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탈북민 목사님과 선교사님의 자녀 장학생 선발소식

 

 한민족연합선교회는 7월3일 부로 그동안 7년 이상 한민족연합선교회를 섬긴 모범적인 장기근속자인 임춘실 목사님(13년)과성희 목사님(10년) 그리고 한영순 전문인 선교사님(8년)의 자녀를 모범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받는 특별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되어 매월 말일과 또는 일년에 1회 이상 특별장학금과 후원품을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중국동포 조영호 선교사님(19년)과 황옥희 선교사님(15년)의 자녀에게는 한민족연합선교회에서 후원하는 자녀대학장학금과 후원품을 후원받게 되었습니다. 후원받게 되는 장학금은 2년마다 재심사하고 상향조정이 됩니다.

 

이번 자녀 장학금을 받게된 임춘실 목사님은 한민족연합선교회 대표회장 정사무엘 목사님이 멘토가 되어, 신학을 공부한지 10년만에 목사안수를 받고 칼빈신학대학교(총장 정승룡 박사, 국제총장 정사무엘 박사)와 칼빈국제학술원과 한민족연합선교회(대표회장 정사무엘 목사, 이사장 이뇌용 담임목사)의 장학금 후원으로 선교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게 되었는데 북한여성 최초로 칼빈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박사학위(D.Miss.)를 받게되어 북한선교학 교수로 크게 쓰임을 받게 되었습니다. 임춘실 목사님과 김성희 목사님, 한영순 전문인 선교사님과 조영호 선교사님과 황옥희 선교사님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탈북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따뜻한 사랑의 후원에 함께해 주시는 부국티엔씨(주) 이재신 회장님과 임직원님과 동서울침례교회의 신인근 장로님과 한민족의료복지재단의 정옥희 이사님과 모든 회원님에게 마음모아 감사를 드립니다.

한민족연합선교회는 뜻있는 분들의 사랑이 가득담긴 후원금은 모든 분들의 표상이 되는 모범적인 탈북민과 선교사 자녀를 선발하여 100% 자녀장학금과 선교장학금을 후원합니다.

또한, 한민족연합선교회에서는 모범적인 탈북민들을 위한 정착지원금과 자녀장학금과 소년소녀 가장과 난치병 환자 가정과 오지의 열악한 해외선교사님과 원주민 제자를 선정하여 장학금 지급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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