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국경을 넘은 탈북자는 도망자 신세가 되고

혹시라도 중국 공안에 붙잡히면 강제로 북송되어

혹독한 고문과 죽음의 길로 들어섭니다.

 

그래서 탈북자들은 생사를 넘나드는

절박한 심정으로 제3국을 통한 한국으로의 입국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두리하나는 이들이 한국으로 안전하게 입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북송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한 동포의 생명을 구하게 됩니다.

중국에서 숨어살고 있는 탈북자의 수는 7만~10만에 이르며

그 중 미성년자가 상당수에 이르고 여성이 70% 이상을 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부로 부터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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