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황석굴의 존재가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은 1907년 영국인
스타인이 이 굴을 탐사하면서부터다.
1908년에는 프랑스인 펠리오가, 1910년에는 일본인 오타니팀과
미국의 워너 등이 탐사했는데 펠리오는 제17굴에서 엄청난 고문서와
서화 등을 수습, 본국 으로 가져갔다.
그 문서 속에는 유명한 혜초의 ‘왕오천축국전’도 들어있었다.
이들 자료의 고고학적 가치는 엄청나다.
석굴의 회화적, 종교적, 학술적 가치와 함께 이들 자료들은
곧‘돈황학'이라는 독특한 학문으로 자리 매김하면서
세계적 관심을 끌어왔다.
막고굴이야말로 돈황을 세계적인 도시로 만든
거대한 불교미술의 보고인 것이다.
▲제275석굴 / 교조미륵보살
▲제45석굴/ 상인이 도둑을 만남
▲제45석굴/길안내 보살 당나라
▲제85서굴/ 나무아래 비파타기 그림 당나라 말기
▲제57석굴/미륵보살 당나라 초기
▲제321석굴/쌍비천 당나라 초기
출처 : 하면된다51
글쓴이 : 옹고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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