에 물 3 1/3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될 때까지 약불에서 은근히 끓이다가 금귤의 껍질이 부드러워지면 얼음설탕 20g을 넣고 조리다가 금귤에서 윤기가 나면 불을 끈다.

기미 주근깨가 있을때
1) 팥가루 팩
팥 1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팬에 볶는다. 볶은 팥과 쌀겨 3g을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갈아서 면 주머니에 넣는다. 면 주머니 째 뜨거운 물에 담가 가볍게 짜서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 문지른다.

여드름이 많을때
1) 무즙로션
무 1/2개를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기지 않고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만 받아 세안 후 얼굴에 바른다.
2) 율무로션
율무 25g을 가볍게 씻어서 물기를 뺀 뒤 뚜껑 있는 그릇에 청주 3 1/2컵과 함께 넣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1주일 정도 두었다가 체에 걸러서 세안 후 화장솜에 묻혀 얼굴에 듬뿍 바른다.

월경 이상일때
1) 목이버섯 볶음
목이버섯 60g을 팬에 살짝 볶은 뒤 물 1컵을 붓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2) 검은 콩 가루
검은 콩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 후 팬에 볶은 뒤 곱게 갈아서 가루를 만든다. 차조기 잎 30g에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3회분으로 나누어 한번에 검은 콩가루 9g을 타서 마신다.

피부가 거칠어 졌을때
1) 목이버섯
대추 달인 물 말린 목이버섯 20g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대추 20개는 마른 행주로 먼지를 닦아서 물 3컵과 함께 넣고 약한 불에서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체에 걸러서 물만 하루 3번 공복에 마신다.
2) 연근죽
연근 20g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얄팍하게 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물에 불린 쌀 1컵, 물 2컵을 넣고 약한 불에 끓여서 죽을 만들고 기호에 맞게 간을 한다.

멀미를 할때
1) 무 생강 즙
각각 갈아서 즙을 낸 무와 생강 1/2컵 씩과 꿀2큰술 을 섞어 마신다.

화상을 입었을때
1) 알로에 찜질
알로에 1줄기를 깨끗이 씻은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살균한 뒤 껍질을 벗기고 속안의 젤리질을 넓직하고 얇게 저민다. 저며낸 알로에를 차게 해두었다가 화상 부위에 붙인다
2) 무즙 찜질
무를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나 수건에 싸서 화상 부위를 찜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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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의 종류와 효능

 

 

 

수박은 모든 과일 중에서 수분이 가장 많은 채소중에 하나이다.

수박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자연산 전해질 음료'라고 말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철 더위를 가라앉히고 이뇨 작용을 하도록 만든
조물주의 사랑이 담긴 채소중 하나이다.

수박은 성질이 찬 과일이므로 배탈이 잦은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입안이 허는 구내염에는 수박즙을 머금고 있거나
수박 껍질을 태운 재를 갈아서 꿀에 버무려 입에 머금고 있으면 빨리 아문다.

수박을 먹고 체하면 수박 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낫는다.

신장이 약해 자주 붓는 사람은 수박탕을 만들어 먹이면 효과가 있다.

조정준씨가 쓴 <급유방> 제 13권에서는 수박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수박을 서과(西瓜)라고 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싱겁고 독은 없다.
번갈을 낫게 하며 더위 독을 없애고 속을 시원하게 하며
기운을 내리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혈리와 입이 헌 것을 낫게 한다."

수박은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열매껍질을 서과피라고 한다.

수박의 과육은 청열해독, 지갈, 이뇨의 효능이 있고
서과피는 청서해열, 지갈, 이소변의 효능이 있다.

약성이 한랭하므로 지라나 위가 약한 사람은 적합하지 않다.

 

 
중의사 한성호씨가 쓴<식품비방>에서는
수박을 이용한 치료법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수박을 이용한 민간요법
    1, 허리를 삐었을 때
    수박 껍질을 말려서 가루를 만들고
    소금과 술을 약간 풀어 넣은 온수로
    약 12그램씩 넣어 하루 세 번 식간에 복용하면 된다.
    이 처방은 소년에게도 이롭다.

    2, 수박을 먹고 중독되거나 배가 부른 것이 내려가지 않을때
    수박 껍질을 말려 태워가지고 가루를 만들어 입 안에 바르고
    자주 양치질을 하고 삼키면 효험이 있다.

    3, 혈리
    수박을 많이 먹으면 곧 멎는다.
    수박이 없을 때에는 마른 수박 껍질을 삶아서 대용해도 된다.

    4, 주독
    수박을 많이 먹으면 풀린다.
    수박이 없을 때에는
    수박 껍질 말린 것을 달여 자주 마시면 된다.

    5, 소변불통
    여름에서 가을까지 수박 익은 것을 썰지 말고 소금을 약간 섞어 찧은 뒤
    즙을 짜서 하루 세번 식간마다 찻잔으로 한잔씩 마시면 곧 통한다.

    6, 폐병 또는 폐 기관지염 해수 또는 목의 가래가 걸려 있는 것
    그리고 기혈이 순조롭지 못할 때

    껍질벗긴 수박씨 약 12그램과 백빙당 3.75그램을 함께 으깨어
    끓인 물 한 찬잔으로 복용하면 된다.
    이것을 하루 3~5회 만들어 한달간 계속하면 그 효력이 대단하다.
    이와 같은 병이 없는 사람도 복용하면 입에 맞는 달콤한 음료가 될 것이다.

    7, 토혈, 하혈
    수박씨 껍질 한찻잔에 물 두 사발을 넣고 달여
    한 사발이 되면 한 번에 복용한다.

    토혈은 식후에 하혈은 식전에 복용하고
    경한 사람은 2~3회, 중한 사람은 매일 3차례 복용한다.
    오래 복용하면 효력이 있다. 피가 멎으면 곧 중지하면 된다.

    8, 신장염, 수종병
    마른 수박 껍질 40그램과 백모근 60그램을 물 6천씨시로 달여
    반이 되면(이것이 한회의 분량이다) 이것을 매일 세차례
    식전마다 따끈한 물로 한 차례씩 복용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

    날 수박 껍질 삶은 물을 차 마시듯 자주 마시면
    신장염, 방광염, 간담염, 황달병 또는 더위 먹은 데 모두
    보조 치료의 효력을 갖는다.

    9, 대변이 건조할 때
    즉 변비에 수박을 자주 먹으면 된다.
    수박이 없으면 수박 껍질 말린 것을 삶아서 수시로 마시면 된다.
    수박은 냉량한 것이므로 더위를 해소하고 갈증을 풀어주는 데 그 효력이 있다.
    성질이 한랭함으로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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