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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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C P 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이란 ? | |||||||||||||
심폐소생술이란 갑작스런 심장마비이거나 사고로 인해 폐와 심장의 활동이 멈추게 되는 때에 필요한 기본적인 흉부압박 등을 통한 생명연장 차원의 꼭 필요한 기술이다. 보통 심폐소생술은 의사나 구조사 혹은 특별하게 훈련받은 전문요원들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기본적인 심폐소생술은 조금만 배우고 익히면 의학 지식이 많지 않은 일반인도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하여 전문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생명을 연장시키는데 커다란 도움을 줄 수 있다. 응급환자가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에 들어가기까지 교통ㆍ추락 사고는 40분 정도 심장마비는 20분 이상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러한 응급처치의 기본적인 단계(심폐소생술)를 거친 후 구급차의 이송 중 응급처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병원에서 의료진의 의료 혜택을 받는다면 누구나 길거리에서나 운동 경기 중이나 가정에서 일어나는 심장마비 정도는 현장 응급처치는 정상인으로 돌아갈 수 있는 쇼크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 |||||||||||||
심폐소생술 자격과정 교육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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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의 교육의 필요성 | |||||||||||||
개그맨 김형곤씨가 사우나와 운동을 마친 후 갑작스럽게 사망함으로 ’돌연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돌연사(혹은 급사·急死)는 어떤 증상이 나타난 후 1시간 내에 사망하는 자연사. 대부분의 돌연사는 심장병( 80~90% 정도)으로 관상동맥 질환(심장 근육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좁아져 피 공급이 잘되지 않는 현상이 주요 원인이다. 요즘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면서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심장 질환자는 1백64만 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되며 이 가운데 심장마비(돌연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급성 심근경색은 지난 한 해 동안 15만 5천여 건이나 발생, 최근 3년 동안 54%나 증가했다. 따라서 심장마비 발생 위험이 많아지면서 응급조치 방법인 “심폐소생술”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환자나 사고자가 집이나 길거리에서 목격하였을 경우 119에 신고만 하고 앰블런스가 도착할 때 까지 아무런 응급조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돌연사가 발생한 후 제세동기(치사 부정맥을 전기 자극으로 제거해 정상화시키는 기계)와 심폐 소생술을 빨리할수록 생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부정맥이 생긴 4분 내에 치료하면 성공률이 90% 이상이며 매 1분이 초과 할 때 마다 10%씩 소생율이 떨어지며 10분이 지나면 소생 가능성이 희박해진다. 따라서 심폐소생술 교육은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의료 장비나 도구없이 손으로 할 수 있는 기법(흉부압박 등)으로 기도폐쇄처치 및 흉부압박 등을 통해 산소부족으로 일어나는 뇌손상을 줄어줌으로 현장에서나 이송중이나 병원단계에서 소생이 가능했을 때 장애를 경감시키고 부상을 예방하여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는 교육을 시키는 방법이다. | |||||||||||||
교육방법 | |||||||||||||
교육은 협회교육과 출장강의 교육으로 구분한다. 협회 전문교육장에서는 매월 4째주 토(8 시간)요일 교육과 평일 교육으로 5시간씩 42간 교육을 진행한다. 출장강의는 학교 및 기업체에서 10명 이상이 교육을 요청하고 장소만 제공되면 협회차량으로 교육장비와 기구를 이동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자격과정이기에 교육종료와 함께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이 발급되며 1주일 정도 되면 집으로 도착한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8시간 정도 교육을 받으면 119구조대원이 오기 전까지 최초 반응자의 응급처치가 충분하다. 응급 처치원 과정(20시간)을 이수하면 원만한 응급처치를 다 소화 할 수 있다. “심장마비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처치하면 생명을 구하는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지며, 정확하게 시행된 경우에는 반대의 경우보다 생존율을 3배 가량 높일 수 있다” | |||||||||||||
‘심근경색 자가 심폐소생법 소개 ( 미국 로체스터 종합병원저널 최근호 ) | |||||||||||||
자신에게 심근경색이 생겼음을 느낀 뒤 의식을 잃기까지 불과 10초도 안 된다. 이 때 당황하지 말고 반복적으로, 가급적 세게 기침을 유도한다. 기침을 하기 전엔 반드시 깊게 숨을 들이쉬며, 다음 기침을 할 때는 가슴 깊은 곳에서 침을 끌어 올리듯이 깊고 길게 기침을 한다. 심호흡과 기침은 2초 간격으로 의식이 있을 때까지 끊임없이 되풀이 한다 심호흡을 하면 허파 안으로 산소가 공급되고, 기침을 하면 마치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처럼 심장을 압박하고 혈액이 순환된다. 심장에 대한 압박은 심장이 정상적인 리듬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효과도 있으므로 심장마비를 일으킨 환자들도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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