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소식 / 종합

 

사고 이모저모

 

 

참사 속 영웅들

침몰순간에도 빛난 단원고 스승과 제자

지난 16일 오전 침몰 직전 여객선 '세월호'에 끝까지 남아 제자들과 승객의 목숨을 건진 단원고 교사와 학생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여객선 선장은 대피명... 연합뉴스 | 2014.04.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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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어땠나

"식당 바닥에 갑자기 물 흥건..1분새 머리까지"

16일 아침 세월호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활기찼다. 초등학생 때부터 어울리던 친구 3명과 세월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송모(19)군은 3층 식당으로 향했다. ... 세계일보 | 2014.04.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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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VTS관제센터 '긴박했던 10분' 교신 내용 뉴시스 | 2014.04.16 23:35

교육계 여파는

학부모 "수학여행 없애라" 교육부, 전면 보류 검토

여객선 침몰 사고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수학여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교육부가 수학여행을 당분간 전면 보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혀졌... 서울신문 | 2014.04.18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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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당국, 수학여행 전면 보류 검토 연합뉴스 | 2014.04.17 17:32
• '수학여행 스톱' 시도 교육청 긴급지시 연합뉴스 | 2014.04.17 16:17
• 수학여행 교육청 지침 '유명무실' 연합뉴스 | 2014.04.17 14:16
• 경기교육청 수학여행 등 전면 보류 뉴시스 | 2014.04.17 13:30

해외 반응은

오바마 "애도..필요한 모든 지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우리나라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필요한 모든 지... 연합뉴스 | 2014.04.18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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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도 애도 표시..미국 "구조 작업 돕겠다" JTBC | 2014.04.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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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언론 주요 뉴스로 상세히 다뤄 연합뉴스 | 2014.04.17 08:03

구조된 사람들은

절망 버터내는 학생들 "나쁜 생각 안 하려 애써"

지난 17일 오후 경기 안산 고대병원. 여객선에서 구조돼 현재 이 병원에 입원 중인 60여명 학생들은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도 "나쁜 생각은 안 하려고 한다. ... 헤럴드경제 | 2014.04.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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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 학생 모두 스트레스로 멍한 상태" 경향신문 | 2014.04.17 10:59

[포토] 세월호 침몰 사고

• [진도 여객선침몰]가족들 분노가 절망으로 '오..
• <여객선침몰> '구조 분수령'..산소줄 이용 잠..
• <여객선침몰> 軍, 잠수사 '릴레이식' 투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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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16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세월호 뱃머리 물밖으로 1ｍ만 남아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가 뱃머리 부분마저 대부분 물에 잠기고 있다.썰물 시간대인 18일 오전 8시께 세월호는 뱃머리 부분 1ｍ가량만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연합뉴스 | 2014.04.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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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형 참사

역대 대형참사..최악은 502명 사망 삼풍 붕괴

502명 사망..총체적 부실 예고된 참사1970년 남영호·1993년 서해훼리호 등여객선 침몰도 끊이지 않아전 국민의 가슴을 내려앉게 하는 대형 참사는 이번이 처... 헤럴드경제 | 2014.04.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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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위치 그래픽

[여객선 침몰] 세월호 사고 위치도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가던 6천825t급 청해진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사진은 위치도. 2014.4.16 연합뉴스

구조현장 영상

여객선 침몰 구조현장 ①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6852t급 여객선 세월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여객선은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0명 등 승객 447명과 승.. 뉴시스

여객선 침몰 구조현장 ②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6852t급 여객선 세월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여객선은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0명 등 승객 447명과 승.. 뉴시스

세월호 내부도·비상탈출 경로

[그래픽] 세월호 내부도·비상탈출 경로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59명이 탄 여객선이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했다. 오후 4시 현재 2명이 숨지고 293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대규모 참사가 우려된다. jin34@yna.co.kr@yonhap_graphics(트위터)(끝) 연합뉴스

세월호 실종자 가족 "유언비어가 제일 힘듭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또 하루 밤을 하얗게 지새웠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 만 이틀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실종자 가족들, 구조작업의 어려움은 알고 있지만, ... SBS | 2014.04.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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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전원구조' 오보..경찰 잘못된 첩보서 비롯" 머니투데이 | 2014.04.17 16:27
• [아고라] 침몰한 세월호 타봤는데..내부 모습 | 20

구조 현황

"10시5분 선체 진입..10시50분부터 공기주입"

세월호 침몰사고 만 이틀 남짓 만에 선체로 들어가는 통로가 확보됐다. 선체 내부로 산소 주입도 시작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관계자는 18일 "... 연합뉴스 | 2014.04.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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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해경청 "민간잠수사로부터 생존자 보고 없었다" 뉴시스 | 2014.04.18 09:26

사망자·실종자

[속보] '침몰 세월호' 시신 1구 추가 발견..총 26명 사망

18일 해양경찰청 "오전 10시56분 50대 남성 추정 시신 1구 추가 인양." 전복선박 450m 인근 머니투데이 | 2014.04.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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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딘 구조작업에 불만 목소리

"내 딸 사흘째 실종 상태인데..아직도 구조자명단에"

실종상태인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문지성 양의 아버지 문모씨에 의해 사고대책본부의 허술한 운영체계가 낱낱이 드러났다. 문 씨는 지난 17일 박근혜 대통... 헤럴드경제 | 2014.04.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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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연

"우리 남편은 도망가지 않았어요"

선장은 달아났지만 승객들을 구조하려다 실종된 선원도 있었다.실종된 세월호 사무장 양대홍(45)씨 가족은 17일 양씨가 사고 당일 아내 안소현(43)씨와 나눈 ... 조선일보 | 2014.04.18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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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치권 대응

정 총리, 18일부터 현장 상주..부처간 역할 조율

정홍원 국무총리가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18일부터 현장에 당분간 상주하면서 부처간 역할을 조율한다.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오전 11... 뉴시스 | 2014.04.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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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가족들

통곡의 바다..대답 없는 아이들

승객 475명을 태우고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지 꼬박 하루가 지난 17일 오전 8시 58분쯤. 청춘(靑春)보다 푸릇한 아이들을 통째로 삼킨 전... 서울신문 | 2014.04.18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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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대응 논란

승무원 인터뷰 "여직원이 판단해 대피 방송"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선장이 승객의 안전과 보호의무를 외면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런 사실이 승무원의 증언으로 처음으로 확인됐다.세월호... 경향신문 | 2014.04.1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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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원인은

"3등 항해사가 조타수에 급선회 지시"

해경이 선박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고 당시 상황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해경은 선장 이 모 씨와 3급 항해사인 박 모 씨의 과실로 사고... JTBC | 2014.04.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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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선장 사과했지만..

"사고 전 선장이 3등 항해사에 조타 맡겨"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기 전에 선장이 3등 항해사에게 조타지휘를 맡겼던 것으로 드러났다.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 연합뉴스 | 2014.04.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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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 보도 논란

극에 달한 언론 불신..기자 쫓겨나고 고성

"카메라 들이대면 가만히 안 둡니다."진도 세월호 침몰 사건 현장에 머물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이 정부와 언론을 향해 강한 불신을 드러내고 있다.사고 초기 ... 미디어오늘 | 2014.04.1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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