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기구의 종류와 용도

 

과거의 조명기구는 빛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위주로 제작하였으나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소비자의 계층이 다양해지면서 빛의 질적인 이용과 외관 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는 어둠을 밝힌다는 기능 외에 건축공간을 구성하는 일부분으로서 건축요소로 쓰여지고 실내건축에서는 인테리어 분위기와 어울리는 악세사리의 성격으로도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1. Chandelier ( 샹들리에)

 

샹들리에는 18세기 이전에도 쓰여지고 있었다.

광원으로는 기름이나 양초를 이용하다 백열전구가 발명되면서 샹들리에의 광원이 전구로 교체되고 지금도 고전적인 크리스탈 샹들리에는 형태의 변화가 없이 쓰여지고 있다.
샹들리에는 인테리어 조명기구로 빛의 효율보다는 장식적인 성격이 강하므로, 실내디자인의 분위기나 여건에 따라 형태, 크기, 색, 소재 등을 신중히 검토한 후에 선택해야 하며 천장 높이에 따라 체인이나 파이프로 늘어뜨려 달고 공간에 따라 한 개 또는 조합의 형태로 구성될 수 있다.
대형 샹들리에는 많은 하중을 요하므로 천장내에 별도의 보강이 필요하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조광기설치나 몇 회로의 분리가 필요하다.

샹들리에의 유행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어 새로운 모델이 제작되고 있으나, 중요한 것은 실내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악세사리의 기능을 갖는다는 것이다.

 

 

2. Pendant (펜던트)

 

용어적 의미로 본다면 매달려 있는 조명기구는 모두 펜던트라고 할 수 있으나 형태적 분류에서 보면 체인이나 전선, 파이프 등으로 달려 있어 샹들리에와 같으나 샹들리에 보다는 단순한 갓형의 펜던트를 의미한다.

펜던트는 건축의 다양한 공간에 형태와 크기, 예측되는 배광의 형태를 고려하여 설정해야 한다.
식탁등으로 사용할 때는 높낮이 조절기능이 있는 것이 편리하며 식탁에 앉아 램프의 눈부심이 없고 식탁 전체를 고루 조사할 수 있는 높이가 적당하다.

상업공간에서 쓰여질 때는 특정 부분의 국부조명으로 낮게 배열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상향광속이 없으므로 전반조명과 병용해 사용해야 한다.
특히 펜던트는 장식적인 의미로 많이 쓰여지는 기구로 너무 늘어뜨리거나 사람의 통행로에 설치해서는안된다.

 

 

3. Bracket (벽등)

 

건축의 벽면이나 기둥에 부착되는 조명기구로 장식적이 성격이 강하고 부착면의 마감재나 인테리어의디자인과 조화가 중요하며 필요에 따라 새롭게 제작하여 사용한다.

벽등은 대부분 반간접형의 배광을 가지고 있으나 특별한 효과를 위해서는 상향, 하향의 배광을 갖는 벽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때에는 반드시 별도의 전반조명기구와 병용해서 설치해야 강한 대비를 줄여 전체공간을 이끌 수 있다.

 

 

4. Stand (스탠드)


스탠드는 책상이나 바닥에 위치하므로 이동 가능한 구조이며 인테리어의 소품으로 많이 쓰인다. 스탠드의 기본형은 원추형 갓으로 램프의 광도를 상하로 직접 방사하고 전면은 눈부심 없이 부드러운 빛을 분산하는 형태이다. 그러나 실내장식의 유행이 바뀌고 다양한 기구 디자인이 나타나면서 완전 간접형의 상향 스탠드나 전반 확산형의 무드램프와 같은 형태의 변화를 가져왔다. 요즈음에는 오래 쓴다는 개념보다
주변의 장식이나 유행에 따라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는 장식품 개념으로 되고 있다.

 

 

5. Down Light (다운 라이트)


대부분 천장매입형으로 기구 노출이 거의 없이 천장면이 잘 정돈되어 보이는 것이 장점으로, 필요한 공간 연출계획에 따라 알맞은 기능의 기구선택과 배광 예측이 필수이며, 특수기능의 조명기구는 제조사에서 제시된 배광 데이터에 의해 거리, 간격 등을 꼭 지켜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약에 선택이 잘못되거나 위치를 이동해야 한다면 이미 천장은 손상되어 있어 수정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다운라이트의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 다운라이트는 기능과 용도에 따라 전반조명용, 월워셔용, 다운 스포트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5-1 전반조명용 다운라이트
일반적인 다운라이트의 차광각은 45'로 만들어지며 천장의 높이에 따라 적절한 차광각의 것을 사용하여 광원에 의한 눈부심도 줄이고 광속을 효율적으로 이용한다. 장소에 따라 차광각도를 구분하여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2 월워셔 다운라이트 (Wall Washer Down Light)
벽면을 고르게 조명하는 다운라이트로서 기능에 따라 바닥과 벽면을 동시에 조명하는 싱글 월워셔, 더블월워셔, 코너 월워셔가 있다. 공간의 용도와 디자이너의 의도에 따라 배치되며 바닥과 벽면의 밝기 대비가 심하지 않아 공간이 부드럽고 편안하게 느껴지며 공간이 확장되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때에 따라서는 벽장식, 그림의 조명을 위해 별도의 강조조명 없이 월워셔 다운라이트로 처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또 월워셔 다운라이트는 렌즈의 장착에 의해 고천장에서 벽면의 조명만을 위해 사용되는 다운라이트로 사용할 수 있다.

 

5-3 다운 스포트 (Down Spot)
기본은 다운라이트와 같은 방식이다. 특수램프를 사용하거나 별도의 반사경을 갖는 기구에 넣어 제작되며 360도 회전과 전후 45도 정도의 조절이 가능하므로 방향성 있는 조명에 유리하나. 피사면의 거리와 면적에 따라 광속과 빔각을 선정해야 한다. 주로 상점 조명용으로 쓰이며 주택이나 화랑 등 기타의 장소에서는 악센트 라이트로 사용되고 있다.

 

 

6. Track Light (트랙 라이트)

 

트랙 시스템은 어느 한쪽에서 전원이 공급되고 전선의 역할과 조명기구를 부착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기구의 활용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장식적인 측면이 고려 되어야 설치가 가능하며, 트랙 자체의 몸통을 조명기구로 발전시켜 쓰는가 하면 별개의 스포트를 장착해서 쓰는 두가지의 쓰임이 있다. 실제로 설계에 반영코자 할 때는 한 회사의 제품으로 일체화해야만 한다.

대개의 경우 타사제품과 호환이 되지 않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되므로 사전에 시스템의 구성과 규격을 검토한 후 반영한다.

 

6-1 트랙형 조명기구
직접, 간접, 직간접 등이 있으며 때로는 스포트와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다기능을 가지고 있다. 부착방법은 천장부착방법과 펜던트로 늘어뜨리는 방법이 있으며 램프커버의 교환으로 여러가지의 배광을 갖는 기구로 변환 가능한 시스템도 있다.

 

6-2 스포트 라이트(Spot Light)
스포트 라이트는 조사각이 좁은 방향성의 조명기구를 의미한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기구의 독립개체로 천장에 부착되거나 트랙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것을 스포트 라이트라고 부르고 있다.

스포트 라이트는 외형 디자인이 중요한 기구이며 연출하고자 하는 용도에 따라 램프의 광도나 빔각, 또는 반사경의 빔각을 고려하여 선택하여야 한다.

다양한 연출이 요구되는 무대조명의 경우는 렌즈에 의한 자유로운 각도의 조절 또는 칼라필터에 의한 문자나 패턴의 칼라변화로 빛의 환상적인 표현을 할 수 있다.

 

 

7. Recessed Luminaries (매입형 조명기구)

 

천장이나 벽, 바닥에 기구의 전면을 제외하고 모두 매입하는 방식으로 설치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다운라이트는 매입조명기구에 속한다. 벽 매입이나 바닥 매입은 건축설계시 설계도면에 위치 및 규격이 표기되어야 한다.

건축공정에 따라 배관 및 위치 확보 등이 되어야 하므로 사전에 조명 디자인이 결정되어야 하며 시공시에 방수 및 누전에 대한 치밀한 점검시공이 요구된다. 그리고 오피스 빌딩의 주광원으로 쓰이는 형광등기구가 대부분 매입형태로 사용되므로, 항상 천장재 설치계획에 맞는 구조와 모듈의 계획이이루어져야 하고 기타 공조, 스피커 시설과의 위치관계를 염두에 두고 설계해야 한다.

 

 

8. Flood Light (투광기)

 

주로 옥외 조명기구로 실내에서는 체육관 등 넓은 장소에서 일부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옥외의 환경, 눈, 비, 강풍, 직사일광 또는 먼지, 가스, 수분에 내구성을 발휘하는 구조와 재질로 제작되어야 한다.

투광기는 빛을 멀리 보내거나 넓게 조사하기 위해 특수목적의 빔각을 필요로 할 때 사용되므로 고용량의 램프를사용한다.

어떤 장소에 쓰일지 예측이 불가능하므로 커버 유리재료의 내열성 가공이나 기구 몸체의 내열구조로 램프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반사판에 의해 빛의 흐름을 제어하고 있다.

설계시 피사면의 크기, 주변여건에 따른 요구조도산정과 반사율 등을 고려하여 빛의 손실이 적은 알맞은 조명기구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9. 등주 조명기구

 

공원의 가로등이나 도로의 조명이 등주 조명기구에 속하며 정원에 사용하는 볼라드(Bollard)도 폴등으로분류된다.

도로 조명의 경우 광원부는 방향성을 갖는 반사판을 이용해 도로면에 효율적인 배광으로 만들어지지만, 공원이나 정원등은 특별한 반사판의 기능보다는 빛의 흐름과 주변 분위기에 어울리는 빛의 느낌을 중요시하며, 공원의 기타 구조물 또는 조경 디자인에 어울리는 형태를 선정해야 한다.

또한 외부에 설치되는 조명기구로 재료의 내구성이나 마감도료의 내구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10. 기타 조명기구

 

10-1 방폭조명기구

폭발성 가스는 조명기구를 점멸할 때 일어나는 팽창 수축에 의해 작은 틈새로 침투할 수 있어 기구를 밀폐해도 방폭의 효과를 얻기 힘들다. 그래서 만들어 진 것이 내압 방폭등과 안전증 방폭등이다.
내압 방폭등은 기구내부에 폭발성 가스가 침입해서 폭발을 일으켜도 주위에 인화되지 않게 공기나 불활성가스를 유입시킨 것으로 외부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구조로 기름저장고나 가스저장고에서 사용된다.
안전증 방폭등은 외부의 이물질 침입방지와 램프보호 위주로 제작되어지기 때문에 자체 폭발에 의한 안전은 보장할 수 없어 규격에 적합한 요건에 사용해야 한다. 또한 기구 표면 온도상승과 대상 가스와의 발화점 관계를 염두에 두고 선정해야 한다.

 

10-2 수중 조명기구

수중조명기구는 기구의 전체 또는 일부가 물속에 잠겨 사용되는 기구로 기구의 설치 방법과 사용방법의 규정을 잘 지켜서 설치하여야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수영장용은 벽면 설치의 조명기구가 대부분이며 수면 위의 효과를 위해서는 15Cm 정도의 수심에 잠겨지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수심이 깊은 곳의 바닥면 조도확보를 위해 사용될 때는 기구제작사에서 제시되는 수압규정에 의해 설치 위치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수영장 조명은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 저전압(12V)의 램프를 사용하여야 한다. 분수용 조명기구는 대부분이 이동식이며 항상 수심 15Cm 위치에 잠겨 있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심저하 또는 물이 없는 경우에 점등시키면 손상되므로 수중센서 부착 기구를 사용하면 안전하다.

 

10-3 공조겸용 조명기구

조명기구 몸체에 공조기능을 결합시킨 구조로 주로 매입형의 형광등용 조명기구이다. 장점으로는 실내천장의 시설정리가 쉬워지고 기구의 내열 상승을 막을 수 있으며, 공조에 의해 천장쪽의 더운 공기를 외부로 배기할 수 있어 냉방효율을 높일 수 있다.

출처 : 삼성 종합 보수공사(SamSung Total Interior)
글쓴이 : admin 원글보기
메모 :

 
 
로맥스전선
 
장원형전선
 
cv전선
 
cvv_s전선
 
cvv_sb전선
 
cvv전선
 
iv전선
 
vct전선

 
   
 

 

 
고장력방수후렉시블


 
방수후렉시블


 
방수후렉시블콘넥타
 
후렉시블


 
후렉시블콘넥타

 
cd관부속

 
cd파이프
 
elp전선관
 
hi전선관
 
hi전선관부속

 
PF관
 
PF이종커프림
 
PF캡
 
PF커프림
 
PF콘넥터

 
사각박스
 
양새들
 
이중브라켓
 
C찬넬
 
C찬넬크램프
 
O형터미널(튜브)
 
O형터미널
 
Y형터미널(튜브)
 
U크램프
 
Y형터미널
 
반새들
 
빔크램프

출처 : 삼성 종합 보수공사(SamSung Total Interior)
글쓴이 : admin 원글보기
메모 :

 

출처 : 삼성 종합 보수공사(SamSung Total Interior)
글쓴이 : admin 원글보기
메모 :
견적에 필요한 것은 우선 스케일(축척에 따른 자)하고, 도면이죠.

1. 도면을 보고 축척으로 물량을 구합니다. 이때는 손실분(입상,입하,경로의 고저에 따른 손실)과 배관 배선의 공구손료, 잡자재비, 배관부속 자재비 등을 더해주시고, 각 배관 배선의 길이, 자재(케이블트레이, 각종케이블, 배관, 전선, 등기구, 콘센트,전화수구 등)의 수량을 구합니다. 전봇대 등의 외선 자재 등도 생각해야 합니다.


2. 그 다음 그에 따른 인건비 등을 계산해야죠. 내선/외선전공 등의 노무인원을 구분해서 공임을 산출하고, 공률 및 할증을 때리고(?), 그렇게 해서 계산합니다.

고려해야 할 점 : 여기서 부터

1. 한전 인입부 전원 인입 검토 : 전원을 전주를 통해서 할 것이냐, 지하배관 및 맨홀을 통해 받을 것이냐, 그리고 어느 곳을 통해서 건물에 인입을 할 것이냐에 따라서 전주, 외선자재및 접속자재, 맨홀, 슬리브, 벨마우스 등의 자재가 틀려집니다. 그리고 최단 수전점을 잡아야 고압케이블의 길이를 최대로 줄일 수 있습니다. 1M만 길어져도 예비선까지 6가닥(6M)이 늘어나므로 수전점을 잘 잡아야 합니다. 또한 상부인입이냐, 하부 인입이냐를 결정하고(그래야 케이블트래이 물량이 나오고 케이블의 길이도 달라집니다.), 트랜치를 그려보고, 케이블을 설치시에 변압기등이 설치될 수 있는지(변압기는 수배전반에서 최소 200mm이상 이격되어야 합니다.PF나 부스바의 각각의 이격거리도 같습니다. 문은 벽이나 기둥에 걸리지 않는지, 후면에 최소한 600mm이상 이격되었는지(통상은 문이 완전히 열려야 하므로, 1200mm이상 떨어져야 합니다.)

2. 수배전반 : 각 수배전반에 들어가는 연락케이블이나, 전원용 케이블, 발전기에서 오는 라인, 정류기, 밧데리반 등에 들어가는 케이블을 산정해야 합니다.

3. 발전기 : 발전기 위치와 법규에 맞도록 댐퍼 및 유류탱크 설치를 했는지 살펴봐야 하며, 990L가 넘으면 상당히 많은 장비가 추가되니 990L를 넘지 않도록 설치하고, 방유벽 및 모래를 산정합니다. 물론 연결 케이블 및 절환용 신호 케이블 설치도 산정해야 합니다. 발전기 및 정류기 밧데리와의 연결 등을 생각해야 합니다.

4. 수배전반에서 각 판넬의 연결 : 부하판넬까지 가는 거리를 산정하고, 케이블이 판넬안에서 한바뀌 이상 돌 수 있도록 산정합니다. 판넬은 상부의 크기를 넉넉히 (200mm이상)주어야 케이블 연결이 쉽습니다.또한 분전반을 노출타입으로 할 것인가, 매입타입으로 할 것인가, 사무실인 경우 SUS커버를 사용해야 합니다.(분전반의 크기와 상관 있겠죠) 대형 건물일 경우 BUS BAR를 설치하므로, 이것도 고려해야 하구요. EPS실의 크기와 각각의 실에서 상부까지 연결되는 슬리브, 판넬의 설치 위치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각 판넬안에 ELB를 쓸지 MCCB를 쓸지, MCCB도 경제형,일반형,한류형 하고 또 뭐하나 있는데,일반형을 보통 씁니다.보통 KA수라고 하는데, 차단전류 용량이(?) 틀립니다. 또한 기계실의 M.C.C반의 설치 위치 및 각 부하 까지의 거리(필히 기계 담당자에게 펌프의 위치 및 부하상 및 용량 확인), 상부 인출인지 하부 인출인지에 따라서 배관 및 배관 서포트의 수량이 차이가 나죠.물론 케이블은 말할 것도 없고, 거기에 배관 지지대, 케이블 트레이, 전산볼트 및 C-CHANNEL 등의 수량도 틀려지겠죠.)

5. 판넬에서 부하까지 : 각 부하로 가는 배관 배선을 산정해야죠. 부하는 제대로 잡혔는지, 일반인지 비상인지, 대형건물이면 상간 부하 불평형은 없는지, 상수 및 부하전류를 계산해야 합니다.(기계 장비를 정확히 살펴보는게 필수죠.) 거기에 제일 큰 난방이나 냉방 부하는 특히 잘 산정해야 하고, 실외기용 슬리브 및 용량에 맞는 케이블이나 MCCB를 사용해야 합니다.

6. 부하 :
1) 전열부하 - 콘센트 및 전화,TV,랜 등의 수구와 거기까지 가는 배관 배선, Heating Coil, 냉난방기, 냉각팬 및 배기팬, 시스템박스, ACCESS FLOOR설치여부(콘센트의 높이가 500이상으로 올라갑니다.) 특히, 스노우 멜팅 시스템은 전원을 엄청 많이 먹으므로, 설치여부를 필히 확인해야 합니다. 경비및 숙직실용 온돌판넬 설치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2) 약전설비 - 요즘은 IBS 때문에 많은 약전설비를 고려해야 합니다. 방송설비, CCTV출입통제 시스템, 전화 및 인터폰, 인터넷 설비, 위성방송시스템, 주차설비, 무선통신보조설비, 지하에 각 이동통신사에 연락해서 케이블이 돌아다닐 수 있도록 슬리브 넣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MDF실이라던가(요즘 정보통신 1등급받으려면, 1층에 10평방미터 이상의 단독실을 써야 합니다.), 중간단자함, TV수신함,증폭기함,방송설비 설치 위치, 소방설비 중계기함설치 위치(단독실에 있어야 합니다.),

3) 동력부하 - 보통은 기계의 펌프(수량 및 부하용량) 및 전동댐퍼, 수위조절기, 반송설비(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덤웨이터, 전동샷타 및 방화 방범샷다, 지붕층 전동팬 등을 고려햐야 합니다.

4) 전등부하 - 각각의 등은 실에 맞게 수량 및 배치가 되었는지, 건축에 맞는 TYPE의 등기구로 선정이 되어 있는지, 등기구 보조철물은 설치하는지와 특히 변전실과 발전기실, 기계실은 RACE-WAY로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정자재는 보수가 될 수 있는 자재를 사용해야 하며, 건축에 점검구를 필히 요구해야 합니다. 나중에 뜯어서 욕먹지 않으려면, 그리고, 풀박스나 조인트 박스도 적절히 배치하여야 합니다.(도면에 나오지 않으니, 장구간이나, 많은 부하가 꺽이는 부분에 필히 사용해야 합니다.) 외등 설치 위치 및 TYPE 결정, 전광판이나 외부 광고판 등의 설치 여부 확인, 가로등 폴의 크기 및 1등용/2등용 결정, 큰 건물일 경우 항공장애등 등의 설치여부. 격등점등인지 확인하구요.(A,B회로로 나뉘면 배관배선이 2배)

5) 접지설비, 피뢰설비 - 아주 중요한 거죠. 요즘은 보통 유도광역식 피뢰침이나, 여타 종류의 피뢰침을 설치해서 거의 커버를 합니다. 이거에 따라서 피뢰침을 쓸꺼냐, 인하도선을 어떻게 할 것이냐가 차이나겠죠. 접지는 말할 것도 없이 잘해야 합니다. 무조건 10오옴 이하가 나와야 하고, 심하면 통신쪽에서 2오옴도 요구합니다. 안나오면 쳐들어간다고, 접지저항 조건 안나오면 나오게 해야합니다.그러므로, 좀 여유있게 산정해야 합니다. 필히 TEST단자를 포함하여 최소 5가닥 이상(1,2,3, TEST) 접지선이 접지단자함에 설치되어야 하고, 보통은 7~8가닥이 인출되어야 합니다. 이때 배관은 PVC로 좀 큰 걸로 산정해야 합니다.

6) 소방설비 - 요즘 엄청 강해지고 있습니다. 유도등의 갯수 및 크기 산정해야 하고, 소화전의 위치가 적절한지, 비상콘센트 설비 산정(배관 및 배선) 발신기 설치 위치 확인(반경 25M이하), 각 소방설비기자재의 설치 높이 확인, 감지기 갯수 확인, 차동식및 정온식, 분포형 등이 맞게 설치 되었는지, 발신기는 1000평방미터마다 한개씩 설치되었는지, 건축법상 지하로 되어 있는 곳은 아닌지 살펴봐야 하구요, 중계기가 보통 P-R복합형인지, P형인지,

대략 이정도 고려를 하구요. 지하의 습기나 외기에 따른 누전방지를 위해 방습용 박스를 산정한다거나, 익스펜션조인트 부분의 박스 및 배관 여유 설치 등 많은 것을 예상해서 견적에 산정을 해야만 실행이 높아지고, 공사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견적의 구성은 각 장비및 배관배선의 의 견적서, 수량산출서, 단가산출서, 도면, 공량산출서, 정부노임단가표, 할증구분, 장비산출서 등이 들어갑니다.

1. 견적서 - 우선 장비들에 대한 견적을 받아야겠지요. 관공사일 경우 3개사 이상의 견적서가 필요합니다.

2. 수량산출서 - 앞에서 고려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수량산출서를 만들어서 할증(도서지역, 운반비, 고소작업, 위험지역 등)및 할인을 반영해야 합니다.

3. 단가산출서 - 보통 물가자료나 물가정보, 적산자료 등의 서적을 구입하여 언제 산출한 자재의 단가인지를 첨부하여 참고하도록 합니다.

4. 도면 - 당연히 어떠한 도면으로 산출했는지 표기해야 하고, 자신이 견적을 하면서 시스템을 고려하여 수정한 것을 표기합니다.

5. 공량산출서 - 자재의 산출에 따른 공량을 산출하고, 이 때 할증에 대한물량은 공량의 산정에서 제외합니다.

6. 정부노임 단가표 - 정부가 발표하는 전년도, 상반기 또는 하반기 노임단가를 첨부해야 언제 기준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7. 할증구분 - 할증을 어떠한 것을 하였는지를 표기합니다.

8. 장비산출서 - 장비에 대한 산출식 및 장비 투입량을 산정합니다.
출처 : 삼성 종합 보수공사(SamSung Total Interior)
글쓴이 : admin 원글보기
메모 :

조명공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60여종의 조명을 기본으로 400여종의 특수조명 시공능력을 갖추고 있어 고객의 취향과 선택에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 널리 사용되는 조명의 종류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인공조명은 자연광과 달리 요령 있게 배치를 함으로써 효율적이고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주택에서는 지나치게 어두운 공간을 만들거나 반사가 심한 효과를 주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조명계획을 하는데 조도, 광원의 종류 및 크기, 조명의 색, 광원의 위치와 방향, 조명기구의 종류 등에 신중한 계획이 필요하다.

 
(1) 백열등
백열등은 붉은 색조가 도는 빛을 발한다. 이러한 색조는 주로 빨강 , 주황, 노랑 등과 같은 난색조의 색을 돋보이는 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그리고 해질 무렵의 태양빛을 연상시켜 편안하고 기분 좋은 느낌으로 작용을 한다. 그러나 백열등은 많은 양의 열을 방출하므로 표면온도가 높고 전력 소모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며 수명도 짧다는 단점이 있다.

(2) 형광등
형광등은 대체로 차가운 빛을 내는데 푸른빛에서 백색광까지 색상의 범위가 다양한 편이며, 비교적 수명이 길고 전력 소모에 있어서 경제적이고 눈부심이 적어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점등 시 백열등 에 비교하여 전력 소모가 큰 단점이 있다.

(3) 할로겐등
전구 자체가 작고 간편하며, 에너지 효율이 높고, 색온도가 높아 물체의 색을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이점이 있다. 또한 전구가 작고 아름답기 때문에 설치비나 전구의 가격이 비교적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사용되고 있다.
 
◈ 각 실별 조명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조명계획은 활동유형에 따라 달라져야 하며, 일반적으로 주택의 경우 각 공간마다의 요구사항이 다르므로, 생활과 기능을 세밀히 분석하여 그 요구에 맞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1) 현관
집의 첫인상으로 밝은 느낌을 주어야 하므로, 조명기구는 천정이나 벽에 부착되어 아래로 발산되는 조명 기구가 좋다. 오래 머무는 곳이 아니라 스쳐 지나가는 공간이다.

(2) 거실
가족이 모이고, 손님을 접대하는 곳으로 전체조명과 국부조명이 적당히 혼합된 형태가 바람직하다. 전체조명은 대화하거나 TV를 보기에 적당한 조도를 맞추고, 국부조명은 악센트를 주거나 독서를 하거나 그 밖의 세밀한 일을 하는데 효과적이다.

(3) 식당
식탁의 요리는 보다 먹음직스럽게 보이며, 주위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부드럽게 강조해야 하므로 전체 조명보다는 국부조명으로 식탁을 밝히는 것이 좋다.
전구는 백열등이나 할로겐이 좋다.

(4) 부엌
다른 곳 보다 작업이 우선 되어야 하는 곳으로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충분한 밝기의 전반조명에 부분조명 이보충되는 것이 좋다. 부엌은 음식에서 나오는 연기와 기름이 튀어 등기구의 갓이 쉽게 더러워지므로 기름때가 잘 닦이는 것으로 선택한다.

(5) 욕실
물을 사용하는 욕실의 조명은 전구를 완전히 덮을 수 있는 고정된 유리구의 천정등이나 매입등(흔히 방수 등이라고 한다)이 좋다. 거울의 주위에 부분 조명을 따로 설치하여 면도나 화장을 할 때 얼굴에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기능적 으로 조명을 설치해 주는 것도 이상적이다.

(6) 침실
침실은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며, 개인이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그리고, 부부침실일 경우, 전반조명과 부분조명 이 외에 스탠드와 스포트라이트를 설치하여 두 사람이 편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한다.

(7) 어린이방
어린이의 방은 무엇보다도 밝고, 안전하고, 기능적이어야 한다. 취학 이전에는 놀이와 휴식에 적당해야 하고, 학교에 들어가서는 공부하기에 알맞은 조명기구가 필요하다. 취학 후에는 공부하는 시간이 많으므로 책상위에 스탠드와 같은 부분조명을 설치해 주어야 한다.

(8) 계단
계단은 높낮이와 발 디디는 부분이 정확하게 보이도록 해야 하며, 이 때 빛이 계단을 오르는 사람의 시야에 직접적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명은 직부등이나 펜던트형, 벽등이 좋다. 스위치는 계단의 아래에서나 위에서 서로 끄고 켤 수 있는 3로스위치를 설치하도록 한다.

(9) 복도
좁고 밋밋한 복도는 복도를 넓어 보이면서도 개성 있게 보이는 것이 좋다.
반간접조명으로 전체를 밝히며, 스포트라이트로 개성 있게 악센트를 주는 것도 좋다
 
◈ 홈 클리닝 - 조명 기구 클리닝
조명기기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내부에 먼지가 쌓여 조도가 떨어지고 눈의 피로가 발생할 수 있다. 유리제품이 많으므로 장갑을 착용하고 떼어 낼 수 있는 갓이나 전등은 분리한다. 물과 가정용 중성세제를 20:1로 섞어 만든 세제로 떼어낸 전등을 닦아서 마른 걸레로 마무리 한다. 조명기구는 한 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닦아야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출처 : 삼성 종합 보수공사(SamSung Total Interior)
글쓴이 : admin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