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믈린 앞


"알렉산드롭스키 사드" 라고 하는 크레믈린과 연결되어 있는 도시 공원 바로 옆에

명품을 파는 지하 백화점이 있는데 그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멋진 말  동상이 있습니다

모스크바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노보시베리스크의 오페라 하우스:러시아 지방 어느 도시를 가도 반듯이 음악 홀과 서커스 공연장이 있습니다.

공연 문화가 발달 될 수 밖에 없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구 소련 시절 우민 정치의 한 면이기도 합니다.


크레믈린 바로 앞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다는 레닌 국립 도서관입니다

무조건 크고 많고 ...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레닌 도서관 앞에 앉아 계신 분이 도스트에프스키 입니다.


푸른 하늘과 흰색의 교회당.

순간적으로 몇 백년 전으로 돌아가 버린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도시가 바로 수즈달입니다.


러시아의 고도 수즈달은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한 조그마한 시골 도시인데

정교회 교회만 50여개가 있는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해 마다 몇 번씩 방문을 하는데 갈 때마다 늘 새로움 느끼는 도시입니다.

여자 수도원 사원 안에 있는 교회입니다.


러시아 정교회의 상징적인 교회,레닌 혁명 이 후 교회를 헐어 버리고 수영장을 만들었는데

개방이 되면서 다시 건축하여 모스크바 850주년이 되던 97년에 완공된 교회.

러시아 음악교육의 자존심인 차이콥스키 음악원 전경, 크지는 않지만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최고의 연주자를 키워내는 곳이고 한국 학생들도 40여명 공부하고 있습니다. 차이콥스키 동상 뒤 쪽 건물이 음악원이 자랑하는 2600석 규모의 음악 홀이고 좌 우에 있는 건물이 교육 시설입니다.차이콥스키, 음악원과, 동상

 

 

 

붉은광장옆에있는굼백화점 굼 백화점

 

 

 

러시아역사박물관

러시아, 역사박물관
 
 
 
색이 붉은 것이 아니고 아름다운 광장이라는 뜻.붉은광장과, 바실리사원
 
 
모스크바 아르바트거리거리의 화가들이 초상화를 그리는데 상당한 수준.아르바트, 거리의 화가
 
 
 
빼째르 부르그 풍경들 @@START_COMMENT전체공개//@@END_COMMENT| 러시아풍경
2006.02.19

 

 

 

 

 

아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