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져 반신불수되어 뇌종양 암, 신장종양, 전립선, 고혈압, 심장병을 진단 받고 생과 사의 길에서 투병 중일
때, 5년동안을 수시로 복용하여 완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준 '참나무 겨우살이(상기생)'를 투병중인 모든 분들과 이시간에도 투병속
에 간곡히 기도하고 있는 000집사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참고 자료를 모아 소개해 드립니다. 겨우살이를 복용하고 부터
건강한 '간'과 '위'를 유지하고 가장 염려가 되었던 뇌종양 암과 신장종양이 성장을 멈추고 뇌졸중으로 인한 합병증의 병들을 90%치유속
에 아직까지 당뇨병이 발생하지 않고 건강히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추가적으로 말씀드립니다.
겨우살이를 복용할 때는 유리그릇 또는 약탕기에 은은한 불에 끓여 식힌 후, 물 마시듯이 수시로 복용하였고, 잘게 절단한 겨우살
이를 '배'와 약간의 흑설탕과 혼합하여 항아리에 넣고 효소로 만들어 효소액을 모든 차(茶) 국과 밥과 음식에 넣어 사용하였습니다.
겨우살이 효소 만들때는 '흑설탕'또는 토종꿀이나 '배"를 섞어 만드시길 바랍니다.
암환우님들에게 일상생활속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겨우살이 끓인 물이나 효소액에 믹서기에 갈은 산더덕(당뇨병이 있는 분은 도라지를 추천합니다)이나 산마와 연자육 분말(연꽃열매)과
검정깨를 섞은 잡곡죽(아침식사)과 잡곡밥(점심 또는 저녁식사: 잡곡비율은 율무2: 현미2: 검정쌀2: 쥐눈이콩1: 수수1: 차조1: 팥1) )을
천천히 오래 씹어 가며 식사로 대용하고, 생무+마늘, 파, 양파를 넣은 미역 또는 다시마 국과 자연산 산나물 반찬을 즐겨 들었습니다.
김치 또는 물김치는 생무+배추+부추+마늘+양파+파+생강+고추+청각채+작은생새우+사과+배+밤과 겨우살이 효소액을 넣고 특색 있는
김치로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겨우살이를 끓인 진한 물과 전복껍데기 끓인 물(1:1)을 식혀 효소액과 함께 생수 대신 넣어 물김치로
만들어 드시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김치와 물김치를 할때 찹쌀과 율무를 1:1 삶아 믹서기에 갈아서 함께 넣으면 발효가 빠르고 효과도 좋고 맛도 더욱 좋습니다.
아침,저녁에 겨우살이 끓인 물에 은행잎+솔잎(10월~4월에는 솔잎, 5월~9월에는 제주도 녹차가루)+율무제분+갈근(칡)+계피+대추+잣+
생강을 함께 넣은 진한 藥茶와 과일쥬스로는 겨우살이 끓인 물을 식혀서 토마토나 무화과 열매, 복분자, 블루베리를 구입할 때마다 함께
넣어 갈아서 틈틈히 마셨고, 싱싱한 해삼과 계절에 싸게 나오는 각종 생선들과 미역, 다시마, 각종 해초류, 도토리 묵을 자주 먹었습니다.
한달에 두번 정도는 지방을 제거한 오리고기나 토종닭고기, 또는 오골계를 겨우살이와 뽕나무와 함께 넣어 삶아 들었습니다. 드실 때
겨우살이 효소액을 넣고 드시면 더욱 맛이 좋고 면역을 강화하고 기운이 나서 효과가 좋습니다.
야채는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무공해 빨간양배추, 양파, 생무. 강화무, 양상추. 청상추. 안매운 고추, 호박, 토란, 감자, 방울토마토를
즐겨 먹었고 영양제는 비타민C1000mg를 식사 후 일일 오전, 오후 2회 꾸준히 함께 복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과자와 음료수, 백설탕 및 단음식, 라면, 햄, 쏘세지, 인스턴트식품, 튀김음식, 기름지고 짠음식은 절대로 먹지를 않
았습니다. 기름에 튀긴 모든 음식은 아직도 먹지를 않고 모든 음식은 삶고 끓인 음식으로만 요리하여 먹고 있습니다.
모든 음식에 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고 검정콩과 쥐눈이콩 가루분을 50:50으로 섞은 토종된장과, 고추장 그리고 겨우살이
와 와송, 개똥쑥, 구기자, 구지뽕나무, 더덕, 갈근(칡) 효소액을 입맛에 맞게 섞어가며 조미료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식은 봄과 여름이면 산에서 직접 캔 "칡"과 산에서 딴 솔열매와 산수유 열매, 산뽕열매, 머루포도를 즐겨 먹었고, 언제나 삶은 밤과 볶
은 검정콩과 검정깨, 참깨, 들깨, 잣, 호두를 병행하여 간식대용으로 먹으면서 겨우살이 달인 물을 수시로 마셨습니다.
모든 야채와 과일등을 세척할 때는 깨끗이 씻어 꼭 현미식초로 마무리하고 건조하여 식용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속에 봄과 여름, 가을이면 불편했던 몸을 이끌며 텃밭을 일구어 땀을 내어 유산소 운동으로 대신했고, 틈틈히 산나물
과 산약초를 캐러 다니며 자연을 벗삼아 복식호흡과 운동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산에 다니실 때는 발목 높은 등산화를 신어 산뱀들을
조심하시길 추가적으로 말씀 드립니다. 겨울에는 겨우살이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며 사우나 목욕을 자주하였습니다.
암환우님에게는 땀을 내는 유산소 운동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산소 음이온이 풍부한 산과 바다를 필수적으로 접촉하셔야만 많은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거동이 불편할 때는 가정에 산소를 풍부하게 뿜는 벤자민 나무와 화초를 키우시고, 편백나무와
소나무, 잣나무가 많은 가까운 산에 자주 가시어 묵상(명상)과 복식호흡, 산보, 운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코가 막혀 있을 때 깨끗한 산소 음이온이 풍부한 곳에서는 막힌 코가 저절로 뚫리니 참고바랍니다.
평상시 어두운 생각과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고, 매일 매일 가정과 산야에서 성경을 묵상하고 기쁨의 찬송을 들으며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가지며 즐거운 마음이 넘쳐날 때, 마음의 평화속에 응답받으시는 역사가 임재하게 됩니다.
지금은 한번도 당뇨병이 발생하지 않고, 합병증으로 일어난 모든 종양은 사라지어 모든 병이 기적적으로 90% 치유를 받아 부름받은 사명
에 건강히 쓰임 받고 있습니다.
아래 자료에 도움을 주신 블로그와 카페지기 분들과 기도하여 주신 동역자님들과 교우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오며, 긴 자료이지만
유익한 자료를 찾아 선별하여 올린것이오니 틈틈히 읽으시어 치료중이신 모든 분들과 000집사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치유속에
기적의 역사가 임재 되시길 마음모아 소망속에 간곡히 기도합니다. 인도해 주시고 여기까지 지켜주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
를 올려 드립니다. 아멘.
"항암약초 겨우살이"
* 겨우살이(참나무 겨우살이)미슬토, 상기생이라고도 불린다.
겨 우 살 이 : 신장암, 간암 등
겨우살이는 겨우살이과에 속하는 늘푸른나무이다.
나무가지에 뿌리를 박고 한줄기가 새끼 손라락 만큼 자라면 마디를 만들고 그마디에서
다시 두줄기가 나와 사십오도쯤의 가가도로 갈라집니다.
특이한 기생식물인 겨우살이는 어떤나무에 비해 붙어서 살기를 줗아하고
통상시브쿰,알붐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암에 좋은것으로 증명되었다.
겨울살이는 물약이나 주사로 환자에게 쓸수 있다.
겨우살이는 한국 중국을 비롯한 동북아시아와 유럽전지역에 걸쳐 널리 분포되어있다.
겨우살이는 항암효과가 매우놓아 요즈음 유럽에서는 가장 널리 쓰이는 천연 암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독일에서만 한해에 3백톤이상,가공해서 항암제나 고혈압 관절염의 치료약으로 쓰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겨우살이가 유럽 것보다 항암효과가 훨씬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겨우살이과에 속하는 기생식물로는
'붉은겨우살이"
"참나무겨우살이"
"동백나무겨울살이"
"꼬리겨우살이"가 있는데
참나무 겨우살이는 제주도에서 구실잣밤나무,동백나무,후박나무,육박나무 등에서 자라고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동백나무를 비롯하여 사스레 피나무 사철나무에서 자라며
꼬리 겨우살이는 밤나무와 참나무에만 한정해서 자란다.
겨우살이는 독이없고 모든 체질에 잘 맞으며 신진대사기능을 좋게하고 통증을 멎게하는
용이 있어 어떤 암 환자이든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g~60g을 진하게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한다. 채치 시기는 늦겨울이 가장 적합하다.
잎과 줄기를 말려서 사용한다.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초자연적인 힘이 있는 것으로 믿어 온 식물이다.
서양을 막론하고 옛 사람들은 겨우살이를 귀신을 쫓고, 온갖 병을 고치며, 아이를 낳게 하고,
벼락과 화재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생불사의 능력이 있는 신성한 식물로 여겨왔다.
옛 사람들이 겨우살이가 신통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믿은 것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겨우살이는 모든 나무가 잎을 떨군 겨울에도 홀로 공중에서 푸르름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일생 흙과 접촉하지 않아도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특히 유럽 사람들은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불사신의 상징으로 믿었고 하늘이 내린 영초(靈草)라고
신성시하여 절대적인 경외의 대상으로 여겼다.
겨우살이는 나무 줄기 위에 사는 착생식물로 참나무, 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 나무 줄기에 뿌리를 박아 물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엽록소를 갖고 있어 자체에서 탄소 동화작용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숙주식물한테서는 물만을 빼앗을 뿐이다. 그러므로 대개 겨우살이는 숙주식물에 거의
혹은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한다. 여름철에는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다. 이 열매는 겨울철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들어 있는데
새들은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 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는다.
이때 끈끈한 점액에 묻어 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우게 되는 것이다.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믿었던 대로 놀랄 만큼 약효가 뛰어난 식물이다.
겨우살이의 약효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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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미슬토)"
겨우살이... 한명으로는 유기생(楡寄生)이라고 부른다. 뽕나무 또는 소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가 가장 좋으나 그것을 구하기란 좀처럼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참나무에 서식하는 겨우살이를 사용하면 무난하다. 겨우살이에는
'렉틴'이라는 강력한 항암물질이 함유 되어있다. 그래서 독일에서는 이미
유방암 주사제까지 개발해 놓은 상태이다. 그러나 자연에서 자생하는 오리나무 겨우살이는
임산부 금기약으로 임산부가 복용 해서는 안된다.
오리나무 겨우살이에는 약간에 독이있기 때문에 태동을 불안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참나무 겨우살이를 사용하면 무난하며 겨우살이는 철과 동을 싫어하는 약재이므로
겨우살이를 끓일 때에는 유리주전자나 약탕관에 넣고 끓이는 것이
좋다. 또 겨우살이는 열에 약한 약재이므로 오래 끓이면 약성분이 많이 파괴되므로.
겨우살이를 끓일때는 끓이기 3~4시간전에 온수로 충분히 우려낸 다음 30분 정도 끓여서
암환자들의 음용수 대용으로 사용하면 매우 좋고 또 건조시켜 가루내어 온복해도 된다
말기폐암 환자가 겨우살이와 선학초를 한데 넣고 달인물을 만들어 치병한 사례가 있기도 하다.
항암효과가 뛰어난 황금가지, 겨우살이
▶ 관절염 근육통 안태 면역력증진 허약체질 당뇨병 고혈압 항암효과가 뛰어난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뭇가지에 뿌리를 박아
양분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기생목(寄生木)이다.
주로 활엽수의 나뭇가지 끝에 매달려 멀리서 보면 까치둥지 모양으로 매달려 있다.
오래묵은 참나무나 떡갈나무에는 한 그루에 여러개가 붙어있는 경우도 있다.
겨우살이는 열대지방에 약 30속 1500종이 있으며
온대에 여러종과 우리나라에는 약 5종이 자라고 있는데,
1, 꼬리겨우살이
2, 겨우살이
3, 상기생으로 불리는 참나무겨우살이 = 위암, 신장암, 폐암에 좋다
4, 동백나무겨우살이
5, 소나무겨우살이이다.
겨우살이는 암수 나무가 따로 있다. 신축성이 있어 거센 바람이 불어도 부러지지 않는
늘 푸른 상록 관목이다. 참나무 겨우살이는 여름에 꽃을 피우고 가을에 열매가 열려
겨우내내 붙어 있다. 마주보는 육질의 잎도 Y 자 형태로 늘 붙어 있다. 하지만
"꼬리겨우살이"는 잎이 얇고 넓으며 겨울이 되면 잎이 지는데 둥글게 생긴 노란열매만
가득 붙어 있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 우리나라 남해안 및 제주도에는 동백나무에 붙어
기생하는 "동백나무겨우살이"가 있다.
내륙 지역의 겨우살이와는 생김새나 모습 및 맛이 완전히 다르다.
뽕나무에 붙어서 자라는 겨우살이를 "상기생"이라고 하여 매우 중요시 여기는데
근래에 와서 찾아보기가 대단히 여럽고 희귀해졌다.
뽕나무 겨우살이는 잎이 어긋나거나 마주나며 너비가 2~5센티미터로 넓고 톱니가 없이
둥근 형태로 되어 있고 뒷면에 적갈색이며 별모양의 짧은 털이 덮여 있는 잔털잎뽕나무겨우살이가 있다.
겨우살이 및 꼬리겨우살이는 겨울에 채취를하거나 가을부터 봄사이에 하고 뽕나무겨우살이는
여름에 채취하며 제주도에 많이 나는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1년내내 어느때든지 채취한다.
겨우살이의 이명은 상기생, 곡기생, 조, 우목, 완동, 상상기생, 기서, 기생수, 기생초, 조목, 빙분수,
낭심보, 기생목, 해기생, 황과해기생, 홍과해기생, 모엽상기생, 붉은겨우살이, 기생목, 광기생,
시기생, 유모상기생, 소엽상기생, 꼬리겨우살이 등 다양한 이름이 있다.
일반적인 겨우살이는 참나무, 떡갈나무, 오리나무, 느릅나무, 자작나무, 단풍나무, 서어나무,
팽나무, 밤나무, 버드나무 등에 잘 기생하며 밤나무와 버드나무의 겨우살이는 두통 증상이 있어
잘 사용하지 않는다.
뽕나무겨우살이는 뽕나무, 산뽕나무, 녹나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육박나무, 생달나무,
참나무, 동백나무, 배나무, 대추나무, 유자나무, 돌배나무, 비파나무, 복숭아나무, 너도밤나무,
참죽나무 등에 기생한다.
동백나무겨우살이는 동백나무, 꽝꽝나무, 사스레피나무, 모새나무, 사철나무, 섬쥐똥나무,
광나무, 감탕나무 등에 기생한다.
소나무겨우살이는 송라(松蘿)라고 하여 소나무, 잣나무, 구상나무, 삼나무, 비자나무, 주목나무,
노간주나무 등인 침엽수에 기생한다. 주로 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간을 맑게하고 가래를 삭이며 지혈하고 해독한다.
각막염 후유증,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두통, 목적, 기침에 가래가 많은데, 학질, 나력, 백대하,
자궁출혈, 외상출혈, 종기, 독사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 복용하거나
외용시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초자연적인 힘이 있는 것으로 믿어 온 식물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 사람들은 겨우살이를 귀신을 쫓고, 온갖 병을 고치며, 아이를 낳게 하고,
벼락과 화재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생불사의 능력이 있는 신성한 식물로 여겨왔다.
옛 사람들이 겨우살이가 신통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믿은 것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겨우살이는 모든 나무가 잎을 떨군 겨울에도 홀로 공중에서 푸르름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일생 흙과 접촉하지 않아도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특히 유럽 사람들은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불사신의 상징으로 믿었고 하늘이 내린
영초(靈草)라고 신성시하여 절대적인 경외의 대상으로 여겼다.
겨우살이는 나무 줄기 위에 사는 착생식물로 참나무, 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 나무 줄기에 뿌리를 박아 물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엽록소를 갖고 있어 자체에서 탄소 동화작용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숙주식물한테서는 물만을 빼앗을 뿐이다.
그러므로 대개 겨우살이는 숙주식물에 거의 혹은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한다. 여름철에는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다.
이 열매는 겨울철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들어 있는데 새들은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 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는다. 이때 끈끈한 점액에 묻어 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우게 되는 것이다.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믿었던대로 놀랄 만큼 약효가 뛰어난 식물이다.
겨우살이의 약효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항암작용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는 천연 항암제의 하나
겨우살이는 항암효과가 매우 높다. 요즘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는 천연 암 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독일에서 만도 한 해에 3백 톤 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하여
항암제 또는 고혈압, 관절염,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그런데 최근 우리 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어떤 암 환자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찐, 고무질 등인데
이들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다른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77퍼센트
억제하였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세포의 성장을 90퍼센트 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 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고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찰 때에는 까마중과 어성초, 호깨나무를 같은 양으로 하여 달여서
복용하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민간에서는 겨우살이만을 부지런히 달여 먹고
신장암과 위암 등을 고친 보기가 있다. 또 겨우살이가 술독을 풀어 준다는 얘기도 있고
유정, 정력감퇴, 음위(임포텐츠), 야기부족 등에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도 많이 있다.
겨우살이는 면역기능을 올려 주고 암세포를 억제하며 혈압을 낮추고 관절염을 낫게 한다.
겨우살이를 늘 차로 끓여 마시면 온갖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특히 고혈압과 협심증,
중풍, 손발의 마비, 다리나 허리가 쑤시고 아픈 데 등에 효과가 좋다.
겨우살이차는 항암효과와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늘 마시면 암을 예방한다.
겨우살이차를 마시고 암을 고쳤거나 관절염, 중풍, 고혈압, 심장병 등을 고친 사례가 많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약성이 순하여 효과가 단번에 나타나지 않고 천천히 나타난다.
무릎이 아파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사람이 몇 달 복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팡이를 내던지고 걸어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이 겨우살이 차다.
==================== 읽지 않으셔도 되는 부분 ==========================
2, 혈압 낮춤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만큼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3,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 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4,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그리고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능약이 바로 겨우살이다."
옛날 태양신을 숭배한 켈트족 드루이드교의 제사장은 황금으로 만든 낫으로 겨우살이를
베어 제단에 바치고 제사를 지낸 뒤에 백성들에게 나누어주어 집의 추녀 밑이나 마구간의
천장에 매달아 두게 했다. 이렇게 하면 사람이나 집짐승들이 병에 걸리지 않을 뿐더러
못된 귀신이 얼씬하지 못한다고 믿었다. 이 풍습은 지금도 오스트리아, 스위스, 스웨덴
같은 데서 민간에 이어져 오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아이를 못 낳는 여인이 겨우살이를 몸에 지니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믿었고
전쟁터에 나갈 때 부적처럼 지니면 다치지 않는다고 믿었다. 드루이드 교도들은 겨우살이를
담갔던 물을 만병통치약으로 믿어 이 물을 '옴니아 사난스 Omnia sanans', 곧 모든 병을 고치는
물이라고 하였다. 간질병의 묘약으로 널리 알려지기도 했고 모든 독을 푸는 약이라고도 했으며
죽은 사람도 살려낼 수 있고 신(神)도 죽일 수 있는 약이라고 여겼다.
겨우살이는 잎과 줄기가 모두 진한 녹색이고 가지가 두 갈래로 계속 갈라지며 가지 끝에 잎이
마주나기로 난다. 잎은 두껍고 앞뒤가 같으며 선인장처럼 물기가 있고 연해서 잘 부러진다.
그러나 가지는 탄력이 있어서 거센 바람에도 여간해서는 부러지지 않는다.
고혈압과 관절염 당뇨병에 탁월한 효험
우리 나라에는 꼬리겨우살이와 겨우살이, 참나무 겨우살이, 붉은 겨우살이, 동백나무 겨우살이의 다섯 종류가 있다.
겨우살이는 황금가지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다양하고 뛰어난 약효를 지닌 식물이다. 먼저 겨우살이는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혈압을 완만하게
떨어뜨리면서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로 인한
여러 심장병을 낫게 하며 심장 근육의 수축기능을 세게 한다.
하루 30~60 그램을 달여 먹으면 동맥경화로 인한 중풍을 예방할 수 있다. 여기에 산사, 마늘
등을 같이 쓰면 더할 나위 없는 고혈압 치료제가 된다. 협심증에도 겨우살이를 먹으면 통증이
가라앉는데 이것은 겨우살이가 관상동맥을 확장하고 혈액의 흐름을 빠르게 하기 때문이다.
고혈압 치료약을 먹던 사람이 겨우살이를 복용하고는 약을 끊은 사례가 많을 만큼 뛰어난
고혈압 치료약이다.
겨우살이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간과 신장을 이롭게 하므로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비롯하여, 풍습성(風濕性) 질병에도 효력이 크다.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으므로 체질에
상관없이 쓸 수 있으며 만성 병으로 몸이 몹시 쇠약해졌을 때 오랫동안 먹으면 기운이 나며
부작용도 전혀 없다.
관절염이나 신경통, 요통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당귀, 천궁, 두충, 속단 위령선, 도인 등을 더해
써도좋지만 겨우살이 한 가지만을 써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말려서 가루 내어 알약으로
짓거나 달여 먹으면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나 사지마비 등을 푸는 효과도 있다.
겨우살이는 마비를 풀고 척추와 말초신경이 손상된 것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다.
대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본다. 중풍으로 인한 마비는 오래될수록
치료가 어려우므로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겨우살이는 당뇨병에도 신기하다고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당뇨병과 그 합병증으로 인한
폐결핵에는 겨우살이, 소태나무 껍질, 숙지황, 산수유, 마, 목단피, 복형, 택사, 모려 가루를 함께
쓰면 폐결핵이 먼저 낫고 당뇨병은 나중에 낫는다. 6~10 개월쯤이면 완치가 가능하다.
겨우살이만 하루 80~100그램씩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셔도 당뇨병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이를 가진 여성의 유산을 막는 안태약으로도 겨우살이를 쓴다. 임신 중에 자궁에서 피가
나오거나 아랫배와 허리가 아프면 유산할 징조인데 이럴 때 겨우살이, 하수오, 당귀 등을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알약을 지어먹으면 유산을 막을 수 있고 피나는 것도 멎는다.
겨우살이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산후에 나쁜 것이 잘 빠져 나오지 않는데 등에도 효과가 좋다.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황기와 으름덩굴을 같이 넣어 달여 먹으면 젖이 많아진다.
옛 의학 책에는 상기생(桑寄生)이라 하여 뽕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만을 약으로 쓴다고
하였으나 우리 나라에는 뽕나무 겨우살이가 자라지 않는다. 뽕나무 겨우살이는 참나무와
오리나무 등에 자라는 겨우살이와는 생김새가 다르다. 잎이 넓고 줄기가 갈색이며 열매도
갈색으로 익는다.
중국에는 대략 3백 가지쯤의 겨우살이가 있으며 그 대부분을 약으로 쓴다.
겨우살이는 기생하는 나무의 종류에 따라서 약효가 다르게 나타난다.
숙주가 되는 나무한테서 물과 영양을 빼앗으므로 당연히 숙주나무의 성질을 닮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아무 나무에서나 함부로 채취해서 약으로 쓰면 안 된다.
독이 있는 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를 잘못 먹으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우리 나라에서 나는 겨우살이 중에서는 반드시 참나무나 떡갈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으로 쓴다.
버드나무나 밤나무에서 자란 것을 달여 먹으면 머리가 몹시 아프거나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긴다.
채취는 아무때나 할 수 있으나 겨울부터 이른 봄 사이에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장대에 낫을 달아서
채취한 다음 잘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쓴다.
다른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77퍼센트
억제하였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세포의 성장을 90퍼센트 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 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고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찰 때에는 까마중과 어성초, 호깨나무를 같은 양으로 하여 달여서
복용하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민간에서는 겨우살이만을 부지런히 달여 먹고 신장암과 위암
등을 고친 보기가 있다. 또 겨우살이가 술독을 풀어 준다는 얘기도 있고 유정, 정력감퇴,
음위(임포텐츠), 야기부족 등에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도 많이 있다.
겨우살이로 담근 술은 기동주(奇童酒)라고 부른다. 생리가 일정하지 않은 데, 월경과다,
자궁출혈, 대하 등에 천하의 명약이라 할 만하다. 특히 산후에 이 술을 조금씩 마시면
몸 안에 있는 어혈이 깨끗하게 풀려 나온다. 또 겨우살이를 35도 이상의 술에 1년쯤 담가
두었다가 그 술을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시면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에 효과가 크다.
겨우살이를 겨울철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잘게 썰어 항아리에 넣고 겨우살이
분량의 3~4배쯤 술을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두어 1년쯤 숙성시키면 독특한 향기가
나는 기동주가 도니다. 이것을 하루 두세 번, 한 번에 소주잔으로 반잔에서 한 잔 정도를 마신다.
술은 35도 이상 되는 곡주를 쓰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겨우살이를 물로 달여
마셔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물 한 되에 겨우살이 40~60그램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7번에 나눠 마신다.
고혈압, 중풍으로 인한 마비, 반신불수, 관절염, 신경통, 근육통, 현기증,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협심증 심계항진, 요통, 빈혈, 갖가지 부인병, 암, 태동불안, 동맥경화, 신장염,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 위궤양으로 인한 출혈, 폐결핵으로 인한 출혈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를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이가 튼튼해지며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겨우살이 잎은 신경쇠약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하루 10~30그램을 달여 차로 마시면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이 없어진다. 또 노랗게 익은 열매를 오래 고아서 고약처럼 만들어
유방암, 피부종양 등에 바르면 좋은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서 자란 것이 약효 으뜸
로마의 박물학자 플리니우스는 여러종류의 겨우살이를 열거한 다음에 드루이드 교도들은
오직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만 신성하게 여겨 숭배한다고 했다. 참나무에 기생한 것만이
간질, 불임증, 종양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소화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믿었던 것이다.
드루이드 교도는 겨우살이를 만병통치약(all-healer)이라 불렀고 지금도 프랑스, 아일랜드,
스코틀랜드의 일부에서는 만병통치약이라면 겨우살이를 뜻한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산삼이 만병통치약이지만 유럽에서는 겨우살이가 만병통치약이었다.
겨우살이가 기생하는 나무는 자람이 느리고 수명도 짧다. 또 겨우살이가 숙주나무에
박은 뿌리 때문에 그 나무는 목재로서도 쓸모가 없게 된다. 겨우살이 뿌리가 뚫고 들어간 틈으로
해충이나 병균이 침입하기도 한다. 그러나 겨우살이가 빼앗는 영양분의 양이 적기 때문에
숙주가 되는 나무가 죽는 일은 별로 없다.
참나무, 버드나무, 밤나무, 오리나무 등에 기생하는 겨우살이와는 달리 동백나무겨우살이는
숙주가 되는 나무의 목숨을 빼앗는다. 동백나무에 겨우살이가 기생하면 3~5년 뒤에 나무가
말라죽고 만다. 동백나무겨우살이는 줄기가 납작하고 잎과 줄기의 구별이 없다.
말린 겨우살이를 오랫동안 두면 황금빛으로 변한다.‘황금가지’라는 이름도 이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우리 나라에도 겨우살이를 방안이나 부엌, 마구간에 걸어 두면 뱀, 지네,
쥐며느리 같은 독벌레들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열병이나 못된 귀신이 피해 간다고
믿는 풍습이 있다. 항암 효과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우리 나라의 겨우살이는 진짜 황금에
못지 않은 가치를 지닌 ‘보물나무’임에 틀림없다.
고혈압, 관절염을 치료하고 암을 예방하는 겨우살이차
참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를 겨울이나 이른 봄철에 채취하여 잘게 썰어서 말린다. 말린 겨우살이 15~30그램에 물 한 되을 넣고 한 시간 가량 약한 불로 달이면 진한 빛깔로 우러난다. 이 물을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3~5번 물이나 차 대신 마신다. 녹차나 커피보다 맛이나 향이 한결 낫다. 너무 진하여 쓴맛이 나면 달일 때 겨우살이를 약간 적게 넣거나 물을 타서 마신다.
겨우살이 차는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고 오래 마시면 신경쇠약, 불면증 같은 것이 없어지고 혈압이 높은 사람은 차츰 혈압이 안정되어 올라가지 않는다. 임신한 여성이 겨우살이차를 마시면 낙태할 염려가 없고 뱃속의 아기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자란다.
겨우살이를 달인 물로 밥을 지어 먹어도 좋고 국을 끓여서 먹어도 된다. 겨우살이를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연한 노란색 빛깔이 나는 밥이 되고 밥에서 겨우살이 향이 난다. 겨우살이와 흑설탕을 같은 양으로 섞어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아 따뜻한 곳에 두어 6개월~1년 가량 발효시키면 맛있는 음료가 된다. 이 발효액에 물을 서너 배 타서 한 잔씩 하루 서너번 마신다.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요통, 관절염, 불면증, 신경쇠약, 고혈압, 심장병 등이 좋아지거나 낫고 당뇨병이 개선된다.
커피나 녹차를 마시기 보다는 겨우살이나 생강나무 잎 등을 차로 달여 마시거나 발효시켜 마시면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 겨우살이 한눈에 보기 ≪
과 명: 겨우살이과
생약명: 곡기생(槲寄生)
속 명: 저시살이, 겨우살이, 기생목
분포지: 참나무, 팽나무, 물오리나무, 밤나무, 자작나무에 기생
개화기: 11~12월
꽃 색: 노란색
결실기: 12~2월
열 매: 지름 6밀리미터 가량의 연한 노란색 둥근 열매
높 이: 1미터쯤 자라는 여러해살이 기생목
채취시기: 가을에서 겨울, 또는 이른 봄
가공법: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린다.
약 효: 고혈압, 협심증, 당뇨병, 신경통, 요통, 관절염, 면역강화, 부종, 갖가지 암, 생리통, 신경쇠약, 중풍 등"
겨우살이에 대해서 경희대 한의학 박사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 317면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곡기생(槲寄生), 겨우살이과의 늘푸른떨기나무 겨우살이 Viscum album Linne ver. coloratum(Komar.)Ohwi, 동백나무겨우살이(Korthalsella japonica(atHUNB.) Engler의 잎이 붙은 줄기이다.
성미: 苦(쓰고), 平(평하다)
효능: 祛風濕(거풍습), 補肝腎(보간신), 强筋骨(강근골), 安胎(안태)
해설: ① 간신(肝腎) 기능 부족으로 인한 허리와 무릅의 연약 동통을 치료하거나 무력증에 응용된다. ② 음혈(陰血)을 자양(滋養)하기 때문에 임신 중의 태아와 산모를 보호하고, 또한 자궁 출혈과 요통이 있을 때에도 쓰인다.
성분: oleanolic acid, B-amyrin, mesoinositol, flavonoid 화합물 등이 확인되었다.
약리: ① 개나 토끼에게 알코올 추출물을 정맥 주사 하면 혈압이 낮아진다. ② 관상 동맥 확장 작용이 있고, 혈류량을 증가시키며, ③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 항혈전 형성 작용이 나타난다. ④ 이뇨 작용, ⑤ 항균 작용을 보인다.
임상보고: ① 관상 동맥 장애로 인한 심장 부위의 통증 및 심박동 이상에 약침 제제로 활용되었으며, ② 만성기관지염에 진피(陳皮)와 배합하여 현저한 효과를 나타냈다. ③ 척수회백질염에 음양곽(淫羊藿)과 배합하여 사용하자 항마비치료제로서의 약침 효과가 뚜렷하였다. ④ 고혈압의 초기 증상에는 유효하나, 말기 증상에는 반응이 없었다. ⑤ 정신 불열증에 현저한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 169면은 겨우살이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한다.
"기생목(寄生木), 겨우사리, [본초] 겨우사리과에 속하는 겨우사리[Viscum colorauun (Komar.) Nakai]의 잎이 달린 줄기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오리나무, 버드나무, 밤나무, 참나무, 사시나무, 황철나무 등에 붙어 산다. 아무 때나 줄기르 거두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 한다. 풍습(風濕)을 없애고 간신(肝腎)을 보하며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하고 태아(胎兒)를 안정시키며 젖이 잘 나오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자궁수축작용, 강압작용, 지혈작용 등이 밝혀졌다. 요통, 관절염, 태동불안(胎動不安), 유즙불하, 고혈압병, 해산 후 자궁의 이완성 출혈 등에 쓴다. 하루 9~15그램을 탕약, 산제, 환약 형태로 먹는다."
겨우살이에 관하여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에 여러군데 나오는 데 그 중 몇 군데만 발췌하면 아래와 같다.
“상상기생(桑上寄生, 뽕나무겨우살이)
성질이 평(平)하며 맛은 쓰고[苦] 달며[甘]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腰痛),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 등을 낫게 한다.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 하며 안태시키고 몸푼 뒤에 있는 병과 붕루를 낫게 한다.
○ 늙은 뽕나무가지에서 자란다. 잎은 귤잎 비슷하면서 두텁고 부드러우며 줄기는 홰나무가지(槐枝) 같으면서 살찌고 연하다. 음력 3-4월에누르고 흰빛의 꽃이 피고 6-7월에 열매가 익는데 색이 누렇고 팥알만하다. 다른 나무에서도 붙어 자라는데 뽕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에 쓴다. 음력 3월초에 줄기와 잎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 이것은 진짜를 얻기 어렵다. 그 줄기를 끊어볼 때 진한 노란색이고 열매 안의 즙이 끈적끈적한 것이 진짜라고 한다[본초].
○ 상기생(桑寄生, 뽕나무 겨우살이)
태루(胎漏)가 멎지 않는 것을 치료하고 태아를 편안하게 하며 든든하게 한다. 뽕나무겨우살이를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 뽕나무겨우살이(상기생)는 쇠를 꺼리므로 구리칼로 썰어야 한다.
상기기생산(桑寄奇生散)
태루와 월경이 허투루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뽕나무겨우살이(상기생), 속단, 궁궁이(천궁), 당귀, 흰삽주(백출), 향부자, 아교주, 복신 각각 4g, 인삼, 감초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 대수목상기생(大樹木上寄生,큰나무에 돋은 겨우살이)
장풍(腸風)과 치루(痔漏)를 잘 치료한다. 잎을 따서 말린 다음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물이나 술이나 미음으로 먹는다.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단심].”
북한의 한의학 전문의 허창걸씨가 지은 <북한 동의보감 국규 처방전> 237면에서는 겨우살이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다.
기원은 겨우살이과(Loranthaceae)에 속하는 겨우살이(Viscum color atum)의 줄기와 잎을 말린 것이다. 산지는 겨우살이는 오리나무, 버드나무, 밤나무, 참나무, 사시나무, 황철나무 등의 나뭇가지에 붙어산다. 성분은 비스코톡신, 비소제린, α-비스콜, β-비스콜, 콜린, 아세틸콜린, 카로틴, 비타민 등이 들어있다. 약성은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며 간, 신 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간과 신을 보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키며 젖이 잘 나게 한다. 겨우살이 달임약은 애기집수축작용, 피부말초핏줄을 확장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 피멎이 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밝혀졌다. 겨우살이의 독성은 약하다. 맞음증은 허리아픔, 관절아픔, 태동불안, 젖이 나지 않는 데, 고혈압, 해산후의 자궁이완성출혈, 기타 내출혈에 쓴다. 쓰는양은 하루 9~15그램이다. 참고로 우리 나라 중부 이남에 있는 겨우살이의 일종인 Loranthus Pinaceae의 가지를 상기생(Ramulus Loranthi)이라 하며 겨우살이와 같은 목적에 쓴다.”
겨우살이에 대해서 <파이낸셜뉴스2002년 8월 19자>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미슬바이오텍] 국산 겨우살이서 항암제 원료 추출
▷ 한국산 겨우살이로 신약개발
미슬바이오텍은 국내외 천연자원으로부터 유전공학 기술을 도입, 의료용 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한동대 생명공학연구소 교수들이 중심이 돼 지난 2000년 1월 설립했다. 지난해 식품의약품 안정청으로부터 겨우살이 식품 부원료 사용승인을 받았고 기술신용보증기금 우량기술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바이오벤처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겨우살이는 참나무·밤나무·떡갈나무 등에 반기생하는 다년생 식물로 지난 1917년 독일에서 처음으로 종약치료약물로 추천됐다. 미슬바이오텍은 유럽산보다 효능이 우수한 국내산 겨우살이를 바탕으로 기능성식품과 동물약품, 인체용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 중국에서 인정한 기술력
지난달 19일에는 중국 하얼빈의과대학으로부터 합작기업 설립에 관한 의향서를 받고 현재 실무담당자가 중국으로 출장을 가 세부조건을 논의 중이다. 합작법인 설립은 하얼빈의과대가 자본금 2000만달러를 모두 투자하고 미슬바이오텍은 특허 및 관련기술을 제공, 제품을 생산한다는 조건이다. 합작기업 기한은 15년간이며 그동안 발생하는 수익은 서로 나누도록 돼 있다. 하얼빈의과대학과 미슬바이오텍은 오는 9월19일까지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미슬바이오텍이 하얼빈의과대학으로부터 2000만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하게 된 배경은 이 회사가 가진 독특한 기술력 때문이다. 미슬바이오텍은 겨우살이에서 원료물질을 추출, 면역증강용 조성물(Adjuvant)의 추출방법 및 추출에 관한 특허를 얻어 항암제를 개발 중이다. 또 애완동물 시장을 중심으로 동물약품을 개발, 수입대체 및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 기술력에 수익성 보강 진행
미슬바이오텍은 기능성 식품과 동물약품을 출시해 단기 수익을 창출, 올해는 흑자를 기록한다는 목표다. 특히 1㎏의 원료로 약 1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체용 신약개발에 성공할 경우 세계적인 제약 및 연구개발 기업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미슬바이오텍 이관희 이사는 “사람에게 적용되는 면역증강제로는 현재 ‘알룸(alum)’이 유일하지만 알룸보다 안전성이 높고 면역성이 낮은 강력한 면역증강제를 개발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기능성 식품과 동물약품 매출을 본격적으로 발생시켜 내년 매출액을 40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린 다음 코스닥등록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슬바이오텍은 올해 한차례 더 증자를 단행, 자본금을 10억원으로 높이고 3억원을 차입하는 등 모두 16억3100만원을 조달, 모두 15억2500만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할 계획이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188~190면에서는 이렇게 겨우살이에 대해서 적고 있다.
"겨우살이과(Loranthaceae), 이 과의 식물은 나무 위에 기생하는 사철 푸른 떨기나무이다. 열매의 겉에 점액이 있어 새들의 몸에 붙어 다른 가지에 옮겨가게 되어 퍼진다.
30속 1,500종의 식물이 주로 열대에 퍼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3속 4종이있다.
꼬리 겨우살이(Loranthus tanakae Franchet et SavattHyphear tanakae Hosokawa)
식물: 다른 나무에 붙어 살며 잎지는 작은 떨기나무이다. 긴 타원형의 잎이 마주 붙는다. 꽃은 작고 노란색이며 이삭 모양으로 모여 핀다. 강원도, 경상북도 산기슭의 참나무, 밤나무, 뽕나무에 붙어 산다.
전초(상기생): 여름철에 잎이 붙은 줄기를 베어 그늘에 말린다.
성분: 중국산 뽕나무 겨우살이(L. parasiticus Merr.)의 잎이 붙은 줄기에는 아비쿨라린 C20H18O11이 있다.
작용: 상기생은 호흡에 대한 작용이 뚜렷하지 않으며 토끼의 떼낸 귀핏줄을 직접 확장하지 않지만 콜레스테롤성 경화핏줄을 뚜렷하게 확장한다.아비쿨라린은 마취한 개에게서 짧은 시간 혈압을 낮추며 개와 흰쥐에게서 뚜렷한 오줌내기작용을 나타낸다.흰생쥐에게서 독성(LD50)은 아비쿨라린에서 1.173g/kg(배안주사), 상기생에서 11.24g/kg(배안주사)이다.
마취한 개와 공양이에게 0.4~0.5g/kg을 먹이거나 0.1~0.25g/kg을 정맥주사하면 혈압낮춤 및 오줌내기작용이 나타난다. 또한 카페인으로 흥분시킨 흰생쥐에게서 진정작용이 있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풍습으로 인한 아픔, 허리아픔에 땃두릅뿌리, 방풍뿌리, 속단뿌리, 태동불안에 당귀뿌리, 차조기줄기, 협심증과 고혈압에 두충, 칡뿌리, 속서근풀뿌리, 꿀풀, 잇꽃과 같이 쓴다. 이 밖에도 산후병, 붕루, 하혈과 젖이 없을 때에 쓴다. 하루 10~15그램을 물에 달여 먹는다.
겨우살이(Viscum coloratun (Kom.) Nakai (V. album L. var. coloratum Ohwi)
다른이름: 기생목, 동청, 곡기생, 유기생, 율기생
식물: 사철푸른 작은 떨기나무이다. 잎은 마주 붙고 긴 타원형이다. 이른봄 가지 끝에 노란 꽃이 핀다. 열매는 둥글고 노란발간색으로 여문다. 오리나무, 참나무, 황철나무, 버드나무, 팽나무, 밤나무의 가지에 기생한다.
전초: 가을부터 겨울 사이에 잎이 붙은 줄기를 베어 그늘에 말린다.
성분: 잎이 붙은 가지에서 알칼로이드, 플라보노이드, 흔적의 사포닌이 확인되었다. 또한 올레아놀산 C30H4803, β-아미린 C30H50O, 1.5%의 메소니노시톨, 비스신, 옥시다아제, 세틸알코올, 미리스트산, 아라킨, 고무질(점액), 페닐아민, 프로피오콜린, 아세틸콜린, 수지가 있다. 열매의 점액질은 β-아미린과 루페올 C30H50의 팔미트산에스테르이다.
다른 자료에 의하면 β-아미린 대신에 β-아미린아세타트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잎에는 플라보야도리닌 A(알보시드) C23H24O12, B C23H24O11, 호모플라보야도리닌 B C28H31O15, 루페올이 있다.
작용: 겨우살이 달임약은 동물실험에서 생체의 새끼집과 떼낸 새끼집을 수축시킨다. 이 작용은 새끼 난 직후와 새기 밴 마지막 시기에 제일 세고 새끼 밴 초기와 중간에는 뚜렷하지 않다. 그리고 자궁수축약인 피투이트린, 에르고탈, 염산퀴닌, 염산코타르닌, 아세틸콜린, 아드레날린과 협력작용을 한다.
겨우살이의 자궁 수축작용은 기주식물의 종류와 시기에 따라(8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별로 다른 점이 없다. 겨우살이 달임약은 또한 동물실험에서 출혈 시간을 줄이고 모세혈관의 저항성을 높이며 말초혈관을 수축한다. 이러한 지혈작용기전은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트롬보플라스틴 혈청 성분과 항혈우병성 글로불린 혈장의 트롬보플라스틴 형성을 빠르게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겨우살이의 자궁 수축작용, 피멎이작용은 염기성 추출물(콜린, 아세틸콜린이 있다)에서 있고 산성과 중성의추출물에서는 없다. 오줌내기작용은 메소이노시톨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겨우살이 달임약은 동물실험에서 혈압내림작용이 없었다.
다른 자료에 의하면 겨우살이는 흰겨우살이(V.album)에서와 같은 혈압낮춤작용이 있으며 그 작용 물질은 β-아미린과 플라보노이드로 보고 있다. 신선한 겨우살이잎의 에틸알코올 우림액을 마취한 토끼와 개 피하에 주사하면 1시간 이상 혈압이 내려갔다고 한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풍습성 관절아픔에 땃두릅뿌리, 진교뿌리, 당귀뿌리, 태동불안에 약쑥, 차조기잎, 고혈압으로 인한 머리아픔과 어지럼증에 두충, 꿀풀, 진득찰을 섞어서 쓴다. 10~15그램을 물에 달여 먹는다. 고혈압에는 겨우살이만을 많은 양(30~60그램)달여 먹기도 한다. 또한 자궁수축약, 피멎이약으로 유산 또는 산후 출혈과 월경과다에 쓴다. 민간에서는 잎을 신경쇠약에 쓴다. 고약을 만들어 종양에 바르기도 한다. 여문 열매로 만든 고약을 유선염에 바른다.
겨우살이 달임약(9~10:200):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산후 또는 유산 후의 출혈, 월경과다에 자궁수축약, 피멎이약으로 쓴다.엑기스 또는 알약을 만들어 위와 같은 목적에 쓴다.
겨우살이 고약: 겨우살이엑기스 3그램, 산화아연 2그램, 글리세롤 10그램, 바셀린 적당량, 전량 100그램, 동상입었을 때 바른다.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 V. album L.(사과나무, 배나무, 버드나무, 봇나무, 피나무, 소나무, 전나무에 기생한다)에는 흰 무정형 물질인 비스코톡신 0.05~0.1퍼센트(대부분이 아미노산과 당이다), 비스세린 C15H26O2, α-비스콜(β-아미린) C30H50O, β-비스콜(루페올) C30H500, 올레아놀산, 우르솔산, 알칼로이드 유사물질 C8H11N, 콜린, 아세틸콜린, 아민(노르비스칼빈, 비스칼빈, 티라민, β-페닐에틸아민), 이노시트(열매에 1.2퍼센트), 기름(올레아놀산, 리놀레산, 팔미트산의 글리세리드), 아스코르브산, 카로틴, 시린기린, 고무질과 수지가 들어 있다.
비스코톡신은 3가지 물질, 즉 비스코톡신 A2, A3, B로 순수하게 갈라졌다. 이 3가지 물질은 모두 46개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졌으나 배열 순서에서 다르다. 비스코톡신 A3는 유황을 다리로 한 연결이 3곳에 있다. 즉 16과 26번 사이, 3과 40번 사이, 4와 32번 사이에 유황 연결이 있다. 이 펩티드는 항암활성이 있다. 씨에는 응집소인 아그글루티닌이 있는데 아주 적은 양에서 항암작용을 한다. 여기에는 N-모노메틸리진이 0.10~0.25그램분자 퍼센트, N-디메틸리진이 0.15~0.30그램분자 퍼센트, N-트리메틸리진이 0.05~0.12그램 분자 퍼센트 있으며 활성은 뒤의 것이 세다.
이 식물은 혈압낮춤작용이 있는데 짧은 시간 혈압낮춤 성분은 콜린 및 그 유도체이며 지구성 혈압낮춤 성분은 비스코톡신 A이다. 또한 11종의 항암활성 단백질이 분리되었다. 이것들은 0.006~0.05mg/kg에서 암세포의 데핵산합성을 억제한다. 단백질이 약간이라도 변성되면 항암활성이 없어진다.4종의 단백질 성분은 센 항원성이 있는데 10㎍ 아래에서 항체를 생성한다. 비스코톡신 A(순품이 아니다)는사르코마 180암을 일으킨 흰생쥐의 생존 기간을 대조에 비하여 98퍼센트로 더 늘렸다."
세종대왕이 편찬한 <향약집성방>에서는 뽕나무겨우살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향약집성방 하권 1717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桑寄生(상기생=뽕나무겨우살이): 뽕나무에 기생하는 식물의 하나이다. 뜯어서 뿌리, 가지, 줄기를구리칼로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쓴다. 불을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 가지와 줄기는 나무와 비슷하고 잎은산뽕나무잎 같으며 마디마디에 대생한다. 뿌리는 뽕나무에 박혀 있어서 겨울에도 잘 견디며 여름에 작은 꽃이 핀다. 약효가 매우 신기하다."
향약집성방 하권 1875~1876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桑桑寄生(상상기생) [향명: 뽕나무겨우살이] Laranthus parasiticas<桑寄生(상기생)科>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고 무독하다.
요통, 소아척강, 옹종을 치료하며 안태시킨다. 또한 기피 즉 피부를 충실하게 하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며 머리카락과 눈썹을 잘 자라게 한다. 또한 금창, 비창, 붕루, 내상과 허증, 산후여질도 치료하며 젖이 잘 나오게 한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눈을 밝게 하고 몸을 거뜬하게 하며 정신을 맑게 한다.
일명 기서, 우목, 완동, 조 라고도 한다. 개울가나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뽕나무에 붙어 산다. 음력 3월초에 줄기와 잎을 뜯어 그늘에서 말린다.
[도은거] 봉나무에 붙어 사는 것을 상기생이라고 한다. 나뭇 가지 사이에 기생하는데 뿌리는 상피 속에 박혀 있다. 잎은 둥글고 흑청색이며 두껍고 윤이 나며 잘 부러진다. 가지는 마디에서 돋는다. 음력 4월에 흰 꽃이피고 5월에 붉은 작은팥만한 열매가 달린다. 어느 곳에서나 모두 자라며 속칭 속단이라고 한다.
[촉본도경] 잎은 용담 같으나 두껍고 넓으며 줄기는 짧으면서 닭의 다리 또는 나무 모양으로 생겼다. 음력 3~4월에 황백색의 꽃이 피고 6~7월에 황록색의 작은 팥 같은 열매가 달린다. 꺾을 때 걸죽하고 점성이 있는 즙이 나오는 것이 좋은 것이다.
[약성론] 신약으로 쓰인다. 안태시키므로 임신부의 루혈이 멎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일화자] 근골, 혈맥의 기능을 돕는다. 사람들은 흔히 느티나무를 뜯어 가지고 상기생이라고 하지만 상기생은 매우 드물며 모양이 느티나무와는 다르다.
[도경] 상기생은 까마귀나 새들이 오디를 먹다가 버린 씨가 나뭇 가지 사이에 떨어진 뒤 그 나무의 기운을 받아서 자라는데 잎은 귤나무 잎 같으나 두껍고 연하며 줄기는 회화나무가지 같지만 살이 많고 연약하다. 음력 3~4월에 황백색의 꽃이 피고 6~7월에 작은팥알 만한 황색 열매가 달린다. 대개도토리나무, 떡갈나무, 버드나무, 수양버들, 단풍나무 등에 모두 기생하는데 오직 상기생만 약으로 쓸 수 있다. 그러나 구별하기가 어려우므로 의사들은 직접 자신이 뜯지 않은 것이면 쓰지 말아야 한다. 줄기를 끊어 보다 빛이 심황색이고 또 열매의 즙이 걸쭉하면서 점성이 있는 것이 좋은 것이다.
[연의] 상기생이 아닌 다른 것을 먹어서는 안 된다. 어떤 사람이 다른 나무에 기생한 겨우살이를 복용하고 한달 후에 죽은 일도 있다."
겨우살이에 관해서 가장 방대하고 자세하게 기록된 것은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이다. 상기생, 해기생, 폐기생 등 매우 다양한 겨우살이에 관해서 기록하고 있다. 기록은 아래와 같다.
"상기생(桑寄生) [<뢰공포구론>]
[이명]
조[시경], 우목, 완동[이아], 상상기생, 기서[신농본초경], 기생수[<이아> 곽박주], 기생초[전남본초], 조목[본초강목], 빙분수, 낭심보[<전남본초> 정리본]
[기원]
상기생과 식물 해기생, 상기생 또는 모엽상기생 등의 가지와 잎이다.
원식물]
1, 해기생 Viscum coloratum (Kom.) Nakai.
상록 소관목으로 높이는 30~60센티미터이다. 줄기오 가지는 원주상이고 황록색 또는 녹색이며 약간 다육질이고 2~3개로 분지하며 분지한 곳은 마디로 되어 있고 마디 사이의 길이는 5~10센티미터이다. 잎은 마주 나느데 가지 끝의 마디에 나며 잎자루는 없다. 잎몸은 비후하며 다육질이고 황록색이며 타원 모양 피침형 또는 도피형이고 길이는 3~7센티미터, 너비는 7~15밀리미터이며 끝이 무딘원형히고 기부는 쐐기 모양이며 밋밋하고 광택이 있다. 주맥은 5개이고 중간의 3개가 뚜렷하다. 꽃은 단성이고 암수 딴그루이며 가지 끝의 2엽 사이에 나고 미황색 또는 살색에 가까우며 꽃자루는 없다. 수꽃은 3~5개이고 꽃떡잎은 술잔 모양이며 길이는 약 2밀리미터이다.
꽃덮이는 종 모양이고 끝이 4개로 갈라져 있으며 두껍다. 수술은 4개이고 꽃밥은 여러 실이며 꽃실은 없다. 암꽃은 1~3개이고 꽃덮이는 종 모양이며 씨방과 합생하고 끝은 4개로 갈라져 있으며 길이가 약 1밀리미터이다. 씨방은 밑에 있고 1실이며 암술대는 없고 암술머리는 사람 머리 모양이다. 장과는 구형이고 반투명하며 지름이 6~7밀리미터이고 성숙하면 황색 또는 귤홍색으로 변하며 열매껍질은 교질이다. 종자는 한 개이고 납작한 모양이다. 개화기는 4~5월, 결실기는 9~11월이다.
보통 느릅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단풍나무 등에 기생한다.
이 밖에도 해기생의 변형 식물이 2종 있는데 이것도 약용 한다.
① 황과해기생 Viscum Coloratum (Kom.) Nakai f. lutescens Kitag. 열매는 귤황색이다.
② 홍과해기생 V. coloratum (Kom.) Nakai f. rubroaurantiacum Kitag. 열매는 귤홍색이다. 이 밖에 백과해기생 V. album L.은 중국 광서에서 해기생으로 불리고 있다.
2, 상기생 Loranthus parasiticus (L.) merr.
복숭아나무기생, 배나무기생, 비파나무기생, 유차나무기생 이라고도 한다. 상록 소관목으로 오랜 가지는 털이 없고 돌기된 노르스름한 회색의 껍질눈이 있으며 작은 가지에 암회색의 잔털이 조금 덮여 있다. 홑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기에 가까우며 가죽질이고 둥근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며 길이가 3~7센티미터, 너비가 2~5센티미터이고 끝이 무딘 원형이다. 기부는 원형 또는 넓은 쐐기 모양이고 밋밋하며 잎맥이 듬성듬성하고 뚜렷하지 않다. 잎자루는 길이가 1~1.5센티미터이고 광택이 있어 미끌미끌하거나 어린 시기에는 매우 짧은 별 모양의 털이 덮여 있다. 꽃은 양성이고 1~3개가 액생한 취산 화서를 형성하며 총꽃자루는 길이가 4~10밀리미터이고 적갈색의 별 모양의 털이 덮여 있다.
작은 꽃자루는 비교적 짧다. 작은 꽃떡잎은 한 개이고 달걀 모양이며 매우 작다. 꽃받침은 구형에 가깝고 씨방과 합생하며 외측에는 적갈색의 별 모양의 털이 덮여 있다. 수술은 4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가늘게 생장하고 암술 머리는 편평한 머리 모양이며 씨방은 밑에 있고 구형이다. 장과는 타원형이고 작은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있다. 개화기는 8~10월, 결실기는 9~10월이다. 보통 상과, 춘과, 너도밤나무과, 밀감과, 장미과, 콩과 등 29과 50여종의 식물에 기생한다.
동속 식물인 소엽상기생 Loranthus gracilifolius Schult. 도 위의 것과 비슷하지만 잎은 보통 마주 나며 끝이 무디다. 꽃에 1~2밀리미터 길이의 꽃자루가 있다. 각 꽃차례에는 2~5개의 꽃이 있고 단일한 총꽃자루에 난다.
3, 모엽상기생 Loranthus yadoriki Sieb.
폐기생, 장기생이라고도 한다. 형태는 상기생과 비슷하지만 작은 가지와 잎의 아랫면에 적갈색이고 별 모양인 짧은 부드러운 털이 조밀하게 덮여 있다. 잎몸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고 화관의 열편은 밖으로 향해 구부러져 있다. 장과는 털이 덮여 있다.
보통 뽕나무, 녹나무, 동백나무, 산배나무, 酸棗, 龍眼 등에 기생한다. 중국 장강 유역 이남의 각지에 분포한다.
[채집]
1. 해기생: 보통 겨울에 채집한다. 칼로 베어 내어 거친 가지를 제거하고 그늘에서 말리거나 햇볕에 말려 작은 묶음을 만들거나 끓는 물에 넣었다가(색이 변하지 않도록 한다) 햇볕에 말린다.
2. 상기생 및 유모상기생: 보통 여름에 가지를 베어 햇볕에 말린다.
[약재]
1. 해기생: 북기생, 유기생이라고도 한다. 말린 가지와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잎이 없거나 가지의 끝에 잎이 있으며 길이는 약 30센티미터, 지름은 0.3~1센티미터이다. 표면은 황갈색 또는 회갈색이고 세로 주름이 뚜렷하게 있으며 줄기에는 마디가 있고 마디 사이의 길이는 약 3~5센티미터이며 보통 마디에서 2~3개의 분지가 나온다. 질은 가볍고 무르며 쉽게 꺽어진다. 단면은 평탄하지 않고 섬유는 방사선상을 나타내며 가루 모양의 물질이 산출된다.
잎은 가지 끝에 마주 나며 매우 쉽게 떨어진다. 잎몸은 긴 달걀 모양이고 조금 두꺼우며 광택이 있고 가죽질이며 조금 연하고 황갈색이며 무늬가 뚜렷하다. 잎맥은 3개이다. 냄새는약하고 맛은 조금 쓰다. 가지는 고르고 가지런하며 여리고 황록색이며 잎이 있고 부서지지 않은 것이 좋은 것이다.
2. 상기생: 광기생이라고도 한다. 줄기와 가지는 원둥 모양이고 길이는30센티미터 이상이고 지름은 0.5~1센티미터이며 분지 또는 가지의 흔적이 있다. 표면은 회갈색 또는 적갈색이고 가늘고 작으며 옅은 색의 껍질눈이 여러 개 있으며 어린 가지에는 갈색의 가는 털이나 잎이 있는 것도 있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마주나거나 어긋나며 떨어지기 쉽고 가죽질에 가깝다. 질은 단단하고 단면은 평탄치 않다. 냄새는 없고 맛은 싱겁다. 겉껍질은 다갈색이고 줄이 균등하며 잎이 많고 뽕나무 마른 껍질이 붙어 있는 것이 좋다.
3. 시기생: 모엽상기생의 말린 가지와 잎이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며 밑부분의 굵기는 0.5~1센티미터이고 분지의 끝초피의 굵기는 겨우 2~3밀리미터이다. 외표는 다갈색이고 약간 자홍색을 띠며 가늘고 작으며 옅은 색깔의 껍질눈이 여러 개 있고 가는 가지에 불규칙적으로 가는 세로 무늬가 있다. 잎몸은 타원형이고 아랫면이 황갈색이며 가죽질이고 무르며 거의 떨어져서 잎의 흔적만 남아 있다. 가끔 마르고 시듲ㄴ 꽃과 열매가 있다. 질은 탄탄하고 단면은 황백색이다. 냄새는 없고 맛은 떫다. 가지가 가늘고 겉껍질이 자갈색인 것이 좋은 것이다.
[성분]
해기생의 줄기, 잎은 oleanolc acid, β-amyrin, mesoinositol, flavonoid 화합물을 함유하고 또 lupeol, β-sitosterol 및 한 가지 flavonoid glycoside(aglycone 4', 5-dimethy-3, 7-dimethoxy flavone, 당은 한 분자의 glucose와 한 분자의 pentose)가 분리되어 있다. 상기생의 잎이 달린 줄기와 가지는 quercetin과 amygdalin을 함유한다.
[약리]
1. 시기생: 혈압을 낮추는 작용: 황과폐기생의 신선한 잎의 알코올 추출물(사용할 때에는 생리식염수에 녹인다) 1밀리리터(생약 0.83g/kg)를 마취한 토끼, 개에게 정맥 주사하면 혈압을 하강시키는데 이것은 백과폐기생의 작용과 같다. 이 줄기와 잎의 침제도 같은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으며 산사, 대산, 취오동과 함께 사용하면 혈압을 낮추는 작용은 증가하고 지속 시간도 늘어난다. 백과폐기생에는 강심,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으며 강심 성분은 viscotoxin이며 디기탈리스와 비슷한 작용이 있다. 홍과 해기생에 함유되는 oleanolic acid는 강심, 이뇨 작용을 일으키는 성분인 것으로생각된다. 혈압을 낮추는 작용에 있어서는 어떻게 일어나는지 확실하지 않으며 조제제의 혈압을 낮추는 원리에 대해 보통 해기생이 순환 계통의 내수용기를 흥분시켜 미주 신경의 구심섬유를 통해 혈관 운동 중추를 억제하여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생긴다고 생각된다.
미주 신경을 절단한 동물은 다시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 atropine을 투여한 동물에서 atropine의 심장 박동수를 감소하는 작용을 억제할 수는 있으나(해개생중의 choline 유사 물질이 일으키는 듯하다) 혈압을 낮추는 작용은 없앨 수 없다. 해기생은 그의 기생 식물 및 약물 제법의 차이에 따라 그 작용도 다를 수 있다. 대량으로사용하면 구토, 설사 내지 사망을 일으킨다. 임상에서 백과해기생의 잎의 침제(2월에 채취하는 잎이 비교적 좋다) 또는 다른 부분의 틴크제는 초기 고혈압 환자에 대해 효과가 있고 자각 증상을 개선할 수 있지만 혈압을 낮추는 작용은 확실하지 않으며 응용하여 1개월 이상 적용시켜 보았으나 만기 고혈압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었다.
2. 상기생:
① 이뇨작용: 마취한 개에게 avicularin 0.5mg/kg을 정맥 주사하면 이뇨 작용을 일으키고 투여량을 증가시키면 작용이 더욱 현저하게 된다. rat의 만성 시험에서는 경구 투여 또는 주사에 관계없이 34mg/kg을 투여하면 바로 뚜렷한 이뇨 작용이 개시된다. 이 작용의 강도는 aminophylline 보다 작지만 독성은 aminophylline의 1/4이기 때문에 치료의 허용 범위은 비교적 크다.
② 혈압을 낮추는 작용: avicularin은 마취한 개에 대해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지만 지속 시간은 매우 짧으며 또한 급속하게 내성이 생기기 쉽다. 일차 실험에서는 박동과 진동이 정상인 guinea ptg에서 적출한 심장 표본에서 상기생(충제)은 관상 혈관을확장하고 놔하수체 후엽 호르몬에 길항하며 심근 수축력에 대해 처음에는 억제하고 후에는 증가시킨다.
③ 항 바이러스 작용: 상기생 탕제는 in vitro(원숭이 신장의 단층 상피제포 조직 배양)에서 polio virus와 기타 entero virus(ECHO6.9, coxsackie A9, B4, B5 형 병독)에 대해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고 polio virus는 약물과 직접 접촉하면 1시간 내에 억제되는데 이것은 직접적인 비활성 작용인 듯하다.
독성: avicularin을 mouse에게 복강 주사하면 LD50은 1.73g/kg으로 독성이 매우 적으며 중독되면 발작성 경련으로 인하여 호흡이 정지되어 죽는다.
3. 시기생: ① 혈압을 낮추는 작용: 줄기,잎의 혼합 팅크제 0.1~0.25그램(생약)/kg을 정맥 주사하거나 0.4~0.5g/kg을 경구 투여하면 모두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고 지속 시간은 비교적 길며(1~2시간) 중복 투여해도 급속한 내성 현상은 없으며 미주 신경을 절단하거나 atropine을 주사하면 그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감소할 뿐이지 완전히 제거되지는 않고 adrenaline에 대한 길항 또는 증강작용은 없으며 혈압을 낮추는 작용과 통신경은 관계가 없다.
토끼에게서 적출한 정상적인 귀혈관에 대해서 직접적인 확장 작용은 없지만 콜레스테롤성 혈관 경화인 토끼에게서 적출한 귀혈관에 대해서는 명확하고 직접적인 확장 작용이 있다. 혈압을 낮추는 작용은 중추성 또는 반사성인 듯하다.
② 진정 작용: rat에게 폐기생 팅크제 2g/kg을 복강 주사하면 커피로 일으킨 운동성 흥분을 억제하고 또 pentylenetotrazole을 일으킨 rat의 사망을 연장한다.
③ 기타 작용: 폐기생은 마취한 개의 장연동에 대해 현저한 영향이 없고 토끼에게서 적출한 자궁에 대해서도 영향이 없지만 매우 높은 농도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수축을 증강한다. rat에게 폐기생을 복강 주사했을 때의 LD50은 11.24g/kg이다.
[포제] 원약을 물에 깨끗이 씻어 잘적셔서 비스듬히 둥글게 썰어 햇볕에 말린다. 생것을 그대로 쓰거나 술에 축여 볶아서 쓴다.
[성미]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1, 신농본초경: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2, 명의별록: 맛은 달고 성질은 독이 없다.
3, 전남본초: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맛은 쓰고 달다.
[귀경] 간, 신경에 들어간다.
1, 득배본초: 족의 궐음경에 들어간다.
2, 본초구진: 간, 신에 들어간다.
3, 본초재신: 심, 신 2경에 들어간다.
[약효과 주치] 간신을 보양하고 근골을 강하게 하며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고 경락을 통하게 하고 혈을 보익하고 안태하는 효능이 있다. 요슬산통, 근골, 위약 즉 중풍, 반신불수, 각기, 풍한습비, 태루혈붕, 산후에 젖이 나오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1, 신농본초경: 요통, 소아 등의 경직, 절종을 치료한다. 안태, 충이부, 머리칼과 이를 튼튼하게 하고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2, 명의별록: 칼 따위에 베인 상처를 치료하고 마비를 풀고 자궁 대출혈, 내상 부족, 산후의 각종 질병을 치료하고 유즙이 나오게 한다.
3, 약성론: 태를 견고하게 하며 주로 임부의 자궁 출혈이 멎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4, 일화자제가본초: 근골을 돕고 혈맥을 보익한다.
5, 전남본초: 회화나무에서 자라는 것은 주로 대장, 하혈, 장풍, 치루를 치료한다. 뽕나무에서 자라는 것은 관절통과 근육통, 주근락, 풍한습비를 치료한다. 산초나무에서 자라는 것은 비취, 한냉, 구토, 오심, 반위를 치료하고 또 매창독, 부인 하원허한 또는 자궁 출혈을 치료한다.
6, 본초몽전: 창양을 풀어주고 풍습을 쫓으며 잔등의 경직과 요통을 제거한다.
7, 생초약성비요: 열을 제거하고 자양하며 풍을 구축한다. 혈을 양하고 열을 발산시키며 차로 하여 마시면 근육과 힘줄을 풀고 경맥을 잘 통하게 한다.
8, 옥추약해: 이질을 치료한다.
9, 의림촬요: 신기를 굳게 하고 화를 내린다.
10, 본초재신: 원기를 붇돋우고 중초를 따뜻하게 하며 음허를 치료하고 양도를 강하게 한다. 골절을 이롭게 하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혈액을 풍부하게 하고 조화시키며 태를 안정시키고 진통한다.
11, 약재학: 동맥 경화성 고혈압을 치료한다.
12, 요녕경제식물지: 울혈성 신염, 월경 곤란, 객혈, 연주창, 심장의 모든병 및 조기 폐병을 치료한다.
13, 호남약물지: 간풍혼현, 사지 마비, 산통, 내상 해수, 소아 경련을 치료한다.
14, 광서약식명록: 풍사를 몰아내며습사를 없애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기를 순로롭게 하고 기침을 멈추게 한다. 이질, 창개, 토혈, 자구 탈수를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내복: 10~2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가루내거나 술에 담가 찧은 즙을 복용한다.
[처방례]
1. 요배통, 신기허약, 냉습지에 누었다가 풍이 생긴 증상의 치료: 독활 1100그램, 기생, 두충,우술, 세신, 진구, 복령, 계심, 방풍, 궁궁, 인삼, 감초, 당귀, 작약, 건지황 각 750그램을 섞어 잘게 썬 것을 물 1말에 끓여서 3되로하여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몸을따뜻하게 하고 차게 해서는 안 된다.[<천금방> 독활기생탕].
2. 임부의 태동 불안, 심복자통의 치료: 상기생 560그램, 약간 볶은 애엽 190그램, 찧어 부수어 볶아서 누렇게 말린 아교를 섞어 썰어서 물 한 컵 반으로 달여 한 컵이 되게 한 후 찌꺼기를 제거한다. 세 번으로 나누어 식전에 온복한다.[<태평성혜방>]
3, 하혈이 멎은 다음 단전의 원기가 허핍하고 요슬이 나른하고 힘이 없는 증상의 치료: 상기생을 가루로 내어 1회에 4그램을 끓인 맹물로 온복한다.[<양씨호명방>]
4, 독리농혈, 6맥이 미소하고 한열이 없는 경우의 치료: 상기생 750그램, 방풍, 대궁 각 8그램, 구운감초 110그램을 가루내어 한 번에 7그램을 물 한 껍으로 8할이 되게 달여 찌꺼기와 함께 복용한다.[<양씨호명방>]
5, 격기의 치료: 신선한 상기생의 찧은 즙 한컵을 복용한다.[<빈호집간방>]
[임상보고]
1. 상기생
① 관상동맥 질환성 협심증의 치료: 상기생으로 만든 충제 1봉시는 생약 50그램에 해당한다. 1일 2회, 1회 05봉지씩 복용하며 소수의 병례는 1회에 1봉지를 복요하였다. 관찰한 54례 중 치료 기간은 4주부터 5개월까지 각각 다양했다. 치료 과정 중 고혈압 환자는 강압약을 계속 복용하였고 이전부터 복방 nitroglycerin을 복용했던 환자도 계속 복용했다. 그 결과 협심통이 개선된 유효율은 76퍼센트이고 그 중 현효(협심통 정도가 2급 경감했다)율은 24퍼센트였다. 심전도 상에 개선을 보인 유효율은 44퍼센트이고 그 중 현효율은 25퍼센트였다. 다른 보고에 의하면 상기생은 콜레스테롤 저하에 대해서도 상당한 작용이 있음을 보여 준다.
② 동상의 치료: 상기생 한되에 증류수 10되를 가해 3분간 끓여 여과한여과액을 약한 불에 푹 끓여서 고제로 한다. 1도 동상에는 상기생고 2.5그램에 증류수 35밀리리터, 알코올 8밀리리터, 백도토 4.5그램을 가해 혼합하여 환부에 바른다.(궤양이 있는 곳에는 쓰면 안 된다). 2도 3도 동상에는 상기생고 3그램에 글리세린 10그램, 단연고 35그램, 아연화 2그램을 가해 고루 개어서 환부에 바른다. 약물을 배합할 때에는 반드시 처방 순서에 따라야 한다.
2. 시기생
정신 분열증이 치료: 폐기생의 줄기 0.4그램, 잎 0.2그램을 물에 담가 두 번 끓여 탕액을 함께 여과하여 50퍼센트 탕제로 농축하여 복용한다. 또는 말린 폐기생의 줄기 0.4그램, 잎 0.2그램을 가공하여 주사액을 만들어(1밀리리터당 생약 4그램에 해당한다) 근육 주사한다. 탕제와 주사액이 1회 투여량은 생약 0.5~1.5g/kg에 상당하도록 한다. 치료 순서, 약물 발효 시간, 치료 기간 사이의 간격, 약물 투여량의 파악 등에 관해서는 마상과 같다. 임상 관찰한 255례(이중 104례는 다른 다른 방법과 병용 치료했다) 중 완전 치유가(치료 효과의 기준은 마상과 같고 이하 같다) 78례, 현효가 54례, 호전이 55례, 무효가 68례였다. 본병의 치료에 명확한 효과가 있다고 아며 종래부터 진행되고 있는 정신 분열증 치료법과 병용하면 치료 효과이 향상을 기할 수 있다.
치료 중 간기능 검사시 140례중 32례가 명확히 변화했으나 황달, 간 동통 등 급성 중독성 간염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고 소수의 병례에서 식욕 감퇴 및 간비대 등의 증상이 있었다. 소변 검사 시 소수의 병례에서 소량의 적혈구, 백혈구 및 미량의 단백이 있었지만 며칠 후 자연히 회복되었다. 치료 중 8례에서 기외 수축이 나타났지만 경과 시간은 매우 짧았다. 3례에 동성 서액이 나타났다.
[각가의 논술]
1. <본초몽전>: 옛날에는 대체로 풍습에 이해 아픈 증상의 처방은 모두 독활기생탕을 달여서 복용하는 것이 있다. 천속단과 상기생의 기미는 대개 다르지만 주치에 있어서는 매우 공정되므로 기생을 얻지 못할 때에는 속단을 넣는다.
2. <신농본초경소>: 상기생은 그 맛이 쓰고 달며 기는 평화하며 차지도 뜨겁지도 한고 원래 독이 없다. 주치에 대해 말하면 본품은 뽕나무에 대해 뽕나무 상의 정영을 흡수하므로 효능 뽕나무 보다 뛰어나다. 요통 및 소아의 등이 뻣뻣해지는 증상은 모두 혈이 부족한 증후이고 부스럼의 대부분은 관깅의 열에 의한 증상이다. 피부 불충은 혈허에 의한 증상이다. 이란 뼈의 여분이고 머리털은 피의 여분이므로 혈이 늘어나면 머리카락과 눈썹을 길게 한다.
혈이 서하게 되면 태는 자연히 편하게 된다. 여자의 붕중 및 내상에 의한부족은 모두 혈허, 내열에 의해 생긴다. 산후의 여병은 모두 혈분에 의힌 증상이고 젖이 나오지 않는 것은 혈허에 의한 것이다. 금창이 있으면 혈을 완전히 손상시킨다. 이러한 제반 질병은 모두 혈허로 열이 있어 발생되는 증상임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 약의 성질은 익혈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이러한 병들을 모두 치료한다. 또한 거습하는 효능도 겸하기 때문에 마비도 치료한다.
3. 본경본원: 기생은 뽕나무의 여기를 얻어 자란다. 그 성질은 다만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고 혈맥을 통하고 조절하므로 <신농본초경>에는 본품을 사용하여 부인 요통, 소아의 등 경직 등의 병을 치료한다고 기재되어 있다.혈맥이 통하고 조절되면 피부, 눈썹은 그 도움을 받으며 창종이 있어도 소산된다.
4. 본초구진: 상기생은 보신, 보혈하는 중요한 약이라 한다. 콩팥은 뼈를 주관하고 머리털은 혀를 주관한다. 고미는 위에 들어가는데 콩팥이 보양되면근골에 힘이 나와 마비에 의한 산통은 생기지 않는다. 단맛은 혈을 보양하는데 혈이 보충되면 털은 그의 관음을 받아 탈모되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안에서는 요통, 근골의 고질, 태타로부터 밖에서는 금창, 피부풍습에 이르기까지 본품에 의해 주치되지 않는 것이 없다.
[비고]
1. <신농본초경>: 상기생의 열매는 눈을 밝게 한다.
2, <도홍경>: 뽕나무의 위에서 자라는 것을 상상기생이라고 한다. 어떤 시인은 소나무에서 난다고 말하고 있다. 의사중에는 또한 버드나무, 단풍나무에 기생하는 것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으며 각각 무명에 의해 이름을 붙이지만 형태와 종류는 동일하다. 그러나 뿌리즙의 기원이 되는 곳은 다르다.
3, <당본초>: 상상기생은 떡갈나무, 느티나무, 버드나무, 수양매, 단풍나무 등에 기생한다. 열매는 황색이며 작은팥알 크기이다. 괵주에서만 상상의 것이 있으며 그 열매의 즙은 매우 찐득찐득학 핵은 팥알 크기이다. 잎은 음양이 없고 가는 버들의 잎과 비슷하며 두텁다. 줄기는 굵고 짧다."
4, <촉본초>: 여러 가지 나무는 대부분 기생을 갖고 있으며 그 경엽은 각기 비슷하다. 잎은 귤과 비슷하고 두터우며 줄기는 회화나무와 비슷하고 살지며 무르다. 현재는 도처에 있으며 의사는 뽕나무에 기생하는 것만을 필요로 하지만 본인이 채취한 것이 아니면 뽕나무에 기생하는 건지 아닌지의 여부를 가려내기 어렵다. 줄기를 꺽어 보아 짙은 황색인 것이 효과가 있다. <본초도경>에서 잎은 용담과 비슷하며 두텁고 폭이 넓으며 줄기는 닭의 발처럼 짧고 나무형태를 이루며 3~4월에 황적색의 꽃이 피고 6~7월에 황록색의 팥알 크기만한 열매를 맺으며 즙이 진하고 찐득찐득한 것이 양품이다.
5, <본초강목>: 기생은 높은 것이 2~3척이고 줄기는 둥글고 다소 뾰족하며 두껍고 연하며 표면은 녹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등쪽 면은 연한 자색이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어떤 이의 말에 의하면 사천의 촉은 뽕나무가 많고 가끔 기생을 가진 것이 있는 듯 하다. 그 밖의 곳에서 신선한 것을 얻으려면 자신이 채취하거나 뽕나무마다 채취한 것이라야 한다. 민간에서는 잡목에 기생하는 것을 흔히 아에 충당하지만 기성이 달라 오히려 해가 있을지도 모른다. 정초의 <통지>에 의하면 기생에는 2종이 있는데 한 가지는 크고 잎이 석류의 잎과 비슷하고 다른 한 가지는 작고 잎이 마황의 잎과 비슷하다. 이런 것들의 열매는 모두 비슷하다. 큰 것을 조라 하고 작은 것을 '여라'라고 한다. <촉본초>의 한씨의 설에서도 두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정초의 설과 같다."
≪ 겨우살이의 모든 효능 ≫
(효능 가나다순: 각기, 간장보양, 강장보호, 거담, 결핵성 당뇨, 고혈압, 관절염, 근골위약, 기침, 당뇨병, 동맥경화성고혈압, 동상, 두통, 머리카락보호, 면역력강화, 명목, 반신불수, 보혈, 부인붕루, 부스럼, 부종, 불임증, 산후각종질병치료, 산후젖부족, 산후출혈, 상처, 생리통, 소아 경련, 수염 및 눈썹 성장 촉진, 신경쇠약, 신경통, 신장보양, 심장병, 안태, 온신, 옹종, 요슬산통, 요통, 월경과다, 월경부조, 유산출혈, 이뇨, 이질, 자궁수축작용, 자궁출혈, 자궁탈수, 조기 폐병, 중풍, 지혈작용, 진정, 진통, 출형, 치아보호, 치통, 치한, 태루혈붕, 토혈, 통경, 풍, 풍습, 항암<갖가지 암, 난소낭종, 분문암, 비인암, 신장암, 위암, 유방암
출처 : blog.daum.net/cb5555/2232 동 의 보 감
● 겨우살이는 겨우살이과
[출처] 겨우살이(Mistletoe)의 최근 연구들...|작성자 여운
(Loranthaceae)에 속하는 다년생 기생식물로 북유럽에서 남아프리카까지 세계 전역에 걸쳐 약 30속 1,500여종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겨우살이는 기주식물로부터 수분과 무기물 및 유기물 등을 취해서 살아가는 피자식물인 동시에 자체적인 광합성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기주식물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는 반기생식물로 분류된다. 국내에서는 3속 6종 즉, 겨우살이(Viscum album var. colorautiacum (Kom)Ohwi), 붉은겨우살이(Viscum album for. rubroautiacum Ohwi), 뽕나무겨우살이(Loranthus parasaticus Merr), 참나무겨우살이(Loranthus yadoriki Sieb), 꼬리겨우살이(Loranthus tanakae FR et SAV), 동백나무겨우살이(Pseudixux japonicus)가 있다.
참나무겨우살이는 여름에 꽃을 피우고 가을에 열매가 열려 겨우내내 붙어 있다. 마주보는 육질의 잎도 Y 자 형태로 늘 붙어 있다. 하지만 꼬리겨우살이는 잎이 얇고 넓으며 겨울이 되면 잎이 지는데 둥글게 생긴 노란열매만 가득 붙어 있게된다.
<동백나무겨우살이>
우리나라 남해안 및 제주도에는 동백나무겨우살이가 있다. 내륙 지역의 겨우살이와는 생김새나 모습 및 맛이 완전히 다르다.
송라라고 하는 소나무겨우살이도 겨우살이라 칭하나 엄밀하게는 지의류에 속하는 식물이다.
● 한방에서는 곡기생 또는 상기생이라하여 요통 및 치통과 같은 통증의 완화, 고혈압 및 동맥경화와 같은 혈액순환개선, 유산방지 및 종양의 제거 등에 이용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고대로부터 민간요법으로 간질, 불임 및 고혈압 등에 사용하여 왔고, 1920년대에 독일의 Rudolf Steiner에 의하여 암 치료제로써 제안된 이래, 수술을 전후한 환자의 면역체계를 자극시켜 2차 종양의 재발을 막는 항암면역요법제나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성 질환 치료제로써 사용되고 있다.특히 스위스 Hiscia연구소는 다양한 겨우살이 유전자원을 확보하여 항암제를 상용화 하였고, 독일의 경우도 Helixor사 등에서 자궁경부암 치료용 주사제를 개발한 바 있다.
● 안덕균교수의 한국본초도감에 의하면, 겨우살이의 약리작용은 관상동맥 확장작용, 혈류량 증가 등으로 인한 강압작용, 혈소판응집 억제작용, 항혈전작용, 이뇨, 항균작용을 한다. 또한 ①관상동맥 장애로 인한 심장 부위의 통증 및 심박동 이상에 약침 제제로 활용되며, ②만성기관지염에 진피(陳皮)와 배합하여 현저한 효과를 나타냈다. ③척수회백질염에 음양곽(淫羊藿)과 배합하여 사용하자 항마비치료제로서의 약침 효과가 뚜렷하였다. ④고혈압의 초기 증상에는 유효하나, 말기 증상에는 반응이 없었다. ⑤정신불열증에도 현저한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다는 등의 임상보고도 있다.
● 겨우살이 관련 특허로는,
"항고혈압 활성을 가지는 한국산 겨우살이 추출물 및 활성성분의 추출방법(공개특허-2004-0072193호)"은 겨우살이 추출물이 혈압을 강하시키는 효과를 이용한 것이고,
"항당뇨 활성을 가지는 한국산 겨우살이 유래 단백질 및 그 추출방법(공개특허-2009-0084575호)" 은 겨우살이에서 유래한 단백질을 이용하여 인슐린 분비를 유도할 수 있는 단일의 단백질 분획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며,
"운동수행능력 증강 및 피로억제 효과를 갖는 겨우살이 추출물(공개특허 2009-0120348호)"는 겨우살이 추출물 또는 약제학적 조성물은 운동수행능력을 증강시키고 근육 내의 피로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체력 및 운동능력 증진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것이고,
"겨우살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골길이 성장촉진용 조성물(특허등록 10-0818204호)"은 왜소증 환자들의 치료와 관련되어 주목되는 발명이다.
● 겨우살이의 항산화 효능을 이용한 화장품관련 특허도 있는데,
한불화장품의 "겨우살이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공개특허2003-0005719)"은 겨우살이 추출물이 탁월한 피부 미백효과 및 피부자극 완화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이 물질을 이용하여 피부 미백 등 각종 기능성 화장료를 제조할 수 있다는 것이고, 코스맥스주식회사의 "항염증 및 항산화 활성을 갖는 겨우살이 추출물 및 이를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특허등록 10-0642526호)"는 겨우살이로부터 항염증효과, 항산화효과, 피부보호효과 및 노화방지효과를 갖는 화장료를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겨우살이는 최근 항암면역요법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이는 겨우살이의 우수한 세포살해효과 및 면역증진 효과에 기인하는 것으로써, 비스코톡신(viscotoxins), 알칼로이드(alkaloids) 및 다당류(polysaccharides)와 겨우살이에서 가장 주된 활성을 나타내는 성분인 렉틴 (lectins)에 의해서 그 효력이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암관련 특허로는 주식회사 참존의 "한국산 겨우살이의 신규한 항암성 렉틴 및 그 유전자와 렉틴의 분리방법(특허등록 10-0423117호)", 주식회사 미슬바이오텍의 "한국산 겨우살이 추출물과 이로부터 분리한 단백질 및 상기 단백질에서 분리한 렉틴(특허등록 10-0325395호)", 특허등록 10--0335578호의 "겨우살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발암예방용 조성물" 등이 있다.
기타 겨우살이l 관련 특허로는 발명의 명칭으로는 총 53건, 청구범위로는 115건의 특허가 출원된 바 있다.
※ 한동대 윤, 건양대 유, 건국대 허 등이 대한 약학회지에 기고한 "Antitumor activity of the Korea Mistletoe Lectin is attributed to activation of Macrophages and HK cells"라는 논문의 주요 내용은 미슬토 (겨우살이, KM; Viscum album coloratum))에서 분리된 렉틴 (KML-C)이 쥐 종양세포 (B16-BL6 흑색종, 대장 26M3.1 암종 및 L5178Y-ML25 림프종세포)에 의해 생성되는 종양 전이에 미치는 억제효과를 동계 쥐에서 조사한 결과, 종양 접종 2일 전 KML-C (20-50 ng/mouse)의 정맥 (i.v.) 투여는 B16-BL6과 대장 26-M3.1 세포 모두의 폐 전이를 상당히 억제하였다. KML-C의 50 ng/mouse의 폐전이에 대한 예방적 효과는 100 ㎍/mouse KM의 효과와 거의 동일했다. 종양 접종 1일 후 KML-C의 처리는 B16-BL6과 대장 26-M3.1 세포에 의해 유도된 실험적 폐전이뿐 아니라 L5178Y-ML25 세포의 간과 비장 전이도 유의하게 억제시켰다. 또한 종양 접종 후 3일 간격으로 주어진 KML-C의 다중 투여는 폐전이를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자연전이 모델 내 B16-BL6 흑색종 세포의 성장을 억제시켰다. 자연살해 (NK) 세포 활성에 대한 검정에서는 KML-C (50 ng/mouse)의 투여가 KML-C 처리 2일 후 Yac-1 종양세포에 대한 NK 세포독성을 상당히 증강시켰다. 또한 KML-C (50 ng/mouse)로의 처리는 B16-BL6과 3LL 세포에 대한 복강거식세포의 종양파괴 활성을 유도하였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KML-C이 종양에 대한 숙주방어 시스템을 향상시키는 면역조절 활성을 가지며, 종양 전이에 미치는 예방적 치료적 효과가 NK 세포와 거식세포의 활성화와 관련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는 내용이다.
● 겨우살이를 이용한 암치료제는 종래에는 주로 물추출하여 여과멸균하거나, 또는 수추출물을 발효시켜서 주사제의 형태로 생산하고 있으나, 노르웨이의 프라임 아이언의 국제출원특허 "경구섭취 가능한 미슬토 렉틴 제제 및 방법(특허등록 10-832614호)"는 경구 섭취방식의 제제가 주사제 보다 유리하다고 보고하였다. 아래는 그 내용중 일부이다.
면역체계의 세포독성(cytotoxic) 세포들, 세포용해 T세포(CTL), 자연킬러(NK)세포 및 대식세포(macrophage)들은 스스로 또는 적합한 활성화에 의해 종양세포를 찾아내서 용해시켜버린다. 종양세포에 대한 자발적인 세포독성 활동은 주로 NK세포에 의한 것이다. 다양한 시토카인(cytokine)이 단독으로 또는 조합하여 항종양활성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IL-2, IL-7, IL-12 및 IFN-γ는 NK세포와 T세포에서 세포독성 반응을 유발하는 반면, IFN-γ와 TNFα들은 대식세포와 단핵세포(monocyte)의 강력한 활성제(activator)이다. 이러한 효과를 증명한 연구의 대부분이 생체 외에서의 실험으로 제한되어 왔지만, 최근에 이러한 시토카인들의 항암효과가 동물 뿐 아니라 인간에 대한 생체실험을 통해 증명되었다. 많은 양 의 IL-2 존재하에 배양된 림프구(lymphocyte)들은 림포카인활성화 킬러(LAK)세포로 불린다. LAK세포들은 NK-저항성 종양세포를 주조직적합성 복합체(MHC) 제한 없이도 죽일 수 있는 능력으로 특징된다. 비록 LAK 활성에 NK세포와 T세포들이 관여하지만, NK세포가 이러한 활성의 대부분을 중개하는데 관여한다. 대식세포와 단핵세포들은 종양 주변에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세포들의 활성이 TNFα와 IFN-γ에 의해 자극되고 나서, 즉시 이 활성화된 세포들로부터 시토카인이 종양 내로 국부적으로 방출된다. 이것이 차례로 아폽토시스(apoptosis)를 유발시켜, 궁극적으로 종양세포를 죽게 만든다.
미슬토 추출물과 암치료에의 사용
미슬토 추출물은 특히 오스트리아, 스위스 및 독일의 진료소에서 80년이 넘도록 암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이런 추출물의 사용은 미슬토의 유효 항암 성분의 실질적인 특성에 관한 지식부족 때문에 화학요법을 신뢰하는 의료업계에 의해 비난받아왔으나 최근의 연구는 미슬토 추출물에 존재하는 정제된 렉틴((ML-I, ML-II 및 ML-III)이 면역제어특성과 세포독성 특성을 둘 다 가지고 있는 것이 명확하게 밝혀졌다.
암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잘 알려진 임상적인 치료 방법은 피하주입(subcutaneous injection)에 의한 것이었다.그러나, 최근의 연구를 통해서 세륨글리코단백질(serum glycoprotein)이 암환자에게 주입된 미슬토 렉틴에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그 효력을 최소화 시킨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는 피하 경로가 별로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려준다. 따라서 대체적인 전달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식이렉틴과 종양의 성장
ML-1의 경구투여에 대한 반응으로, 이식된 NHL 종양에 있어서의 가속화된 세포의 변형으로 인해, 사행성의 비정상적인 죽은 세포의 증가된 영역과 함께 아폽토시스를 일으키는 세포의 수가 증가되고, 렉틴을 먹인 쥐에서 무생육성 세포들이 두배로 증가된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아폽토시스는 ML-I을 먹인 쥐의 종양에서 많이 나타나고, 이는 종양의 전이말단과 강력한 림프구 응집체내에서의 무생육성 종양세포들의 눈금말단표지(nick end-labelling) 주변 영역에 의해 인식된다. 종양부위에 대한 형태학적 연구에 의해, 종양의 혈관신생(vascularization) 발생률이 크게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는 ML-1이 항혈관생성(anti-angiogenic) 인자의 생성을 유도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정제된 ML-III를 이용한 최근의 실험들을 통해 확립된 NHL 종양을 가지고 있는 쥐에게 렉틴을 먹이면, 더 이상의 종양의 성장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정제된 미슬토 렉틴이 경구용으로 처방되었을 때 내용력이 있다는 것은 동물 모델들에 있어서 잘 알려졌지만, 정제된 미슬토 렉틴은 매우 비싸고 제조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치료방법으로는 이상적이지 못하다. 그래서 경구로 투여할 수 있고, 제조비용이 저렴한 미슬토 렉틴의 제조 및 관련된 치료 방법이 요구된다.
미슬토가 독성이 있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의 연구에서 미슬토의 섭취가 심한 독성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미슬토 추출물에는 구토를 유발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알칼로이드(alkaloid)와 비스코톡신(viscotoxin)을 포함하는 이러한 구토 유발물질들은 지금껏 미슬토 추출물의 의학적 유효성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간주되어 왔다(예컨대, 미국특허 제 5,637,563호 및 제 5,547,674호 참고).
본 발명에 의하면, 구토 유발 물질은 양이온 교환 컬럼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해 미슬토 추출물로부터 제거된다. 제조된 제제는 렉틴 ML-I, ML-II 및 ML-III로 구성된다. 상기 제제는, 구토를 유발하지 않으며 상기 제제의 생물학적/의학적 효과를 감소시키지 않는 미량의 다른 성분들을 포함할 수도 있다.
본 발명의 목적들과 유리한 점
경구투여에 의해 미슬토 렉틴을 제공하는 명확한 장점은 창자 점막에 결합하여 엔도시토시스된 많은 양의 렉틴이 집합임파소절(Peyers Patches)의 림프구로 안 내되어, 주된 시토카인 반응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관찰된 바에 의하면, PHA를 쥐에 먹인 후에 비장 중량의 상당한 감소가 나타난다. 이는 집합임파소절의 림프구로부터 시토카인이 방출되므로써 림프구의 혈액순환내로의 주된 방출 때문일 수 있다. 미슬토 추출물들이 피하로 주사되었을때, 림프조직에 도달할 수 있는 소량의 렉틴에 의해서는 상기의 반응을 일으킬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환자의 관점에서, 미슬토 렉틴 제제를 경구로 투여하는 것이 주사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참을만하고, 편하다.
경구섭취에 의한 면역제어효과에 더하여, 미슬토 렉틴 제제는 또한 직접접촉을 통하여 종양에 대해 직접적인 세포독성효과를 나타낸다. 상기 제제중의 개별적 인 미슬토 렉틴은 2개의 체인 A와 B로 이루어진다. 체인 B는 종양세포 표면의 수용체에 결합하여 체인 A의 엔도시토시스를 일으킨다(체인 A를 종양세포 내부로 내재화). 체인 A는 N-글리코시다제 활성을 나타내고, 그 결과 리보솜 28S RNA를 특이적으로 분해시키고, 더 나아가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여 종양세포를 죽게 만든다.
출원인은 경구 아르기닌 섭생과 함께 투여되면 미슬토 렉틴 제제의 효과가 증대된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L-아르기닌은 일반적으로 NO 도너(donor)로 설명될 수 있다. 아르기닌이 종양에서 내피 기능을 증가시켜, 종양 내의 혈관 벽이 단단해져서 글루코스와 단백질이 쉽게 통과할 수 없게 된다. 이는 차례로 종양의 영양상태를 악화시키는데, 이는 미슬토 렉틴 제제의 유사한 메카니즘과 효과를 보조한다. 아르기닌은 또한 면역 시스템을 자극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는데, 이것 또한 미슬토 렉틴 제제의 유사한 효과를 보조한다.
● 겨우살이로 부터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로는
우진비앤지 주식회사의 "겨우살이로부터 렉틴을 함유한 추출물의 제조방법"이라는 특허(10-0768282호)는 겨우살이 추출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1) 약재를 미분쇄하는 단계; (2) 미분쇄된 약재와 물을 혼합하여 현탁액을 제조하는 단계; (3) 상기 현탁액을 효소 처리하는 단계; (4) 효소 처리된 현탁액을 40 내지 65℃의 온도에서 5 내지 10시간 동안 진탕하는 단계; (5) 진탕액으로부터 약재 추출물을 분리하는 단계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약재 추출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제조방법을 이용하면 종래 방법과 비교했을 때 에너지 소모는 줄이면서도 유효 성분의 추출 효율은 향상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다.
또다른 추출법에 관한 학교법인 현동학원의 "한국산 겨우살이로부터 에피오레아놀린산의 분리방법"이라는 특허(10-0490682호)는 겨우살이로부터 분리추출한 항암활성 화합물, 이의 분리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약학적 및 식품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겨우살이를 에탄올 추출한 뒤 상기 추출물을 감압 여과 또는 동결건조하여 얻은 건조물에 물을 가하여 디클로로메탄으로 분배추출한 후 무수황산나트리움으로 탈수하고 여과한 다음 감압 농축하여 항암활성 물질인 에피오레아놀린산이 함유된 디클로로메탄 가용성 추출물을 얻은 뒤 상기 추출물을 실리카겔 컬럼 크로마토그래피하여 다섯 개의 분획으로 나누고 그 중 항암활성이 높은 분획에 대하여 다시 실리카겔 컬럼 크로마토그래피와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를 행하여 백색의 분말상 화합물 VD-3을 순수분리한 것이다. 종래의 연구에는 겨우살이에 함유된 화합물로 렉틴류가 개시되어있으나 렉틴류는 화학적으로 당단백질의 일종으로 본 발명의 트리테르펜의 골격을 갖는 화합물과는 이화학적 성상이 전혀 다른 화합물이다. 또한 에피오레아놀린 산 (epi -oleanolic acid)에 대한 구조 및 이화학적 특성은 이미 밝혀진 바 있으나 암 세포주에 대해 강한 독성을 나타내며 그 활성의 기전이 아폽토시스(apoptosis)에 의한 것임은 본 발명에 의해 최초로 밝혀졌다는 내용이다.
● 겨우살이의 항암 작용기전이 잘 정리되어 있는 발명은
주식회사 바이오메디팜의 "렉틴으로 강화된 겨우살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항암제용 조성물"이라는 특허(공개 10-2003-0028855호)로서 그 내용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요약】
본 발명은 렉틴으로 강화된 겨우살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항암제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겨우살이(Viscum album 및 Viscum album var. coloratum )로부터 분리 정제한 렉틴과 증류수로 추출한 수추출물 및 상기의 렉틴과 수추출물을 혼합한 조성물은 신생혈관억제활성이 있어 암의 전이억제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아폽토시스 유도활성, 텔로메라제 억제활성, 항암활성이 뛰어나며, 국소적으로 환부투여가 가능한 피부암, 구강암, 인두암 등의 치료에 효과적이고, 특히 겨우살이로부터 분리·정제한 렉틴과 수추출물을 혼합하여 제조한 본 발명 조성물은 부작용이 적고 항암활성이 강화되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발명의 상세한 설명】
【발명의 목적】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 및 그 분야의 종래기술】
본 발명은 렉틴으로 강화된 겨우살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항암제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겨우살이(Viscum album 및 Viscum album var. coloratum )로부터 분리 정제한 렉틴과 증류수로 추출한 수추출물 및 상기의 렉틴과 수추출물을 혼합함으로써 신생혈관억제 활성, 암의 전이억제, 아폽토시스 유도활성, 텔로메라제 억제활성, 항암활성이 강화된 약학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의료수준의 급진적인 향상에도 불구하고 악성종양은 발생 및 진행기전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아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현재, 암치료법에는 외과적 수술요법, 방사선 요법, 화학요법이 주종을 이루나 전이성 암 및 재발암에 대한 치료는 대부분 불가능한 상태이다. 또한, 지금까지 개발된 항암제는 임상적으로 사용할 때 치명적인 부작용, 내성발현, 임파구 및 골수세포의 파괴 등의 문제점이 있어 보다 효과가 탁월한 암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정상세포에는 독성을 나타내지 않고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킴으로서 암을 치료하려는 노력이 다각도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약으로 개발하는 것은 암 치료 분야에서 중요한 목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각종 천연자원으로부터 새로운 항암 성분을 탐색하고 이를 이용하여 항암제를 개발하려는 많은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오래 전부터 암치료제로 사용되어 온 유럽산 겨우살이 (Viscum album )는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 우수한 항암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Hajto 등, Cancer Research 50:3322-3326, 1990., Jassen 등 Drug Research 43(11) 1221-1227, 1993., Am. Soc. for Biochem. and Molc. Biol. 267(33)23722- 23727, 1992). 이 식물은 직접적인 암세포의 살해 및 면역활성화 등의 복합작용에 의하여 효과를 발휘하는데, 체액성 및 세포성 면역체계를 자극하며, 대식세포 및 자연살해(natural killer, NK)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 종양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환자의 생존율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Jassen 등, Drug Research 43(11) 1221-1227, 1993).
이 식물에는 렉틴, 비스코톡신(viscotoxin), 다당류 등 각종 활성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항암활성에 가장 중요한 성분은 렉틴이다 (Bussing 등, Cancer Lett. 94: 199-205, 1995., Cancer Lett. 99: 59-72, 1996., Jung 등. Cancer Letters 51:103-108, 1990). 그러나, 주된 항암성분이 렉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생산되고 있는 겨우살이 약물은 여러 성분이 복합적으로 함유되어 있는 수추출물이며, 임상적으로도 복합추출물이 렉틴 단일성분보다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합추출물이 주성분인 렉틴 단일 성분보다 효과가 우수한 것은 비스코톡신, 알칼로이드(alkaloid) 등 렉틴 이외에 겨우살이에 함유되어 있는 활성성분과의 상승효과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복합추출물에 함유되어있는 렉틴이 순수하게 정제된 형태의 단일성분보다 훨씬 안정성이 높은 것도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항암제에 의한 항암효과는 암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을 억제하거나 암세포를 죽음으로 유도함으로써 나타난다. 최근, 여러 종류의 항암제나 DNA 손상물질에 의한 종양 퇴행현상이 아폽토시스(apoptosis)라는 특이한 형태의 죽음을 통하여 이루어진다고 밝혀지고 있다. 아폽토시스는 죽음의 신호에 반응하여 일어나는 능동적 죽음의 과정으로서 핵의 응축(nuclear condensation), 막의 기포형성(membrane blebbing) 등의 형태학적 변화와 DNA 분절(fragmentation) 현상이 나타난다. 아폽토시스는 비정상적인 세포의 제거를 위한 방어적인 기전의 역할을 하며 이 과정이 손상되면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항암제의 아폽토시스 유도기전을 밝히는 것이 효율적인 항암제 개발에 매우 중요하다. 겨우살 이의 암세포와 백혈구세포에 대한 강력한 세포독성효과는 아폽토시스의 유도의 결과이며, 겨우살이 성분 중, 렉틴(lectin)만이 아폽토시스에 의한 살해과정을 유도했다고 보고된 바 있다 (Busing 등, Cancer Lett. 94: 199-205, 1995., Cancer Lett. 99: 59-72, 1996).
혈관형성은 종양형성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혈관형성이 중요한 것은 종양이 형성되어 자라기 위해서는 영양분이 공급되어야 하며, 이 영양분은 바로 혈관을 통하여 수송되기 때문이다. 이에 혈관형성을 억제함으로써 종양세포를 기아상태에서 굶어죽게 하자는 것이 종양치료 전략 중의 하나이다. 지금까지의 아드리아마이신(adriamycin), 시스플라틴(cisplatin), 탁솔(taxol)등의 기존의 항암제는 대부분의 경우가 암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들 화학요법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암세포가 유전학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각각의 암세포의 항암제에 대한 내성 세포들이 빈번하게 출현하게 되어 항암제가 효과를 발휘할 수 없게 된다. 더구나 이들 항암제들은 선택성이 결여되어 정상세포나 암세포 모두에 독성을 나타내어 심각한 부작용을 나타내게 된다. 반면 혈관형성저해제는 기존의 항암제와는 다른 양식의 항암제로서 다음과 같은 장점들을 지니고 있다 (Chang 등 Biochem. Biophys. Res Commun., 232: 323-327, 1997). 첫째, 혈관신생은 1차 암의 성장이나 암의 전이에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에 암의 성장과 전이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둘째, 혈관형성 저해제는 홀배수체(aneuploid)인 암세포가 아니라 정상 이배체(diploid)인 혈관내피세포를 표적으로 하기 때문에 암세포와는 달리 이질성(heterogeneity)과 유전적 불안정성 (genetic instability)로 인한 내성 등의 문제점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셋째, 혈관형성 저해제는 기존의 항암제와는 달리 특정, 또는 몇몇의 암에만 효능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혈관형성이 불가결한 모든 고형암에 유효할 것이다. 넷째, 혈관신생은 정상 성인의 경우, 몇몇 특별한 경우, 즉 상처의 치유, 여성의 생리 등을 제외하고는 매우 드문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기존의 항암제에서 볼 수 있는 부작용이 크게 감소할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혈관신생은 암의, 특히 고형암의 성장이나 전이에 필수 불가결한 현상이며 항암제로서의 혈관신생 저해제는 기존의 항암제의 큰 문제점인 내성, 부작용 등의 문제를 해결하여 인류의 난치병 중의 하나인 암, 특히 고형암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매우 희망적인 치료제이므로, 현재 세계 각국에서 angiostatin이나 endostatin과 같은 선택적인 혈관신생저해제의 개발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텔로미어(telomere) 가설은 복제노화현상과 암세포 불멸화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분자생물학적인 기전을 제공하고 있다. 대부분의 암조직에서 세포의 불멸화는 텔로머라제(telomerase) 활성을 요구하며 암세포의 성장에 필수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텔로머라제는 암치료에 새로운 세포 내 표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다양한 암세포 내에서의 텔로머라제의 존재와 정상세포내의 비존재가 이 효소를 항암제의 좋은 목표로 만들었다. 현재 사용 중인 항암제는 암세포는 물론 정상세포도 죽이기 때문에 독성을 보이는 반면, 텔로머라제는 많은 암세포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텔로머라제를 파괴할 수 있는 약품은 우수한 항암제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텔로머라제에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억제제는 정상 체세포의 성장이나 분화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암치료제보다 더 높은 효율의 항암효과를 가지며 부작용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Holt 등, Mol. Carcinog. 25: 241-248, 1999., Sato 등, Br. J. Cancer. 82: 1819-1826, 2000).
유럽산의 변종인 한국산 겨우살이(Viscum album, L. var. coloratum )는 유럽산에 비하여 그 효능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유럽산에 비해서는 연구가 미비한 상태이다 (Park 등 Yakhak Hoeji, 38(4) 418-424, 1994., Yakhak Hoeji, 39(1) 24-30, 1995., Arch. Pharm. Res.: 20 (4) : 306-312, 1997., Arch. Pharm. Res. : 21(4) 429-435, 1998., Foods and Biotechnology : 8 (4) 232-237, 1999). 한국산 겨우살이의 항암효과에 대한 보고에 의하면, 여러 종류의 겨우살이 추출물 중 한국산이 가장 강력한 항암활성을 나타냈으며, 특히 한국산의 알카로이드(alkaloid) 분획은 매우 높은 항암활성을 나타냈다(Khwaja 등. Experientia 36:599-600. 1980., Tasneem 등. oncolgy 43 :suppl. 1. 42-50, 1986). 이 결과는 한국산은 유럽산과는 달리 렉틴 이외의 항암물질의 존재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으나 그 이상의 연구보고는 없는 실정이다. 한편, 본 연구팀은 한국산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렉틴을 분리하였으며, 유럽산 렉틴과 유사한 세포독성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렉틴을 제거한 추출물 분획은 활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ark 등 Food Sci. and Biotechnol.: 8 391-396, 1999., Foods and Biotechnology : 8 (4) 232-237, 1999). 한편, 겨우살이 제제가 직접적인 세포독성작용과 면역활성화에 의한 복합작용에 의하여 그 효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 으나, 임상적으로 암환자에게 피하주사로 투여하는 용량 (0.1∼100 mg)으로는 직접적인 세포독성효과는 발휘할 수 없고, 주로 면역활성화에 의한 항암효과가 주된 항암작용기전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러나 만일 이 제제를 환부에 국소적으로 직접투여(intratumoral adminstration)시는 직접적인 세포독성작용과 면역활성화에 의한 복합작용에 의하여 우수한 항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본 발명자는 한국산 겨우살이(Viscum album L. var. coloratum) 유래의 렉틴 단백질의 유전자 및 그 아미노산 서열을 분석하였으며, 컬럼 크로마토그래피를 하여 렉틴을 순수하게 분리하고 상기 분리한 렉틴 단백질이 생체 면역기능을 증강시키고 세포면역능을 유도하는 항암기능이 있음을 확인하고, 효소결합 렉틴 검출법 (ELLA)을 이용한 겨우살이 렉틴의 정량법을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하였다.
겨우살이는 각종 암세포주에 비교적 강력한 항암활성을 나타냄에도 불구하고 피부흑색종 세포주에는 저항성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 사용되고 있는 겨우살이는 추출물의 농도를 50 mg/㎖ 보다 높게 할 경우 침전이 형성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순수하게 정제된 렉틴은 추출물에 함유된 렉틴보다 안정성이 떨어지고, 생체 내에서 내성획득이 더욱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의 개선이 요구되었다.
본 발명자들은 상기와 같은 점을 감안하여, 안정성이 있으며, 활성이 강화된 약물을 개발하던 중 겨우살이를 증류수로 추출한 수추출물에 정제된 렉틴을 첨가하 여 항암활성을 강화시킨 제제가 부작용이 적고 피부암을 포함한 각종 암과 암의 전이억제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특히, 렉틴으로 강화된 제제(VCES)는 수추출물을 고농도로 제조 시 발생하는 침전 형성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순수하게 정제된 렉틴의 안정성 저하 및 내성획득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겨우살이 추출물 및 정제된 렉틴이 신생혈관 억제활성 및 텔로메라제 활성 억제능을 갖고 있음을 최초로 밝혀냄으로써 본 발명을 달성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아폽토시스에 의한 세포독성, 신생혈관형성억제, 텔로메라제 활성억제에 의하여 항암작용을 하는 렉틴으로 강화된 겨우살이 추출물 및 이를 포함하는 항암제용 조성물을 제공함에 있다. 또한, 약제를 피부암, 구강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등 환부에 직접 투여함으로써 항암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용도를 제공함에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 겨우살이 수추출물 및 렉틴으로 강화된 겨우살이 추출물의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발명이 이루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
본 발명의 목적은 겨우살이(Viscum album 및 Viscum album var. coloratum )로부터의 렉틴을 정제하고, 증류수로 추출하여 수추출물을 제조하며 그리고 상기 정제된 렉틴을 수추출물과 혼합하여 항암활성이 강화된 제제를 제조하고, 세포독성활성도, 아폽토시스 유도효과, 종양전이 억제효과, 신생혈관 억제효과, 텔로메라제 억제효과 및 항암효과를 확인함으로써 달성하였다.
(일부생략)
실시예 3 : 렉틴으로 강화된 한국산 수추출물(VCES) 및 유럽산 수추출물(VAES)의 제조
상기 실시예 2에서 제조한 한국산 및 유럽산 수추출물(100 ㎎/㎖) 9 ㎖에 실시예 1에서 순수하게 분리한 렉틴(1 ㎎/㎖) 1 ㎖를 첨가하여 추출물의 효능을 강화한 시료(VCES, VAES)를 사용하였다. 이 때 농도의 표시 100 ㎎/㎖ 는 신선한 겨우살이 100 ㎎으로 추출하여 렉틴으로 강화한 용액 1 ㎖를 뜻한다. 따라서, 1 ㎎/㎖ 농도의 VCES 1 ㎖에는 1,030 ng의 VCA가 함유되어 있다.
실험예 1 : In vitro 에서 각종 암세포주에 대한 VCA, VCE, VCES의 세포독성 활성도 측정
(1) 환부에 직접 도포가 가능한 피부암, 구강암, 인두암, 자궁경부암, 방광암 세포주에 대한 VCA, VCE, VCES의 세포독성 활성도 측정
In vitro 에서의 시료를 환부에 국소적으로 직접 투여하여 항암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각종 암세포에 대한 VCA, VCE, VCES의 세포독성 활성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MTT분석을 실시하였다. 즉, 이들 암은 절개하지 않고, 직접 환부에 약제를 도포하여 치료할 수 있는 부위의 암이라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전신작용이 아닌 국소작용에 의한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종래의 기술과는 다른 새로운 투여방 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암세포주는 피부암 시험 대상으로는 in vivo 시험을 수행하기 위하여 mouse로부터 유래한 B16-BL6 melanoma 세포를 사용하였으며 구강암, 인두암, 자궁경부암, 방광암 시험 대상으로는 사람으로부터 유래된 암세포주를 사용하였다. 암세포 일정량을 96 well plate에 넣고 다양한 농도의 시료를 첨가하고 48시간 후에 MTT법에 의한 세포의 성장을 조사하여 각 종양세포주의 성장을 50% 억제한 시료의 농도인 IC50 (inhibitory concentration)값으로 나타내었다.
실험결과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수추출물(VCE)은 B16-BL6 melanoma 세포주에서 비교적 높은 저항성을 나타낸 반면, 렉틴으로 강화된 겨우살이 수추출물(VCES)은 수추출물(VCE)보다 훨씬 낮은 농도에서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효능이 증강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즉, B16-BL6 melanoma 세포에 대한 VCA의 세포 독성 활성도 (IC50 )는 30.0 ng/㎖, VCE는 120 ㎍/㎖(VCA 함량: 3.6 ng/㎖), 그리고 VCES는 15 ㎍/㎖ (VCA 함량: 15.5 ng/㎖)이었다. VCA의 함량으로 환산한 항암활성(IC50 )을 고려해 볼 때, 수추출물(VCE)은 VCA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낮은 농도의 렉틴에 의하여 활성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아 VCA 이외의 성분과 상승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렉틴으로 강화한 수추출물(VCES)의 IC50 는 수추출물보다 0.125배 감소한 것으로 보아, 이와 같은 방법은 항암효과를 강화시키면서 수추출물을 고농도로 제조시 침전이 형성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그리고, 피부암 외에 국소작용에 의한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구강암, 인두암, 자궁경부암, 방광암세포에 대한 VCA, VCE, VCE의 IC50 를 측정한 결과, 암세포에 따라 활성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렉틴(VCA)으로 강화된 제제(VCES)의 경우, 피부암 세포주와 유사하게 수추출물보다 훨씬 낮은 농도에서 활성을 나타내며, 특히, 방광암 세포주인 T24의 경우 VCE에 대하여 높은 저항성을 나타내나 VCES에 대하여는 저농도에서 활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효능이 증강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VCA로 강화한 유럽산 수추출물(VAES)의 경우, 한국산인 VCES보다 전반적으로 약간 높은 농도에서 활성이 나타났으나, 수추출물(VCE)의 경우보다는 낮은 농도에서 활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유럽산 추출물도 한국산과 동일하게 VCA로 강화하면 직접 도포에 의한 피부암, 구강암, 인두암, 자궁경부암, 방광암세포에 대한 항암효과를 강화할 수 있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간암, 위암, 유방암, 혈액암 세포주에 대한 VCA, VCE, VCES의 세포독성 활성도 측정
한국인에게 빈발하는 간암 및 위암, 그리고, 유방암, 혈액암에 대한 시료의 항암활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MTT분석을 실시하였다. 사람으로부터 유래된 암세포 일정량을 96 well plate에 넣고 다양한 농도의 시료를 첨가하고 48시간 후에 MTT법에 의한 세포의 성장을 조사하여 각 종양세포주의 성장을 50% 억제한 시료의 농도인 IC50 (inhibitory concentration)값으로 나타내었다. 실험결과 표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수추출물(VCE)은 각종 암세포주에서 비교적 높은 저항성을 나타낸 반면, 렉틴으로 강화된 겨우살이 수추출물(VCES)은 수추출물(VCE)보다 훨씬 낮은 농도에서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효능이 증강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간암 세포주인 SK-Hep-1의 경우 VCE에 대하여 높은 저항성을 나타내나 VCES에 대하여는 저농도에서 활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효능이 증강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실험예 2: 아폽토시스 유도효과 측정
(1) B16-BL-6 melanoma cell에 대한 세포핵 염색 및 DNA 분절(fragmentation)에 의한 아폽토시스 유도효과 측정
시료에 의한 B16-BL-6 melanoma cell의 아폽토시스 유도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세포핵 Hoechst 33258 염색에 의한 현미경 관찰과 DNA 분절을 확인하였다. 시료를 48시간동안 처리한 B16-BL6 melanoma 세포를 PBS 완충용액으로 세척 후 추출용 완충액을 가하여 배양한 후, 단백질을 제거하고 얻어진 수층에 암모늄 아세테이트(ammonium acetate)와 무수 에탄올을 넣어 DNA 침전물을 얻었다. TE 완충액으로 다시 현탁하고, RNA를 제거후 아가로즈 겔에 시료를 loading 후 DNA 분절을 관찰하였다. 현미경 관찰 결과(도 1)에 의하면 VCA 처리(도 1B) 혹은 VCES (도 1C)에 의하여 전형적인 아폽토시스 모양인, 세포의 위축, 염색체의 응축, 그리고 아폽토시스 체(apoptotic body)들이 관찰되었다. 도 2는 DNA 분절 관찰 결과이며, 농도 의존적으로 DNA 분절이 증가하며, VCES (도 2D)의 경우가 VCE (도 2C)의 경우보다 낮은 농도에서 뚜렷이 나타나는 것이 관찰되었다.
(2) 겨우살이 렉틴(VCA)의 구강암 및 간암세포에 대한 형광분석법(FACS)에 의한 아폽토시스 유도효과 확인
시료 처리에 의한 A253 구강암 세포 및 Hep3B 간암세포의 아폽토시스 유도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형광분석(FACS)을 실시하였다. 시료를 처리한 세포를 냉 70% 에탄올에서 24시간동안 고정하고, 인산완충액(PBS)으로 철저하게 세척하였다. 50 ㎍/㎖의 propidium iodide 와 100 ㎍/㎖의 RNAase가 함유된 DNA 염색용액과 함께 실온에서 30분간 배양시킨 후, FACS flow cytometer (Becton Dickinson Instruments)에 의하여 분석하였다. 아폽토시스는 각 세포주기에서의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도 3은 A253 구강암세포및 Hep3B 간암세포의 형광분석 결과이다. VCA를 48시간동안 처리한 A253 구강암 세포의 경우 25%의 아폽토시스가 나타났으며, Hep3B 간암세포의 경우 64.6%의 아폽토시스가 나타났다. 따라서 겨우살이 렉틴(VCA)의 항암효과는 아폽토시스 유도효과에 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아폽토시스 유도는 세포주에 따라 차이가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실험예 3 : 겨우살이 렉틴(VCA)의 암세포에 대한 텔로메라제 (telomerase) 억제효과 확인
시료의 텔로메라제 억제효과에 의한 항암효과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TRAPEZE telomerase detection kit를 사용하여 DNA를 검색하였다. PCR 산물은 12% 폴리아크릴아마이드(polyacrylamide) 겔에서 전기영동을 실시한 후 SYBR GREEN DNA 염색시약으로 확인하였다. 각 레인에서 텔로메라제의 양을 확인하기 위하여 전체 ladder의 농도를 NIH-image software로 측정하였다. 도 4는 구강암(A253, KB), 인두암(FaDu), 간암(SK-Hep-1, Hep3B)세포에 대한 겨우살이 렉틴(VCA)의 텔로메라제 억제효과 측정결과와 피부암(B16-BL6 melanoma)세포에 대한 렉틴으로 강화한 수추출물(VCES)의 텔로메라제 억제효과 측정결과이다. 시험한 모든 세포주에서 시료처 리 시간이 길어질수록 텔로메라제 억제효과가 현저히 나타났다. 구강암 세포주인 KB의 경우, 48 시간 처리 시는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72 시간 처리 시 대조군에 비하여 텔로메라제가 10%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두암 세포주인 FaDu 및 간암 세포주인 SK-Hep-1 그리고 Hep3B의 경우 렉틴 처리 후 12시간부터 텔로메라제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간암의 경우 VCA의 SK-Hep-1 세포에 대한 텔로메라제 억제효과는 Hep3B 세포에 비하여 현저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부암 세포주(B16-BL6)의 경우 VCES 처리후 24시간부터 텔로메라제 억제효과가 현저히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겨우살이의 주된 항암물질인 렉틴(VCA)은 텔로메라제 억제효과에 의한 항암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렉틴으로 강화된 수추출물(VCES)의 항암효과도 텔로메라제 억제효과에 의한 항암효과를 발휘하는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예 4: In vivo 에서 종양전이 억제효과 측정
시험물질의 종양전이에 미치는 효과는 폐에 대하여 전이력을 획득한 고전이성 종양세포주인 B16-BL6 melanoma를 사용하였다. 종양전이를 위한 실험동물은 C57BL/6 마우스를 사용하였으며, in vitro에서 배양된 종양세포주를 정맥주사로 접종하였다. 시험물질에 의한 종양의 전이억제 효과의 조사는 group당 5마리의 마우스에 여러 농도의 시험물질을 종양접종 2일 전과 1일 후 주사하였으며, 시료에 의한 종양전이의 억제효과 측정은 종양만 접종한 시료 무처리의 대조군에 전이된 종양의 군집(colony) 수와 비교함으로서 판단하였다(표 3). 전이된 종양의 판정은 종 양접종 14일 후에 마우스를 희생시켜 종양의 표적기관인 폐를 적출한 후 Bouin's 용액에서 전이된 종양을 고정 후 종양의 군집 수를 셈하였다. VCA 투여군은 마리 당 200 ng 이상, VCE 투여군은 1 ㎎ 이상, 그리고 VCES 투여군은 1 ㎎ 이상 투여 시는 80% 이상 폐사하는 것으로 보아 각 시료를 높은 농도로 투여 시는 독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각각 그 이하의 농도에서는 농도 의존적인 유의할만한 전이억제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VCES 투여군은 VCA 및 VCE에 비하여 독성은 감소한 반면, 전이억제효과는 훨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예 5: In vivo 에서 신생혈관억제 효과 측정 |
CAM assay (Oikawa, 1998)를 이용하여 신생혈관억제효과를 확인하였다. 수정 란을 37℃에서 3.5일 동안 배양 후, 계란의 좁은 끝 부분에 만들어진 작은 구멍을 통하여 CAM(막)과 노른자위 주머니가 계란껍질 부분으로부터 떨어져 나오도록 하면서 알부민(albumin) 3 ㎖를 주입하였다. 공기주머니를 덮고있는 껍질 부분은 구멍을 내고 제거한 후 바깥부분에 있는 막은 벗겨내었다. 4.5일에 1 ㎕의 시료로 덮은 커버 글래스(cover glass)를 CAM에 놓는다. 병아리 배아를 2일동안 배양 후, 10% 지방 현탁액 적량을 배아 장요막(奬尿膜; embryo chorioallantois)에 주입한 후, 6.5일이 되면 계란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각 농도마다 20개의 수정란을 사용하였다. 음성 대조군에는 인산 완충액(PBS)을 처리하였으며 양성 대조군에는 레티노산 (RA;retinoic acid)을 처리하였다.
실험결과 표 4 및 도 5(VCA 경우), 도 6(VCE 경우), 도 7(VCES 경우)에 나타난 바와 같이, VCA는 25 ng/㎖에서, 그리고 VCE는 50 ㎍/㎖에서 양성 대조군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VCES의 경우에는 20 ㎍/㎖에서 양성 대조군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냈으며, 그 이상의 농도에서도 VCE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실험예 6: 생존률 측정에 의한 항암효과 측정
항암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암을 생체내에 미리 접종하여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지의 여부를 검색하였다. 1×105 의 B16-BL6 melanoma 세포를 syngeneic mice에 피하주사로 접종하였다. 2주 후 각각 10 마리의 실험군에게 1주일에 3회씩 복강으로 시료를 주사하였으며, 대조군에게는 인산완충액을 주사하였다.
실험결과, 도 8 및 도 9에 나타난 바와 같이, 모든 실험동물에게서 암의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시료의 처리는 종양의 발생을 정지시키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시료를 처리한 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생존기간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VCES의 처리군은 효능이 현저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8은 VCA를 마리 당 10 ng, 100 ng을 각각 투여한 결과이며, 10 ng 처리군이 100 ng 처리군보다 생존률이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 9는 VCE 및 VCES를 마리당 100 ㎍를 투여한 결과이며, VCES를 처리한 군의 생존률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렉틴으로 강화한 추출물인 VCES는 부작용은 감소하면서 효능은 강화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예 7: 겨우살이 렉틴(VCA)으로 강화한 수추출물의 임상적인 항암효과 확인 |
본 실험의 대상은 1998년 4월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방광암 진단을 받고 방사선치료를 받았으나 악화되어 식욕부진, 체중감소, 통증, 혈뇨 등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던 박원문씨이다. 본 발명자는 박원문씨에게 실시예3에서 제조한 렉틴을 강화한 수추출물(100 ㎎/㎖) 10 ㎖를 생리식염수 100 ㎖에 혼합하여 카테타를 통하여 방광에 주입한 후 1 시간동안 안정을 취하도록 하였다. 2일에 한번씩 3회 투여 후 환자는 통증 및 혈뇨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한달 후, 식욕부진, 체중감소, 통증, 혈뇨 등 암으로 인한 모든 고통이 사라졌고, 부작용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그 후 지속적인 처치를 계속하였고, 병원에서 방광의 종양이 거의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현재,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투병과정에서 동일환자는 오른손등의 심한 가려움을 호소하였고, 피부가 심하게 손상되도록 긁어 출혈, 궤양 등을 유발하였다. 병원에서 피부암으로 진 단하였고, 방사선 조사 후 약간 호전되었으나 도로 재발되는 등 치유가 되지 않았다. 역시 본 발명자가 고안한 렉틴을 강화한 수추출물(100 ㎎/㎖)을 환부에 수시로 도포한 결과, 가려움증이 사라지고 수 주 후 궤양의 흔적도 거의 사라졌다.
상기와 같은 결과는 본 발명자가 고안한 렉틴을 강화한 수추출물(100 ㎎/㎖)을 방광암, 피부암 등의 환부에 직접 도포함으로써 부작용이 없이 항암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을 임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발명의 효과】
이상의 실시예를 통하여 명백한 바와 같이, 본 발명 한국산 겨우살이로부터 분리 정제한 렉틴, 증류수로 추출한 수추출물 및 렉틴과 수추출물의 혼합한 조성물은 신생혈관억제 활성이 있어 암의 전이억제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아폽토시스 유도활성, 텔로메라제 억제활성, 항암활성이 뛰어나며, 국소적으로 환부에 투여가 가능한 피부암, 구강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등의 치료에 효과적이고, 특히 한국산 겨우살이로부터 분리·정제한 렉틴과 수추출물을 혼합하여 제조한 추출물은 부작용이 적고 항암활성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으므로 의약산업상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 동인당한방병원의 하 등이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에 기고한 "전이된 유방암환자에 대한 미슬토(Mistletoe)를 사용한 면역요법의 임상례"이라는 논문은 미슬토요법으로 말기 암환자를 치료한 임상보고서이다. 다수 말기 암환자는 기존의 암으로 인한 임상증상 외에도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으로 골수억제에 의한 빈혈, 오심, 구토, 탈모와 임파부종 등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연구자는 겨우살이, 즉 미슬토(Mistletoe)를 사용한 치료법이 이러한 말기 암환자들의 증상을 개선하고 악성신생물의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는데 부분적인 효과를 나타내므로 이에 전이된 유방암환자 3명에 대한 임상례를 보고하였다. 겨우살이 추출액의 주요 성분들로는 렉틴, 다당류, 펩티드, 그리고 세포독성 알카로이드가 있다. 이 성분들은, IL-1, IL-2, IL-6, INF- r , TNF- α 등의 사이토킨들을 활성화시키며, 이것들은 항원(抗原)으로 인식되는 종양 세포들을 제거하는 NK 세포들을 끊임없이 활성화시킨다. 결론적으로, T-세포 방식은 종양세포들의 증가 및 전이를 막아준다. 우리는 제4기 유방암 환자들에게 겨우살이 추출액을 주사하고자 했으며, 증상 및 일반적 상태의 호전 가능성에 대한 조사 결과들을 연구했다. 제4기 유방암환자에 대한 겨우살이 추출액의 피하주사 혹은 정맥주입으로 치료한 결과, 겨우살이가 효과가 있었지만(사례 2, 3), 환자의 상태에 따라 더 이상 미슬토 요법이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사례 1)도 있었다는 보고이다. 연구자들은
1. 미슬토요법만 단독적으로 시행하는 것보다 수술후 화학요법 등과 병행할 때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 .미슬토요법으로 암성 통증의 진정작용은 기대하기 어렵다.
3. 미슬토요법은 암을 직접 제거하는 치료법이라기 보다는 암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억제할 수 있는 면역요법의 일종이다.
4. 말기 암환자에게 있어서 미슬토는 완치적 접근이 아닌 완화적 치료 접근방법이다라고 결론지은 바 있다.
● 겨우살이의 효능에 대한 여러가지 연구나 그 결과물인 특허들을 종합하면,
겨우살이는 항암, 항당뇨, 혈압강하, 노화방지, 성장촉진, 피로를 억제하는 효과 등 다양한 약리작용을 가지는 약초로서 BT산업에서 여러모로 활용될 수 있는 중요한 천연물 중의 하나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항암의 대체요법과 등과 관련하여 겨우살이의 효능을 맹신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접근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임상적으로 암환자에게 피하주사로 투여하는 용량으로는 직접적인 세포독성효과는 발휘할 수 없고, 주로 면역활성화에 의한 항암효과가 주된 항암작용기전인 것으로 이해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환부에 국소적으로 직접투여시는 직접적인 세포독성작용과 면역활성화에 의한 복합작용에 의하여 우수한 항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아직은 이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유용한 생약자원의 하나인 겨우살이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는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 겨우살이 차의 준비 및 방법
1. 채취 및 구입한 겨우살이를 바람이 잘통하는 음지쪽에서 약 2~3주정도 잘 건조시켜줍니다.
( 보통 양파자루에 약 2kg정도의 겨우살이를 넣고 바람이 잘통하는 아파트 베란다등에 잘 메달아서 건조시켜주면 좋습니다. 양파자루에 넣은 이유는 말리는 과정에서 잎과 열매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2. 잘 건조시킨 겨우살이를 약 4~5㎝ 정도의 크기로 잘라줍니다. 잘 자라준 겨우살이는 비닐팩등에 잘 담아서 냉장보관하시면 오래 두고 드실수 있습니다.
( 잎과 열매 역시 차의 재료로 사용되오니 하나도 버리지 마시고 잘 저장해두세요. )
3. 한번 우려내실 양 및 대량으로 우려내실 겨우살이를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고 물기를 잘 털어내줍니다.
( 겨우살이를 물로 씻는 이유는 혹시나 있을수 있는 먼지 및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합입니다. )
4. 약탕기에 물 2리터 정도를 넣고 잘 끓여줍니다.
(보통 약탕기의 물이 팔팔 끓을때까지 기다리셔야합니다. )
5. 물이 끓으면 겨우살이를 약 한주먹정도를 넣으시고 중불정도에서 약 20~30분정도 우려내줍니다.
( 소량으로 우려내실경우에는 10~20분정 우려내셔도 되며 대량으로 우려내실 경우 조금더 우려내 주셔야 합니다. 또한 녹차처럼 약 1번에서 2번정도는 재탕하여 우려내어 드시길 바랍니다. )
6. 잘 우려낸 겨우살이차를 따뜻하게 음미하며 바로 드셔도 되고 식혀서 PT병등에 담아 냉장고에 넣으시고 식수대용으로 드셔도 됩니다.
※ 아래에 주의사항이 있사오니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 주 의 사 항
겨우살이 같은 약초를 우려내실때는 가장 좋은 것은 흙으로 구운 그릇이 제일 좋습니다. 흙으로 된 그릇이 없다면 유리로 된 주전자 및 냄비 또는 약탕기를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철로된 주전자로 우려내시게 되면 겨우살이의 효능을 온전히 다 보실수는 없습니다. 겨우살이는 철 및 구리같은 금속류와는 상극이기 때문에 금속류로 된 그릇 및 주전자를 사용하시면 약재의 효능을 상쇠시키는 것이오니 꼭 흙 및 유리로된 그릇 및 주전자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겨우살이차"
저온가열방식의 중탕기능이 있는 약탕기를 권장합니다. 아래와 같이 달이시기 바랍니다.
① 유리주전자에 하루에 마시는 양의 물과(500~1리터) 깨끗이 헹군 겨우살이를 넣는다(건재 10~60g,
보통 30g). 겨우살이 10g의 양은 대략 소주컵 1잔과 같습니다. 일례로 30g을 넣고 싶다면, 소주컵으로 3잔을 넣으면 됩니다.
② 가장 약한 불로 1시간 정도 달인다.
③ 불을 끄고 물이 식으면, 겨우살이를 걸러내고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며 수시로 마신다.
(연하게 끊이면 녹차의 향과 맛이 남).
"동백나무 겨우살이차"
① 깨끗이 헹군 동백나무 겨우살이를 유리주전자에 넣는다(건재 10~30g 또는 생재 40~120g).
② 1리터의 물을 넣고 약한 불에 가열한다(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③ 불을 끈 뒤 물이 완전히 식으면,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수시로 마신다(해초의 향과 맛이 남).
"겨우살이차를 장복하면"
참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를 겨울이나 이른 봄철에 채취하여 잘게 썰어서 말린다.
말린 겨우살이 15~30그램에 물 한 되을 넣고 한 시간 가량 약한 불로 달이면 진한 빛깔로 우러난다.
이 물을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3~5번 물이나 차 대신 마신다.
녹차나 커피보다 맛이나 향이 한결 낫다. 너무 진하여 쓴 맛이 나면 달일 때 겨우살이를 약간 적게 넣거나 물을 타서 마신다.
겨우살이차는 면역기능을 올려 주고 암세포를 억제하며 혈압을 낮추고 관절염을 낫게 한다.
겨우살이를 늘 차로 끓여 마시면 온갖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특히 고혈압과 협심증, 중풍, 손발의 마비, 다리나 허리가 쑤시고 아픈 데 등에 효과가 좋다.
겨우살이 차는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고 오래 마시면 신경쇠약, 불면증 같은 것이 없어지고 혈압이 높은 사람은 차츰 혈압이 안정되어 올라가지 않는다.
임신한 여성이 겨우살이차를 마시면 낙태할 염려가 없고 뱃속의 아기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자란다.
겨우살이차를 마시고 암을 고쳤거나 관절염, 중풍, 고혈압, 심장병 등을 고친 사례가 많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약성이 순하여 효과가 단번에 나타나지 않고 천천히 나타난다.
무릎이 아파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사람이 몇 달 복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팡이를 내던지고 걸어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이 겨우살이 차다.
"겨우살이 환"
① 건강원, 건재상등에 의뢰하여 겨우살이를 환으로 만든다.
② 주머니 등에 휴대하면서 수시로 복용한다(용도별 적정량).
"겨우살이술 기동주(寄童酒)"
① 술독의 1/3 정도를 깨끗이 씻은 겨우살이로 채운다(잎과 가지).
② 나머지를 술로 채우고 밀봉한다(35° 이상의 술).
③ 서늘한 곳에 5개월 ~ 1년이상 보관 숙성시키면, 황색을 띤 술이 된다.
④ 1일 1~3회, 한번에 한잔에서 반잔정도 마시거나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신다.
겨우살이로 담근 술은 기동주(奇童酒)라고 부른다.
생리가 일정하지 않은 데, 월경과다, 자궁출혈, 대하 등에 천하의 명약이라 할 만하다.
특히 산후에 이 술을 조금씩 마시면 몸 안에 있는 어혈이 깨끗하게 풀려 나온다.
또 겨우살이를 35도 이상의 술에 1년쯤 담가 두었다가 그 술을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시면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에 효과가 크다.
겨우살이를 겨울철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잘게 썰어 항아리에 넣고 겨우살이 분량의 3~4배쯤 술을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두어 1년쯤 숙성시키면 독특한 향기가 나는 기동주가 도니다.
이것을 하루 두세 번, 한 번에 소주잔으로 반잔에서 한 잔 정도를 마신다.
술은 35도 이상 되는 곡주를 쓰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겨우살이를 물로 달여 마셔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물 한 되에 겨우살이 40~60그램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7번에 나눠 마신다.
"기타 복용방법"
겨우살이 달인 물로 밥을 지어 먹어도 좋고 국을 끓여서 먹어도 된다.
겨우살이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연한 노란색 빛깔이 나는 밥이 되고 밥에서 겨우살이 향이 난다.
겨우살이와 흑설탕을 같은 양으로 섞어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아 따뜻한 곳에 두어 6개월~1년 가량 발효시키면 맛있는 음료가 된다.
이 발효액에 물을 서너 배 타서 한 잔씩 하루 서너번 마신다.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요통, 관절염, 불면증, 신경쇠약, 고혈압, 심장병 등이 좋아지거나 낫고 당뇨병이 개선된다.
"유의사항"
겨우살이는 철과 동을 싫어하는 식물이므로 겨우살이를 끓일 때에는 유리주전자나 약탕관에 넣고 끓이는 것이 좋으며,
겨우살이에 대기중의 미세한 먼지가 묻을 수도 있으니, 맑은 물로 행구어 사용해야 합니다.
겨우살이 생재와 건재(말린 것)의 효능 차이는 조금도 없으나, 생재의 경우 건재보다 3배의 양을 넣어야 하며, 냉동보관을 하지 않으면 쉽게 곰팡이균이 침투하므로 즉시 건조시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겨우살이 차로 드실 경우에는 잘게 절단해 주시면, 낮은 열에도 성분이 많이 용해되어 좋습니다.
겨우살이 건재 1kg의 양은 생재 참나무겨우살이 3 ~ 3.5kg, 생재 동백나무겨우살이 4 ~ 4.5kg과 같은 양입니다.
항암치료를 목적으로 드시려면 섭씨 100도C 이하의 온수에 겨우살이를 12시간 이상 우려내어 드시기 바랍니다
정사무엘 목사가 추천하는 겨우살이 효소와 식초효소 만들기
겨우살이 효소(모든 효소포함) 만들기에는 4가지 방법이 있는데 아래 사항을 참고 바랍니다.
1) 겨우살이와 배를 혼합하여 만드는 방법(잘게 썬 겨우살이와 배를 1:1 혼합한다.)
설탕대신, 배 또는 꿀을 혼합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가 좋으나 구입비가 많이 듭니다.
2) 겨우살이에 흑설탕을 시럽으로 하여 혼합 방법(시럽은 흑설탕과 생수를 1:1 섞어 끓여 만든 후 식힌 후 혼합한다.)
3) 1(항과 2)항을 1:1혼합하여 사용해도 좋습니다.
4) 겨우살이를 흑설탕과 혼합하여 만드는 방법(큰 대야에 잘게자른 겨우살이와 흑설탕을1: 0.80으로 고루 혼합한 다음에, 항아리 밑바닥에
1cm 흑설탕을 깔고, 흑설탕과 혼합한 겨우살이를 차곡히 넣는 다음에 윗부분에도 흑설탕을 1cm 넣고 항아리를 덮는다.)
* 겨우살이 효소를 3개월 동안 항아리에 담근 후 찌꺼기를 건져내고 효소액만 밀봉된 유리병에 넣어 6개월을 냉장고에 넣어 숙성한다.
* 찌꺼기는 버리지 마시고 식초액을 만드는데 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겨우살이 50%에 무화과열매, 복분자, 와송, 백복령, 구기자, 까마중, 오미자, 개똥쑥, 상황버섯, 영지버섯, 인삼등을 선택하여 5가지 이상
합방으로 넣어 효소를 만들어 숙성하면 효과가 더욱 증가합니다. 배와 수박, 또는 블루베리를 함께 넣으면 빠른 시간에 숙성되고 맛이
부드럽습니다. 까마중과 백복령, 복분자는 복수가 찬 암환우님에게 소변 배출이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
*겨우살이 식초효소액 만들기
준비물: 겨우살이 10kg, 배30개, 수박1통, 블루베리3kg, 흑설탕4(1kg+4)봉지,생강2kg. 대추2kg, 현미식초 1.8리터 8통, 50cm높이의 항아리.
1) 준비한 항아리 안을 마른 볏짚이나 마름 솔잎을 넣고 태워 소독을 한다.
2) 겨우살이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리고 잘게 썬다.
3) 배와 수박, 블루베리를 깨끗이 씻어 껍질채 잘게 썰어 겨우살이와 혼합한다.
4)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린 대추와 생강(껍질은 벗기고 잘게 썬다)을 넣는다..[2항과 3항과 4항을 큰 함에 넣고 하시어 옮기시면 좋습니다]
5) 흑설탕2kg은 생수(흑설탕1: 생수2) 와 2분간 살짝 끓인 후 식혀서 넣는다.
6) 현미식초 1.8리터 8통을 넣는다.
7) 흑설탕2kg을 위에 뿌린다.
8) 뚜껑을 덮고 3개월~6개월간 숙성한다.(1년간 숙성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9) 3개월~6개월 숙성 후 식초효소액을 분리한 후에 유리병 또는 도자기, 항아리에 넣어 6개월~1년간 냉장고 또는 그늘이 진곳에 두어
2차로 숙성한다.
*1차 3개월~6개월 후에 분리할 때, 먹을 만큼 따로 두어서 먼저 드셔도 됩니다. 2차 숙성하면 맛이 더 진하고 좋습니다.
*식사후 차(茶) 대용으로 생수에 섞어 잣 또는 검정깨을 넣고 수시로 드시고 모든 요리할 때 넣어 드시면 됩니다.
*만들 때, 배와 수박, 블루베리를 함께 넣으면 빠른 시간에 숙성되고 맛이 시원하고 부드럽습니다.
아래 홈을 크릭하여 참고하십시요. [중국과 북방선교지 소식]
http://blog.daum.net/smmission/16909248
겨우살이 건지로 식초를 만들기 해 봅니다 2012.01.13 30101^3623455438^20120113133350^http://cafe.daum.net/okenzyme/SPWd/311?docid=3623455438&q=%B0%DC%BF%EC%BB%EC%C0%CC+%BD%C4%C3%CA^1 30113^1Fkl8^SPWd^1^0 30114^3623455438^http://cafe.daum.net/okenzyme^0 30102^http://cafe.daum.net/okenzyme^3623455438^cafe^cafe^%EA%B2%A8%EC%9A%B0%EC%82%B4%EC%9D%B4%20%EC%8B%9D%EC%B4%88 30103^http://cafe.daum.net/okenzyme/SPWd/311?docid=3623455438&q=%B0%DC%BF%EC%BB%EC%C0%CC+%BD%C4%C3%CA^3623455438^cafe^folder^%EA%B2%A8%EC%9A%B0%EC%82%B4%EC%9D%B4%20%EC%8B%9D%EC%B4%88 30101^http://cafe.daum.net/okenzyme/SPWd/311?docid=3623455438&q=%B0%DC%BF%EC%BB%EC%C0%CC+%BD%C4%C3%CA^3623455438^cafe^article^%EA%B2%A8%EC%9A%B0%EC%82%B4%EC%9D%B4%20%EC%8B%9D%EC%B4%88 동안 열씨며 어르고 달래서 약성은 지대로 뽑아 낸것 같습니다 거르고 올해는 겨우살이 식초를 만들어 볼 요량으로 하루 전날 누룩 배양액을 준비 하여 방 안 에서는 벌써... 효소중 몇번째로 아끼는 꼬리 겨우살이 효소 걸음하고 반은 식초 반은 조청을 만들었고 또한병걸음하면 효소술을 담금 해야 겠네요. 만들려고 자료을 찾아보고 드시어 초산발효을 시작합니다. 항암성분이 뛰어난 겨우살이 식초 만들기.... 2008년산 2009년 거르고 난 겨우살이... 서늘한 창고에 보관했는데도... 항암, 간과 신, 관절염, 중풍, 고혈압, 심장병 등에 좋은 겨우살이효소와 식초를 걸러 판매합니다. |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초자연적인 힘이있는것으로 믿어... 하고초 야관문 [함초] 초산 발효중인 식초들 더덕식초 오미자식초 인삼잎 식초 겨우살이 식초 엉겅퀴식초 감식초-1(홍시감) 감식초-2(덜익은 감) [발효중인 효소 항아리들... 사서먹는 두부와는 전혀 다르다. 그야말로 고소한 맛이 나는 두부랄까.... 간수대신 사과식초로 두부 만드는 과정은 다음에 더 자세히 공부해보기로 하자 이제 소학당 월... 걸음하시고난후 건지는 물을 자작하게 부어 (23~25브릭스정도)놓아두시면 좋은 겨우살이 식초로 재탄생하고요 더좋은방법이 있으시면 저좀 알려 주시고요 올한해 가득가득... 건더기를 활용할 수 있는 용도는 건조후 차로 끓여서 드시도 되며, 막걸리를 잘근잘근 부어 밀봉을 해두면 겨우살이 식초, 조청도 만들 수 있습니다. 겨우살이 효소 건더기 뿌려준다. 6. 겨우살이효소 를담고난후 찌거기 활용 ㄱ. 다시활용하기. ㄴ. 술에 담그기. ㄷ. 말려서 차로 드시기. 또. 믹서를해서 실루떡에 넣어서 먹기 또. 식초 만들기... 보관중 ] 참나무에 기생하면서 항암식물로 알려진 겨우살이 효소 거르고 함초와 겨우살이...식초가공용으로 대기중~~ 유근피(느릅나무) 효소담그다가 실패(설탕부족으로... -by 영혼의 사랑- 자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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