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물에 빠져서 죽게 생겼습니다
정사무엘 목사
2010. 9. 17. 11:52
물에빠져서 죽게 생겼습니다. 살려달라고 소리소리 지릅니다,
석가모니가 달려와서 하는말 네스스로 헤엄쳐서 나오너라,
공자가 나타나서 효도하고 착하게 살아라,
맹자 왈 수영을 배워라, 영웅. 나라를 지키거라,
신부. 네죄를 다 고백해라, 선생. 죄짓지 말아라,
목사. 십일조 하고 전도하고 봉사해라,(율법). 지식인. 공부해라,
상식인. 아타까워라, 이웃. 아이고 고소해라,
빌게이츠. 돈벌어라, 성인. 어찌할꼬 !
물에빠진자 왈. 우선 살려주시오 살고나서 봅시다.
예수님 뛰어들어 건져내고 대신죽음..
모든인간은 누구나 예외없이 풍랑과 풍파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종래에는 가라앉아 버리는 일옆편주와 같은 매우 하찮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구세주가 꼭 필요한 존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