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지도(한글, 영문판)
/ 대한민국복음화지도 2006년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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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지도(한글, 영문판) 2006 제3판 대한민국복음화지도 2006 제2판 발행
한국컴퓨터선교회에서는 2006년 최신판 세계선교지도 한글판과 영문판 두 가지 종류와 대한민국복음화지도를 2006년 8월 15일 발행했다. 세계선교지도는 2002년도 제2판에 이어서 4년만에 종합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 새롭게 발행되었다. 대한민국복음화지도는 지난 2000년에 처음 발행되고 두 번째 발행된 것이다. 두가지 종류의 지도 모두 개신교 복음화 율로(국가별, 지역별) 표시했다. 파란색 계통이 진해질수록 복음화율이 높은 지역으로 빨간색이 진할 수록 미 복음화된 지역으로 구분했다. 본 지도를 통해 세계와 대한민국전국의 복음화 율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중보기도와 세계선교, 전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발행했다. 세계선교지도, 대한민국복음화지도의 기본 크기는 가로 107cm 세로 75cm이다. 두 종류의 크기를 같게함으로 교회에난 단체에서 비교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 금번에는 특히 세계선교지도 영문판을 별도록 제작하여 해외 선교지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님께서 한국을 특별히 사랑하셔서 1945년 이전까지만 1,502명의 선교사가 내한하였다. 우리나라 인구통계가 공식적으로 이루어진 1960년 인구가 25,012,374명이었다. 현재에도 2천5백만명의 국가에 1,500여명의 선교사가 활동하는 국가는 찾아보기 어렵다. 선교사가 1,500여명 이상이 활동하는 국가는 15개국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은 개신교 18.3%의 국가로 성장하였으며 2005년 12월 14,086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세계에서 2번째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한 나라가 되었다. 이제 복음을 받았던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는 나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세계선교지도는 선교에 관심이 높은 분이나 또한 관심도가 낮은 분들 모두에게 있어서 세계선교와 기독교, 특히 개신교의 상황을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세계지도에 기독교, 주종교 데이터를 포함하고, 개신교%로 10단계 색을 구분하여 칠했다. 복음율이 낮은 국가를 붉은색 계통으로 높은 국가는 파란색 계통으로 구분했다. 각 국가에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아메리카로 구분하여 일련번호를 부여하였다. KCM 국가별 선교정보에 이 번호를 고유번호 데이터로 구분해 나가기로 했다. 지도에 표기하기 어려운 작은 지역은 주위 여백을 이용하여 표시했다. 대한민국복음화지도는 유일하게 한국개신교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 지도에 인구수(개신교인%), 개신교인수, 교회수를 표시했다. 지도 주위에는 7개의 주요 표가 비교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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