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크레믈).
흐람 흐리스따 스빠씨�랴 (구세주 그리스도 사원)
러시아 혁명 이후 종교를 금지한 소련 공산당에 의해 붕괴되어
소련 시절 내내 야외 수영장으로 이용되어 오다가
소련 해체 이후 러시아 정교의 부활과 더불어
예전 모습을 다시 찾은 사원.
러시아 정교 신자들과 관광객들로 늘 붐비는 곳이다.
모스크바에서 가장 짧다는 거리 레니프까.
귀찮다는 뜻의 레니�라는 형용사에서 파생된 거리 이름이 아닌가 싶다.
하도 귀찮아서 거리도 짧게 됐다는 뭐 그런 말도 안되는 친구들의 유머.
몇 년 전부터 저 건물 벽에 저 그림이 늘 걸려 있다고 한다.
그림 속의 구세주 그리스도 사원이 바로 옛날 모습이다.
러시아 국립 도서관(레닌 도서관) 근처
SAMSUNG을 잘 찾아보시라.
흐람 흐리스따 스빠씨�랴 (구세주 그리스도 사원)
모스크바 크렘린(크레믈)
다리 위에서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 러시아 아저씨.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에스뜨라다 극장.
테트리스로 유명한 성 바실리 사원을 향해서!
모스크바의 풍경은 삼성 광고가 장식을 하고 있다.
모스크바강을 따라 견학 중인 유람선도 보인다.
너무나 아름다운 나머지
이반 4세가 이 사원의 건축가의 눈을 뽑아
다시는 저런 아름다운 건물을 짓지 못하도록 했다는 역사.
왼쪽아래에 보이는 것이 17세기 초 러시아 혼돈의 시절
외부(폴란드) 세력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냈던 미닌과 포자르스키의 동상.
러시아 국영 백화점 (굼)
러시아 연방의 행정부.
왕년엔 여기가 그 유명한 KGB 본부였다.
심지어는 러시아 시베리아 동쪽끝에서도 이 건물이 보였다는데?
KGB의 무시무시함을 떠올리게 하는 유머 아닌 유머다.
러시아 최초의 식자공 이반 표도로프의 동상.
깜짝 보너스, 모스크바 지하철 내부.~
Lee http://blog.daum.net/johnny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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