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디수확 현장 동영상-오디따기

웰빙 블랙푸드의 대명사 오디를 수확하는 현장입니다.
올해는 기후조건이 그렇게 좋지 못해서 오디의 크기라던가 당도가 전년도만 못한것 같아 걱정했지만
어김없이 맛있는 햇오디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오디는 수확시기에 기상 여건에 따라 단 하루 이틀만에 다 떨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오디를 수확할때 마음이 많이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오디를 수확하는 아주머니의 손놀림이 매우 바쁜 하루였습니다.



[2010년 햇오디 수확 현장-영농조합법인 한울뽕나무 농원]


[2010년 상주 햇오디 수확 현장-영농조합법인 한울뽕나무 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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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는 예로부터 하나도 버릴게 없다. 줄기는 줄기대로(상지) 뿌리는 상백피라하여 약제로 사용하였으며 뽕잎은 말려서 나물로 또는 생것으로 , 뽕잎차는 앞으로 상당히 유망하고 뽕잎을 가루내어 뽕잎국수, 뽕잎떡, 수제비 등 이루말할 수 없어 여러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오디는 과연 어떠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가 알아보자

1. 오디재배의 장점
(1) 수확이 빠르다. (심은 후 2~3년)
(2) 단위당 수확량이 많다(1,000~2,000kg/300평)
(3) 농약을 거의 살포하지 않고 재배가 가능하다.
(4) 6월 중순에 수확이 끝나므로 비바람, 태풍의 역향을 거의받지 않는다.
(5) 재배가 쉽고 빨리 자라므로 노약자, 부녀자 등도 관리할 수 있다.
(6) 수명이 길어 한 번 식재로 오랫동안 수확이 가능하다.
(7) 생산비가 적어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2. 오디재배의 단점
(1) 쉽게 변질되므로 수확 후 저장 할 수 있는 냉동창고가 필요하다.
(2) 식재초기라 대량소비할 수 있는 체계가 아직은 갖추어 있지 않고 소비를 늘릴 수 있는 안정적인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하다.

3. 오디재배의 기회요인
(1) 뛰어난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2) 기호서, 기능성,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장점을 가진 나무이다.
(3) 좋은 제품을 만들어 수출전략상품으로 키울 수 있는 농업부문의 최고 블루오션 상품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오디의 기능
1. 동의보감 탕액편
- 까만 오디는 뽕나무의 정령이 모여 있는 것이며, 당뇨병에 좋고 오장에 이로우며 오래 먹으면 배고픔을 잊게 해 준다.
- 귀와 눈을 밝게한다.
- 오디를 오래 먹으면 백발이 검게 변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2. 오디의 생리활성기능에 대해 보고되어진 연구결과
- 항당요효능
- 오디 품종간 안토시아닌 색소의 쥐적출 대동맥 수축 이완 작용규명
- 항산화 앙염증 효능
- 뽕나무 품종별 오디추출물의 콜레스테롤 억제 효능
- 오디의 지질대사 및 간장기능에 미치는 영향

3. 현재 오디의 연구현황
- 현재 오디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니 색소의 분리 정제기술 및 기능성에 대한 연구
- 앞으로 식품에 첨가하는 합성 색소를 대체할 수 있는 식용색소로서의 이용이 기대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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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뽕나무 1      오디 2        오디말린것 3    

잎은 어긋나며 계란형 또는 타원형이고 3~5개로 갈라지느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3~5쌍의 맥이 있고 자르면 유즙이 나온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자웅이주로 황록색의 이삭 모양으로 피는데 꽃부리가 없다.

열매는 6~7월에 액질의 핵과가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검붉게 익는다. 열매를 '오디' 라고 한다

특징 및 사용방법은 양잠, 공업용, 약용 등으로 이용된다. 뿌리껍질을 상백피(桑白皮)라 한다. 동쪽으로 뻗은 것이 약효가 좋다. 흙 밖으로 나온 뿌리는 쓰지 않는다. 땅속에 있는 뿌리의 껍질을 벗긴 백피만을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 환제,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열매는 술을 담근다.

상지차(뽕나무 가지차), 상백피(뽕나무 속겁질)는 소염, 이뇨작용과 강력한 진해작용이 있다.

풍증을 치료하는 데 허한것을 보한다.

♠ 기관지염에는 뽕나무껍질과 복숭아나무 작은 가지를 잘개 썰어 넣고 달임약으로 먹는다.
♠ 풍비와 통풍을 치료할 때는 술을 빚어 마신다.
♠ 폐기종에는 삼뽕나무 뿌리껍질 5 ~ 7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임약이나 알약,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 ~ 3회씩 1주일 정도 먹는다.
♠ 뇌일혈에는 뽕나무뿌리 4 ~ 6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2 ~ 3회씩 4 ~ 5일 복용한다.
♠ 어깨가 쏘듯이 아플 때는 봉나무가지(상지) 40 ~ 50g을 물 500ml에 달여 하루 3번 먹는다.
♠ 찬바람에 쏘이면 눈물이 나오는 데 쓴다. 가을에 누렇게 물들기 시작한 뽕나무잎을 한줌 달여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 팔다리가 아플때 : 뽕나무가지 한줌을 잘게 썰어서 물 3그릇을 붓고 2사발이 되게 달여서 하루에 다 먹는다.
♠ 신경이 허약하여 기억력이 저하되고 불면증과 꿈이 많아지거나 식욕부진 등이 있을 때는 도인 50g, 검은참깨 50g, 뽕잎 50g을 가루내어 물로 반죽하여 5g이 한 알이 되게 하여 한 번에 15g씩 하루에 두 번 먹는다.
♠ 뽕나무가지를 하루 10-15g을 달여먹으면 痺症(비증), 팔이 쑤시고 저리는 관절염,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사지마비, 각기,고혈압,부증에 좋다.
♠ 뽕잎(상엽)은 풍열감모, 풍열고 눈이 벌개지면서 눈물 나는데 (결막염),혈열(혈분에 사열이 있는것)로 인하여 피가 나는데, 고혈압 등에 좋아 하루 6-12g을 끓여서 먹으면 효험이 있다.
♠ 산후 기침 ; 뽕나무 뿌리껍질과 잇꽃을 각각 5그램씩을 물로 달여서 하루 두 번 먹는다.

 

◆ 오디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는 옛부터 몸에 좋은 열매로 알려져 있다.
오디에는 노화억제 항산화 색소인 'C3G(cyanidin-3-glucoside)'는 물론 고혈압 억제 물질인 '루틴(RUTIN)'과 혈당 저하 물질인 'DNJ' 등건강 기능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혈당 저하 성분이 있어 당뇨환자에 적합하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식품으로서의 활용가치가 높다.

오디에 함유된 항산화 색소 C3G는 노화 억제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보다 7배나강한 노화 억제 효과를 보이며 오디의 C3G 최고 함량은 1.27%로 포도의 23배, 유색미의 2.3배에 달한다.
뽕나무에 달리는 오디는 우리 몸 속의 나쁜 물질을 쏙 빼주고,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뇌 손상은 물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뇌노화를 제로로 만들어 준다.

오디의 검붉은 색을 띠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노화 억제 효과의 토코페롤 보다 오디의 노화 억제 효과가 7배나 높은 것으로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뽕잎
뽕잎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노화를 억제한다. 또한 루틴이란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뇌졸주을 예방해 준다.


버릴 것 하나 없다! 뽕나무
뿌리, 가지, 잎, 열매.. 무엇 하나 버릴 것 없는 뽕나무. 특히, 뽕나무의 열매는 ‘오디’라 하여 효능이 뛰어나 예부터 다양하게 이용되어 온 열매이다. 혈압을 안정시키고, 중풍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뽕나무, 지금이 뽕나무 열매 ‘오디’의 제철이라는데.. 뽕나무의 다양한 쓰임과 뛰어난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인의경제질환시리즈-치매
누구나 환자가 될 수도 또 그 가족이 되어 고통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운 괴로운 질환!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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