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인(太陽人)
태양인(太陽人)의 성격적 특성
남들과 잘 소통하고 과단성과 진취성이 강하다.
반면에 계획성이 적고 대범하게 마음을 열어 놓지 못하며, 남을 공격하기 좋아하고 후퇴를 모른다. 영웅심과 자존심이 강함, 알아 안될 때에는 심한 분노, 머리가 명석하고 창의력이 뛰어남.
박정희, 나폴레옹, 히틀러나 삼국지의 조조 등이 전형적이 태양인의 풍모를 가짐. 그러나 태양인이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서 적자생존 법칙에도 약한 편이고 그대로 낙오하는 사람도 많다.
태양인(太陽人)의 신체적 특성
폐가 크고 간이 작기 때문에 상부 목덜미가 실하고 머리가 크다. 얼굴은 둥근 편이고 살이 두텁지 않으며, 보통 이마가 넓고 관골이 나왔으며, 눈에는 광채가 있다.
또한 간이 작으므로 척추와 허리가 약하여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기대어 앉거나 눕기를 좋아하며, 또 다리에 힘이 없어서 오래 걷지를 못한다. 대체로 몸은 마른 편이며 태양인 여자로서 몸이 건강해도 자궁 발육이 잘 안되어 생산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태양인(太陽人)에게 잘 걸리는 질환
태양인은 폐기능이 튼튼하고 간 기능이 약한 채 태어났다. 폐는 기(氣)를 주관하는 장기가 된다. 폐기가 넘치면 기상을 드높이고 자신감 있게 일을 추진하는 원동력이 된다. 그러나 상승한 기가 하강하지 않으면 두통이나 어지러움, 코피가 난다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고 눈이 충혈 되거나 아픈 증상들에 시달리게 된다.
선천적으로 간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상 빈혈과 관련한 증상들이 잘 나타난다.
얼굴이 창백하고 파리하며 입술에 핏기가 없고 항상 어지럽고 손발에 기운이 없으며 잘 저리고 허리가 아파서 자주 기대어 앉아야 하며 가슴이 두근두근 하거나 잘 놀라며 잡 꿈을 시리즈로 꾸는 경우가 많고 깊은 잠을 잘 못자며 잠이 잘 오지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자칫하면 세상을 삐뚤게 볼 수가 있으며 그로 인해 정신질환에 시달릴 수가 있다.
태양인(太陽人)의 건강관리법
양인은 간기능이 크게 떨어짐으로써 혈액을 잘 생성하지 못하여 제반 증상들이 잘 나타날 수 있다. 그로 인하여 정신 안정이 안되어 나타나는 불안 신경증 등의 증세가 많이 있다. (혈액이 부족하면 정신이 불안해짐) 또한 기의 흐름이 원만하지 못하여 상승한 기가 하강하여야 하는데 상부에 머물러서 나타나는 기역(氣逆)증세가 나타나며 허리 이하가 약해서 오는 증상과 자칫 편향된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데서 오는 정신질환 등에 유의해야 한다.
그러므로 항상 기의 흐름을 왕성히 하고 원할히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태양인은 운동과 함께 단전호흡과 정신수양을 많이 해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중요하다. 또한 음식을 골고루 먹고 간에 좋은 한약재를 평소에 많이 복용해야 할 것이다.
태양인(太陽人)에게 잘 맞는 음식 피해야 할 음식
@@START_COMMENT자료 있으면 나오고 없면 바로 아래 음식 구분으로@@END_COMMENT
대장기능은 좋으나 간기능 계통은 약함. 열이 많은 체질로 자극적인 음식이나 열이 많은 음식은 좋지 않고 담백하고 시원한 성질의 음식이 좋다.
해산물과 채식을 하는 것이 좋으며 기름진 육식 섭취는 자제하여야 한다. 평소에 소변만 시원하게 나와도 큰 병은 없는 것으로 판단할 수가 있다.

 

권장식품
• 곡식류 : 메밀, 쌀
• 과일류 : 포도, 머루, 다래, 감, 앵두, 모과
• 육   류 : 모두 나쁘다
• 해물류 : 생굴, 해삼, 멍게, 전복, 새우, 게, 가재,
              붕어, 자라, 가물치, 가자미
• 채소류 : 순채나물, 솔잎, 송화가루, 배추, 오이,
              상치, 우엉(뿌리)
• 차   류 : 머루차, 모과차, 솔잎차, 녹차
• 기   타 : 생맥주, 빙과
피해야 할 식품
• 고추, 겨자, 카레 등 맵거나 자극성 있는 조미료,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염소고기, 모든 육류.
• 막거리, 소주, 맥주, 코코아, 꿀, 커피, 인삼차,
  꿀차, 쌍화차

 

태양인(太陽人)의 알맞은 운동법
당신은 체력이 약한 편은 아니지만 너무 무리하게 격력한 운동을 하여 굳이 땀을 많이 뺄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체질에 비하여 상체는 강하지만 하체에 속하는 다리 부위가 약하여 다리를 단련 시켜주는 산책이나 등산 가볍게 하는 줄넘기 같은 운동이 좋고 너무 무리한 운동은 간 기능을 상하게 할 우려가 있으므로 적당하게 해주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등산, 골프 등 많이 걷는 운동의 효과가 뛰어나지요.
단 골프는 허리를 한쪽으로만 쓰게 하므로 너무 오래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이로운 차
기운이 얼굴과 가슴 쪽으로 상승하여 병이 올 수 있어요. 따라서 항상 마음을 안정시키고 차분하게 하며 담백한 음식과 해물류, 채소류가 좋아요.
평소에 마시기 좋은 차로는 솔잎차, 감잎차, 녹차, 보리차, 모과차, 미역차, 다시마차, 오가피차 등이 있습니다.
해로운 차
인삼차, 꿀차, 도라지차, 은행차, 영지버섯차,
호두차, 더덕차, 땅콩차, 율무차 등 과음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소양인(小陽人)
소양인(小陽人)의 성격적 특성
소양인은 평소에는 명랑하지만 감정의 기복이 심한 편이죠.
남성적인 면이 많고 여성적인 면이 적은 관계로 그 누구보다 의리를 중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맺고 끊는 면이 분명하나 동정심에 의해 다시 마음이 바뀌는 경우가 많죠. 치사하고 비열한 꼴은 보지 못하며, 행동이 앞서는 기분파로 감정의 기복이 많습니다. 직선적인 표현을 하기도 하지만 뒤끝은 없죠. 계산되지 않은 자기과시를 종종 해서 허풍으로 보이기 쉬우니 조심하세요.
소양인(小陽人)의 신체적 특성
소양인은 소화기 계통이 왕성하게 발달되어 있고, 신장의 기능이 허약한 체질이죠. 그래서 흉곽이 발달하고 엉덩이는 약합니다. 골격은 가는 편이며 특히 다리가 새 다리처럼 가늘어요. 입술이 얇으며 눈에 광채가 있고 예리하고 머리가 앞뒤로 나와 있어요. 보행시 안정감이 없는 편입니다.
소양인(小陽人)에게 잘 걸리는 질환
소양인은 외형상 특징으로는 태양인과 같이 남자는 상체가 건실하고 하체가 약하며 여자는 조기폐경이 오기 쉽고 골다공증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방 피곤하며 저녁에 많이 먹으면 붓고 찌기 쉽고요. 소화력은 좋지만 신경성 위장병이 걸리기 쉬우므로 속이 좋지 않더라도 식사를 걸러선 안 됩니다.)
소양인(小陽人)의 건강관리법
건강주의! 특히 이런점을 주의하세요.
소양인은 火氣가 잘 뜨기 때문에 성질이 격해지기 쉽고 뻔히 알면서도 잘못을 저지르기 쉽다.
성질이 격한만큼 급해지기 쉬우며 이로인해 다른 체질에 비하여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지 못하고 폭발하기 쉽다.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심장의 압박이 심해지고 피부가 건조해 지거나 심하면 따가운 증상까지 보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부분비만뿐만 아니라 각종 소양인의 질환 이 유발 되므로 항상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만 합니다.
소양인(小陽人)에게 잘 맞는 음식 피해야 할 음식
소양인은 비위(췌장과 위장, 즉 소화기) 가 튼튼해서 음식을 잘 소화시키죠. 또한, 비위에 열이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냉면 같은 찬 음식을 즐기고 냉수를 마셔도 탈이 나지 않습니다.
싱싱하고 찬 음식이나 소채류, 해물류가 좋고, 음허하기 쉽기 때문에 보음하는 식품이 좋아요. 열이 많은 체질이므로 열을 내는 식품을 피해야 하는데 채소 등을 데우거나 익히는 등, 불의 힘을 이용한 조리법 삼가는 것이 좋아요.

권장식품
• 곡 류 : 쌀, 녹두, 보리, 검은팥, 통밀가루,
            유색콩, 메 밀, 검은깨, 들깨, 땅콩
• 육 류 :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 해 물 : 대부분의 어패류
• 채 소 : 배추, 푸른상추, 푸른야채, 열무, 시금치,
            미나리, 셀러리, 신선초, 취나물, 오이,
            마늘, 무우, 연근, 토란, 우엉, 가지, 호박
• 과 일 : 배, 감, 포도, 곶감, 참외, 수박, 딸기,
            메론, 바나나, 파인애플
• 기 타 : 영지, 결명자, 구기자, 비타민E, 계란
피해야 할 식품
• 커피, 인삼차, 쌍화차, 꿀차, 마늘, 고추, 생강,
  후추, 겨자, 카레, 닭고기, 개고기, 꿀, 인삼,
  감, 밤, 매운탕

 

소양인(小陽人)의 알맞은 운동법
소양인은 굳세고 민첩하며 적극성과 강인함이 있으며 매사에 활동적이며 열심이나 지구력이 부족하여 일의 마무리가 시원치 않고 상체가 하체보다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상체를 강화하는 운동 보다는 지구력과 인내력을 키울 수 있는 마라톤 등이 건강에 좋습니다.
소양인(小陽人)에게 몸에 이로운 차, 해로운 차
이로운 차
영지, 결명자차, 구기자차, 오미자차, 녹차, 구연산, 알로에 등
해로운 차
커피, 인삼차, 쌍화차, 꿀차, 생강차, 당귀자차 등이 있슴

 

태음인(太陰人)
태음인(太陰人)의 성격적 특성
겉과 속이 다른 것이 특징이에요! 마음이 넓을 때는 한 없이 넓고, 좁을 때는 밴댕이와 같아요! 안될 것을 알면서도, 잘못된 일인 줄 알면서도 꿋꿋이 밀고 나가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 태음인은 주로 소에 비유되고 있네요!
속으로는 항상 무궁무진한 설계를 그리고 이를 실천에 옮기게 되면 대성할 수 있는 타입입니다. 한 번 시작한 것은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지구력이 있어 성공하는 사람이 다른 체질보다 많은 편이죠.
자기주장을 말 할 때에는 남들이 좋아하거나 말거나 끝까지 소신을 피력하는 끈질긴 성격이며, 큰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람 중에는 태음인이 가장 많아요! 흥분할 때 말을 하면 듣기에 조리가 없고 비논리적인 것 같으나 반드시 골자는 잊지 않고 의사표현을 한답니다.
태음인(太陰人)의 신체적 특성
태음인은 간 大, 폐 小하여 허리가 잘 발달되어 있으나 목덜미 위가 약한 편이에요.
• 체 형 : 대륙성 체질을 타고난 태음인은 4가지 체질 중 체격이 큰 것이 특징이며 골격이 굵으고, 키가 크고, 살이 잘 찌는 타입으로 특히 손과 발이 큰 편이죠. 얼굴은 윤곽이 뚜렷하여 눈, 코, 입, 귀가 크고 입술이 두툼합니다.
• 걸음걸이 : 상체보다는 하체가 튼튼하여 걸을 때는 약간 고개를 떨어트리고 앞을 내려다보며 배를 내밀고 발을 땅에 놓는 것이 안전성이 있으나, 걸음걸이가 무겁게 느껴지거나 혹은 오리걸음으로 걷는 경우가 많아요.
• 인 상 : 남성의 경우 눈가가 치켜 올라가 보여 성난인상을 주는 편이 많아요. 여성의 경우 눈매의 자태가 없으나 인상이 시원스러운 편이 많아요.
• 기 타 : 옴에는 늘 땀기가 있고 활동을 하면 땀이 잘 흐르는데 찬밥을 먹을 때도 땀을 흘리는 사람 중에 태음인이 많은 편이죠. 땀을 흘려도 건강에는 별 문제가 없고 되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므로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성 중 하나에요. 여성의 경우 겨울에 손발이 비교적 건조한 편이며 잘 트기 쉬워요.
태음인(太陰人)에게 잘 걸리는 질환
폐기능의 저하와 관련된 질환이 쉽게 올 수 있어요.
기침, 기관지염, 폐결핵, 폐기종, 폐수종 등의 폐기관지 질환에 항상 조심하세요!
폐기능이 약한 경우 대장의 기능 약화가 동반되기 쉬워 대장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거나 변비, 설사 등의 질환이 많은 편이에요! 기운이 허약해질 경우에는 신체조절능력이 저하되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숨이 차며 식은땀을 흘리게 되요. 이러한 경우를 자한증(自汗症)이라고 보고 있어요!
또한 혈액순화과 관련된 질환을 자주 앓는 편이어서 비만과 더불어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각종 심장질환 등이 자주 걸립니다. 태음인은 원래 골격이 크고 피부가 두꺼운에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어서 비만이 쉽게 찾아옵니다. 그 이유는 간과 소화기가 튼튼하여 잘 먹기 때문이죠! 그리고 간이 튼튼하여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간염, 간경화 등 과 같은 간 질환을 앓는 사람이 많은 편이므로 술을 좋아하신다면 술을 줄이도록 하세요!
태음인(太陰人)의 건강관리법
태음인들은 육류를 좋아하고 과식을 주로 하는 편이에요. 때문에 육류를 줄이는 것이 좋고 과식과 술 담배를 삼간은 것이 좋지요! 태음인이 육류, 과식, 술, 담배를 줄인다는 것은 다른 체질에 비해서 비만과, 성인병을 직접적으로 예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음인이 육류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기의 순환에 장애가 생겨 이로 인해 혈행대사의 장애가 생겨 성인병이 많이 발생할 수 있죠! 그래서 태양인은 다양한 채식을 하여주는 것이 좋으며 자극성이 강한 음식과 지방질이 많은 음식, 찬 과일과 찬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태음인(太陰人)에게 잘 맞는 음식 피해야 할 음식
태음인에게 잘맞는 음식은 일반적으로 체구가 크고 위장기능이 좋은 편이므로, 동.식물성 단백질이나 칼로리가 높고 맛이 중후한 식품이 좋다. 또한 호흡기와 순환기 계통이 약하므로, 허약한 폐의 기능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식품이 좋다.
그러나 비만, 고혈압과 변비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므로, 자극성 있는 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권장식품
• 곡식류 : 밀, 콩, 율무, 수수, 땅콩, 들깨, 현미, 오이
• 과일류 : 밥, 잣, 호두, 은행, 배, 매실, 살구,
              자두, 포도, 앵두, 복숭아
• 육   류 : 소고기, 우유, 잉어
• 해물류 : 간유, 명란, 우렁이, 뱀장어, 대구, 미역,
              다시마, 김, 해조류, 대합, 꼬막
• 채소류 : 무, 도라지, 연근, 당근, 더덕, 고사리,
              토란, 버섯, 마, 호박, 미나리, 녹두,
              검은콩, 팥, 메밀, 상치
피해야 할 식품
• 육류 : 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삼계탕, 인삼차,
• 해물 : 조개류, 게, 새우, 굴, 오징어, 낙지, 갈치,
           고등어, 청어, 꽁치, 참치
• 채소 : 배추, 케일, 유색상추, 미나리, 신선초,
           셀러리, 숙주나물
• 과일 : 감, 곶감, 포도, 대추, 참외, 멜론, 모과
• 기타 : 초콜렛, 코코아, 녹즙, 모과차, 영지,
           결명자, 구기자, 오미자, 오가피
태음인(太陰人)의 알맞은 운동법
태음인은 체력이 약한 편은 아니지만 무리하게 격렬한 운동을 하여 굳이 땀을 많이 뺄 필요는 없어요. 또한 하체가 부실한 체형이기 때문에 다리를 단련시켜주는 산책, 등산, 줄넘기 등을 가볍게 해주는 것이 좋지요.
잘 맞는 운동은 주로 근육을 발달시키는 보디빌딩 등 웨이트 트레이닝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근골격이 더욱 커지고 튼튼해 질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태음인은 폐기능이 떨어지기 쉬므로 수영 등과 같이 심폐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태음인(太陰人)에게 몸에 이로운 차, 해로운 차
이로운 차
율무차, 칡차(갈근차), 들깨차, 녹차
해로운 차
이로운 차 이외에는 모두 줄이는 것이 좋아요.

소음인(小陰人)

소음인(小陰人)의 성격적 특성
소음인은 내성적으로 비교적 소심한 사람이 많습니다. 겉으로는 유연해도 속은 강하죠. 작은 일에도 세심하고 과민성이 있어 늘 불안정한 마음을 갖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 본위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실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인색하고 짜다는 수전노 소리를 듣는 일도 많은데 소음인 여자가 살림살이를 제일 잘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죠.
그러나 모든 것이 지나치기 때문에 식구들과 조화를 잘 이루지 못하며, 또한 질투가 심하여 작은 일에도 마음을 끓이고 늘 불안정한 마음을 가지므로 신경성 질환이 가장 많죠. 다른 체질에 비하여 소음인이 병이 많은 이유도 이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소음인(小陰人)의 신체적 특성
소음인은 소화기가 허약하고 신, 방광의 기능이 발달되어 있어서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하며, 체형은 대체로 위아래가 균형이 잘 잡혀 있어요. 몸은 비교적 마른 편이며 용모는 잘 짜여 있어 여자는 오밀조밀하고 예쁘며 애교가 있지요.
피부가 매우 부드럽고 밀착하여 땀이 적으며 겨울에도 손이 잘 트지 않아요. 몸이 균형이 잡혀 걸을 때 자연스럽고 얌전하며, 말할 때 눈웃음을 짓고 조용하고 침착하며 조리가 있지요. 그러나 잘못하면 도리어 야비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항상 표정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인(小陰人)에게 잘 걸리는 질환
소음인은 비 기능이 약하고 반대로 신(腎) 기능은 튼튼한 채 태어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때문에 소화기장애와 관련된 질환이 많이 나타날 수 있지요.
또한 비교적 내성적이고 예민한 사람이 많은데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잘 드러내지 않고 꾹 참는 경향이 있으므로 불면, 불안 , 초초, 신경성 소화장애 등의 신경성 증세가 자주 나타납니다.
소음인은 비교적 마른 경우가 많고 손발이 차며 속이 냉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소음인중 맣은 사람이 아랫배가 차고 아픈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START_COMMENT(여성인 경우에만 나온다:또한 월경통이 심하고 허리가 잘 아프며 생리가 10일 이상 늦게 나오는 경우가 많지요.)@@END_COMMENT 이외에도 많이 먹지 못하며 과식하면 머리가 아프고 토할 것 같다는 경우는 많이 보게 됩니다.
소음인(小陰人)의 건강관리법
소음인은 소화기장애, 혈액 공급 장애, 신경증세, 심장쇠약, 몸이 차서 오는 증상들이 주류를 이루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몸을 따뜻이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음식에 절제가 있고 따뜻한 음식을 많이 먹고 찬 것을 삼가며 규칙적인 식생활을 가져야 하지요.
원래부터 신경이 예민한 편이므로 가급적 활동적인 생활과 일을 하는 것이 불안신경증이나 심장쇠약 등을 예방하는 길인 것 명심하세요.
또한 땀을 많이 흘리면 탈진하기 쉬우므로 사우나 한증막 등은 피해야 합니다.
소음인(小陰人)에게 잘 맞는 음식 피해야 할 음식
항상 따뜻한 기운을 잘 보존하는 것이 건강의 요체가 됩니다. 평소에 음식소화만 잘 되면 건강하다고 할 만하죠. 그만큼 소화기관을 잘 보살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음인 체질처럼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차가운 음식이나 성질이 냉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따라서 음식을 볶고 찌고 굽고 데우거나 익힘으로써 냉기(冷氣)를 방지해야 하지요. 한약을 복용하는 중에는 물론이고 평소에도 건강이 좋지 않을 때는 돼지고기, 녹두음식, 밀가루음식, 풋과일 등은 주의해야 하며 날것보다는 볶음, 찜, 구이, 데움, 익히는 등 불의 기운을 쐬는 것이 좋아요.
권장식품
• 곡식류 : 찹쌀, 차조, 감자, 콩, 두부, 땅콩,
              검은깨, 참깨, 잣, 율무
• 과일류 : 사과, 귤, 토마토, 복숭아, 대추, 건포도,
              호두, 머루, 모과, 앵두
• 육   류 : 소고기, 노루고기, 염소고기, 닭고기(삼계탕)
• 해물류 : 명태, 도미, 조기, 멸치, 민어, 미꾸라지,
              잉어, 가물치, 대합, 전복
• 채소류 : 시금치, 양배추, 미나리, 파, 마늘, 생강,
              고추, 겨자, 후추, 카레, 아욱, 양파
• 차   류 : 인삼차, 계피차, 생강차, 꿀차, 쌍화차,
              더덕차, 쑥차, 귤차
• 기   타 : 벌꿀
피해야 할 식품
• 곡류 : 보리, 팥, 흰밀가루, 메밀, 수수, 검은콩,
           녹두, 율무, 땅콩, 검은깨, 들깨
• 육류 : 돼지고기
• 해물 : 조개, 새우, 굴, 오징어, 낙지, 갈치,
            고등어, 청어
• 채소 : 배추, 케일, 유색상추, 미나리, 셀러리,
           도라지, 더덕, 당근, 오이, 참외, 수박
• 과일 : 참외, 수박, 멜론, 감, 곶감, 포도, 밤, 잦,
            배, 바나나
• 기타 : 흰설탕, 흰소금, 영지, 결명자, 구기자,
           오미자, 비타민E, 참음식, 얼음, 신선초,
           맥주
소음인(小陰人)의 알맞은 운동법
다른 체질에 비해 체력이 약한 편이여서 너무 무리한 운동은 피해 주어야 하는데 땀을 너무 많이 쏟으면 금방 피곤함을 느끼고 쉽게 지쳐 오히려 역효과로 인해서 병이 생길 수 있어서 조심 하여야 합니다.
상체보다 하체가 잘 발달되어 있어 상체를 강화해주는 테니스나 탁구와 같은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한꺼번에 무리해서 하는 것 보다는 짧은 시간 동안 장기적으로 꾸준히 해주는 것이 건강에 좋아요. 또한 성격이 소심하고 소극적 이여서 적극적으로 서로 경쟁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아서 축구나 배구를 할 경우에는 수비 쪽 보다도 공격을 맡아 적극성을 키워주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아요.
끝으로 당신 건강에 좋은 운동은 체력소모가 적고 단시간에 끝날 수 있는 역기, 아령, 철봉과 같은 상체 운동과 적극적이고 투쟁정신을 키워줄 수 있는 태권도, 복싱, 검도와 같은 것입니다.
소음인(小陰人)에게 몸에 이로운 차, 해로운 차
이로운 차
쑥차, 현미차, 차조기차, 옥수수차, 귤차, 대추차,
미역차, 인삼차, 영지차, 꿀차, 생강차, 쌍화차,
감초차, 당귀차, 천궁차, 두충차 등
해로운 차
보리차, 율무차, 결명자차, 오미자차, 녹차 등은
찬 성질의 음료로 과음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http://doctor2.ez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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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체질별 여름 운동

하체 운동이 필요한 태양인
태양인은 대체로 머리가 크고, 목덜미가 굵다. 어깨와 등이 넓고 허리는 가늘다. 엉덩이가 작고 상대적으로 다리가 빈약하여 가만히 서 있는 자세가 안정되어 보이지 않거나 오래 걷기가 힘이 든다.
따라서 격렬한 운동을 하면 척추에 무리가 가고 무릎 관절이 손상될 위험이 있으니 마라톤과 같이 오랜 시간 지속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태양인은 기운을 많이 소모하거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는 운동을 하면 소변 양이 줄고 체력이 떨어지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하거나 사우나나 찜질방에 가서 땀을 흘리는 것은 좋지 않다.


태양인에게 알맞은 운동
여름철 태양인에게 권장할 만한 운동은 수영이다. 땀이 많이 나지 않으면서도 하체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이다. 태양인은 조급성이 있어 일이 마음대로 안 되면 전전긍긍하고 쉽게 불안해하는 편이다. 요가나 단전호흡, 기공 등의 운동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도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좋다. 또한 등산, 골프, 자전거 타기 등을 통해 빈약한 하체를 단련하고 허리를 강화할 수 있다. 태양인과 같은 양인은 아침에 기운이 넘치고 저녁엔 기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저녁 시간보다는 아침 시간에 운동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오전 6~8시 사이 아침식사를 하기 전에 운동을 하면 좋고 저녁 시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음식궁합
기운이 맑고 순한 음식과 궁합이 맞는다. 맛이 담백하여 쉽게 소화되는, 지방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해물류나 야채류가 좋고 맵고 뜨거운 음식은 피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조개, 붕어, 메밀, 냉면이 체력을 좋게 한다.


여럿이 함께 하는 운동하면 좋은 ‘소양인
소양인은 외향적이고 활발하며 운동을 좋아하는 체질이다. 행동이 날렵하고 운동신경도 발달해서 운동이나 취미생활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다. 반면 성미가 급하고 끈기가 부족해 어떤 일이든 오래 지속하지 못한다. 따라서 소양인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얼마나 꾸준히 오랫동안 할 수 있느냐다. 지구력을 기를 수 있는 수영이나 헬스에 취미를 붙여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소양인에게 알맞은 운동
사이클, 인라인 스케이트 등으로 하체를 강화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할 때는 혼자서 하기보다는 서로 독려해줄 수 있는 파트너와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등산할 때는 장기 산행보다는 가파른 산길을 짧은 시간 내에 오르내릴 수 있는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양인은 대부분 하체가 빈약하다. 등산이나 조깅, 러닝머신 등의 운동을 하여 하체를 단련하는 게 좋다.

음식궁합
열이 많은 체질이므로 맵고 성질이 뜨거운 음식은 좋지 않다. 싱싱하고 성질이 차가운 채소류나 해물류가 적합하다. 해삼, 굴, 녹두, 수박, 참외, 구기자차, 보리차 등 열을 내려주는 음식이 좋다. 고추, 생강, 마늘, 인삼, 닭고기는 체질에 맞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이 좋은 ‘태음인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체질이 태음인이다. 또한 비만인의 50∼70%가 태음인일 정도로 살찌기 쉬운 체질이다. 신체 골격이 크고 체형이 큰 만큼 식욕이 왕성하지만, 왕성한 식욕에 비해 활동적이지 못하며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 선천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태음인이 땀을 흘리지 않으면 몸 안에 노폐물과 열이 쌓여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 땀을 내면서 그때그때 노폐물과 열을 빼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더운 여름철 에어컨이나 선풍기 앞에서 땀을 식히기보다는 운동으로 땀을 흘린 후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몸에 노폐물이 쉽게 쌓이고 피부가 거칠기 때문에 사우나와 반신욕을 하면 좋다.


태음인에게 알맞은 운동
등산, 조깅, 빨리 걷기 등과 같이 에너지 소모량이 많으면서 적당히 땀을 흘릴 수 있는 운동이 적합하다. 심폐 기능이 약하므로 폐활량을 늘릴 수 있는 단거리 마라톤도 좋지만 여름철엔 피한다. 수영은 폐활량을 늘리는 데는 좋지만 상대적으로 땀이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태음인에게는 효과적이지 않다.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상체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태음인은 보통 운동을 하고 나면 심한 허기를 느껴 과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운동 후 기운을 보충해줄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을 천천히 오랫동안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음식궁합
소화기가 튼튼해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지만 비만해지기 쉬워 쇠고기, 콩 등의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욕이 왕성하고 폭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음식을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여름철 음식으로는 콩국수가 좋다. 율무는 몸의 습한 기운을 빼주기 때문에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먹으면 좋다.

가벼운 운동을 자주 하면 좋은 ‘소음인
소음인 중에는 마른 체형의 사람들이 많다. 평소 기운이 약하고 몸도 냉한 편이다. 땀이 많지 않아 간혹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기운이 빠져 쉽게 지치는 체질이다. 따라서 소음인은 무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내면 기력이 달리고 몸이 더욱 차가워져서 병이 생기기 쉽다. 또한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면 냉방병에 걸릴 위험도 가장 높다.

소음인에게 알맞은 운동
격렬한 운동보다는 신체 부위를 골고루 조금씩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스트레칭, 가벼운 산책, 조깅이 적합하다. 그러나 가벼운 운동이라도 오래 하는 것은 금물. 짧게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여름이라도 몸이 냉하므로 수영은 적합하지 않다. 등산을 하려면 완만한 산길을 장시간 동안 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으로 하는 것이 좋다. 조금 활동적인 운동을 하고 싶다면 짧은 시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해 스피드를 내는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의 구기 종목이 좋다. 소음인은 하체는 비교적 발달되어 있지만 상체가 약한 것이 특징이다. 평소 턱걸이나 윗몸일으키기 등 상체를 강화하는 운동을 하면 좋다.

음식궁합
소화기 계통이 약하여 체하기 쉬우므로 소화가 잘 되고 성질이 따뜻한 음식이 적합하다. 맥주나 냉면, 빙과류 등은 피해야 하며 삼계탕, 추어탕 등 따뜻한 성질의 음식으로 여름철 체력을 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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