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의 강제북송, 끔찍한 고문과 죽을 고비를 넘겨 9번째 시도 만에 드디어 탈북에 성공한 드라마 같은 인생.
북한에서 11년 동안 간호장교로 군 복무 했던 이순실씨의 이야기인데요. 군 제대와 동시에 간호장교에서
꽃제비로 한순간에 나락을 경험한 삶, 굶어 죽기 진적 살기 위해 탈북을 감행한 그녀는 그 과정에서 두 돌이
갓 지난 딸과 헤어지는 아픔을 경험했습니다.
딸을 찾기 위해 시작한 방송활동, 그러나 이제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데요..
방송과 라디오 출연, 안보강연, 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으로 북한의 현실을 알리는 동시에 딸을 잃어버린
아픔을 이겨내고 있다는 그녀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그리고 그 곁을 든든히 지켜 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까지...
탈북 간호장교에서 북한인권운동가이자 자원봉사자, 방송인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그녀를 만나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Zw28nZ7N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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