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지진국소식대변인，강진 절반 이상 중국에 파급

중경시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지진을 피하고 있다. /신화사

중국지진국소식대변인 장굉위가 12일 21시 30분에 표시한데 따르면 사천성 문천현에서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강도가 크고 파급면이 광범위하다. 북경, 녕하, 운남, 상해 등지를 비롯한 10여개 성, 구, 시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장굉위에 따르면 북경, 강소, 귀주, 녕하, 청해, 감숙, 하남, 산서, 섬서, 산동, 운남, 호남, 호북, 상해, 중경, 서장 등 성, 자치구, 시에서도 모두 진동이 감지됐다. 중국지진국은 1급예비응급안을 시동하고 구원대를 파견하여 재해지구로 향발했다. /신화사

출처: 흑룡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