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심리전도 전쟁행위…직접 조준사격" 또 경고    3월24일 | SBS | 미디어다음 북한은 탈북자 단체들이 백령도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할 경우 직접 조준 사격하겠다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북한군 서부지구 사령관은 조선 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 형식을 통해 "심리전도 전쟁 행위"라며 심리전 본거지에 대한...

 

[정동칼럼]북한 최고인민회의 개최와 후계체제 공고화    3월 23일 (수) | 경향신문 | 미디어다음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에 따라 오는 4월7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4차 회의를 소집한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 북한 사회주의 헌법에 명시된 최고인민회의 권한은 '헌법 수정·보충, 국가 대내외...

북한인구센서스, 南 남초 北 여초    3월 23일 (수) | 서울신문 | 미디어다음 [서울신문]남한은 남초(男超)고 북한은 여초(女超)다. 북한은 인구나 경제활동 측면에서 1990년대 식량난의 악영향을 아직 떨치지 못하고 있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북한 인구와 인구센서스 분석'에 따르면 남한의 성비는...

 

북한, 中국경 경비 최고수준에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한반도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북한과 중국이 국경 부근의 경계를 강화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북한 내 혼란에 편승해 탈북자가 대거 발생할 것 등을 경계한 조치로 지적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국경의 일부 지역에는 북한군 병력이 3배 이상 증강 배치돼 점차 경비가 강화되고 있다.

전쟁을 상정하는 최고의 경계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소식통은 관측했다.

중국 측도 북한과 국경을 접하는 지린(吉林)성과 랴오닝(遼寧)성 주둔 국경수비대의 도로 등 순찰을 종전 2시간 마다 돌던 것을 1시간 간격으로 실시하고 초병도 증원했다고 한다.

 

 

북한, 탈북방지 전체 호구조사

 

북한 각지에서 지난달 상순부터 탈북자의 유무를 확인하는 호구조사가 일제히 시작됐다고 아사히 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치안당국이 실시하는 전체 호구조사에서 부재자의 거처를 설명하지 못하는 가족 등 1000명 이상이 지금까지 구속돼 혹독한 심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또한 평양시 당국은 지난 17일부터 17세 이상 주민에 새로운 신분증을 발급하고 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이석도 주민의 거주 실태를 조사해 탈북자를 파악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보인다.

종전에도 탈북자가 있는 가족에 대한 조사는 있었지만 전세대를 대상으로 한 일제조사는 이례적이다.

북한은 작년 11월 화폐개혁의 실패로 심각한 경제위기에 빠진 데다가 3월 하순 발생한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한반도 정세가 긴박해짐에 따라 탈북행위를 막기 위해 주민 관리를 강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관계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자는 오후 6시 이후에 각 가정을 방문해 호적에 등옥된 가족을 모두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부재자가 있을 경우 거처와 부재 이유를 설명해야 하며 입증이 안되면 남은 가족을 당국이 강제 연행돼 엄격한 취조를 받고 있다.

복수의 탈북자가 있는 가족은 처형될 가능성도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북한의 거리 여기저기선 일가 모두 구속되면서 빈집으로 남은 주택이 눈에 띄고 있다고 한다.

평양시에서 새로 발급되는 신분증은 사진 외에 이름과 주소, 출생지 등을 기재하고 있다.

새 신분증에 적힌 정보는 컴퓨터로 관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당국은 10일께부터 각 가정에 관련 통지를 했다. 기한 안에 수속을 밟지 않으면 신분증을 내주지 않고 신분증이 없는 사람은 처벌된다.

관계 소식통은 "탈북자를 낸 가정 중에는 눈감아 달라며 치안 당국자에 위안화 등 외화와 가전제품 등 뇌물을 건네주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10/05/31 06:52

 

 

 

김정은, “국경경비총국 전체를 바꿔도 좋다” 지시
작성자 북민전 참모부
작성일 2011-01-14
  
최근 북한당국이 국경경비총국 산하 장교들과 하사관들에 대한 사상동향과 비리를 조사하고 대대적인 숙청을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월 10일 함경북도 북민전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월 초경부터 국경경비총국에 대한 총정치국 검열이 진행된다고 한다. 이번 검열은 지난해 12월 총정치국에서 진행한 “군인들의 사상동향 보고서”에서 국경경비총국이 가장 낙후한 평가를 받고 국경경비총국을 강화할 데 대한 김정은의 지시로 진행된다는 것이 통신원의 전언이다.
 
함경북도 청진시에 위치하고 있는 국경경비27여단에 내려온 총정치국 검열성원들은 1월 7일 여단 “김일성-김정일혁명력사 연구실”에서 정치일꾼 강습을 조직하고 총정치국 지시문을 전달하고 검열목적을 밝혔다고 한다.
 
지시문은 중국국경지대는 더 이상 후방이 아니며 적과 직접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최전방인 동시에 조국을 지키는 관문임을 강조하였고 국경경비대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을 강화하는 것은 조국의 운명과 관련된 사활적인 문제로 규정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국경지대에서 자행되는 탈북행위와 국가비밀 유출, 밀수업에 국경경비대의 군관(장교)들과 군인들이 관여한 사례들을 폭로하고 국경경비 군인들의 위험한 사상동향 실태를 질타하였다.
 
정치일꾼 강습에서는 거론되지 않았지만 총정치국에서 내려온 검열성원은 여단 간부들과의 식석에서 “경비총국 전체를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대열정비를 하라”는 김정은의 특별지시를 전했다고 한다.
 
현재 27여단에 내려온 총정치국 검열성원들은 여단 산하 대대들과 중대들을 담당하여 검열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장교들과 하사관들이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다. 벌써부터 소환조치가 떨어진 장교들과 하사관들이 수십이며 ‘살아남기 위한 뇌물 전쟁’에 뛰어든 장교들과 자포자기하고 없는 병을 만들어 병원에 입원하는 장교들도 속출하고 있다고 통신원은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총정치국 검열에 대해 국경경비대 장교들과 군인들은 “국경경비대는 피죽이 될 것이다. 살아남을 놈이 있을 것 같지 않다”는 말을 하며 불안과 공포에 기가 죽어 있다고 덧붙였다.
 
[북민전 참모부]

 

중국으로 도주한 북한 국경경비대원 10여명 체포 후 북송돼 내부소식통을 인용해 이들 탈출 국경경비대원들에 대한 향후 처리 방안도 이미 결정났으며, 직급이 가장 높은 주모자급은 총살형에 처해질 것으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 당국은 국경경비대원 20여명이... www.rfa.org/korean/in_focus/10_nk_soldiers_arrested-20070221.ht...
  • [업코리아]중국 북한국경 경비강화, 정규군 10만 이상 배치 중국 북한국경 경비강화, 정규군 10만 이상 배치 - 탈북자 대비 및 북핵문제 해결 실패까지 염두에 둔 조치 중국이 최근 북한과 중국의 국경 경비를 지금까지의 무장경비 수준에서 10만이상의 병력을 투입한 정규군 수준으로... koreaglobe.or.kr/bbs/zboard.php?id=report&no=153
  • 북한 국경지역 경비 강화해도 탈북자 계속 늘어 노컷뉴스 2007-01-10 1227 "북한 국경지역 경비 강화해도 탈북자 계속 늘어" [노컷뉴스 2007-01-10 20:46] 가족 모두 동반한 영구 탈북 주민 늘어나 탈북자 증가와 내부 정보유출이 계속됨에 따라 북한당국이 국경지역 경비대원들... goodfriends.or.kr/introduce/introduce5.html?b_no=3948&p_no=1&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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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강제수용소 인체실험 증언

     

    북한의 강제수용소는 정치범, 스파이, 탈북자...등이 주로 수용됨 연좌제로 인하여 가족중 한명이라도 잘못하면

    죄 없는 가족은 물론 친척까지 전부 수용소로 끌려가며 아이는 물론 노인, 임산부까지 고문이나 폭행을 당함.

    수용자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강제 노동을 해야 하며 먹을 것도 제대로 안줌.

    배가 너무 고파서 쥐를 잡아 먹었다는 이유로 폭행 당했다는 증언도 있음.

    때로는 수용자중 일부를 인체실험에 쓰기도 하고,

    연좌제로 인하여 죄 없이 끌려간 가족이나 친척등을 총살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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