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육특성 및 결과습성
    가. 생육특성
   
(1) 정아우세성(頂芽優勢性)이 강하여, 한 가지의 끝눈(頂芽)과 그 아래 2∼3번째 눈은 세력이 강한 새로운 가지로 자라지만 아래쪽의 눈은 단과지(短果枝)를 형성하거나 숨은눈(잠아)으로 된다. 따라서, 하나의 자람가지(발육지)의 중앙부위에서 새로운 자람가지를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강한 자름전정이 필요하다.
(2) 매실나무는 복숭아나 살구나무에서와 같이 지표면에 가까운 원가지와 덧원가지의 세력이 위쪽의 원가지나 덧원가지보다 강해지기 쉽다. 따라서, 원가지를 선정할 때 제1원가지는 원줄기보다 약하고 제3원 가지보다도 약한 가지를 선택하지 않으면 윗쪽의 원가지와 원줄기 연장지는 해를 거듭함에 따라 약하게 되어 수형이 나빠지게 된다. 원가지에 배치시키는 덧원가지도 같은 현상을 나타낸다.
(3) 매실나무는 잎눈이 많고, 숨은눈의 발아 능력도 오래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신초 발생이 많다. 그러나, 성목이 되어도 원줄기와 큰 가지로부터 웃자람가지나 자람가지와 같은 세력이 강한 가지의 발생이 많아 수형을 어지럽히기 쉽다.
(4) 휴면기간이 짧아 꽃피는 시기가 빨라 결실불안정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과실의 성숙과 수확기가 빠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과다 결실이 되어도 수확 이후에 저장양분을 축적시킬 수 있는 기간이 길어 나무의 세력을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해거리 발생이 적다.
     
    나. 결과습성(結果習性)
       매실나무의 꽃눈은 복숭아나무나 살구나무에서와 같이 새가지의 잎겨드랑이에 홑눈(單芽) 또는 겹눈(複芽)으로 형성된다(그림1). 꽃눈의 분화는 7월부터 8월 중순에 이루어져 대부분의 꽃기관이 낙엽 전에 완성되어 휴면에 들어갔다가 다음해 봄에 개화한다. 꽃눈이 분화하여 완전한 꽃이 되는 시기는 1월 중순경이지만 나무의 영양상태에 따라 꽃눈으로 되기도 하고 잎눈으로 되기도 한다. 단과지와 중과지에는 홑꽃눈 또는 겹꽃눈이 많이 붙고 세력이 강한 중과지에는 꽃눈과 잎눈이 함께 붙는다. 세력이 약한 단과지에는 끝눈만 잎눈이 되고 나머지는 꽃눈만이 붙으나 심하면 뾰족한 가시모양의 가지로 된다.
꽃눈이 많이 붙는 단과지나 중과지는 5월 하순에는 신장이 끝나 장과지에 비해 잎 수가 상대적으로 많고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어 꽃눈 발달이 좋은 반면 장과지와 웃자람가지는 8월 늦게까지 자라게 되므로 양분의 축적보다는 소비가 많아 꽃눈 발생 수가 적어 결실량도 적게 된다.
     
   
그림 1. 매실나우??결과습성
     
  2. 수형
     매실나무의 기본적인 수형에는 주간형(主幹形)과 개심자연형(開心自然形)이 있으나 주간형은 나무키가 높아 이를 변형한 변칙주간형(變則主幹形)으로 수형을 바꾸기도 한다. 그러나 매실나무는 개장성(開張性)이 있으므로 복숭아처럼 나무키를 낮추는 개심자연형으로 가꾸어 나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배상형에 비해 작업효율이 떨어진다(그림 2, 표 1).
     
    가. 개심자연형(開心自然形)
     
   
그림 2. 개심자연형의 수형 구성
     
      개심자연형에서는 3개의 원가지를 형성시키는 것이 기본이고, 그 원가지마다 연차별 계획에 따라 2∼3개의 덧원가지를 형성시킨다. 원가지 수가 많으면 어린 나무일 때에는 빈곳이 없어 수량이 많으나 성목이 되면 수관 내부가 대부분 골격지로 채워져 수량이 낮아지고 최종적으로는 수형을 그르치게 된다.
     
     
표 1. 전정의 목표와 방법
구 분
배상형
개심자연형
수 고(m)
수관면적(㎡)
3.0
56.5
4.5
55.0
1m 이하
1m 이하
1m 이하
1∼2m
1∼2m
1∼2m
2m 이상
2m 이상
2m 이상


수량(㎏)
시간(분)
걸음수(보)
수량(㎏)
시간(분)
걸음수(보)
수량(㎏)
시간(분)
걸음수(보)
수량(㎏)
시간(분)
걸음수(보)
3.5
10
110
64.2
47
508
6.5
8.5
115
84.5
66
782
0
0
0
23.7
21
482
45.7
71.7
665
69.4
92
1147
작업효율(㎏/1시간)
76.8
45.4
    자료 : 松波. 2000. 과실일본 55(2)
주) 품종 : 백가하, 배상형 17년생, 개심자연형 30년생
       
      (1) 1~2년째의 정지
         충실한 1∼2년생 묘목을 심었을 때는 지표면으로부터 60∼70㎝높이에서 잘라 충실한 많은 새가지를 발생시켜 원가지 후보지로 키운다. 그러나, 뿌리의 발달이 빈약하거나 눈이 충실하지 못한 묘목일 때에는 짧게 남기고 잘라 새로 발생된 새가지 중에서 세력이 가장 좋은 하나만을 키우고 나머지는 기부의 잎눈 2∼3개를 남겨두고 짧게 잘라 둔다. 이렇게 남겨진 가지로부터 다음해에 발생된 새가지 중에서 원가지 후보지를 선정하다.
묘목의 생장이 매우 좋은 경우에는 충실한 부위에서 자르고 지주를 세워 각도를 잡아 유인하여 제3원가지 후보지로 이용한다. 제1원가지의 분지(分枝) 높이는 지상 30∼40㎝로 하고, 이로부터 20㎝정도의 간격을 두고 제2, 제3원가지 후보지를 선택한다. 원가지와 원가지 사이가 좁으면 장차 바퀴살가지(車枝)가 되어 찢어지기 쉽다. 원가지를 3개로 할 때는 각각 120도의 방향으로 배치하되 개개 나무의 제1원가지는 과수원 전체로 보아 같은 방향으로 배치되도록 한다. 경사지에서는 제1원가지의 분지 위치를 20㎝이하로 하고, 제1원가지는 경사의 아래쪽으로 신장시킴으로써 수고를 낮추고 제3원가지를 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원가지의 분지각도는 가능한 한 40∼50도 이상으로 넓은 가지를 선택하여야 하는데 제1원가지는 50도 이상, 제2원가지는 45도, 제3원가지는 35∼40도로 하여 각 원가지간의 세력 균형이 유지되도록 한다(그림 3, 4).
       
     
그림 3. 개심자연형의 원가지 발생 간격과
분지 각도
그림 4. 개심자연형의
1∼2년째 정지
       
         원가지를 선택할 때 제3원가지는 가장 세력이 강한 가지를 선택하고 제2, 제1원가지의 순으로 굵기가 상당히 차이나는 약한 가지를 선택하여야 하는데, 이는 성목이 될수록 아래쪽 원가지의 세력이 위쪽의 것보다 강해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원가지는 나무의 중요한 뼈대를 만드는 큰 가지로서 크고 곧게 형성되도록 전정과 유인을 실시하며, 선단은 1/3정도로 약간 강하게 잘라 주되 바깥눈을 두고 잘라준다.
       
      (2) 3~4년째의 정지
        3∼4년째의 정지는 덧원가지(副主枝)를 만드는 정지작업이다. 원가지의 선단부에서는 비교적 힘이 강하고 긴 새로운 가지가 몇 개씩 발생하므로 그중 선단의 가지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의 가지는 기부에서 잘라 내어 경쟁을 막고, 남긴 가지는 1/3정도 짧게 잘라 원가지 연장지로 한다(그림 5).
덧원가지는 한 개의 원가지에 2∼3개를 배치시키는데 제1덧원가지의 발생 위치는 원가지를 약하게 하지 않고 수관 내부로 햇빛이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지 않도록 원가지 분지부로부터 1.0∼1.5m이상 떨어진 가지 중에서 선택한다. 제2덧원가지는 제1덧원가지로부터 1.0∼1.5m이상 떨어진 반대 방향의 가지를 사용한다. 덧원가지는 원가지 연장지와 같은 나이의 가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세력이 아주 약한 가지를 쓰고 알맞은 가지가 없을 때는 1년 늦게 선정하여 굵기 차이를 둔다(그림 6).
원가지 선단의 새가지는 약간 강하게 전정하여 수관 확대와 아울러 원가지의 골격을 형성해 간다. 한편 원가지의 힘이 2개로 갈라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원가지와 덧원가지의 구분이 명확하게 되도록 신장시킨다. 그러므로 덧원가지의 형성은 같은 해에 2개씩을 형성시키기보다는 1년에 하나씩 나무의 세력을 보아가면서 형성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림 5. 개심자연형의 3년째 정지
그림 6. 개심자연형의 4년째 정지
       
      (3) 5년째의 정지
         5년째의 전정도 지난해와 같이 원가지와 덧원가지를 곧게 그리고 강하게 만들기 위하여 선단부를 약간 강하게 잘라준다. 이 때에는 열매가지가 형성되는 곁가지를 형성시켜야 하는데 원가지와 덧원가지의 측면(側面)이나 사면(斜面)에서 발생한 세력이 강하지 않은 가지를 선정하되 원가지와 덧원가지의 세력을 약하게 할 수 있는 가지는 절대로 배치해서는 안된다. 원가지와 덧원가지 등면(背面)에서 나온 가지는 힘이 강하고 밑면(腹面)에서 나온 가지는 너무 힘이 없으므로 세력을 보아 자름 정도를 달리하여 곁가지를 만든다. 배치될 가지는 선단부는 짧게 기부쪽은 길게 하여 선단부로부터 기부쪽으로 긴 삼각형이 되게 배치하므로써 가지가 서로 겹치는 일이 없고 햇빛이 잘 들어오게 한다(그림 7). 수관 내부의 곁가지와 단과지군(短果枝群)은 결실된 다음 말라죽기 때문에 자람가지를 이용하여 일찍 갱신하도록 노력한다.
       
     
그림 7. 원가지 선단부의 전정
     
    나. 주간형(主幹形) 및 변칙주간형
       원가지와 덧원가지의 형성 방법은 개심자연형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원가지 수를 4∼5개로 많이 붙이고 원줄기의 끝 부분은 자르지 않고 계속 유지하면서 수세를 안정시키는 수형이다.
     
   
그림 8. 변칙주간형 수형 구성

       주간형이나 변칙주간형(그림 8)은 개심자연형처럼 초기부터 원가지 후보지를 결정하지 않고 원줄기를 높이 키워가면서 여러 개의 후보지를 양성해 두었다가 위쪽의 원가지 후보지 발생 상태를 보아 가면서 어느 정도의 크기에서 원가지 수가 결정되면 원가지가 될 수 없는 불필요한 후보지는 일정한 공간을 남기고 기부로부터 솎아 내고 원가지 수를 5개 정도로 확정짓는 방법이다. 그러나, 주간형은 나무키가 높고 위로 자라기 때문에 웃자람가지의 발생이 적고, 어린 나무 때부터 나무의 세력이 안정되며 곁가지와 열매가지의 수가 많아서 일찍부터 많은 수량을 얻을 수 있으나 나무키가 너무 높기 때문에 관리상 문제점이 있는 결점이 있다.
     
    다. 기타 수형
       본에서 저수고 생력재배를 위하여 덕식수형, Y자형, 사립울타리식, T바-덕식, 수평형등의 새로운 수형도 검토되고 있다.
   
  3. 전정(剪定)
    가. 나무의 나이에 따른 전정목표
      매실나무의 전정은 나무의 나이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데 이를 요약하면 표 2와 같다.
   

 

표 2. 나무 나이별 정지, 전정의 목표와 방법

   

나무나이

전정목표

전정강약

전정방법

어린나무

(4년생까지)

원가지, 덧원가지 배치/수관 확대/열매가지 확보

가지비틀기/유인/솎음전정

젊은나무

(5∼10년생)

수관 확대/수량을 서서히 증가시킴

약간 약하게

자름전정보다 솎음전정 위주/간벌수의 축벌, 간벌 가지비틀기

성목

곁가지의 갱신/수량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

중간

자름전정과 솎음전정을 함께 실시/가지비틀기

노목

곁가지를 젊게 유지/수량 유지

자름전정 위주/큰 곁가지 솎아주기

   
    나. 전정의 순서
    (1) 나무의 상태와 모양을 잘 관찰한 다음 전반적인 전정방침을 세운다.
(2) 골격지의 선단으로부터 기부에 걸쳐 수형을 어지럽히는 웃자람 가지와 지나치게 커진 곁가지 등의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낸다.
(3) 세부적인 전정은 원가지, 덧원가지의 선단으로부터 기부쪽으로 내려가면서 전정을 실시하되, 강하거나 쇠약한 곁가지를 제거하여 곁가지와 열매가지를 배치한다. 그러나, 수형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면 강전정이 되기 쉬우므로 가까이에 가지가 없는 경우에는 약간 강한 가지라도 남기는 것이 좋다.
     
    다. 원가지와 덧원가지의 전정
       원가지와 덧원가지는 상당량의 무게를 갖게 되므로 충분한 각도를 유지시킴은 물론 그 선단부를 1/2∼1/3씩 매년 잘라 굵고 곧게 신장시켜 수관을 확대시키며, 밑으로 처지는 일이 없도록 한다(그림 9).
   
그림 9. 덧원가지의 전정 요령
     
    라. 곁가지의 전정
       곁가지는 원가지와 원가지 사이, 덧원가지 사이의 공간을 메워주는 덧원가지보다 작은 가지로 열매가지를 붙이는 가지이다. 이와 같이 곁가지가 많아야 결실량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그 수가 지나치게 많으면 일조와 통풍이 불량하여 나무 내부의 잔가지가 말라죽고, 꽃눈형성이 나빠지며, 낙과가 심해져 수량이 감소된다.
한편, 세력이 왕성한 곁가지가 있으면 원가지 또는 덧원가지 등과 구별이 어렵고, 수형을 그르치며, 결실부위가 적고 수관 밖으로만 형성되어 나무의 크기에 비해 수량이 매우 적다. 그러므로 원가지 또는 덧원가지 내의 곁가지 중 웃자라 세력이 강한 곁가지는 잘라 없애거나 짧게 잘라 새로운 약한 곁가지로 만들어 간다. 또, 오래된 늙은 곁가지는 길고 늘어진 빈약한 열매가지를 발생시키고 혼잡하기만 하므로 짧게 잘라 원가지와 덧원가지 가까이에 고루 배치되도록 한다. 오래된 곁가지에 발생된 열매가지는 결실이 나쁘고, 낙과가 심하며, 과실 비대도 좋지 않으므로 3∼4년된 곁가지는 제거하여 새로운 곁가지를 만들도록 한다(그림 10).
     
   
그림 10. 곁가지의 전정 요령
     
    마. 열매가지의 형성
       매가지는 단과지, 중과지, 장과지로 구분되는데 이중에서도 단과지 수가 결실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단과지는 길이가 짧은 대신 선단부 눈만이 잎눈으로 자라고 나머지 눈은 모두 꽃눈이며, 결실률이 높고, 과실도 굵다. 반면, 세력이 좋은 중과지와 장과지는 가지의 길이에 비해 꽃눈 수가 적고, 개화가 고르지 않으며, 낙과율이 많고, 과실 비대도 나쁘므로 수량 확보를 위해서는 단과지 수를 많게 하는 전정방법이 이루어져야 한다(표 3, 4).
단과지는 끝눈을 제외하면 모두가 꽃눈이기 때문에 한번 열매가지로 이용하고 나면 세력이 약해져 꽃눈 형성이 나빠지므로 장과지와 자람가지를 이용하여 계속 새로운 단과지를 형성시켜야 한다. 장과지와 자람가지는 그 선단의 끝눈이 잎눈으로 되어 있는 것은 단과지와 같으나 아래쪽의 눈들은 잎눈과 꽃눈을 함께 갖는 겹눈이기 때문에 선단부를 자르면 그 선단부에서 몇 개의 세력 좋은 자람가지만 나올 뿐 단과지는 거의 형성되지 않는다(그림 11). 따라서, 매실나무의 전정방법은 수량구성 가지, 즉 단과지를 형성시키는 전정이 되어야 하므로 자름전정보다는 솎음전정이 주로 이루어져야 한다.
     
   
표 3. 열매가지의 종류와 특성
열매가지 길이
저장양분
개화기
완전화
결실률
생리적 낙과
과실 크기
단과지(15㎝이하)
중과지(15∼30㎝)
장과지(30㎝이상)
많음

적음
빠름, 균일, 짧다
-
늦음, 불균일, 길다
많음
많음
적음
높음
높음
낮음
적음
-
많음

-
적음
     
   
그림 11. 가지의 지름 정도에 따른 가지 발생
     
   
표 4. 열매길이와 과실 크기 및 수확과수
열매가지
길 이
청 축
백 가 하
옥 영
갑주최소
과실크기
(g)
수확과비
(%)
과실크기
(g)
수확과비
(%)
과실크기
(g)
수확과비
(%)
과실크기
(g)
수확과비
(%)
5㎝이하
5~15㎝
15㎝이상
27.1
25.6
24.4
56.9
18.7
24.4
14.7
14.4
14.2
48.9
34.4
16.4
22.7
22.5
22.6
74.3
21.2
4.5
4.2
4.3
5.6
61.1
19.5
19.4
    주) 농업기술대계 과수편(6)
     
    바. 세력이 강한 나무의 전정
       나무의 세력이 강하고 결실이 불량한 큰 나무와 어린 나무는 웃자람 가지와 자람가지의 발생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나무를 강전정을 실시하면 다시 새로운 강한 가지만 발생되고, 열매가지의 발생은 거의 없으므로 큰 가지를 솎아주는 이외의 전정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될 수 있는 한 전정량을 적게 하고 눈 수를 많이 남기도록 해야한다. 그러나 윗부분에 발생된 세력이 강한 큰 가지는 밑부분에서 잘라 없애 수관내부까지 햇빛이 잘 들도록 해주어야 한다.
     
    사. 세력이 약한 나무의 전정
       전정으로 가지가 제거되는 정도에 따라 다음해의 가지 내에 발생되는 꽃눈 수와 불완전화 발생률이 다르게 되는데, 세력이 약한 베니사시 20년생에 대한 전정 정도에 따른 전정 반응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지 10㎝길이에 발생된 꽃눈 수는 전정을 하지 않은 나무에서는 가장 적은 반면 중전정, 강전정, 극강전정을 실시한 나무에서는 높은 꽃눈 발생밀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결실률도 전정 정도가 강할수록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표 5).
     
   
표 5. 전정 정도가 꽃눈 발생 및 결실률에 미치는 영향
전정 정도
꽃눈 밀도(개/10㎝) 불완전화율(%)
결실률(%)
극강전정
강 전 정
중 전 정
약 전 정
무 전 정
1.58
1.52
1.62
1.39
0.87
24.8
30.0
22.5
24.3
37.5
64.9
57.6
55.5
56.0
40.5
    자료 : 山本. 2000. 과실일본 55(2) : 40-43.
주 : 1) 품종: 베니사시(紅さし) 20년생, 재식거리 : 8×8m, 수형 : 개심자연형
2) 전정정도는 전정후 남은 모든 가지의 길이의 합
(극강전정 : 250m, 강전정 : 300m, 중전정 : 350m, 약전정 : 400m)
     
       착과수는 남겨진 열매가지의 총길이가 길었던 약전정에서 많은 경향을 보였지만 약전정에서는 생리적 낙과수가 많은 반면, 중전정과 강전정에서는 착과수는 적었지만 생리적 낙과수가 적어 수확과 수가 많았다. 그러나, 극강전정에서는 착과량, 생리적 낙과수, 수확과 수가 다른 전정 처리구보다 적었다(그림 12).
전정방법별 누적수량은 강전정, 중전정에서는 높았으나 극강전정에서는 낮은 경향이었다. 무전정에서는 수량이 극히 낮을 뿐 아니라 연차간 수량 차이도 컸으며, 약전정에서도 착과가 불안정하여 해거리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무전정과 약전정에서의 과실은 착과량이 많으면 소과가, 착과량이 적으면 대과로 되어 연차간 과실무게에 있어서도 불안정한 경향을 나타내었다(그림 13).
     
   
그림 12. 전정정도가 생리적 낙과수 및 수확과 수에 미치는 영향
자료 : 山本. 2000. 과실일본 55(2) : 40-43.

그림 13. 전정정도가 누적 수량에 미치는 영향
자료 : 山本. 2000. 과실일본 55(2):40-43.
     
       따라서, 세력이 약한 품종 또는 나무의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다소 강한 전정을 실시하여 꽃눈을 정리함으로써 과다결실을 회피하고, 신초 생장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여 나무의 세력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 늙은 나무와 방치한 나무의 전정
       늙은 나무와 전정을 하지 않고 방치하였던 나무는 원가지와 덧원가지의 수가 많고, 곁가지가 크고 길게 늘어져 이들 가지들을 서로 구별하기 어려우며, 햇빛이 수관 내부까지 들어가지 못하여 결과지가 말라죽어 수관 외부에만 결실부위가 집중되므로 나무크기에 비해서 수량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나무에서는 원가지와 덧원가지를 분명히 구별할 수 있도록 기부에서 솎아 자르고 길게 처진 곁가지는 짧게 잘라 나무 골격을 정리한 후 가급적 많은 새가지를 발생시킨 다음 연차별로 수형을 정리하여 열매가지를 형성시킨다.
     
    자. 웃자람 가지의 처리
       웃자람 가지는 원가지나 덧원가지의 등이나 겨울전정 때 잘라진 굵은 가지 주위에서 발생되는 가지로 그 대부분은 나무 내부로 햇빛이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가지일 뿐 아니라 그대로 방치하면 수형을 어지럽히게 된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는 이러한 웃자람 가지일지라도 빈 결과부위를 채우거나 곁가지의 갱신지 등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림 14. 웃자람가지의 처리-강하게 자른 경우

   웃자람가지를 강하게 자르게 되면 3년째에는 일부 열매가지가 형성되지만 그 수가 적으며, 그 가지가 확대되어 수형을 흩뜨릴 뿐 아니라 형성된 그늘에 의해 그 아래 부분의 단과지들을 말라죽게 한다(그림 14). 따라서, 이 웃자람 가지에 단과지가 발생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유인과 함께 그 선단을 약하게 잘라야 한다(그림 15).

그림 15. 웃자람가지의 전정-약하게 자른 경우
     
    차. 여름전정
       나무가 과번무한 상태에서는 햇빛이 나무 내부로 잘 들어가지 못해 수관의 내부는 조기에 낙엽지거나 가지가 말라죽어 결과부위가 수관 바깥쪽으로 한정되게 된다. 따라서, 여름전정은 나무의 내부까지 햇빛이 잘 들어오도록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거나 순지르기 또는 유인해 줌으로써 수관 내의 모든 잎에서 탄소동화작용(광합성)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여 꽃눈분화를 촉진시키고, 저장양분이 많이 축적되게 하는 데 있다.
여름전정은 겨울전정과 달리 전정 정도가 강할수록 나무의 세력이 약해지는 결점이 있으므로 여름전정을 실시할 때에는 항상 나무의 세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여름전정으로 제거할 가지는 나무 내부로 햇빛이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는 가지를 위주로 한다. 이런 가지들을 겨울전정 때 자르게 되면 강한 신초가 발생되어 가지간의 세력 균형이 깨지기 쉽지만 여름전정에서는 그런 염려가 적다.
     
     
(1) 시기
     
   낙엽과수에 있어서의 뿌리 생육은 1월 하순∼2월 상순과 9월 상중순의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나는데 9월에 시작되는 두 번째의 뿌리 생육은 지상부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해 줄 수 있는 여름전정을 실시함으로써 불필요한 뿌리의 생육을 억제하여 저장양분의 낭비를 방지할 뿐 아니라 겨울전정에 의해 많은 가지가 일시에 제거됨으로써 발생되는 지상부와 지하부간의 불균형을 완화시켜주고, 다음해의 웃자람가지 발생을 억제할 수도 있다(표 6).
     
     
표 6. 여름전정의 매실 수량증대 효과(원예연 나주배연 : 1996)
구분
수령별 수량(㎏/주)
누적수량
(㎏)
3년생
4년생
5년생
6년생
7년생
여름전정
여름전정+겨울전정
겨울전정
1.4
2.1
2.0
15.6
11.1
8.7
31.8
30.0
23.6
39.2
33.7
30.5
33.5
32.1
28.4
121.5
109.0
93.3
     
주) 품종 : 옥영(7년생), 수형 : 개심자연형(4×5m)
       
     
표 7. 여름전정이 매실 고성 품종의 성목 수량에 미치는 영향
구분 수령별 수량(㎏/주)
전정전
1년생
2년생
3년생
4년생
8월 전정
9월 전정
겨울전정
25.1(100)
35.5(100)
42.6(100)
43.7(174)
69.2(195)
54.7(128)
30.7(122)
78.7(222)
75.8(178)
17.5(70)
92.0(259)
76.7(180)
52.1(208)
100.4(283)
79.1(186)
     
주) ( )내의 값은 전정전의 수량 100에 대한 비교치임
       
     
   이와 같이 여름전정을 실시하는 가장 좋은 시기는 새뿌리의 신장이 다시 시작되는 9월 상중순이다(표 7). 실시 시기가 이보다 빠르면 2차지(부초)의 발생이 나타나고, 나무 세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발생된다. 반대로, 시기가 너무 늦어지면 나무의 세력이 떨어지게 하는 데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저장양분 축적이 적어져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2) 주의점
     
   나무의 세력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여름전정 실시 여부를 판단하도록 하되(그림 16)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부위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2차지가 발생되면 다음해부터는 여름전정을 가볍게 하거나 전정시기를 늦추도록 하며, 전정 상처에는 반드시 보호제를 발라주도록 한다.
     
     

매실 주요 병해충은 농약을 사용하여 예방 및 방제하셔야 합니다.

특히 심식나방과 흑성병에 대해 방제를 집중하시는게 좋습니다.

1. 주요 병해

  ㅁ 잎오갈병 : 월동기 발아 직전 석회유황합제 7~10배액(보메 5도)을 사용하여 예방하고,

                            생장기에는 골고루 수화제등을 살포합니다.

  ㅁ 세균성구멍병 : 잎이 고사된 가지나 선단이 마른 가지는 제거, 과원에 방풍림 조성

                                     병원균에 의해 발병하므로 부라마이신 수화제, 방범대 수화제로 방제

  ㅁ 잿빛곰팡이병 : 예방위주로 약제를 살포한다.

                                 에이플 입상수화제, 부티나 액상수화제 등

2. 해충

  ㅁ 심식나방 : 디프록스 수화제나 디디브이피 유제로 방제한다.

  ㅁ 혹진딧물 : 강탄 수화제나 오신 수화제로 방제한다. 세티스 입상수화제도 OK

  ㅁ 깍지벌레 : 진딧물 방제약제인 강탄, 오신으로 동시 방제 가능합니다.

                             발생이 심할때에는 전문약제인 선발대 입상수화제 사용

  ㅁ 점박이응애 : 등록된 약제는 없으나 지존 액상수화제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ㅁ 잎말이 나방 : 디프록스 수화제나 디디브이피 유제로 방제한다.

                                  발생이 심하면 스튜어드 골드 (액상)이나 송골매 수화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약제 사용

  ㅁ 2월 중순경 : 석회유황합제를 사용하여 월동 병해충을 방제합니다.

  ㅁ 4월 상순경 : 흥이나 수화제와 디디브이피 유제를 사용하여 흑성병/나무좀 방제

  ㅁ 4월 중순경 : 에이플 입상수화제와 오신 수화제를 사용하여 흑성병/진딧물 방제

  ㅁ 4월 하순경 : 부라마이신 수화제와 디프록스 수화제를 사용하여 세균성구멍병/잎말이

                                 나방 방제

  ㅁ 5월 하순경 : 포리옥신 수화제와 송골매 사용하여 회성병/순나방 방제

  ㅁ 6월 상순경 : 디디브이피 사용하여 유리나방 방제

  ㅁ 6월 하순경 : 오신 수화제 사용하여 진딧물 및 깍지벌레 방제

  ㅁ 8월 상순경 : 강탄 수화제를 사용하여 깍지벌레, 진딧물, 심식나방류 방제


    참 고 문 헌

   

농촌진흥청. 2001. 자두·매실. 표준영농교본-111.
__________. 1990. 특수과수재배. 표준영농교본-70.
吉田雅夫外. 1992. 農業技術大系 果樹編 6(モモ·ウメ·スモモ·アンズ). 農山漁村文化協會.
長谷部秀明. 1980. ウメの品種と栽培. 農山漁村文化協會.

 

 

 

 

 

1 매실 나무의 생육은 어떤 토질과 기후에 알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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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량종 매실은 주로 일본에서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 남쪽지방을 주산지로 하고 있으며 북쪽지방은 재배가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토종매실의 단점은 씨가 크고 과육이 적어 상품성이 없다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송광설중매는 토종매실로서 최고의 품종을 자부하고 있으며 우리민족처럼 강건하여 극단적인 자갈밭이나 습지가 아니면 잘자라는 매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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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실 키우는 방법과 몇년후에 수확이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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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씨앗에서부터)

1. 모포장준비

※ 처서(10월23일)전후에 유기질비료(완숙퇴비)를 담뿍(300평 당 75∼100kg) 넣고 몇 차례 경운을 하여 땅힘을 올려둠(마늘밭 파종방법과 동일)

2. 파종

① 상강(11월23일) 전후나 (11월초에도 상관없음) 파종을 하는데 간격은 동서 10cm 남북 20∼30cm를 유지함
② 파종후 3∼4cm정도를 복토를 하여줌
③ 그 위에 갈비(소나무낙엽)또는 볏짚 등을 2∼3cm정도로 썰어 1cm두께로 덮음 (방한,방습,방잡초) 또는 투명비닐 멀칭을 한다.

※ 다음해 3월 중순 ∼4월초순에 새싹이 터져나옴 이때 주의점은 비닐멀칭의 경우 먼저 싹이
    한 두개 터진 것이 확인되면 반드시 멀칭을 벗겨주어야 한다.


3. 육묘
① 관찰은 하되 손대지 말 것, 5월하순에 연한물비료(또는 천혜녹즙)을 엽면살포한다.
② 6월중순부터 8월중순까지 매20일 간격으로 조금씩 복합비료를 시비한다.
③ 묘목 아랫부분에 잔가지가 족생하는데 그대로 방치하더라도 묘목성장에는 지장이 없음
④ 사정을 살펴 진딧물약을 2∼3회 살포해도 무방함(이때 한방살충제를 사용하면 좋음)
⑤ 사정을 살펴 잡초제거를 일찍 제거해주면(2∼3회정도) 7월이후는 울창해져 더 이상 잡초를 제거할 필요가 없음
⑥ 백로(9월7일)전후에는 1.5∼2m까지 자란 묘목의 순을 지상 1m 부위에서 순을 침이식후의 새순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 강전지함

4. 정식

① 그 시기는 10월 중순부터 다음해 3월 중순까지가 적기이지만, 가을에 정식한 것이 2∼3개월쯤 성장이 빠름
② 토질은 사과 복숭과 같으나 다소 습한 곳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랄 만큼 체질이 강함
③ 정식하는 간격은 한쪽(가로) 6m 다른쪽(세로)을 3m로 심으면 관리하기 편함
④ 가급적 농약은 피하고 해충을 천적끼리 자동 조정되게 유도하고 제초작업에도 큰 신경을
    안 써도 됨
⑤ 가지치기 요령은 사과나무와 비슷하지만, 키가 다소 웃자라도 무방함. 왜냐하면 송광매는
    비배관리와 열매따기가 손쉽기 때문임
⑥ 정식할 묘목은 60cm∼70cm정도 강전지하고 뿌리는 바깥쪽부터 ⅓을 잘라 심는다.

5. 꽃과 열매
① 정상적으로 비배관리 했을 경우 3년생부터 꽃피기 시작하여 5년생이면 손익분기점을 넘어 섭니다.
② 매실뿐만 아니라 꽃 순 잎 햇가지도 건강식품- 기호품으로 활용될 수 있음
③ 하지 전후 수확한 뒤에는 반드시 산후 미역국 비료(복합비료)를 알맞게 뿌려줘야 나무의
    체력도 강해져 해걸이를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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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료는 언제 줘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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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비방법은 여러 형태가 있어 다 말씀드리기는 곤란하며 저희 송광설중매에서는 성목일 경우 일년에 두 차례를 시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겨울철 낙엽이지고 충분히 완숙된 퇴비를 토착 미생물로 발효를 시켜 시비하고 그 위에 낙엽 등을 덮어 줍니다. 이때에 미완숙 퇴비를 시비하면 여러가지로 매실에 좋지 않습니다.( 발효과정에서 가스발생으로 나무의 성장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시비량은 1주당 약10kg정도 시비하며 과 시비를 할 경우 꽃눈보다 잎눈이 발달하여 수확량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차 시비는 수확을 마치고 6월말에서 7월초 다음해 눈이 결정되는 시기가 오기 전에 퇴비를 시비하는데 시비량은 1주당 5Kg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토종매실은 질병에 강하므로시비는 환경농법에 의한 완숙퇴비를 잘 써주면 매실나무 자체가
면역성이 길러져 각종 병충해를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매실은 과피를 벗기지 않고
가공하기에 절대 무농약매실을 수확하여 판매하여 전국민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과일로 인증받기 위함이니 주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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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역(위도)에 따른 품종과 고산지(산 비탈)에도 잘 자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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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직까지 송광설중매는 종류에 따라 위도에 대한 세분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다만, 토종매실은 우리나라의 기후에 적응이 되어 있으며 재배되어진 사례로 볼 때에 중부지방까지 무난히 심을 수가 있습니다. 송광매원의 기후도 팔공산중턱이기에 기온이 연중 낮은편이며, 고산지(산비탈)입니다.
그러나 아주 잘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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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실나무를 재배하려구 하는데 토양과 심는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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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실나무의 토양은 사질양토이면서 물이 잘 빠지는 땅이면 좋습니다. 재식방법은 5평당 1주로 재식하는 것이 바랍직하며 거리는 3m x 6m 1년생 ~ 5년생 권장 6m x 6m 5년생 이상 성목일 때 재식거리입니다. 나무를 심으실 때 숯, 막걸리, 녹즙을 뿌리 주위에 주시면 확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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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실나무의 주요 병충해와 방제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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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요 병해는 잎오갈병, 세균성구멍병, 잿빗곰팡이병, 역병이며, 충해는 심식나방, 혹진딧물, 깍지벌레, 점박이 응애, 잎말이 나방등이 있습니다.
방제방법은 송광설중매 매실특강자료실의 5.나무의 수형 및 주요병충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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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매실나무의 전정은 언제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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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매실나무의 전정은 나무(1년생묘목)를 11월경에 심고 나서 다음해 2월중순경 잎이 나오기 전에 나무의 형태를 계획하여 향후에 키워나갈 나무의 수형에 맞추어 나무높이 40cm ~ 50 cm로 강 전정 합니다. 이때 가지가 나올 눈이 40cm ~ 50cm 사이에 없을 경우에 좀더 높여서 강전정 하시기 바랍니다. 이후 유목기 전정, 겨울 전정, 재식 2년 째 전정은 매실특강자료실의 5.나무의 수형 및 주요병충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싸리산도사
글쓴이 : 권기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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