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회원님
변비에 좋은 아욱을 국으로 끓여 먹어보자!
알칼리성 식품, 성장기에 도움을 준다.

아욱의 학명중 Malva는 아욱의 잎이 유연하다는 것 또는 아욱을 먹으면 장의 운동을 부드럽게 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 등에서 연유한다. 아욱이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은 확실하지 않으나 1861년 김형수가 번역해서 엮은 월여농가에는 활규로 기록되어 있다. 이웃나라 일본명으로는 "아오이"인데 우리나라말에 의한 어원을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습기 있는 밭에서 자란다. 높이 60∼9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긴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5∼7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뭉툭한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연분홍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린다. 작은포는 3장이며 잎 모양이거나 넓은 줄 모양이다. 꽃잎은 5장으로서 끝이 오목 들어간다. 수술은 10개이며 심피는 꽃받침에 싸여 바퀴 모양으로 늘어선다. 열매는 삭과이다.

아욱은 중국을 중심으로 북부온대로부터 아열대에 걸친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아욱은 중국에서는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해서 들판이나 마을 주변에서도 볼 수가 있다.

인도와 서부아시아 등지에서도 전파되어 있으며 여름에 기온이 높은 지역이면 온대북부까지 재배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서기 1683년에 소개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이전에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고려중엽에 이규보(서기 1168~1244)가 지은 「동국이상국집」의 가포육영에서 채소밭에 심은 아욱에 대해 옮은 시가 있다..

재래채소로서 연한 식물체를 국거리로 이용한다. 한방에서 종자를 동규자(冬葵子) 또는 규자라 하여 분비나 배설을 원활하게 하는 약재로 사용한다. 농촌과 사찰 등에서 흔히 심는다. 재배품종으로는 치마아욱·사철아욱·좀아욱 등이 있다. 유럽 북부 원산이며 한국을 비롯한 북부 온대에서 아열대에 걸쳐서 분포한다.

아욱은 채솢중에서 비교적 영양가가 고루 있는 편이다. 특히 칼슘분이 많아 발육기의 어린아이에게는 좋은 식품이며 여름철에 아욱은 훌륭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아욱은 한국적인 식품으로 옛날부터 된장을 풀어 넣어 끓인 아욱국을 먹어왔다.

아욱을 식용하면 장의 운동을 부드럽게 하므로 변비에 유익한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아욱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갈증을 많이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고 한방에서는 이야기 한다.

또 가슴에 번열이 나며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도 이욱을 상용하면 여름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다.

약용으로는 아욱꽃을 말린 것을 동규화라 하고 씨앗은 말리면 동규자라 해서 이뇨제로 쓰인다. 씨앗은 산모가 젖이 잘 안나올 때 달여서 먹으면 유효하다고 한다.

가장 한국적인 식품인 아욱은 옛날부터 된장을 풀어 넣어 국으로 많이 먹어 왔습니다. 채소 중에서도 비교적 영양가가 고루 있고 특히 칼슘이 많아 발육기의 어린아이에게는 좋은 식품이며 아욱은 훌륭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의 산성화를 예방해주기도 한다.

또한, 아욱은 장의 운동을 부드럽게 해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한방에서는 아욱이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갈증을 많이 느끼는 사람에게 좋고, 체온이 올라가 수분손실이 많은 여름철에 섭취하면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새우아욱국

재료: 마른 새우 ½컵, 아욱 200g, 실파 5대, 붉은 고추 1개, 된장 1작은술,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생강즙 ¼작은술, 쌀뜨물 4컵, 소금 약간

● 만들기
1.마른 새우는 체에 올려 가루를 털어낸다.
2.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1의 마른 새우를 넣고 된장과 고추장을 분량대로 넣고 끓인다.
3.아욱은 억센 줄기와 잎을 다듬고 적당하게 손으로 뜯어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주무른 후 푸른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씻어 물기를 뺀다.
4.2에 아욱을 넣고 생강즙과 마늘을 넣고 끓인다.
5.4에 실파와 고추를 1cm 길이로 썰어 넣고 한소끔 끓인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6.기호에 따라 쇠고기 또는 조갯살을 넣고 끓여도 맛이 일품이다.

[강명기 넷포터]/데일리안
몸 안의 독을 풀어주는 해독 음식
독이라고 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만은 아니다. 우리 몸에서 신진 대사가 이루어지면서 생기는 노폐물도 몸에 독이 되어 남는다. 따라서 독소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이를 잘 중화해서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동원(食藥同原)’이라는 말이 있다. 항시 먹는 음식으로, 우리 몸을 맑게 가꾸는 것이 곧 최상의 해독제이다.





바로 이것이 독이다!

흔히 독이라고 하면 니코틴과 알코올을 떠올린다. 하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 몸에 쌓이는 독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 스트레스

현대인의 대부분의 질병은 스트레스에서부터 시작된다. 본래 인체는 스스로 독소를 없애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이 약해진다. 긍정적인 사고 방식과 마음의 여유 등은 마음의 독을 없애는 데 가장 필요한 요소.


* 환경 호르몬

독성이 있는 금속이나 화학 물질이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진다. 페인트나 유리, 통조림 등을 통해서 우리 몸에 중금속이 축적될 수 있다. 일회용 그릇, 각종 편리 용품에서 나오는 환경 호르몬도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 이런 독성 물질이 축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변비

해독의 중요한 과정은 장에서 일어난다. 몸에 쌓인 독소가 다시 배출되기 위해서는 장이 건강해야 한다. 몸의 다른 기관에서 독을 없앤다고 해도 장이 깨끗하지 않으면 독소가 다시 몸으로 흡수된다. ‘동의보감’에서는 장이 깨끗하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했다. 장내의 유해 세균과 가스를 없애야 몸이 깨끗해진다.


* 오염된 식품

패스트 푸드와 기름에 찌든 음식이 우리 몸을 끊임없이 피곤하게 한다.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고 위와 장에 남아 있는 음식이 독소를 만들어 내고, 이것에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서 몸이 무겁고 나른하며 이유 없이 살이 찌기도 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해독 식품으로 이러한 노폐물을 흡착하여 배출해야 한다.


* 피로한 간

담배와 술은 간에 피로를 축척하는 대표적인 원인. 간은 우리 몸의 해독 기능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간의 기능은 인체의 모든 대사 활동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간이 건강해야 독소가 쌓이지 않는다. 충분한 휴식과 올바른 영양 섭취 등을 통해 간에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는다.






해독을 위한 식품 리스트

특별히 구하기 힘든 음식이 아니다.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그 가운데 숨어 있는 해독 기능을 알아본다.

★ 꿀 : 꿀은 살균력이 뛰어나서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꿀의 칼륨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어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시킨다. 위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변비를 치유하는 기능이 있다.

How to Eat
1_ 피로할 때 마시는 꿀물 한 잔은 숙취를 없애고 몸속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는다. 이때, 끓는 물보다는 적당히 식어 따끈한 물에 꿀을 탄다.

2_ 대추를 잘게 썰어 꿀에 재웠다가 한 스푼씩, 저녁에 먹는다. 혹은 이것을 차로 마셔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3_ 검은깨와 꿀, 우유를 섞어 아침 공복 상태에서 먹으면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마늘 : 피를 깨끗이 하고 신진 대사를 좋게 하는 기능. 비타민 B와 글리코겐이 간에 축척된 피로를 풀어 주며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또한 항암 식품으로서도 알려져 있다.

How to Eat
1_ 마늘을 꿀에 재어 하루에 1~2톨씩 매일 먹으면 강장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갑자기 많은 양을 먹으면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2_ 생마늘의 경우 하루에 1~2톨, 익힌 마늘이나 장아찌의 경우는 2~4쪽 정도 꾸준히 먹는다.

3_ 조금씩 자주 먹는다. 자주 먹으려면 매운맛과 냄새를 없애는 것이 필수. 구워 먹으면 냄새 없이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된장 : 된장은 간 해독에 효과가 큰 식품. 간 기능을 강화하므로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데 좋다. 또한 항암, 항노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How to Eat
1_ 된장국을 하루 3그릇 이상 먹으면 폐경 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단,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은 소금의 양. 싱겁다 싶게, 묽게 끓인 된장국을 자주 먹는다.

2_ 된장은 소금 함량이 높고 비타민 A와 C가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된장을 부추와 함께 먹으면 이런 문제가 해결되는데, 부추에 풍부한 칼륨이 소금을 배출시키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3_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경우, 된장국을 하루에 한끼 이상 챙겨 먹도록 한다.


생강 : 몸 속의 나쁜 기운을 없애고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식품. 바이러스를 죽이면서도 인공 항생제와 달리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준다. 초기 감기 치료, 위장 질환에 특효다.

- How to Eat
1_ 살균 작용이 뛰어나므로 생선회와 곁들여 먹는다. 또한 육류를 조리할 때 곁들이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2_ 찹쌀에 넣어 죽을 쑤어 먹는다. 위장 기능을 강화하고 신진 대사를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생강 3쪽과 대추 2알을 넣어 달여 마시면 위의 기운을 북돋울 수 있다.

3_ 생강즙을 내어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스트레스와 피로를 푸는 데 좋다. 그냥 먹기 힘들다면 꿀을 한 스푼 넣어 마신다.


오미자 : 설사를 멎게 하고 땀이 덜 나게 하는 오미자. 소변이 자주 나오는 사람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이렇듯 기를 수렴하는 작용을 하는 오미자는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간 기능을 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담을 없애고 폐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 How to Eat
1_ 오미자를 찬물에 씻어 건진 후 물 4컵을 붓고 하루 동안 우린다. 이 물을 고운 체에 걸러 냉장고에 넣어 두고 차게 마신다. 너무 시다 싶으면 꿀을 한 스푼씩 넣어 마신다.

2_ 인삼과 맥문동, 오미자를 각각 1 : 2 : 1의 비율로 섞어 달여 마신다. 기를 보해서 신진 대사가 잘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3_ 오미자 우린 물에 과일을 띄워 화채로 만들어 먹는다. 섬유질과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녹두 : 의약품과 중금속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는 녹두. 인체의 독소를 걸러내고 해로운 물질이 빠르게 배설되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 알코올의 해독 작용 또한 뛰어나다.

- How to Eat
1_ 한약을 복용할 때는 한약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자제한다.

2_ 찬 성질이 있는 식품이므로 저혈압,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3_ 녹두에는 트립토판, 메치오닌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므로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 녹두전이 그 대표적인 예.

4_ 녹두를 가장 쉽게 음식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묵을 먹는 것. 평소 반찬으로 청포묵을 즐겨 보자.


녹차 : 녹차의 카테킨은 지방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고,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를 억제하여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 또한 녹차의 식이 섬유는 다이옥신을 흡착하여 배설하고, 그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 How to Eat
1_ 티백 녹차보다는 가루 녹차를 마신다. 차로 마시는 녹차는 사실상 많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다. 하지만 가루 녹차는 녹차의 식이 섬유와 엽록소를 더욱 많이 섭취할 수 있어 유용하다.

2_ 마시는 것보다 먹는 것이 좋다. 녹차 잎을 그대로 먹는 것이 좋은데, 녹차 잎을 구하기 어렵다면 가루 녹차를 이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요리와 음료에 넣어 먹는다.

3_ 라면을 끓일 때 녹차 우린 물을 쓴다. 기름기를 없애 담백한 맛을 낼 수 있다.


클로렐라 : 엽록소와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녹색 플랑크톤. 몸에 쌓인 중금속과 다이옥신을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 몸 속의 이온 균형을 바로잡고, 장내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식품이다.

- How to Eat
1_ 영양제처럼 만들어진 제품을 하루에 일정량씩 섭취한다. 가장 섭취하기 간편한 방법.

2_ 클로렐라를 곱게 갈아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보자. 수제비나 칼국수 등의 요리를 할 때 넣으면 밀가루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으며 색깔까지 고와진다.

3_ 클로렐라를 먹을 때는 물을 많이 마신다. 수분을 빼고 알약 형태로 만든 것이므로 물을 많이 마셔야 흡수가 더 잘된다.


다시마 : 다시마에는 양질의 섬유질인 알긴산이 함유되어 있어 음식물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짧게 한다. 대장 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에 변비가 없어지고 독소가 배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지방과 염분, 중금속 등의 유해 물질을 흡착하여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 How to Eat
1_ 다시마를 손바닥만한 크기로 잘라서 물에 잠깐 불려 짠맛을 빼고 마른행주로 물기를 닦는다. 알루미늄 호일에 다시마를 싸서 구운 다음 가루로 만들어 하루에 한 번 1큰술씩 먹는다.

2_ 다시마를 껌 씹듯이 그냥 먹어도 니코틴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다.

3_ 물에 말린 다시마를 담가 두어 끈끈한 다시마 진액이 나오면 이것을 매일 아침 공복에 1컵씩 마신다. 먹기는 괴로워도 부기가 빠지고 변비도 치유할 수 있다.


파래 :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 중화하는 데 좋은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 식품. 파래의 비타민 A는 담배 때문에 손상된 폐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한다. 또한 대장의 연동 운동을 돕는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해서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 How to Eat
1_ 날마다 먹지 않고 일주일에 1번 정도씩만 먹어도 큰 도움이 된다. 파래는 지속성 비타민 식품이기 때문.

2_ 파래와 봄나물의 만남! 달래는 니코틴 해독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파래와 함께 무쳐 먹으면 해독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

3_ 우유에 파래를 넣고 콩가루를 2스푼 정도 넣어 갈아 마신다. 갈증이 해소되고 긴장이 이완되며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을 받게 된다.


미나리 : 복어 요리에 미나리를 넣는 것은 미나리의 해독 효과 때문. 술을 마시고 나서 먹으면 갈증을 풀어 주고 머리를 맑게 한다. 미나리의 식이 섬유는 장의 내벽을 자극해 장 운동을 촉진한다.

- How to Eat
1_ 식초를 넣고 새콤하게 무쳐 먹으면 입맛을 돋우는 별미다. 섬유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좋다.

2_ 술을 마시고 난 후 머리가 아플 때, 미나리를 갈아 즙을 내어 먹으면 숙취 해소에 그만이다. 미나리만 마시기 힘들다면 오이를 함께 넣어 갈아 보자. 오이 역시 알코올을 해독하는 식품. 그 효과가 플러스된다.

3_ 생선 요리에 함께 넣어 먹는다. 생선의 비린내를 없앨 뿐더러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료출처:http://photo-section.hanmail.net/daum/miznet/


라이코펜은 몸 속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위험 인자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베타카로틴이 뛰어난 항암제로 알려져 있으나 몇해 전 이스라엘 연구팀의 암세포 성장 실험에 따르면 라이코펜의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베타카로틴보다 10배나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암 예방에 탁월한데 흡연이 베타카로틴의 카로티노이드 구조를 변화시켜 제 기능을 못하게 하는 반면 라이코펜에는 그 어떤 방해 작용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UCLA 의과 대학의 데이빗 헤버 박사가 ‘폐암의 희망은 라이코펜’이라고 말했을 정도다.

토마토, 사과, 붉은 고추, 팥, 석류, 대추, 오미자, 딸기, 수박
붉은색 과일은 아침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과일의 비타민 B군과 C군이 간에서 활성화하는데 최소 4~5시간 걸리므로 비타민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다. 식전이면 위와 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펙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난 즉시 공복에 먹는 토마토는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사과 한 알이면 식사 대용으로 무리가 없는데 라이코펜의 섭취를 위해서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다.


베타카로틴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 몸 속에서 생긴 나쁜 산소가 세포막과 유전자를 손상시켜서 노화를 촉진하고, 암세포도 만들어 내고, 성인병에도 걸리게 하고 하는데 이것을 막는 것이 주 임무다. 베타카로틴이 비타민 A의 영양 공급원이라는 점도 놓쳐서는 안 될 부분. 베타카로틴은 사람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바뀌는데 비타민 A는 식욕을 촉진하고 신체 발육을 돕고,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한편 지친 장에 원기를 보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장이 좋아지면 자연히 부기가 빠지고 피부가 예뻐진다.

당근, 자몽, 호박, 고구마, 카레, 감, 귤, 망고, 벌꿀, 노랑 파프리카
아직 표준화되어 있지 않으나 하루 5~6㎎ 정도가 권장량. 귤 3개 정도면 충분한 양 그러나 과잉 섭취해도 무방하다. 베타카로틴이 혈액 속에 들어 있다가 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분해 돼 비타민 A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프레시한 녹색은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색.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 주는 엽록소가 풍부해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 피를 만들고 세포 재생을 도와주므로 노화 예방에도 좋다. 게다가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까지. 그 중 배추, 양배추, 케일같이 녹색 잎사귀 야채는 ‘설포라페인’, ‘인돌’이 다량 함유되어 항암 작용과 함께 간의 독소를 빼는 역할을 하며 완두콩, 아보카도, 키위, 시금치 등 황색을 띤 녹색 야채나 과일의 색소에 들어 있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은 눈을 건강하게 한다.

브로콜리,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올리브유, 녹차, 오이, 시금치, 매실
공복에 녹즙을 꾸준히 마시면 평생 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씁쓸한 맛이 싫다면 감자, 토마토, 파인애플, 포도, 오렌지 등을 함께 간다. 먹기도 좋고 영양은 두 배 이상.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계 색소로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하며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육류 섭취가 많은 프랑스인이 심장병 사망률이 낮은 이유가 다 포도주를 즐겨 마시기 때문이라는 ‘프렌치 패러독스’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 한편 최근에는 안토시아닌이 소염, 살균 효과가 뛰어난데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하지만 위에는 전혀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게다가 망막에서 빛을 감지해 뇌로 전달해 주는 로돕신 색소의 생성을 도와 비디오 증후군의 여파로 생기는 눈의 피로를 줄여 주기도 한다.

적색 포도, 가지, 블루베리, 체리, 붉은 양배추, 붉은 양파, 망고스틴
블루베리, 체리, 망고스틴은 제법 가격이 나가는 수입 과일. 국산 포도를 적극 활용한다. 포도는 싱싱한 것을 그대로 먹거나 하루 1잔 정도 주스로 마셔도 좋지만, 포도주로도 즐길 수 있다. 이때 안주로는 치즈가 적합. 치즈 속에는 양질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간의 활동을 돕고 알코올 분해를 촉진한다. 또한 치즈의 풍부한 지방분은 알코올로부터 위벽을 보호한다. 한편 칼슘과 마그네슘은 함께 섭취할 때 흡수가 빨라지는데 포도주에는 마그네슘이, 치즈에는 칼슘이 풍부해 효과적. 함께 마시면 포도주와 치즈가 서로 상호작용을 해 몸에 이로운 성분을 더욱 알뜰히 챙길 수 있는 것이다.


검은색 음식은 부패하거나 쓴맛을 연상시켜 식욕을 떨어뜨린다하여 환영받지 못했다. 하지만 검은색에 존재하는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작용과 그에 의한 항암, 노화 방지 효과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소위 블랙 푸드 3총사라 불리는 검은쌀, 검은콩, 검은깨의 인기가 급상승중이다. 안토시아닌은 바이올렛 푸드의 색을 결정짓기도 하는데, 바이올렛 푸드와 블랙 푸드의 차이라면 블랙 푸드인 검은색 곡류와 해조류 등에는 셀레늄, 레시틴 및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안토시아닌과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것, 그래서 노화 방지 효과가 더욱 향상된다는 점이다.

검은쌀, 검은콩, 검은깨, 김, 미역, 다시마, 블랙 올리브, 오징어 먹물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검은깨를 달달 볶은 후 곱게 빻아서 두고두고 섭취하면 좋다. 우유나 두유, 선식 등에 타 먹으면 고소하니 더욱 맛있고 영양가도 높다. 변비가 있다면 검은깨 가루에 꿀을 섞은 뒤 뜨거운 물에 1큰술씩 타서 마시도록 한다. 고기 기름장에 검은깨 가루를 넣는 것도 괜찮다. 고기의 누린맛은 없어지고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가족 중 아토피를 앓고 있거나 피부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 달 이상 검은깨를 상복하게 하자. 건조했던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해진다.


콩나물, 배 등의 흰색 또는 담황색을 만드는 것은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안토크산틴이다. 안토크산틴이 들어 있는 야채와 과일은 성질이 따뜻해서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좋은 보양 재료. 소화가 잘 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체내에서 나쁜 산소가 일으키는 부작용을 억제하고 몸 속에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 준다. 한편 안토크산틴은 구조에 따라 여러 성분으로 분류되는데 그 중 이소플라본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효과를 내기 때문에 중년 여성이 섭취할 경우 안면 홍조 등 폐경기의 초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마늘, 양파, 무, 감자, 버섯, 도라지, 콩나물, 컬리플라워
출처 : 할렐루야
글쓴이 : 내가순할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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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약의 부작용***

 

약과 독은 동전의 양면이다. 약성(약효)이 있는 것은 무엇이나 크고 작은 독성(부작용)이 있다.
제대로 된 약이라면 복용했을 때 얻는 득이 부작용으로 인한 실보다 훨씬 커야 한다.
약효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독성이 우리가 감내하기 힘들 정도라면 애당초 의약품으로 허가되지 않는다. 그러나 시판 중인 약 중에 우려할 만한 부작용을 가진 것도 적지 않다. 주의사항은 사용설명서에 기술돼 있지만 눈여겨보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 위 망치는 관절염 치료제

관절염 환자의 80%가 복용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효과는 뛰어나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위를 망가뜨릴 수 있다. 오래 먹다 보면 속쓰림,위궤양이 생기고 이를 방치하면 구멍(천공)까지 뚫릴 수 있다. 이유는 이 약이 위장 보호 작용이 있는 콕스(COX)-1 효소를 억제하
기 때문이다,

한양대병원 류머티스내과 유대현 교수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궤양 치료제를 함께 처방한다"며 "65세 이상 노인, 위출혈,위궤양 경험자, 심장병,당뇨병,폐질환 환자, 흡연자 등 궤양이 생기기 쉬운 사람은 이 약을 삼가거나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 대장 잡는 변비약

유명 변비약인 둘코락스, 비코그린,아락실 등은 대장 점막을 자극해 약효를 발휘한다.
효과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잠자기 전 복용하면 다음날 아침엔 배변이 쉽다. 보통 12시간 안에 약효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기 복용은 곤란하다.

서울대병원 손인자 약제부장은 "이들 변비약을 오래 복용하면 장 무력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대장 기능을 완전히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1주일 이상 연속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간 손상 일으키는 두통약

두통 환자에게 가장 많이 팔리는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약이다. 타이레놀,게보린,펜잘 등이 여기 속한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진통 효과가 빠르고 뛰어나지만 과다.장기 복용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사용설명서에도 "장기 또는 과량 복용 시 만성 간괴사.만성 간염, 간 괴사 등 심각한 간 손상이 유발될 수 있다"고 쓰여 있다. 따라서 매일 3잔 이상 술을 마시거나 간경변 등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복용 시 의사와 반드시 상담해야 한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는 "이 약뿐 아니라 간 손상은 먹는 무좀약을 장기 복용하거나 과량 복용 시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녹내장 유발하는 안약

스테로이드 안약은 안과 질환 중 가장 흔한 결막염,각막염 등 염증치료제에 자주 처방한다.
물론 장기 사용은 금물, 안구 내의 방수(투명한 액체,안압 유지)가 원활하게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 안압을 올리기 때문이다. 안압 상승은 녹내장, 시야 결손, 실명의 원인이다.

안압 상승 위험도는 덱사메타손,프레드니솔론,플로우로메톨론 순서로 높다. 사용설명서엔 "안약 사용 기간이 2주를 넘지 말고, 10일 이상 투여 시 정기적으로 안압 측정과 수정체 검사를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 기형아 출산 위험 있는 여드름 치료제

로아규탄,아카놀 등 이소트레티노인 계열 여드름 치료제는 특히 젊은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의사 처방을 받는 전문의약품이지만 인터넷 등에선 암암리에 거래도 된다. 그러나 이 약은 임신 중인 여성이 절대 사용해선 안 되는 X등급 약이다. 기형아를 출산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강남성모병원 피부과 김형옥 교수는 "약을 사용하기 전에 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복용 전후 1개월간 피임을 해야 한다"며 "약을 끊은 뒤 한 달 뒤에 임신 하는 것은 문제 없다"고 말했다.
이 약은 또 간수치와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를 높일 위험이 있다.


출처: 중앙일보(박태균 식품의약 전문기자/070205/)

 

***진통제의 약효와 부작용***

 

두통,치통,요통,생리통, 등 각종 통증의 해결사인 진통제도 '나와 궁합이 잘 맞는 약' 이 따로 있다 진통제는 대부분 의사의 처방 없이 복용하는 일반 의약품이다.
그러다 보니 의사.약사와 상담하지 않고 광고 문구에 의존해 약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일반 의약품으로 분류된 진통제는 부작용이 적은 약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도 주의할 점은 분�히 있다. 타이레놀,펜잘,게보린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진통 해열제를 중심으로 안전하게 복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간질환이 있다면

지난달 22일 미국 간재단(ALP)은 아세트 아미노펜이 든 진통제가 심각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80명에게 아세트 아미노펜 함유 진통제를 하루 4g씩(하루 최대 복용량,8정 분량) 14일간 복용하도록 했다. 이 결과 38%가 정상 범위보다 3배 이상 높은 ALT(GPT)수치를 나타냈다.
ALT는 간 세포가 파괴되면 혈액으로 빠져나오는 효소로 간 세포가 많이 손상될수록 수치가 올라간다,

따라서 간염,간경변, 등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이 등 진통제를 피하거나 복용 때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 이들 진통제의 사용설명서엔 매일 3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복용 전 의사 약사와 상담하도록 명시 돼 있다.


◆ 심혈관 질환자는

아세트 아미노펜+카페인'으로 구성된 진통제가 있다., 펜잘, 게보린 등이다.
카폐인이 중추신경을 흠분 시키면 아세트 아미노펜의 진통효과가 강화 된다는 것이 카페인을 추가한 이유다. 그러나 카페인을 넣으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위산 분비가 증가 된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위궤양인 환자에에게는 이 약을 권하지 않는다.
카페인이 든 진통제는 카페인성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카페인의 하루 섭취 허용량은 200mg, 이런 진통제 한 알엔 50mg 가량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따라서 4-6시간마다 진통제를 복용하면 이네 하루 카페인 섭취 허용량에 근접하게 된다.
카페인 없는 두통약'이란 광고 카피는 이래서 나왔다

◆ 임신부라면

기형아 걱정에 임신기간 중에 진통제 복용을 거부하는 임신부가 많다.
그러나 아픔을 무조건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통증을 무리하게 참다 보면 잠을 잘 못 자거나 신체.정신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서다. 그래도 임신 4-10주는 태아의 기관이 완성되는 민감한 시기이므로 약물 복용에 신중해야 한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의 분류 기준에 따르면 임신부에게는 아세트 아미노펜(B등급. 동물실험에서 태아에 대한 독성이 없음)이 아스피린(C등급. 동물실험에서 태아에 대한 위험성이 나타났으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없는 상태),카폐인(C등급).이부프로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 해열 진총제와 소염 진통제

진통제의 기본은 통증 해소. 그러나 부가적인 효능에 따라 해열 또는 소염 진통제로 분류된다. 해열 진통제의 대표는 타이레놀 등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이 든 진통제.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제제는 소염 진통제다. 해열, 진통은 물론 염증을 일으키는 매개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하는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열을 동반한 두통엔 해열 진통제가 좋다.
또 염증이 원인인 관절염과 자궁의 강한 수축으로 인한 생리통엔 소염 진통제가 더 효과적이다. 여성용 타이레놀(우먼스 타이레놀)은 아세트 아미노펜에 이뇨 성분(파마브룸)을 추가했다.
생리 전이나 도중에 체중이 늘어나거나 얼굴이 붓는 것을 막아 준다.


도움말= 경희대병원 송보완 약제부장, 강남 성모병원 황보신이 약제팀장
출처: 중앙 일보

 

***약 복용 때 주의***

 

약과 음식 사이에도 궁합이란 것이 존재하는걸 아시나요?
어떤 음식을 함께 먹느냐에 따라 약의 효과는 배가 되기도,
혹은 마이너스가 되기도 합니다. 최근 영국 식품,의약품 안전위원회는
'약과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공개하기도 했고, 전문가들은
약의 효과를 높이려면 식단도 반드시 신경써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평소 즐겨먹던 음식이라도 약을 복용할때는 한번쯤 되짚어보는
'센스'를 발휘해 보세요!!!....

⊙ 변비약, 항생제 복용할 때 → NO 유제품
우유나 유제품에 함유된 칼슘은 장용정의 흐름을 막는다.
장용정이란 장까지 도달하기 위해 위에서 흡수되지 않도록
고안한 약물, 둘코락스 등의 변비약이나 아스피린, 소염제 그리고
겔포스와 같은 제산제 등에 장용정 성분이 함유돼 있다.
장용정은 위산에 분해되지 않고 알칼리성 환경인 대장에서만
작용하도록 약을 특수 코팅 처리했따. 그런데 이러한 약과 함께
우유를 마시면 약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산을 중화시켜 약의 보호막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이 경우 약효과 절반으로 떨어지거나 대장에
미처 도착하기도 전 위에서 다 녹아버려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만약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을 먹었따면
최소 2시간 후에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 고혈압 치료제 복용할 때 → NO 자몽, 오렌지 주스
고혈압 치료제 (펠로디핀), 항우울제(사낙스) 그리고 콧물 감기나
알레르기 증상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테페나딘)는 특히 자몽,
오렌지 주스와 같은 산성 과일 주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물의
간 대사를 방해해 혈압을 지나치게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바나나,
치즈, 맥주, 청어 등도 피해야 할 음식. 이런 음식물에 들어 있는
타라민 성분이 고혈압 치료제에 있는 파르길린 성분과 섞여
뇌졸증과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이들
음식에 함유된 타라민 성분은 우울증 치료제와도
상호 작용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피임약, 호르몬제 복용할 때 → NO 인삼
피임약을 사용하거나 호르몬 대체 요법을 하는 여성의 경우
인삼 섭취시 주의를 요한다. 인삼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필요 이상의 에스트로겐은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항암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많은 양이
아니라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

⊙ 천식 치료제 복용할 때 → NO 등푸른 생선, 카페인
천식 치료제를 복용할 ??는 등푸른 생선을 먹게하는 것이 좋다.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에 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히스타민
물질이 함유돼 있는 경우가 있어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또한 천식 치료제에 들어 있는 에페드린
성분 등은 카페인과 상극 작용을 일으켜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약제를 복용할 때는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 콜라, 초콜릿 등은
되도록 먹지 말아야 한다.

⊙ 항혈액응고제 복용할 때 → NO 녹황색 채소, 간
몸에 오로지 좋기만 할 것 같은 녹황색 채소도 와파린 같은
항혈액응고제를 복용할 때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녹황색
채소에 들어 있는 비타민K가 약효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이 성분이 체내에 축적돼 비타민 과다증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 양배추, 시금치, 녹차, 브로콜리 등과 같은
녹황색 채소, 그리고 비타민 K가 풍부한 간 역시
항혈액응고제와는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 수면제, 진통제 복용할 때 → NO 알코올
수면제나 진통제, 기침 감기약 등은 술과 완전히 상극이어서
술과 함께 먹을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술을 만성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약 분해가 잘 안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기침 김기약에
들어 있는 에페드린 성분 역시 알코올과 만나면 심장에
무리한 부담을 주므로 금주를 해야 한다.

⊙ 당뇨병 치료제, 항간질제 복용할 때 → NO 조미료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할 때는 되도록 조미료를 멀리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흰설탕은 단당류로 전환이 빠른 식품이라 피해야 할
1순위.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나 항간질제를 복용할 때도
화학 조미료는 전신이 나른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의
무력감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먹지 않도록 한다.

⊙ 비타민제 복용할 때 → NO 녹차, 홍차
약초로 만든 차는 비타민제나 빈혈 치료제(헤모페론)와 함께
복용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약물의 고유 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 약마다 복용 시간이 달라요!

식전 30분 - 식사 후 복용하면 약의 흡수율이 떨어지거나
식전에 복용할 때 효과가 더 좋은 경우. 결핵치료제, 식욕촉진제,
위장 운동 촉진제, 구토 억제제, 협심증 치료제 등이 있다.
그러나 공복 시 복용으로 속이 쓰리거나 거북함이
나타날 때는 식후에 먹을 수 도 있다.

식후 30분 - 소화제나 영양제 등 대다수 의약물은
식후 복용을 권장한다. 그중에서도 공복 시 복용을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은 해열진통제나 신경통 치료제 등 위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약물들. 위장장애를 유발하는
철분제는 식사 직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식간(식사 전후 2시간) - 소화 후 공복을 느끼는 시간으로
음식물과의 상호 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소화성 궤양 치료제같이
위 점막을 보호해주는 약물이나 단시간 내 약효를 봐야 한는
진통제와 강심제, 공복시 위장의 자극을 줄이기 위한 제산제 등을 복용한다.

특정한 시간 - 고혈압약은 맥박수와 혈압이 더 많이 올라가는
아침에, 고지혈증약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지질이 저녁에 많이
만들어지므로 초저녁에 먹는다. 그리고 천식약, 위궤양약,
변비약은 취침전에 복용해야 효과가 좋다(내용출처 : 누리집/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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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어 좋은 약과 해로운 약>


서로 약효를 상승시키는 약은 위염이 있을 때 위산을 억제시키는
약과 겔포스로 잘 알려진 위점막 보호제가 있다. 또 염증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항생제와 고름이나 진물을 제거하는
소염제를 동시에 사용하면 각각 약물의 효능이 증가된다.

이와는 반대로 절대 같이 사용해서는 안되는 약물도 있다.

최근 무좀약과 감기약을 같이 먹은 사람이 돌연사 했다고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이는 콧물감기약에 사용됐으나 졸음이
생기는 단점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터페나딘과 무좀약에 사용되는
케토코나졸이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케토코나졸은 무좀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지만 터페나딘이 몸에서 일으키는
효소작용을 억제, 심장이 멈추게 된 것이다.

또 임산부는 약을 조심해 먹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이때 특히 주의해야 할 약물은 여드름 치료제, 비타민A,
아이소트레티노인 등으로 이들 약물을 잘못 사용했을 경우
기형아를 낳을 수 있는 위험이 높다.


◇ 약과 함께 먹어 좋은 음식, 해로운 음식

‘식사후 30분 후에 약을 복용하세요’라는 약사의 말에
식사대신 우유를 마시고 약을 먹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우유나 유제품에 함유된 칼슘은 겔포스 등 제산제,
아진탈, 노루모, 메디자임 등 소화제, 감기약, 변비약 등과
함께 먹으면 약효가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그냥 배출된다.
고혈압 치료제인 스플렌딜, 항우울제 사낙스, 콧물감기나
알러지 증상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 터페나딘 등은 특히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물의 간대사를
방해해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다.

오렌지 주스는 겔포스 등 제산제의 주성분인 알루미늄 성분을
체내로 흡수하도록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산성과일주스나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이 함유된 음료는
약이 장에 이르기 전에 미리 용해되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지 않다.

청어,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은 최근 건강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천식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에게는 독과 같다.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맥주와 함께 약물을
복용하면 맥주에 들어있는 타라민 성분이 약물과 반응해 위험할 수도 있다.

또 암을 억제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녹차나 홍차의
탄닌성분은 비타민제와 빈혈치료제의 약효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 카페인이 든 커피, 홍차, 우롱차 등은 강심작용이나
이뇨작용 등을 유발해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강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


◇ 술, 담배도 약과는 상극

흡연 여성이 여성호르몬 성분의 피임약을 복용하면
혈전증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진다.

또 흡연자가 테오필린 성분이 들어있는 천식약을 먹을 때는
비흡연자에 비해 많은 양을 먹어야 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흡연이 간이 효소작용을 항진시켜 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당뇨병 치료제를 먹으면서 술을 마시면 안면이 붉어지거나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수면제나 진정제, 기침 감기약을
복용하면서 만성적으로 술을 마시면 약이 잘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약 복용기간에는 금주하는 것이 좋다(네이버 지식인/파이낸설뉴스 기사)

 

 

 

 

***약과 음식에 주의***

 

약은 대부분 빈속보다 음식과 함께 먹었을 때 효과가 있다. 음식물은 위와 장의 활동을 도와 약의 흡수율을 좋게 하고 필요한 부위에 약물이 빨리 도달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음식은 약과 만나 약의 효능을 떨어뜨리고 심하면 건강까지 위협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약의 효능을 좋게 하고 치료 효과를 높이려면 식단에도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 때마침 영국 식품·의약품안전위원회도 최근 ‘약과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음식’ 200여가지를 공개했다.


약물 복용시 주의해야 할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자.


◇유제품과 변비약,항생제

장용정(腸溶錠)은 우유와 함께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장용정은 장까지 도달하기 위해 위에서 흡수되지 않도록 고안한 약물이다.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둘코락스 등 변비약이 대표적. 그밖에 아스피린이나 지사제나 제산제,소염제 중에도 장용정이 있다.


장용정은 위산에 분해되지 않고 알칼리성 환경인 대장에서만 작용하도록 약을 특수 코팅 처리한 게 특징. 그런데 약과 함께 우유를 마시면 약 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산을 중화시켜 약의 보호막이 손상되기 쉽다. 이 경우 약효가 떨어지거나 위에 자극 혹은 경련을 일으켜 배가 아플 수 있다. 따라서 만약 유제품을 먹었다면 한 시간쯤 후에 약을 복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또 테트라사이클린(테라마이신 정,미노마이신 캅셀 등)과 퀴놀론계(후루마크 정,프락신 정,스파라 정) 항생제를 우유나 낙농제품과 먹을 경우,약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돼 약효가 떨어진다. 유제품은 항생제 복용 2시간 후 먹는 것이 좋다.


◇자몽,오렌지 주스와 고혈압약


고혈압 치료제(성분명:펠로디핀),항우울제(자낙스),항히스타민제(테페나딘) 등은 자몽 주스와 함께 먹으면 약 성분의 간 대사를 방해해 혈압을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또 스타틴(statin)계열의 콜레스테롤 강하제,면역 억제제 역시 자몽 주스와 함께 복용해서는 안된다.

서울 강남베스트클리닉 이승남 원장은 “그밖에 신맛이 나는 과일 주스나 탄산 소다는 약이 장에 이르기도 전에 위에서 미리 녹아 버리는 수가 있으므로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녹차,홍차와 비타민제

약초로 만든 차는 비타민제나 빈혈 치료제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효를 떨어트리거나 부작용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의사와 삼담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은 비타민제나 빈혈치료제 같은 약물의 고유 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인삼과 피임약,호르몬제

인삼은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한다. 따라서 피임약을 사용하거나 호르몬 대체요법을 하는 여성의 경우 인삼 섭취시 주의해야 한다. 자칫 필요량보다 훨씬 많은 양의 에스트로겐을 섭취하게 될 경우 유방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항암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이 아니라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


◇기타

당뇨병 치료제와 알레르기성 비염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흰 설탕을 먹지 말아야 한다. 또 간질 환자가 항간질제(페니토인)를 복용하고 있을 때 조미료(글루타민산나트륨)를 섭취하면 전신이 나른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 무력감이 유발될 수 있다.

우울증 치료제와 고혈압약은 맥주나 바나나,청어와 상극. 특히 고혈압 약의 ‘파르길린’ 성분과 섞이면 뇌졸중이 생길 위험성이 높아진다. 우울증 치료제도 이들 음식에 들어있는 ‘타라민’ 성분과 상호작용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천식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고등어같은 등푸른 생선을 되도록 먹지 말아야 한다.

고등어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히스타민 물질이 함유돼 있는 경우가 있어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비타민의 효능 및 종류***

 

♣비타민A
@공급원: 송아지간, 달걀, 당근, 멜론
@결핍증: 안구건조증, 야맹증, 피부건조, 각막연화증
@효능과: 생리적 기능 : 눈의 건강유지, 항암작용, 황산화 작용, 점막구성성분, 성장촉진, 피부,머리카락, 알레르기질환개선, 잇몸등을 건강하게 유지

♣비타민B1(티아민)
@공급원 : 육류, 알곡류, 콩.강화곡류, 빵
@결핍증 : 각기병, 뇌세포손상및 근육위축과 근육종, 부종, 피부감, 호흡곤란, 식욕부진, 설사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탄수화물의 에너지 대사도움 성장촉진, 정신건강증 신경계통, 근육, 심장기능 정상적유지

♣비타민B2(리보플라빈)
@공급원 : 달걀, 육류, 유제품, 푸른체소
@결핍증 : 구강염, 설염, 피부염, 우울증, 현기증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FAD와FMN의 구성성분)성장과 재생작용, 건강한 피부유지, 손톱모발부지, 시력을 돕고 눈의 피로를 감소시킴.

♣비타민B3(니아신)
@공급원 : 생선, 알곡류, 땅콩, 콩
@결필증 : 구취, 설사, 신경과민,피부염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대사에 관여 고지혈증 개선, 혈압강하 효과, 당뇨병개선,신경안정작용 및 우울증 치료, 위장질환감소, 심한두통의 예방과 치료

♣비타민B6(피리독신)
@공급원 : 육류, 생선, 알곡, 바나나
@결핍증 : 비듬, 구강염, 피부염, 근육경련, 신경과민
@효능과 생리적 기능 : 아미노산 대사에서 보효소작용, 구토증, 입덧예방, 빈혈예방, 정신신경질환예방, 면역기능강화, 피부병예방, 동맥경화증예방, 생리전증후군치료

♣비타민B12
@공급원 : 우유, 생선, 육류, 달걀, 효문
@결핍증 : 악성빈혈, 체취, 비듬, 월경불순, 신경과민
@효능과 생리적 기능 : 악성빈혈예방, 철분과 엽산의 기능을 도와줌, 신경과민감소, 집중력및 기억력향상, 치매예방, 심혈관계 질환예방

♣비타민C
@공급원 : 여러과일과 채소(오렌지, 토마토)
@결핍증 : 식욕부진, 피로, 코피, 위장장애, 퍼런멍잘듦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황산화 작용, 백내장예방, 항암작용. 콜라겐합성, 스트레스해소, 피부건강유지, 면역증진 및 감기예방, 흡연자의 면역증강, 철분칼슘 흡수촉진, 혈중콜레스테롤 저하, 당뇨병개선효과

♣비타민D
@공급원 : 유제품, 지방성생성, 피부햇빛받으면 생성
@결핍증 : 충치, 골연화증, 구루병, 노인성 골다공증
@효능과 생리적 기능 : 칼슘의 항상성 유지, 호르몬으로서의 작용, 치아와 골격을 위한 칼슘흡수 향상

♣비타민E
@공급원 : 채소, 달걀, 생선, 마가린
@결핍증 : 적혈구파괴, 신경질환, 근육위축증, 빈혈및 생식기능 장애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항산화작용, 심혈관계 질환예방, 피부노화 방지, 퇴행성 뇌질환 예방및 치료, 암예방, 당뇨예방, 면역성증진, 눈의 건강유지, 생식기능도움 역할

♣비타민K
@공급원 : 푸른채소, 돼지간장내 세균도 형성
@결핍증 : 코피출혈, 노화촉진, 출혈성의 궤양
@효능과 생리적 기능 : 간기능개선, 암예방치료, 페경기후 골다공증 예방 혈액응고 물질인 프로트롬핀의 생성도움

♣엽산
@공급원 : 푸른채소, 내장, 알곡, 강화빵, 땅콩
@결핍증 : 거대적아구성, 빈혈, 신경관손상, 성장지연, 입과 혀에 염증
@효능과 생리적 기능 : DNA합성과정과 적혈구생성을 도와 빈혈예방, 심장과 혈관건강 유지, 노인성치매와 우울증개선, 항암효과, 태아의 신경계통 발육에 관여, 통풍예방

♣판토텐산
@공급원 : 곡류, 콩류, 닭고기, 동물조직
@결핍증 : 피로와 불면증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대사과정에 관여 스트레스 해소작용, 면역력증진, 콜레스테롤 산화방지, 기억장애예방, 통풍예방,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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