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금 울린 청각 장애인밴드 콘서트
본인도 청각장애인이면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콘서트에 참가한 한 밴드가 있습니다.
청각 장애인들로 구성된 밴드 ‘BMD’의 리더인 미쓰하시씨는 10년 전부터 밴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미쓰하시씨는 학창시절, 선배를 따라 우연히 록밴드 콘서트에 갔다가 온몸으로 소리의 진동을 느끼고 음악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악보 밑에 말을 적어놓고, 계속 연습한 결과, 석달만에 처음으로 곡을 연주할 수 있게 됐습니다.
드디어 공연 날.
이 날 공연에 참가한 팀은 청각장애인 그룹 8팀입니다.
<인터뷰> 미쓰하시(청각장애인 밴드 'BMD' 리더): "우리들의 생각을 전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비록 들리지는 않지만 음악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애쓰는 이들의 연주가 심금을 울립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저작권:KBS
출처 : 월드데프미디어TV
글쓴이 : WDNTV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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