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에서 발표한                                                

   건강에 해로운 10대 음식                                                          

 

 1. 기름에 튀긴 식품

   ▶ 심혈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며 발암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질 시킨다.

 

  2. 소금에 절인 식품

   ▶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며 신장에 큰 부담을 준다.

       그리고 후두암을 일으키며 점막이 쉽게 헐거나 염증을 생기게한다.

 

  3. 가공 고기 식품

   ▶ 발암물질 중 하나인 아질산염과 방부제를 대량 포함하고 있으며 간에 큰 부담을준다.

 

  4. 과자류 

   ▶ 식용 향료와 색소가 대량 포함되어 있어 간 기능에 부담을 준다. 심하면

       비타민이 파괴된다. 열량은 높지만 기타 영양 성분 면에서는 부족하다.

       저온에서 구운 과자나 전밀 과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5. 사이다 콜라 등 음료

     ▶ 인산, 탄산성분이 포함된 음료이다. 몸 속의 철분, 칼슘 성분을 소변을 통해 밖으로

         배출 시킨다. 당도는 매우 높지만 정작 흡수한 당을 에너지화 하는 무기질,비타민 등

         영양 성분은 없기 때문에 몸 속의 비타민을 빼앗아 졸음이 오고 입맛을 없게 한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색소도 많이 들어있다.

 

   6. 간편 식품

     ▶ 염분이 매우 높고 방부제, 향료를 포함하고 있어 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열량만 있을뿐 정작 중요한 영양 성분이 없다.

 

   7. 통조림 식품

     ▶ 생선, 육류, 과일류 등이 모두 포함된다. 비타민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질 시킨다. 이 식품의 열량은 매우 높지만 기타 영양 성분이 낮다.

 

   8. 설탕에 절인 과일류 식품

     ▶ 설탕이나 소금에 절인 과일도 불량 식품에 속한다. 발암 물질의 대표적인

          아질산염을 포함 하고 있다. 염분이 너무 높고, 방부제, 향료를 포함 하고 있다.

 

   9. 냉동 간식류 식품

     ▶ 아이스크림 아이스케이크 등 달디단 냉동 음식을 말한다. 쉽게 비만 해 질수

         있고 당도도 너무 높아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 식사에 영향을 준다.

 

   10. 숯불구이류 식품

     ▶ 불에 구운 닭 다리 한 개는 담배 60개비의 독성과 같으며 신장,

          간에 부담을 가중 시킨다.

   

 

   
   10년 더 오래 살게 하는 10 대 건강 음식                                               


  1. 시금치--혈관 청소

   ▶ 특히 심장병 예방에 좋다. 막힌 혈관을 뚫어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주기 때문에 꾸준히 먹을 경우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비명 횡사할 확률이 줄어든다.
       또한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등 신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매일 500그람 이상 섭취할 경우 신장 결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2. 요구르트--몸속 병균 퇴치

   체내 면역력 증가. 꾸준히 먹으면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3. 우유--숙면

   적당한 휴식이야 말로 장수의 비결. 잠들기 한시간 전에

        우유를 마실경우  숙면을 하는데 도움이 되며,
        숙면을 하면 노화도 방지 되기 때문에 일석 이조가 된다.

 

  4. 토마도-- 젊음의 묘약 

   일명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를 줄여주는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

       특히 날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을 경우 더 많이 녹아 나오므로
       굽거나 끓여 먹는 것이 좋다.
       각종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5. 블루베리--뇌를 젊게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를 막아준다.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좋다.
       당뇨 환자에도 좋은 과일로 꾸준히 섭취하면
       혈당량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6. 포도--다이어트

    체내에 칼로리가 축적되는 것을 방지. 배고픔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즙을 내서 마시면 심장병과 동맥경화를 막아준다.

 

  7. 호두--혈당및 당뇨

  ▶ 건강에 좋은 오메가 3가지 지방산를 다량 함유.

      혈압이나 콜레스트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심장 질환이나 심근 경색을 예방한다.
      당뇨가 있는 사람이 호두를 많이 먹으면
      혈당량이 일정하게 조절되는 역할도 한다.
 

   8. 양배추--유방암 예방제

   유방암의 묘약. 또한 폐와 장의 악성 종양이

        자라는 것을 방지한다.
 

   9. 강낭콩(노란콩)--소화 기능

   위와 같은 소화기관에 발생할 수 있는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효과적.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데도 뛰어난 기능이 있다.

 

  10. 체리--관절염

   체내의 염증을 치료하는 한편 염증으로 인한

        통증도 완화. 관절염이나 심장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 
         

 

 

 

 
 
 
 

 

 

암(癌)의 천적은 무엇인가?

한번 생기면 무덤까지 따라오는 인간의 천적 암
그러나 그런 암에게도 천적이있으니 그게 바로 백혈구이다.
암은 백혈구에게 걸렸다하면 100전 100패다.


(암세포를 무차별 공격하는 백혈구--영양이 부족한 세포가 변이하여 암세포가 된다)

지금도 건강한 사람의 몸속에는
암 세포가 천 개에서 오 천개가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모든 게 백혈구가 암세포를 제압하기 때문이다

즉 암은 백혈구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건강한 세포들은 서로 교신하며 암세포를 찾아 내서 제압한다)

그런데도 인간은 암에 걸리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수술을 하거나
항암 치료로 다른 세포까지 죽이면서 까지
힘겨운 싸움을 하다가 패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항암치료를 거부한 채
자연으로 돌아 갔다가
기적적으로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심심찮케 듣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자연으로 돌아가서 먹는 음식으로 인해
백혈구와 같은 세포들이 살아 나서 암을 제압했기 때문이다


(건강한 세포는 무성한 털로 쌓여있다 영양이 부족하면 털이 사라지고 암이된다)

의외로 답은 쉬운데 있었던 것이다
세포에 영양을 공급만 해주면
그 이상은 모두 세포가 알아서 처리를 하는 것이다

세포는 8가지 영양소를 필요로하며
그중 2가지는 식탁에서 공급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6가지는 자연적인 공급이 쉽지 않다


(무성한 털은 병균의 침투를 사전에 차단하지만 털이없는 세포는 쉽게 감염되고 변이한다)

과거에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에서
세포에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받았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않고 건강하게 살았지만
지금은 음식을 통해서 먹는 음식으로는 세포를 살리기에는 영양가가 너무 모자란다


야채속의 항암성분만 먹는 지혜

야채 속의 비타민 성분이 열로 파괴되는 것을 우려해
요즘 무조건 녹즙을 짜서 먹는 경향이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날즙을 짜서 마시면 비타민C는 파괴되지 않으나,
진짜로 중요한 항암성분이 야채세포 섬유질 속에 갇힌 채로 우러 나오지 못한채
그대로 배출되고 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채소 속에 갇혀있는
포리페놀, 카테킨(탄닌), 프라보노이드, 프로토카테킨산, 푸친, 루친같은 화합물이
활성산소를 소멸시키는 물질인데,
데치고 국을 끓여야
유효성분이 채소세포 속에 갇혀 있다 열에 녹아서 빠져나온다는 것이다.

즉, 열수로 삶아낸 국이 냉수로 우려낸 생야채보다
10배~100배나 더 항암작용이 강하여, 그 효력의 80~90%가
야채덩어리(건더기)가 아닌
삶은 국물에 있다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당근잎새, 무잎새, 우엉, 부추 등은
삶아낸 것에서 약성 국물이 우러나와
체내 과산화지질을 줄이고 발암억제 효과를 높인다는
실험 결과도 발표되었다.

백혈구에는 암세포와 싸워 암세포를 죽이는 힘이 있는데,

야채 끓인 국물은 이 백혈구의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
담황색 야채에도 그런 성분이 풍부하다.

출처; 이원섭- 조선왕조 500년의 자연요법 왕실

http://www.ab88.kr/4777/비방

 

 

[비소세포 폐암] 폐암에 좋은 음식, '도라지무조청'

 

 

폐암은 췌장암과 간암과 같이 우리 생명을 앗아가는 아주

치명적인 질병 중에 하나 입니다. 이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폐암에 좋은 차나 음식 등을 섭취해줌으로 인해서 예방을 힘써

줘야지만 합니다. 우리 폐에 이로운 차나 음식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제가 공부했던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많은 발전을 하면서 공기오염이 심각해짐으로

인해 폐 질환을 많이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오랫동안 피웠을 경우, 작업 혹은 업무하는 곳이 먼지나

공기가 좋지 않을 경우 폐에 무리가 감으로 인해서 비소세포 폐암이나

폐 질환에 걸릴 위험이 그외의 사람들에 비해서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분들은 각별히 폐에 좋은 음식들과 면역력을 관리해줌으로

인해서 비소세포 폐암과 폐질환을 예방해 줄 수가 있습니다.

 

기관지 혹은 폐에 좋은 음식을 추려보면 도라지, 무, 밭마늘, 생강 등이

있습니다. 또, 알갱이 죽염이라해서 소금이 있는데 이를 침으로 녹여서

먹게 되면 가래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폐렴이나 폐질환의 경우

호도진액을 먹게 되면 도움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재료들을 통해서 <도라지무조청>이라는 음식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이 도라지무조청은 몸 안에 있는 독소들을 해독을

시켜주며 기침해소 및 천식, 가래, 비염, 기관지염에 효과적이며

폐에도 도움을 줌으로 인해서 비소세포 폐암을 예방해주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폐암에 좋은 음식, 도라지무조청에는 어떤 재료들이 있고, 그 효능은?

 

도라지무조청의 재료 - 무

 

무는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적에 도움을 주며, 기침을 개선시켜주는

명약 중의 명약 입니다. 예부터 우리 선조들께서 민간요법으로 무즙에

꿀을 적당히 넣어서 천식 혹은 소아의 백일해 치료를 할 적에 즐겨

사용한 음식 입니다. 만약 심하게 기침을 하게 된다면 무씨나 살구씨를

볶아서 먹어주게 되면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또, 체내에 있는 중금속이나 담배 안에 있는 니코틴을 분해해주고 따뜻한

성질이 있어 기관지와 폐를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를 발휘해주게 됩니다.

 

도라지무조청의 재료 - 도라지

 

이 도라지를 한방에서는 거담과 배농, 최유, 편도선염, 진해, 화농성 종기,

천식과 폐결핵의 거담제로 사용이 됩니다. 또, 늑막염에도 효과적인게 바로

도라지 입니다. 도라지 안에는 중요한 약리성분인 트리테르페노이드계

사포닌이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그 성분은 기관지 분비를 항진시켜주며

가래를 삭혀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해열과 항콜린, 항암작용, 위산분배 억제효과 등의

약리효과를 발휘해줌으로 인해서 이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장기간

섭취했을 경우 개선이 되는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도라지무조청의 재료 - 밭마늘

 

마늘은 건강식품에 속할 정도로 많은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음식 입니다.

우리가 마늘을 먹게 되면 우리 몸 안에서 강한 살균력을 발휘해줌으로 인해

손상된 기관지나 폐를 세균의 감염으로 부터 보호를 받게 되는 효과를 얻을

수가 있으며 양기를 북돋워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는 효능을 발휘해주게

됩니다.

 

도라지무조청의 재료 - 생강

 

생강도 마늘과 같이 양기를 돋궈주며 기관지와 폐의 손상된 조직을 다시

살려주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관지와 폐 안에 있던 음기를

발산시켜주는 효과도 갖고 있어 감기에 걸렸을 적에 생강차를 먹게 되면

효과를 보는게 이런 효능 덕분 입니다.

 

 

 

 

 

 

상추·고추 이용한 민간요법

 

 

타박상을 입거나 담에 걸렸을 때


상추 3~5장을 잘 찧어 환부에 붙이면 통증과 부기가 가라앉는다. 담에 걸려 쑤시고 움직이기 힘들 때도 같은 방법으로 으깬 상추를 30분 정도 붙여두면 뭉쳐 있던 근육이 풀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상추 3~5장을 으깨 즙을 낸다. 그 즙을 물 1컵에 타서 아침저녁으로 마시면 젖이 잘 나온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시원하지 않을 때


상추 3~5장을 잘 으깨어 자기 전 배꼽 주변에 붙여 두면 다음날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신장도 좋아진다.

 

숙취로 울렁거리고 두통이 있을 때


상추 500g을 잘게 뜯어 믹서에 갈아 주스를 만들어 식전에 1컵 마시면 숙취가 풀린다.

이때 당근이나 양배추 등 다른 야채를 함께 넣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입맛이 없을 때


풋고추 250g과 고기 500g을 잘게 썰어 함께 볶아 반찬으로 먹는다.

또한 고춧잎 50g, 생강 7조각을 4~5컵의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물이 반이 되도록 달인 뒤

아침저녁으로 1컵씩 달걀 1개를 풀어서 마신다.

 

설사가 계속될 때


고추의 뿌리 50g을 물 ½컵에 넣고 중간 불에서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하루 2~3번, 식전에 1컵씩 마신다.

 

세균성 이질, 만성 대장염에


고추 100g, 차전자 200g을 잘게 썰어 물 2½컵에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하루 세 번, 한 번에 10∼15㎖씩 식전에 마신다.

 

감기에 걸렸을 때


물 500㎖에 흰파 1뿌리, 작은 생강 1개를 찧어 넣은 후

고추기름을 찻숟가락으로 1숟가락 정도 떨어뜨리고 끓인다. 아침저녁으로 찻잔으로 한 잔씩 마신다.

 

[ 목구멍 막힌데 상추뿌리 | 민간요법 ]

 

목구멍이 부어 숨통이 막혀 죽게 된 것을 고치는 비법 :

 

* 상추뿌리를 급히 구해서 태운 재를 가루로 하여

가는 호스로 목구멍 속에 불어 넣으면 목구멍이 열려 숨을 쉬게 된다.

 

  기사회생의 묘방이다. 다른 약도 있으나 이처럼 빨리 듣는 것은 없다.

  수많은 사람을 살린 묘방이다. 헌데가 생겨 목구멍이 막힌 경우에도 잘 듣는다.

 

  상추뿌리를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

  이런 비법 다가르쳐주면 약장사 다 굶어 죽을지도 모를 일이다.

 

알아두면 좋아요

좋은 상추 & 고추 고르기

좋은 상추는요…


。잎에 윤기가 흐르고 잎맥과 색깔이 선명하다.
。잎에 검은색 점이 없이 깨끗하다. 수확한 후 시간이 지나면서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긴다.
。신선한 상추는 끝부분이 투명한 녹색이다. 수확 후 시간이 지나면서 갈색으로 변한다.

좋은 고추는요…


。크기와 모양이 일정하다.
。모양이 곧고 크며 깨끗하고 윤기가 있다.
。색깔이 짙은 녹색을 띤다.
。껍질이 매끈하고 두꺼우면서 연하다.

  

 

상추는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하고 식욕을 돋우며 많이 먹으면 수면제 역할도 한다.

  
 

성분과 약성

 

상추에는 비타민 E나 철분 같은 미네랄이 많아 기분을 안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상추를 먹고 나면 잠이 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재래종인 조산상추에는 양상추보다 비타민 E가 풍부하며 상추에 많은 비타민과 함께 참기름, 마늘, 파가 든 된장을 곁들여 발라 먹는 것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풍부한 것이다. 상추는 사각사각하고 약간의 쓴맛과 특유한 향이 있어 생식용으로 수요가 크다.

당류는 대부분이 포도당인데 설탕과 과당이 들어 있다. 유리아미노산으로 로이신과 발린이 다른 채소보다 많으며 라이신, 티로신, 페닐알라닌, 알라닌도 다른 채소보다 비교적 많다. 그러나 채소치고는 비타민 C가 적고 향기성분은 알파, 아미노, 낙산황산염이 주성분이다.

식욕을 돋우는 식품이며 많이 먹으면 잠이 많아진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에게 수면제 역할을 해주는데 그 성분이 락튜카리륨으로 알려져 있다. 줄기를 자르면 하얀 즙이 나오는 데 그 안에 특수한 성분이 있다. 불면증, 황달, 빈혈, 신경과민 등에 날것으로 먹으면 효과가 있으며 누런 이를 희게 한다고 한다.

타박상에도 싱싱한 잎에서 얻은 즙을 바르면 좋고 피를 깨끗하게 하는 정혈제로서도 좋다.

활용법

 


⊙ 상추 가꾸기
상추씨앗은 종묘상에서 언제나 살 수 있으며 준비할 것은 적당한 재배분과 배양토, 분 바닥에 깔 작은 돌, 철망 등인데 텃밭이 있으면 텃밭에서 가꾸는 게 이상적이다. 날마다 자라는 모습도 볼 수 있고 무공해 상추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다. 상추 가꾸기는 3~4월, 9~10월이 적기이다. 3~4월에 씨를 뿌리면 5~6월, 9~10월에 씨를 뿌리면 11~2월까지 수확할 수 있다.

    [만드는 법]
    ① 분 밑바닥에 철망을 놓고 작은 돌을 2~3cm 두께로 깐다. 숯덩이를 써도 된다.
    ② 배양토를 넣고 물을 준 다음 씨앗을 뿌린다.
    ③ 그 위에 씨앗이 살짝 감춰질 정도로 흙을 덮는다.
    ④ 발아할 때까지는 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뿌려준다.
    ⑤ 싹이 돋고 잎이 생기면 솎는다.
    ⑥ 7~8cm 정도로 자라면 다시 한 번 솎아 준다. 이 때가 가장 맛있다.
    ⑦ 분에서 키울 때는 솎아 내면서도 씨앗을 뿌려 계속 새싹이 돋아나도록 한다.
    ⑧ 날씨가 따뜻해지면 빨리 자라므로 동이 생기기 전에 수확을 끝내야 한다.

⊙ 모종을 이용한 상추 가꾸기

    [만드는 법]
    ① 하얗고 연한 뿌리를 상하지 않게 흙과 함께 꺼내서 다른 분에 옮겨 심는다.
    ②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뿌려준다.
    ③ 1개월 뒤 잎이 커지면 바깥 쪽에 있는 큰 잎을 따낸다.

주의사항 및 활용예

 

※ 주의 사항
상추는 성질이 차고 약간의 독이 있어서 체질이 찬 사람보다는 체질이 뜨거운 사람이 먹으면 이롭다.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

 

양파

양파의 효능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 및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과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 예방 및 치료에 좋다.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변비통이나 피로 회복에도 좋다. 지방의 함량이 적고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라 다이어트에도 좋다.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솔잎과 양파로 만든 솔잎양파청을 꾸준히 먹으면 고혈압, 콜레스테롤에 효과가 좋다.

 

호두

호두는 당뇨병의 예방.치료에도 유용하다.

호두 등 견과류를 매주 5회 이상 먹으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20%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두의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이 대부분인데다가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키는 필수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동맥경화,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늘

 

_ 마늘에 있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것을 방해해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리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인다.
또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 내 혈액이 응고되지 않게 하며, 혈관 부스러기 발생을 줄여 혈액 순환을 돕는 작용도 한다.
고기를 먹을 때 같이 구워 먹으면 좋지만, 맵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인 만큼 하루 2~3톨 정도로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요리에 이용할 때는 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

 


우엉


_ 식이섬유는 지방을 분해하고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시키며,
콜레스테롤의 양을 떨어뜨리는 등의 다양한 효력을 발휘하는데, 그 양이 채소 중에서도 으뜸이다.
그 외에 칼륨, 마그네슘, 아연, 구리 등의 미네랄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빼놓으면 아까운 식품. 채로 쳐서 먹거나 즙으로 먹어도 좋지만, 강판에 갈면 몇 배로 불어난 식이 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

 


다시마


_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운반하고, 수치를 낮추며, 혈관 안에서 피가 엉겨 굳는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주는 감마 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산화되기 쉽고, 열에 약한 성분이므로 필요할 때 조금씩 내어 먹는다.

 



_ 건강 식품으로 알려진 콩은 지방질이 풍부한데 특히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을 씻어 내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
콩을 이용해 만든 두부 역시 많이 먹은 사람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10~30% 정도 감소했다는 결과가 있을 정도로 좋은 식품.
그 외에 청국장, 된장, 비지 등도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으므로, 하루 식사 중 한끼 정도 콩이나 콩 가공 식품을 먹도록 한다.

 


결명자


_ 눈을 좋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결명자는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인 식품.
결명자를 타지 않을 정도로 달달 볶은 후 물을 끓여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먹거나, 죽을 만들어 먹는다.
기본적으로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이라면 너무 많이 복용하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올리브유


_ 몸에 좋다고 알려진 올리브유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인 식품.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그냥 두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만 낮춰 준다.
다른 기름에 비해 산화가 빠르지 않아 식생활에 활용하기에 더욱 좋다.
샐러드를 만들 때 넣거나 식용유를 써야 할 때 대신 사용한다.


 

씀바귀


_ 씀바귀는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무려 7배에 달하는 슈퍼 식품.
심장에 기운을 돋우고, 장기 기능을 강화하고 봄철 정신을 맑게 해 춘곤증을 이기는데 좋다.
쓴맛이 강해 먹기 힘들다면 요리 전 찬물에 담가 바락바락 문지른 뒤 물에 다시 한 번 담가 쓰면 쓰지 않게 먹을 수 있다.


 

곤약


_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 섬유 4%와 물 96%로 이뤄진 식품으로,
식이 섬유의 활약으로 혈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 예로부터 약재로 쓰이기도 했는데, 특히 다이어트에 좋다.
곤약을 먹을 때는 영양소가 거의 없으므로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다른 음식의 영양을 따져 먹어야 한다.
조리할 때는 지방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기름에 볶기보다 조리거나 데쳐 먹는 게 좋다.

 


꽁치


_ 꽁치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역할도 한다.
꽁치의 내장에는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신선한 것을 골라 통째로 조리해 먹되, 레몬을 살짝 뿌리면 쓴맛과 비린내 없이 즐길 수 있다.
구워먹기 보다는 조려서 국물까지 먹어야 불포화 지방산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_ 식이 섬유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인 요소.
김 100g에는 양배추의 16배, 귤의 30배의 식이 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료다.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려 구우면 산화된 기름과 불필요한 나트륨을 섭취하게 된다.
대신 불에 가볍게 구워 하루 한끼 반찬으로 챙겨 먹는다.



 

해바라기씨


_ 자체 내에 콜레스테롤을 포함하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식물성 스테롤 성분인 피토스테롤이 풍부하다.
특히 견과류와 종자류 중 그 양이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다. 간식으로 수시로 먹되, 하루 한줌을 넘지 않도록 주의할 것.


 

돌나물


_ 봄에 어린 순으로 주로 섭취하는 돌나물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
우유보다 칼슘 함유량이 많고, 수박보다 수분이 많으며, 비타민 C도 풍부해 나른한 봄날을 이기는데도 좋다.
향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양념을 거의 하지 않고 간단히 먹는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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