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상골로 척추 바르게 하기 방법
준비 자세

환자는 웃옷을 벗고 엎드린 상태에서 두 손 끝의 높이가 자신의 귀 높이에 오게 하고  얼굴을

   지면에  대게 한다 (얼굴 부분에 방석 등을 놓으면 좋다.)                                      

골반 바르게 하기
손 바닥의 두상골을 이용하여 디스크 환자의 골반이 시작되는 곳을 환자의 발뒤꿈치 방향으로
  3~4회 밀어 준다.
골반을 밀어 주면 골반이 조금씩 움직여서 골반과 요추 5번 사이의 간격을 벌려 주게 되면 골반과
  요추 5번의 압박이 눌린 디스크의 얇아진 두께가 차츰 원상으로 회복된다.

골반과 요추 사이의 간격 늘이기
손 바닥의 두상골을 이용하여 디스크 환자의 골반이 시작되는 곳을 환자의 발뒤꿈치 방향으로
  3~4회 밀어 준다.
골반을 밀어 주면 골반이 조금씩 움직여서 골반과 요추 5번 사이의 간격을 벌려 주게 되면 골반과
  요추 5번의 압박이 눌린 디스크의 얇아진 두께가 차츰 원상으로 회복된다.

요추 바르게 하기
두상골을 이용하여 튀어나온(후만된) 요추의 극돌기를 하나씩 환자의 발끝 방향으로 힘주어 밀어
  내어 낸다.
골반과 요추 사이의 극돌기를 하나씩 내려 주는 것은 요추와 요추 사이의 간격을 넓혀서 두께가
  줄어든 디스크를 정상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이다.

골반과 요추를 동시에 바르게 하기
더 좋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한 손으로는 골반을 밀어주고 다른 한 손으로는 4번의 방법과 같이
  요추의 극돌기에 힘을 가한다.
이렇게 하면 골반과 요추 5번 사이의 공간을 조금씩 확보할 수 있어서 후만된 요추를 ( 자형의
  정상으로 만들기가 더욱 쉽다.

반복하기
1번부터 3번까지를 3~4회 정도 반복한다.
요통과 디스크가 발병된 요추는 다른 요추보다 더 튀어 올라 있으므로 이곳을 여러번 힘을 가해
  주어야 한다.
환자의 상태에 맞게 힘을 주어야 하며 노약자나 골다공증 환자는 아주 조심스럽게 해야 하며
  임산부는 하지 말아야 한다.
★ 발로 척추 바르게 하기 방법
요통과 디스크 환자나 척추가 변형된 사람들은 척추가 매우 딱딱하기 때문에 손 으로만 척추를
  바르게 하기란 매우 힘들기 때문에 발을 사용하기도 한다.
발의 뒤꿈치를 이용하여 손바닥의 두상골로 척추를 바르게 하듯이 한다.
이 방법은 손으로 할 때보다 큰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숙달되면 손으로 하는 방 법보다 더 좋은
  효과를 얻기도 한다.
발로 골반과 요추 사이의 간격 늘이기
발의 뒤꿈치를 사용하여 손바닥의 두상골로 골반을 밀어 내는 것과 같은 방법으 로 골반과
  요추 사이의 간격을 늘인다.

발을 사용하여 요추를 바르게 하기
발의 뒤꿈치를 사용하여 후만딘 극돌기를 눌러서 요추의 간격을 넓혀 주어 척추 를 바르게 한다.

 
 
★ 두 발을 사용하여 척추 바르게 하기 방법
두상골을 이용하여 (5) 골반과 요추를 동시에 바르게 하기와 방법은 같다.
한발은 골반(엉덩이)에 놓고 다른 발은 척추의 극돌기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골반 과 척추를
  동시에 바르게 해주는 방법이다.
이 때 벽을 짚거나 지팡이를 이용하여 올라가면 편리하다.
주의할 점은 체중이 너무 무거운 사람이 올라가거나 환자가 노약자인 경우에도 해서는 안된다.
 
★ 갈비뼈 바르게 하기 방법
비정상인 갈비뼈 바르게 하기
요추 바르게 하기를 1~2번 실행한환 후 양손을 펴서 환자의 허리부분에서 어깨 밑까지 척추를
  따라서 살포시 눌러 준다.
이 때 손가락의 방향은 갈비뼈가 생긴 모양대로 각도를 주어야 하며 손가락 끝은 갈비뼈를 감싸
  안듯이 한다.
 
어깨 바르게 하기
어깨 부분은 손의 방향을 바꿔서 어깨를 살포시 눌러 준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3~4차례 하며, 갈비뼈가 심하게 튀어 나온 부분은 몇 차례 더 시행한다.
이렇게 하면 갈비뼈는 조금씩 변하여 바르게 되고 척추와 연결된다.
 
자료출처:http://tfil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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