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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만 궁합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음식에만 궁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약에도 서로 어울리는 먹거리와 어울리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 약과 술은 상극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약과 술 이 모두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약이나 술 모두 간의 해독작용을 통해 몸 밖으로 독소를 배출하는데, 약을 복용하면서 술을 먹게되면 간의 해독 용량을 초과 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약을 복용할 때 음주가무를 금지하는 것입니다~

특히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간은 치명적인 손상을 입기 전까지 전혀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만 하는 미련곰탱이 같은 장기입니다. 그래서 아픔을 느꼈을땐 이미 늦은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약을 복용할 때 간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금주'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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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약도 그리 좋은 궁합이 아닙니다

커피와 약도 그리 좋은 궁합이 아닙니다.

직장인이라면 하루도 빠짐없이 마시는 커피에는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약에도 카페인이 포함된 약이 있다는 것입니다.

진통제로 널리 알려진 게보린이나 펜잘 같은 약은 진통효과를 높이기 위해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카페인이 포함된 약을 복용하면서 커피를 음미하게되면....카페인의 효과로 인해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거나 팔 다리에 힘이 쫘악 빠져 축 늘어져 버리는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뭐 이런 가벼운 부작용은 카페인이 몸 밖으로 모두 배출되고 나면 정상적으로 회복이 가능합니다만, 경우에 따라 카페인을 다~~~량 복용하게 되면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고 하니 기왕이면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특이하게 자몽주스와 어울리지 않는 약도 있습니다.

고지혈증치료제와 자몽주스를 함께 복용하게 되면, 혈중농도가 증가해버리는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고지혈증 치료제 복용 전에 자몽주스를 마셔버리셨다면, 바로 약을 복용하지 마시고!! 2시간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약을 복용하셔야 안전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약과 음식과도 서로 맞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이는 약과 약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약을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약의 효과를 완벽하게 내기 위해서는 환자의 현재 상태에 대해 처방하는 의사가 미리 알고 있어야 최적의 처방을 내릴 수 있고 그렇기 위해서는 처방 전에 항상 복용하는 약을 미리 의사에게 알려야 하는 것 입니다.
 
 
출처 : 각리사랑20회
글쓴이 : 행운설중매성연 원글보기
메모 :

 

이렇게 하면 식욕이 감퇴될 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분으로 인해 체내의 지방분해를 돕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우리 뇌의 시상하부란 곳에 포만 중추가 있다. 배가 고픈 상태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20분이 경과되어야 이 포만 중추가 배가 고프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음식을 급하게 먹게 되면 먹을 만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더 먹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음식이입에 있는 동안에는 수저를 내려놓고, 음식을 다 삼키고 난 후에 다시 수저를 들도록 하자.
작은 그릇에 음식을 가득 담아 먹으면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시각적인 착각 때문에 그릇은 비록 작지만 음식이 가득 담겨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이 먹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특히,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음식을 남기지 않은 습관1000이 있으므로 이런 요령이 더욱 필요하다.

패스트푸드란 고지방, 고당, 고염분의 식품으로 칼로리가 매우 높다. 따라서 이를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 것은 당연한 일, 전문가들에 의하면 외식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지방과 칼로리를 섭취한다고 한다. 이제부터는 가능하면 패스트푸드나 외식을 줄이고 직접 만든 음식을 싸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들이자.

식사할 때 야채나 국, 수프 등을 먼저 먹고 그 다음에 칼로리가 높은 음식의 순서로 먹으면 주식을 덜 먹게 되어 칼로릐 섭취를 줄일 수 있다.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간식을 금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그래도 빵이나 과자, 떡볶이 등의 간식이 먹고 싶으면 차라리 식사 때 먹도록 한다.
하루종일, 혹은 며칠씩 굶다가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면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서 영양분의 흡수가 왕성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살빼기에 역효과를 초래하게 된다. 그러므로 항상 제 시간에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허기질 때 요리할 음식에 둘러싸여 있으면 필요 이상의 양을 만들게 될 뿐 아니라 요리하는 내내 재료들을 집어먹게 된다. 따라서 요리하기 전에는 간단히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야채나 과일, 혹은 스낵류를 먹도록 한다. 허기질 때 시장 보는 것 역시 피한다.
운동하기 전에 식사 대신 간단한 간식을 먹으면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고, 또 운동이 끝날 때까지 허기를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운동하기 2시간 전에 버터를 바르지 않은 식빵에 잼을 발라먹거나 과일을 조금 먹는 정도가 적당하다.

저지방, 고단백 음식을 먹는 것이 포인트. 그런데 고기에는 약 25% 정도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고기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의 공급원인 콩을 먹자. 강남콩 ¾컵에는 약 7gm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콩으로 만든1000 두부는 완전식품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충분히 섭취해 주자.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고지방 음식과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살이 더 찌게 된다. 따라서 햄버거를 먹을 때는 고기가 안 들어간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제1조라는 것을 명심하자.

삼겹살, 돼지비계, 베이컨, 초콜릿, 버터, 마가린, 쇼트닝 같은 고지방 식품이 가장 큰 적이며, 설탕이나 콜라, 사이다 같은 음료수, 너무 단맛이 강한 빵, 케이크 같은 고당분 음식의 섭취도 줄여야 한다.
식품 포장지에 적힌 설명서는 꼼꼼히 읽자. 확실한 저지방 식품을 고를 때까지 슈퍼마켓을 계속 돌다보면 신선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식품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살이 찌는 경향이 많다. 단 음식에 대한 욕구가 생길 때 과일이나 야채를 먹는 습관을 들이면 조금이나마 살이 더 찌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또한 야채나 과일은 많이 이용할수록 좋기 때문에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미리 손질하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식이요법의 기본 전략은 음식에서 지방을 줄이는 것이다. 구운 감자에 버터를 듬뿍 얹는 대신 신선한 레몬즙을 끼얹어 먹고, 빵을 먹을 때도 슈크림이나 케이크 대신 소보루나 바게트방으로 대치하자.
활동이 많은 낮 시간에는 참을 수 있었는데 밤늦게 고지방이나 고당분의 식품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주방 이외의 장소에 건강에 좋은 스낵을 비축해 둔다. 이렇게 하면 주방의 수많은 음식에 대한 유혹을 피하면서 배고픔을 달랠 수 있다. 벙튀기나 과일, 그리고 야채를 떠먹는 요구르트에 찍어 먹는 것두 괜찮다.

매일 콜라를 2캔씩 마신다고 가정했을 때 일반 콜라를 다이어트 콜라로 바꿔 마시게 되면 ? 1년에 7kg정도의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달걀을 먹을 때도 흰자만 먹는 습관을 들이면 달걀 한 개 열량인 75kcal에서 17kcal를 줄이게 된다. 또한 매일 우유를 두 잔씩 마신다고 하면 지방이 적은 저지방 우유나 탈지 우유로 바꿔 마실 경우 1년에 3,3kg의 체중 감량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술은 영양가는 별로 없으면서 칼로리만 높기때문에 다이어트의 적이다. 알코올 1cc에는 7kcal가 함유되어 있어 술을 마시게 되면 한꺼번에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셈이 된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저혈당 상태가 되기 때문에 허기를 느끼게 되어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

출처 : Tong - vipnews님의 珍味 찿아서. 一般통

출처 : (주)두니아
글쓴이 : 두니아 원글보기
메모 :

권장 음식

 

1. - 미지근하거나 따뜻한물(보리차같은거)

2. - 흰쌀 죽(흰죽)  조금씩 상태 양호→ 야채 죽

 

 

기피 음식

 

1. - 차가운 음식(물,아이스크림 등...)

2. - 인스턴트(햄버거,피자,치킨 등...)

3. - 기름기있는 음식(튀김 등..*생각안남*)

4. - 우유

 


장염에 좋은 음식

 

1.우선은 소화흡수가 잘 되는 음식으로

  설사가 심하지 않으면 버터,크림,마요네즈 등 유화된 것을 소량으로 사용.

2.전해질 용액을 먹이는 것도 한 방법으로

  페디라.에레드롤을 약국에서 구입하여 조금씩 먹여본다.

3.쌀로된 음식을 먹인다.죽이나 식혜,음료(예로 아침햇살),미음

4.이온음료.(예로 포카리스웨터)

5.기타로 익힌사과와 바나나,매실

 

 

★장염에 삼가해야할 음식

 

1.유당으로 된것.분유,두유 등

2.차가운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쥬스,요쿠르트

3.기름기 있는것.고기


장염으로 고생하신다면..흰죽을 드세요..
장이 많이 약해져 있어서 다른것을 먹으면 다시 설사를 할수도 있거든요..
그럴땐 흰죽을 드시면서 기력을 회복하시는게 좋구요.
그리고 차차 나아지시면 좀 밥으로 드시는게 좋아요..

장염을 맵고 짠음식을 피해야하구요..과일도 드시는 것보다는 피하시는게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금 제가 장염으로 고생중이거든요..
복통과 설사때문에 환장 하겟더라구요..
의사 말로는 고기종류는 안된다고 하구요

 

찬음식 찬음료수 과일중에서도 토마토 수박이런것은 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흰죽 위주로 먹어주라고 해서여 물도 따뜻하게 데워먹구요 커피도 안마셔요
탄산음료수도 노!~~~~병원에는 꼭 가보셔야 해요 복통이 사라질때 까지..
그럼 몸 건강관리 잘하세요


출처 : (주)두니아
글쓴이 : 두니아 원글보기
메모 :

@.몸 안에 독을 풀어주는 해독음식!.

 




  &바로 이것이 독이다!



흔히 독이라고 하면 니코틴과 알코올을 떠올린다.

하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 몸에 쌓이는 독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 스트레스

현대인의 대부분의 질병은 스트레스에서부터 시작된다. 본래 인체는 스스로 독소를 없애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이 약해진다. 긍정적인 사고 방식과 마음의 여유 등은 마음의 독을 없애는 데 가장 필요한 요소.

* 환경 호르몬

독성이 있는 금속이나 화학 물질이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진다. 페인트나 유리, 통조림 등을 통해서 우리 몸에 중금속이 축적될 수 있다. 일회용 그릇, 각종 편리 용품에서 나오는 환경 호르몬도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 이런 독성 물질이 축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변비


해독의 중요한 과정은 장에서 일어난다. 몸에 쌓인 독소가 다시 배출되기 위해서는 장이 건강해야 한다. 몸의 다른 기관에서 독을 없앤다고 해도 장이 깨끗하지 않으면 독소가 다시 몸으로 흡수된다. ‘동의보감’에서는 장이 깨끗하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했다. 장내의 유해 세균과 가스를 없애야 몸이 깨끗해진다.

* 오염된 식품

패스트 푸드와 기름에 찌든 음식이 우리 몸을 끊임없이 피곤하게 한다.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고 위와 장에 남아 있는 음식이 독소를 만들어 내고, 이것에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서 몸이 무겁고 나른하며 이유 없이 살이 찌기도 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해독 식품으로 이러한 노폐물을 흡착하여 배출해야 한다.

* 피로한 간

담배와 술은 간에 피로를 축척하는 대표적인 원인. 간은 우리 몸의 해독 기능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간의 기능은 인체의 모든 대사 활동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간이 건강해야 독소가 쌓이지 않는다. 충분한 휴식과 올바른 영양 섭취 등을 통해 간에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는다.

                          *해독을 위한 식품 리스트


특별히 구하기 힘든 음식이 아니다.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그 가운데 숨어 있는 해독 기능을 알아본다.

★ 꿀 : 꿀은 살균력이 뛰어나서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꿀의 칼륨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어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시킨다.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변비를 치유하는 기능이 있다.

*How to Eat
1_ 피로할 때 마시는 꿀물 한 잔은 숙취를 없애고 몸속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는다. 이때, 끓는 물보다는 적당히 식어 따끈한 물에 꿀을 탄다.

2_ 대추를 잘게 썰어 꿀에 재웠다가 한 스푼씩, 저녁에 먹는다. 혹은 이것을 차로 마셔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3_ 검은깨와 꿀, 우유를 섞어 아침 공복 상태에서 먹으면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마늘 : 피를 깨끗이 하고 신진 대사를 좋게 하는 기능. 비타민 B와 글리코겐이 간에 축척된 피로를 풀어 주며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또한 항암 식품으로서도 알려져 있다.

*How to Eat
1_ 마늘을 꿀에 재어 하루에 1~2톨씩 매일 먹으면 강장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갑자기 많은 양을 먹으면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2_ 생마늘의 경우 하루에 1~2톨, 익힌 마늘이나 장아찌의 경우는 2~4쪽 정도 꾸준히 먹는다.

3_ 조금씩 자주 먹는다. 자주 먹으려면 매운맛과 냄새를 없애는 것이 필수. 구워 먹으면 냄새 없이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된장 : 된장은 간 해독에 효과가 큰 식품. 간 기능을 강화하므로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데 좋다. 또한 항암, 항노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How to Eat
1_ 된장국을 하루 3그릇 이상 먹으면 폐경 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단,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은 소금의 양. 싱겁다 싶게, 묽게 끓인 된장국을 자주 먹는다.

2_ 된장은 소금 함량이 높고 비타민 A와 C가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된장을 부추와 함께 먹으면 이런 문제가 해결되는데, 부추에 풍부한 칼륨이 소금을 배출시키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3_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경우, 된장국을 하루에 한끼 이상 챙겨 먹도록 한다.

생강 : 몸 속의 나쁜 기운을 없애고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식품. 바이러스를 죽이면서도 인공 항생제와 달리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준다. 초기 감기 치료, 위장 질환에 특효다.

*- How to Eat

1_ 살균 작용이 뛰어나므로 생선회와 곁들여 먹는다. 또한 육류를 조리할 때 곁들이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2_ 찹쌀에 넣어 죽을 쑤어 먹는다. 위장 기능을 강화하고 신진 대사를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생강 3쪽과 대추 2알을 넣어 달여 마시면 위의 기운을 북돋울 수 있다.

3_ 생강즙을 내어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스트레스와 피로를 푸는 데 좋다. 그냥 먹기 힘들다면 꿀을 한 스푼 넣어 마신다.

오미자 : 설사를 멎게 하고 땀이 덜 나게 하는 오미자. 소변이 자주 나오는 사람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이렇듯 기를 수렴하는 작용을 하는 오미자는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간 기능을 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담을 없애고 폐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 How to Eat
1_ 오미자를 찬물에 씻어 건진 후 물 4컵을 붓고 하루 동안 우린다. 이 물을 고운 체에 걸러 냉장고에 넣어 두고 차게 마신다. 너무 시다 싶으면 꿀을 한 스푼씩 넣어 마신다.

2_ 인삼과 맥문동, 오미자를 각각 1 : 2 : 1의 비율로 섞어 달여 마신다. 기를 보해서 신진 대사가 잘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3_ 오미자 우린 물에 과일을 띄워 화채로 만들어 먹는다. 섬유질과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녹두 : 의약품과 중금속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는 녹두. 인체의 독소를 걸러내고 해로운 물질이 빠르게 배설되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 알코올의 해독 작용 또한 뛰어나다.

- How to Eat
1_ 한약을 복용할 때는 한약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자제한다.

2_ 찬 성질이 있는 식품이므로 저혈압,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3_ 녹두에는 트립토판, 메치오닌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므로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 녹두전이 그 대표적인 예.

4_ 녹두를 가장 쉽게 음식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묵을 먹는 것. 평소 반찬으로 청포묵을 즐겨 보자.

녹차 : 녹차의 카테킨은 지방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고,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를 억제하여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 또한 녹차의 식이 섬유는 다이옥신을 흡착하여 배설하고, 그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 How to Eat
1_ 티백 녹차보다는 가루 녹차를 마신다. 차로 마시는 녹차는 사실상 많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다. 하지만 가루 녹차는 녹차의 식이 섬유와 엽록소를 더욱 많이 섭취할 수 있어 유용하다.

2_ 마시는 것보다 먹는 것이 좋다. 녹차 잎을 그대로 먹는 것이 좋은데, 녹차 잎을 구하기 어렵다면 가루 녹차를 이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요리와 음료에 넣어 먹는다.

3_ 라면을 끓일 때 녹차 우린 물을 쓴다. 기름기를 없애 담백한 맛을 낼 수 있다.

클로렐라 : 엽록소와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녹색 플랑크톤. 몸에 쌓인 중금속과 다이옥신을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 몸 속의 이온 균형을 바로잡고, 장내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식품이다.

- How to Eat

1_ 영양제처럼 만들어진 제품을 하루에 일정량씩 섭취한다. 가장 섭취하기 간편한 방법.

2_ 클로렐라를 곱게 갈아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보자. 수제비나 칼국수 등의 요리를 할 때 넣으면 밀가루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으며 색깔까지 고와진다.

3_ 클로렐라를 먹을 때는 물을 많이 마신다. 수분을 빼고 알약 형태로 만든 것이므로 물을 많이 마셔야 흡수가 더 잘된다.

다시마 : 다시마에는 양질의 섬유질인 알긴산이 함유되어 있어 음식물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짧게 한다. 대장 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에 변비가 없어지고 독소가 배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지방과 염분, 중금속 등의 유해 물질을 흡착하여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 How to Eat
1_ 다시마를 손바닥만한 크기로 잘라서 물에 잠깐 불려 짠맛을 빼고 마른행주로 물기를 닦는다. 알루미늄 호일에 다시마를 싸서 구운 다음 가루로 만들어 하루에 한 번 1큰술씩 먹는다.

2_ 다시마를 껌 씹듯이 그냥 먹어도 니코틴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다.

3_ 물에 말린 다시마를 담가 두어 끈끈한 다시마 진액이 나오면 이것을 매일 아침 공복에 1컵씩 마신다. 먹기는 괴로워도 부기가 빠지고 변비도 치유할 수 있다.

파래 :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 중화하는 데 좋은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 식품. 파래의 비타민 A는 담배 때문에 손상된 폐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한다. 또한 대장의 연동 운동을 돕는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해서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 How to Eat

1_ 날마다 먹지 않고 일주일에 1번 정도씩만 먹어도 큰 도움이 된다. 파래는 지속성 비타민 식품이기 때문.

2_ 파래와 봄나물의 만남! 달래는 니코틴 해독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파래와 함께 무쳐 먹으면 해독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

3_ 우유에 파래를 넣고 콩가루를 2스푼 정도 넣어 갈아 마신다. 갈증이 해소되고 긴장이 이완되며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을 받게 된다.

미나리 : 복어 요리에 미나리를 넣는 것은 미나리의 해독 효과 때문. 술을 마시고 나서 먹으면 갈증을 풀어 주고 머리를 맑게 한다. 미나리의 식이 섬유는 장의 내벽을 자극해 장 운동을 촉진한다.

- How to Eat
1_ 식초를 넣고 새콤하게 무쳐 먹으면 입맛을 돋우는 별미다. 섬유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좋다.

2_ 술을 마시고 난 후 머리가 아플 때, 미나리를 갈아 즙을 내어 먹으면 숙취 해소에 그만이다. 미나리만 마시기 힘들다면 오이를 함께 넣어 갈아 보자. 오이 역시 알코올을 해독하는 식품. 그 효과가 플러스된다.

3_ 생선 요리에 함께 넣어 먹는다. 생선의 비린내를 없앨 뿐더러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출처 : Tong - vipnews님의 珍味 찿아서. 一般통

출처 : (주)두니아
글쓴이 : 두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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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의 식탁에서 최고의 음식 비법을 배운다

음식이 곧 보약_ 궁중식단 육아법

 

 

 

 

조선시대 궁중에서 왕세자들이 먹었던 음식은 ‘의식동원(醫食同源)’,_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 하여_ ‘음식이 곧 보약’이라는 우리 전통 음식문화를 그대로 담고 있다. 즉, 아픈 뒤 좋은 음식을 챙겨 먹기보다는 건강하기 위해 음식을 엄선해서 먹는다는 뜻이다. 음식들은 모두 몸에 좋은, 제철에 난 재료 중 가장 싱싱한 최고의 재료만을 골라 쓰고, 재료에 잘 어울리는 조리법을 쓰기에 맛뿐만 아니라 영양 면에서 탁월하다. 이는 ‘옳은 것만 보고 훗날, 바른 정치를 하라’는 뜻에서 최고의 식재료만 엄선하여 요리한 것이다.

 

지금, 아득히 먼 옛날처럼 느껴지는 조선시대 궁중의 식단을 엿보자니, 당시 왕세자들이 먹은 음식의 식품섭취 안목이 놀라울 정도이다. 장차 한 나라를 이끌 왕세자의 편식과 비만, 면역력, 두뇌발달 등을 모두 고려한 식탁을 소개한다. 내 아이를 왕자로 키우려면 조선시대 최고의 비법을 배워보자.

 

왕세자를 위해 엄선한 재료
조선 말기의 궁중에서는 하루 평균 다섯 차례의 상차림이 올랐다. 오전 6시에는 죽·미음상, 오전 10시에는 수라상과 같은 반상, 정오에는 면·만두·떡국상·다담상(손님 접대상), 오후 3시에는 면·다과상, 오후 6시에는 다시 수라상과 같은 반상이 차려졌다.

 

가끔은 밤 11시에 간단한 야참을 먹기도 했다. 왕세자의 밥상에 올리는 음식의 재료는 조화로움의 상징인 오방색(五方色 다섯 방위를 상징하는 색. 동쪽은 푸른색, 서쪽은 흰색, 남쪽은 붉은색, 북쪽은 검은색, 가운데는 노란색)을 지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재료의 색이 노란색이면 짠맛, 푸른색이면 신맛, 흰색이면 단맛, 붉은색의 경우는 쓴맛, 검은색이면 매운맛 등 5가지 미각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5가지 색을 맞추다 보면 5가지 맛이 한 식탁에서 조화를 이뤄 왕세자의 미각을 발달시키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게 한다. 조미료가 없던 조선시대에는 장이나 젓갈 등의 발효식품을 조미료 대신 활용하여 음식에 감칠맛을 냈다. 식용유 대신 참기름이나 들기름 등 천연 재료에서 직접 짠 기름을 사용했고, 설탕 대신 꿀 등을 사용했다. 첨가물 없이 자연의 색 그대로 살리다 보면 건강한 밥상이 차려진다.

3~6세 때, 편식과 비만을 조절한다
편식하거나 끼니를 굶는 아이는 옛날 왕실에서도 큰 걱정이었다. 왕가에서는 ‘편식과 비만이 바보를 만든다’고 해서 세자의 식생활을 매우 엄격하게 관리했다. 편식을 하면 몸도 부실해지지만, 무엇보다 세자의 학습의욕을 떨어뜨린다고 여겼다. 입맛이 없을 때는 한 끼 식사로도 다양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는 만두와 전골이 특히 별미였다. 채소와 고기 등 갖가지 재료가 함께 담겨 있기에 편식과 비만을 막을 수 있었다.

 

 





면역력 높이는 왕세자표 간식
환절기가 되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감기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궁중에서는 비타민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유자, 배 등의 과일을 이용한 음식을 자주 섭취했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기에 잠들기 전 야참으로 간편하게 먹거나 식사 후에 먹었다. 과일을 섭취함으로써 다른 요리에서 얻기 힘든 영양소를 채울 수 있고, 이는 면역력을 다지는 기본이 되었다.

1솔잎 영유아기 때의 원자에게 자주 먹인 식재료는 솔잎이다. 어린 솔잎을 생으로 먹이거나 잘게 갈아서 죽 등에 첨가해 먹였다.


2콩 왕실에서 쌀 다음으로 중요시하는 먹을거리다. 콩은 두뇌 발달은 물론 신체 성장발달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다. 콩시루떡, 두부, 콩비지, 콩국 등 다양한 콩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3잣 수정과나 과일 화채 위에 항상 띄워 먹었던 잣. 뇌세포를 구성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두뇌 발달에 좋다.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되어 장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활용했다.


4검은깨 소화기능이 약해졌을 때 검은깨를 식재료로 사용했다. 콩과 검은깨 등을 곱게 갈아 선식처럼 만들어 죽을 쑤어주면 소화 흡수가 잘 된다.


5,10 은수저 음식의 독을 찾아내고 그때의 건강 상태를 알게 해주는 은수저와 은그릇이 식기로 사용되었다. 상에는 항상 은수저가 두 벌 준비되었는데, 이는 기름기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해서 먹기 위함이었다.


6꿀 단맛과 향이 좋아 음식의 감미료로 많이 쓰였다. 별미 건강식을 만들 때 토종꿀을 사용하는 것을 보아 약으로도 많이 쓰였다. 죽이나 떡을 낼 때 종지에 담아 함께 내었다.


7조청 두뇌 발달에 좋은 식재료 중 하나. 세자가 학습에 들어가기 전에 조청 두 숟갈을 먹은 다음 학습에 임했을 정도이다. 조청을 넣어 만든 식혜, 조청과 콩을 버무려 만든 강정 등에 자주 쓰였다.


8사기 그릇 보통 은그릇을 사용했지만, 뜨거운 상태에서 먹어야 하는 국물 요리의 경우 가끔 사기그릇이나 뚝배기 등을 사용했다.


9찬품단자의 천 식탁에 오르는 음식 메뉴를 한지에 적어 천 위에 올린 후 먼저 보여주었다.


11송홧가루 예부터 우리 민족이 명절 때마다 다식을 만들어 먹는 건강식품. <동의보감>에 송홧가루의 효능이 매우 높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2목기 나무의 향이 배어 있는 목기는 잣이나 강정 등 간단한 간식류를 담을 때 이용했다.



 

맘&앙팡

 

 

 

 

 

Today's Say

 

"신은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로 주셨지만

인간은 그 가치를 모른다"

출처 : Tong - justinKIM님의 | 여자남자 커플즈통

 

 

 

 

 

 


한국인 장수음식 8가지


- 유방암 예방에 탁월한 붉은 사과

사과에는 섬유질, 칼륨, 비타민C 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돼 있고 폴리페놀성분은 성인병을 예방한다. 또 붉은 색 껍질 속에 든 캠페롤과 케르세틴 성분은 유방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단백질 성분을 차단해 암이 더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폐를 보호하는 물질도 들어 있어 흡연자에게는 필수적인 음식이라는 사실이 최근 영국, 네덜란드 등에서 발표됐 다. 섬유질이 풍부해 여성들의 단골 고민인 변비를 해소 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낸다.


- 호흡기 면역을 키워주는 고추

고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비만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연세대 생화학과 권영근 교수는 “고추에 다량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이 새로운 혈관 생성을 억제해 암을 예방하고 전이를 억제한다.”고 말했다.
고추에 함유된 또 다른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호흡기 계통의 감염 저항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의 회복을 빠르게 한다. 비타민C 함량도 귤보다 2~3배나 높다. 특히 여름철에 된장에 찍어 먹는 풋고추는 그야말로 영양의 집합소이다.


- 나쁜 지방질을 깨끗하게 하는 수박씨

수박에는 소변을 잘 볼 수 있도록 돕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돼 있다. 그래서 신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몸이 자주 붓는 사람들에게 적격이다. 암 발생을 억제하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방지한다. 또 수박씨는 콜레스테롤이나 나쁜 지방질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므로 뱉지 말고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된다. 수박의 빨간색을 내는 라이코펜 색소는 체내의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암작용을 한다. 수박 속의 라이코펜 함량은 토마토나 적포도주보다 3~6배나 많다.


-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고등어

고등어에는 단백질, 지방, 칼슘, 인, 나트륨, 칼륨, 비타민A ㆍBㆍD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 생선에만 들어있는 특수 영양소인 EPA와 DHA가 많이 함유돼 있다. 이 두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대사를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 혈액 순환과 함께 심장과 혈관의 근육수축을 조절하고 우리 몸이 정상적인혈압을 유지 하도록 돕는다.
DHA는 뇌의 발달과 활동을 촉진시켜 기억과 학습 능력을 향상 시킨다. 따라서 뇌 기능이 떨어지는 노년기에 중요하다. EPA와 DHA는 모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줄여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 생활습관병과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등을 예방하는데 좋다.


- 치매 예방하는 달걀노른자

달걀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완벽한 단백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달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흰 자위만 먹으면 오히려 콜레스테롤 흡수가 감소된다. 노른자는 치매예방 과 더불어 어린이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레시틴 성분이 들어 있다. 따라서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환자를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 개 정도 먹으면 좋다. 눈병을 예방하는 성분도 들어있다. 흔히 소화가 안 된다는 이유로 삶은 달걀 먹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지만 달걀은 어떻게 요리하든 거의 소화가 되는 식품이다.


- 항암 효과가 큰 카레

카레는 향신료에 들어 있는 자극 성분, 특히 매운 맛 성분에 의해 식욕을 크게 증진시킨다. 카레 가루는 커민, 터메릭, 코리앤더 등 10가지가 넘는 강한 향신료로 구성돼 있다. 이 성분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항산화와 항암 효과가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카레 향료에 함유된 물질이 몸 속 종양이 자라도록 돕는 단백질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레 원료인 인도산 생강과 식물 강황의 색소성분인 쿠르쿠민의 작용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물 질은 상처 치료를 돕고 알츠하이머병과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노화와 비만 예방하는 현미

쌀겨 층과 씨눈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식물성기름과 리놀레산, 비타민이 풍부하다. 또 현미밥은 꼭 꼭 씹어서 오래 먹어야 하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 길어지고 저절로 소식(小食)을 하게 돼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백미는 도정하는 과정에서 씨눈이 떨어져 나가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5%에 불과하다. 반면 현미의 경우 씨눈과 쌀겨 가 벗겨지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 B1과 B2, 단백질, 지방, 무기질, 식물성 섬유 등 거의 모든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각기병 예방에 좋은 비타민B1은 대사 작용에 관여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 현미의 쌀겨 층에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는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해소한다.


- 심장병을 막아주는 땅콩

땅콩에는 인슐린을 안정시키고 심장병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다. 섬유질이 함유돼 혈압 조절 작용도 한다. 땅콩, 호두, 잣 등 견과류에 든 리놀렌산등의 고도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 벽에 붙여 죽상(粥狀)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춘다. 연시 견과류에 든 엘라직산은 암의 진행을 방해한다. 일주일에 2~4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으며 땅콩 알로는 25알 정도가 적당하다. 그러나 땅콩에 곰팡이가 슬게 되면 간암을 유발하는 아프라톡신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에 절대 먹으면 안 된다.

출처 : Tong - vipnews님의 珍味 찿아서. 一般통

출처 : (주)두니아
글쓴이 : 두니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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