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님께서 현관타일을 새로 붙이셨어요..
중간부터 타일을 붙이셔서 가장자리부분 남는 길이만큼 정확히 타일을 자르기 어렵기 때문에 타일을 조각내서 붙이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셨어요..
그 덕분에 더욱 예술적(?)인 현관이 탄생했어요.. 멋지 카페 바닥 같아요.. 그쵸?
벼르고 별렀던..현관 타일을 깔았어여..
을지로에서 재료사다논지가..벌써 1년이 훨~씬..지났다는^^
원래 울집 현관입니다..엄청 지저분하네..
먼저 먼지를 깨끗이 쓸어주었구요..
바닥타일 깔때 사용 하는 압착이란걸.. 사용했어요..
백시멘트를 사용해도 괜찮겠지만.. 비싸잖아요.. 압착은.. 25kg에 5~8천원 사이였던것 같아요..
압착을 흙손을 이용해서 잘 펴발랐어요..
잘 안펴발라질때는 스프레이를 이용해 물을 조금 뿌려주니 잘되네요..
기준이 되는 선도.. 표시해주고..
저는 타일과 타일의 틈을 줄때는 얇은 자를 이용해서 했어요..
타일 자르는게 쉽지 않다고 해서.. 조각을 내서.. 테두리를 모자이크처럼 붙여주었어요..
집에 망치가 있었으면.. 쉽게 했을것을.. 힘들게 조각냈네요..
압착위에 모두 붙였습니다..
그리고.. 타일 사이사이를 백시멘트로 메꿔주었어요..
그런데.. 백시멘트는 하루정도 지나서 압착이 어느정도 말랐을때 메꿔주는게 날 것 같아요..
저는 바로 했더니 메꿀때는 괜찮은데.. 백시멘트를 닦아낼때.. 타일이 흔들흔들..
드뎌.. 완성 했습니다..
내일.. 타일 사이에..구멍난부분에 한번 더.. 백시멘트로 메꿔줘야겠어요..
출처 : 네이버블로그 제나의 작은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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