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열매(고야) 효능과 성분:
(당뇨병,변비,고혈압,동맥경화,갑상선,뇌졸증.암 억제 예방,다이어트에 특효열매)

ゴーヤーというのは熱帯原産のウリ科の植物で、標準和名(学術名)をツルレイシ(蔓茘枝)というそうですが、日本ではニガウリ(苦瓜)という名前で知られていました。沖縄では昔からこれの栽培が盛んで、健康食品としてもよく食べられています。沖縄での名前をゴーヤーというのですが、最近ではニガウリという名前に代わってゴーヤーの方が一般的になりつつあります。沖縄ではほとんど周年収穫されますが、最近では九州や四国などの南日本でもよく栽培されるようになってきました。
ゴーヤーの実はキュウリを太くしたような形をしていて、表面には少々グロテスクなイボイボがいっぱいあります。品種改良によっていろいろな形のものがあって、細長いものや太短いものなどさまざまです。実を半分に切ってみると中にはふわふわの綿状の繊維と大きな種が入っていますが、これは食べられないので取り除いて外側の少し固い果肉を食べます。食感は瓜に近く、生でも食べられますが通常加熱して少し柔らかくして食べます。
味は、かなり苦いのが特徴で、これがニガウリという名前の由来でもあります。この苦味は、ビールの苦味と同じように慣れると非常においしいのですが、苦味が苦手な人は全く食べられないかも知れません。
ゴーヤーの栄養学的な特徴は何といってもビタミンCの豊富さ。ビタミンCはキャベツの2倍、レモンの2~3倍の量が含まれます。しかも通常加熱すると壊れてしまうビタミンCが、ゴーヤーの場合は炒めてもほとんど変わりません。また独特の苦味成分はモモルデシンと呼ばれ、夏の暑気を払うのに適当な刺激にもなります。この成分はインシュリンの代わりをするので、血糖値が下がるとも言われています。
ゴーヤー料理いくつかを下に紹介します。ちなみに、写真の料理は全部私の手作りです。最も代表的な食べ方は沖縄の郷土料理でもあるゴーヤーチャンプルーですが、私は、何と言っても天ぷらが最高においしいと思います。ここに紹介した以外にも、味噌炒め、ゴーヤーサラダ、ゴーヤージュースなどいろいろな食べ方があります。暑くなるこれから季節におすすめの食べ物です。
"고야"라는 열대원산의 참외과식물로, 표준일본명(학술명)으로는 "츠루레이시(蔓茘枝)"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니가우리(苦瓜)"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키나와(沖繩)에서는 옛날부터 고야를 많이 재배해 왔으며, 건강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고야"라고 하지만, 최근에 와서는 "니가우리"보다는 "고야"라는 이름이 더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대부분 주년수확(周年収穫)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큐슈(九州)나 시코쿠(四國) 등 남부지방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고야 열매는 굵은 오이 모양을 하고 있어 표면에 혹이 많아 매끄럽지 못 합니다. 품종개량으로 여러가지 모양이 있습니다. 길고 가는 것, 굵고 짧은 것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반으로 잘라 보면, 안에 솜모양의 섬유와 큰 씨가 들어 있는데, 이것은 먹을 수 없으므로 발라내고 바깥쪽의 좀 단단한 살을 먹습니다. 식감은 참외와 비슷합니다. 생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보통 열을 가해서 조금 부드럽게 해서 먹습니다.
맛이 아주 쓴 것이 특징입니다. 이 때문에 "니가우리(쓴 참외)"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쓴 맛은 맥주의 쓴 맛처럼 익숙해지면 아주 맛있습니다만, 쓴 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전혀 먹지 먹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고야의 영양학적인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비타민 C의 풍부한 것입니다. 비타민 C는 양배추의 2배, 레몬의 2∼3배나 됩니다. 더욱이 일반적으로 열을 가하면 깨져버리는 비타민 C가, 고야의 경우는 볶아도 거의 괜찮습니다. 또 독특한 쓴맛 성분은 모몰데신이라고 하는데, 여름의 더위를 없애는데도 적당한 자극이 됩니다. 이 성분은 인슐린을 대신하므로 혈당치가 떨어진다고도 합니다.
고야 요리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진의 요리는 전부 제가 직접 만든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먹는 방법은 오키나와의 향토요리이기도 한 "고야 챤푸르"인데, 저는 뭐니뭐니해도 튀김이 가장 맛있습니다. 여기에 소개한 이외에, 된장볶음, 고야 샐러드, 고야 쥬스 등 여러가지 요리방법이 있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계절에 추천하고 싶은 음식입니다.
일본의 오키나와는 암 뇌졸중 심장병 등의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고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장수자가 많은 지역이다. 이 곳에서 예로부터 많이 먹고 있는 식품의 하나가 여주다.
여주는 박과의 덩굴식물로 정식 학명은 `모모르디카 카란티아(Momordica charantia)´다. 원산지는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인도를 비롯한 열대 아시아 지역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옛날 우리 나라의 시골 집 울타리에 관상용으로 심었던 것이 지금은 구미 등 경제 선진국들에서 인기 높은 건강 농산물이 되고 있다. 본래는 6∼8월에 열매를 맺는 여름 야채다. 한여름의 햇볕을 듬뿍 받고 자라 열매 맺은 것을 덜 익은 채로 수확한다. 녹색이 짙고 혹 같은 돌기가 총총하게 많을수록 쓴맛이 강하고 유효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영어명은 비터 멜론(bitter melon).
원래 여주는 더위로 인해 식욕이 없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먹었다.
더위로 식욕이 없을 때 여주를 먹으면 쓴맛이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이 생기도록 한다. 또한 여주엔 건위·정장 작용도 있다.
여주는 동남 아시아의 전통 의학에선 피부병, 야맹증, 기생충, 류머티스, 통풍, 신체 허약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여겨 이용해 왔다.
또한 중국 명나라 때 편찬된 유명한 약용 식물 백과엔 `번갈(煩渴)을 멈추게 한다(당뇨병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고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선 해열, 피로 회복, 정신 안정, 안정 피로에 효과가 있다고 했다. 중국에선 현재도 정장 등의 목적으로 여주의 열매나 씨, 잎이 민간약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처럼 여주는 옛날부터 `의식동원(醫食同源)´의 식품으로 이용해 왔다.
여주엔 비타민C가 100g 중 120mg이나 들어 있다. 이는 딸기의 80mg, 양배추의 40mg, 레몬의 90mg을 크게 웃도는 양이다. 더구나 여주의 비타민C는 수분이 많은 과육에 들어 있기 때문에 가열해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과 칼륨 철 등의 미네랄도 많다.
그런데 여주의 성분들 가운데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식물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antin)이란 성분이다.
식물인슐린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들어 있다. 식물인슐린은 간에서 당분(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카란틴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지용성 성분이다.
이들 두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여주가 근년 당뇨병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연구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랑게르한스섬의 베타 세포에서 분비하는 인슐린(혈당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양이 크게 줄어들거나 췌장이나 인슐린 자체의 기능이 약해져서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병이다.
근년 이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한편으론 당뇨병에 효과 있는 식품들이 과학적으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여주다.
여주에 당뇨병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 예를 들면 일본 도쿄의과대학 연구진은 선천적으로 혈당치가 높은 쥐들에게 일정한 농도의 여주 추출 엑스를 먹인 결과 겨우 1주일 만에 혈당치가 내려갔다고 보고했다.
방글라데시에선 사람을 대상으로도 시험했다. 당뇨병 환자 100명(35∼73세)에게 여주 주스를 마시도록 하고서 포도당 부하 시험을 실시한 결과 포도당 부하 전과 마찬가지로 부하 후에도 혈당치가 떨어졌다.
또한 여주 분말 엑스를 당뇨병 환자들에게 매일 섭취하도록 하면서 혈당치를 재 본 결과 11일 만에 환자의 혈당치가 약 10% 떨어졌다는 보고도 나와 있다.
그 밖에도 여주가 당뇨병 초기에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것이 일본 스즈카(鈴鹿)의료과학대학 연구진(미우라 등)의 연구로 밝혀졌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은 충분히 분비되는데도 그 작용이 약해서 혈액 속에 있는 당이 세포 속으로 잘 유입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여주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동물 실험에서 확인된 것이다.
또한 여주를 먹으면 당이 근육에 잘 흡수되어 체내 에너지 연소 효율이 높아진다. 그렇게 되면 당뇨병 환자 특유의 무력증이 개선돼 당뇨병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운동 요법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여주엔 비타민C나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당뇨병의 합병증인 망막증이나 신증(腎症) 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혈관성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주의 당뇨병에 대한 효과는 다른 어떤 식품보다도 커서, 먹는 인슐린 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여주는 게다가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혈당 강하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전혀 없다.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개선하고자 한다면 여주를 하루에 3분의 1개 또는 4분의 1개 정도 약 100g을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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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류 :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 학 명 : Momordica charantia
- 원산지 : 아시아 열대지방
- 이 용 : 정원, 베란다, 담장 등에 심어 관상용으로 활용, 식용 및 약용
- 크 기 : 줄기 길이 3∼7m
- 성 상
- 성 분
- 과실(苦瓜) : karantin (β-sitosterol-β-d-glucoside와 5,25-stigmastadien-3β-ol-β-d-glucoside의 等分子混合物) 함유, 5-hydroxy tryptamine, amino acid.
- 잎(苦瓜葉) : Momorcine
- 종자(苦瓜子) : 수분, 無機成分, 섬유질, 탄수화물, 脂肪油,(酪酸, palmitic acid, stearic acid, oleic acid, α-eleostearic acid), momordicine도 함유.
- 분 포 : 전국 각처에 분포한다.
- 약 효
- 과실(苦瓜) : 淸暑滌熱, 明目, 해독의 효능. 열병으로 煩渴하여 물을 켜는 증상, 熱射病, 이질, 赤眼疼痛, 癰腫, 丹毒, 惡瘡을 치료.
- 뿌리(苦瓜根) : 淸熱, 해독의 효능. 이질, 便血, 정창종독, 風火痛. 齒痛의 치료.
- 줄기(苦瓜藤) : 淸熱, 해독의 효능. 이질, 瘡毒, 齒痛, 小兒胎毒을 치료
- 잎(苦瓜葉) : 胃病, 이질, 정창종독을 치료
- 꽃(苦瓜花) : 이질을 멈추게 하고 胃氣痛을 치료.
- 종자(苦瓜子) : 益氣, 補腸의 효능. 병든 쇠고기를 먹고 中毒을 일으킨 데는 갈아 가지고 물에 타서 복용.
- 유사종 : 수세미오이
- 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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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tso.com.ne.kr/frame.html





고야차효능
고야는 인도네이시아 원산의 덩궁과 덩굴성 채소이다.
동남아시아, 인도, 중국 등에서 상용되어 일본에서는 오키나와나
카고시마를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한방약으로 상요되고 있다. 정식명칭은 트르레이시라고 한다.
진한 녹색을 하고 있고 표면에 뿔이 있어 수세미와 같은 형태를 한 오이이다.
주요성분
인슐린의 흡수를 돕는 폴리펩티드나 사포닌, 복숭아 진, 비타민 A C
칼륨 등이 포함되어있다.카페인과 타닌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양배추의 4배, 레몬의 3배의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다.
고야에 함유된 비타민은 가열해도 다른 야채와 같이 변형되기 어려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고야차를 마시는것으로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할 수있다.
작용
체암, 혈당저하, 강압, 지방대사 촉진, 이뇨작용이 인정되고 있다.
대표적인 효능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즈으 변비, 비만 , 아토피, 녹내장에 추천한다.
고대 인도에서는 전염성의 치부염, 야맹증, 문둥병, 당뇨병에 아라비아 권에서는
강장, 건위, 휴머티즘으로서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에이즈 치료에 대한 효과가 기대된다.
고야는 여름 들판나물의 왕이라고도 불리며 비타민 A,칼슘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한 야채입니다.일본에선 여름하면 고야!이렇게
말해질 정도입니다.맛은 매우 쓰다!그쓴맛이 몸에는 좋습니다만
쓴맛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고야를 평상시에부터
재배해 거두어 드리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의 피부는
자외선등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피부 연령이 높다하는 이유도 이
고야에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장수하는 비결도 여기에 있습니다!
고야의 열매의 부분도 물론 영양이 풍부합니다만 고야의 씨가 있는
흰부분에는 그이상의 영양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고야를 조리해
먹으려면 씨의 부분은 사용하지 않고 버리게 된는데 매우 아까운
부분입니다.이 고야차는 열매만이아니라 씨가 있는 부분도 통째로
전부 차로 만들었습니다.다른제품과 비교되는 부분도 열매만으로
만든 차보다 영양 성분이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조리해서
먹으면 매우 씁쓸한 고야입니다만,이 고야차는 거의 쓴맛이 나지
않습니다.살짝 고야의 맛이 납니다.쓰고 맛까지 없다면 아무리 몸에
좋은 약이라도 계속 복용하고 마시는 것은 힘들지요.
고야차가 왜 다이어트에 좋은가???
고야에 포함되어 있는 리놀산은 인체내에서 합성할수 없는 필수
지방산의 하나로 N-6 계열의 대표적인 다가 불포화 지방산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내리는 효과가 이습니다. 고야차는 체지방의 연소를
촉진할 경우에 필요없는 지방만을 연소시키기 때문에 근육이 떨어지지
않는 다고 미국 등에서도 좋은 평판이 되어 있습니다.그때문에
고야차에서의 다이어트는 바디 라인이 아름다운 몸매로 만들어 질수
있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맛있게 마시는 방법!!
보통크기의 주전자에 물을 끓인후 불을 끄신후 고야차를 손까락으로
집힐 정도로 두번 정도 넣으시고 고야차가 우러나면 따뜻하게 드셔도
좋고 냉장고에 차게해서 보리차 드시듯이 드셔도 좋습니다. 진한맛을
좋아하시거나 연한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절하셔도
좋습니다.그리고 마시고 남은 고야의 내용물에는 식물섬유가 풍부해서 그냥
드시면 매우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주의 열매 고과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갑상선, 뇌졸증, 변비)
먹는인슐린-고과.여주
당분 연소 촉진하고 췌장 기능 활성화
여주 - 열매와 씨에 ‘식물인슐린’ 다량 함유
복숭아 - 과육 성분 지방세포 분화 혈당치 낮춰
일본의 오키나와는 암 뇌졸중 심장병 등의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고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장수자가 많은 지역이다. 이 곳에서 예로부터
많이 먹고 있는 식품의 하나가 여주다.
여주는 박과의 덩굴식물로 정식 학명은
`모모르디카 카란티아(Momordica charantia)´다.
원산지는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인도를 비롯한 열대 아시아 지역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옛날 우리 나라의 시골 집 울타리에
관상용으로 심었던 것이 지금은 구미 등 경제 선진국들에서
인기 높은 건강 농산물이 되고 있다.
본래는 6∼8월에 열매를 맺는 여름 야채다.
한여름의 햇볕을 듬뿍 받고 자라 열매 맺은 것을
덜 익은 채로 수확한다.
녹색이 짙고 혹 같은 돌기가 총총하게 많을수록
쓴맛이 강하고 유효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영어명은 비터 멜론(bitter melon).
원래 여주는 더위로 인해 식욕이 없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먹었다.
더위로 식욕이 없을 때 여주를 먹으면
쓴맛이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이 생기도록 한다.
또한 여주엔 건위·정장 작용도 있다.
여주는 동남 아시아의 전통 의학에선
피부병, 야맹증, 기생충, 류머티스, 통풍, 신체 허약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여겨 이용해 왔다.
또한 중국 명나라 때 편찬된 유명한 약용 식물 백과엔
`번갈(煩渴)을 멈추게 한다(당뇨병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고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선 해열, 피로 회복, 정신 안정,
안정 피로에 효과가 있다고 했다.
중국에선 현재도 정장 등의 목적으로
여주의 열매나 씨, 잎이 민간약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처럼 여주는 옛날부터
`의식동원(醫食同源)´의 식품으로 이용해 왔다.
여주엔 비타민C가 100g 중 120mg이나 들어 있다.
이는 딸기의 80mg, 양배추의 40mg, 레몬의 90mg을
크게 웃도는 양이다. 더구나 여주의 비타민C는
수분이 많은 과육에 들어 있기 때문에
가열해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과 칼륨 철 등의 미네랄도 많다.
그런데 여주의 성분들 가운데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식물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antin)이란 성분이다.
식물인슐린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들어 있다.
식물인슐린은 간에서 당분(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카란틴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지용성 성분이다.
이들 두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여주가
근년 당뇨병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연구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랑게르한스섬의
베타 세포에서 분비하는
인슐린(혈당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양이
크게 줄어들거나 췌장이나 인슐린 자체의 기능이 약해져서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병이다.
근년 이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한편으론
당뇨병에 효과 있는 식품들이
과학적으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여주다.
여주에 당뇨병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
예를 들면 일본 도쿄의과대학 연구진은
선천적으로 혈당치가 높은 쥐들에게
일정한 농도의 여주 추출 엑스를 먹인 결과
겨우 1주일 만에 혈당치가 내려갔다고 보고했다.
방글라데시에선 사람을 대상으로도 시험했다.
당뇨병 환자 100명(35∼73세)에게
여주 주스를 마시도록 하고서
포도당 부하 시험을 실시한 결과
포도당 부하 전과 마찬가지로
부하 후에도 혈당치가 떨어졌다.
또한 여주 분말 엑스를 당뇨병 환자들에게
매일 섭취하도록 하면서 혈당치를 재 본 결과
11일 만에 환자의 혈당치가
약 10% 떨어졌다는 보고도 나와 있다.
그 밖에도 여주가당뇨병 초기에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것이
일본 스즈카(鈴鹿)의료과학대학
연구진(미우라 등)의 연구로 밝혀졌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은 충분히 분비되는데도
그 작용이 약해서 혈액 속에 있는 당이
세포 속으로 잘 유입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여주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동물 실험에서 확인된 것이다.
또한 여주를 먹으면 당이 근육에 잘 흡수되어
체내 에너지 연소 효율이 높아진다.
그렇게 되면 당뇨병 환자 특유의 무력증이 개선돼
당뇨병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운동 요법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여주엔 비타민C나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당뇨병의 합병증인 망막증이나 신증(腎症) 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혈관성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주의 당뇨병에 대한 효과는
다른 어떤 식품보다도 커서,
먹는 인슐린 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여주는 게다가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혈당 강하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전혀 없다.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개선하고자 한다면
여주를 하루에 3분의 1개
또는 4분의 1개 정도 약 100g을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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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는?몇년전부터,고야(여주)를 잘 보게 되었어요.
근래에는 오키나와 이외에도 슈퍼등에서 간단하게 손에 들어 오게 된 고야(여주)입니다만, 알고 있는 것은 「씁쓸하지만 신체에 좋은 것 같다.」 「유명한 요리는 고야체풀?」 정도. 고야는 도대체 무엇? 최근 인기인것 같은 「고야차」는 무엇에 효과가 있는 거야? 고야(여주)와고야차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습니다.
■ 고야(여주)의 건강 효과
■ 고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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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jini12 (2007-09-04 10:15:31 작성) | |
여주의 모모르디카주요성분에 대한 효능소개
당분 연소 촉진하고 췌장 기능 활성화 여주 - 열매와 씨에 ‘식물인슐린’ 다량 함유 일본의 오키나와는 암 뇌졸중 심장병 등의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고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장수자가 많은 지역이다. 이 곳에서 예로부터 많이 먹고 있는 식품의 하나가 여주다. 여주는 박과의 덩굴식물로 정식 학명은 `모모르디카 카란티아(Momordica charantia)´다. 원산지는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인도를 비롯한 열대 아시아 지역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옛날 우리 나라의 시골 집 울타리에 관상용으로 심었던 것이 지금은 구미 등 경제 선진국들에서 인기 높은 건강 농산물이 되고 있다. 본래는 6∼8월에 열매를 맺는 여름 야채다. 한여름의 햇볕을 듬뿍 받고 자라 열매 맺은 것을 덜 익은 채로 수확한다. 녹색이 짙고 혹 같은 돌기가 총총하게 많을수록 쓴맛이 강하고 유효 성분도 많이 들어 있다. (영어명은 비터 멜론(bitter melon). 원래 여주는 더위로 인해 식욕이 없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먹었다. 더위로 식욕이 없을 때 여주를 먹으면 쓴맛이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이 생기도록 한다. 또한 여주엔 건위·정장 작용도 있다. 여주는 동남 아시아의 전통 의학에선 피부병, 야맹증, 기생충, 류머티스, 통풍, 신체 허약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여겨 이용해 왔다. 또한 중국 명나라 때 편찬된 유명한 약용 식물 백과엔 번갈(}渴)을 멈추게 한다(당뇨병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고 본초강목에선 해열, 피로 회복, 정신 안정, 안정 피로에 효과가 있다고 했다. 중국에선 현재도 정장 등의 목적으로 여주의 열매나 씨, 잎이 민간약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처럼 여주는 옛날부터 의식동원의 식품으로 이용해 왔다. 여주엔 비타민C가 100g 중 120mg이나 들어 있다. 이는 딸기의 80mg, 양배추의 40mg, 레몬의 90mg을 크게 웃도는 양이다. 더구나 여주의 비타민C는 수분이 많은 과육에 들어 있기 때문에 가열해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과 칼륨 철 등의 미네랄도 많다. 그런데 여주의 성분들 가운데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식물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antin)이란 성분이다. 식물인슐린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들어 있다. 식물인슐린은 간에서 당분(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카란틴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지용성 성분이다. 이들 두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여주가 근년 당뇨병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연구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랑게르한스섬의 베타 세포에서 분비하는 인슐린(혈당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양이 크게 줄어들거나 췌장이나 인슐린 자체의 기능이 약해져서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병이다. 근년 이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한편으론 당뇨병에 효과 있는 식품들이 과학적으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여주다. 여주에 당뇨병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 예를 들면 일본 도쿄의과대학 연구진은 선천적으로 혈당치가 높은 쥐들에게 일정한 농도의 여주 추출 엑스를 먹인 결과 겨우 1주일 만에 혈당치가 내려갔다고 보고했다 방글라데시에선 사람을 대상으로도 시험했다. 당뇨병 환자 100명(35∼73세)에게 여주 주스를 마시도록 하고서 포도당 부하 시험을 실시한 결과 포도당 부하 전과 마찬가지로 부하 후에도 혈당치가 떨어졌다. 또한 여주 분말 엑스를 당뇨병 환자들에게 매일 섭취하도록 하면서 혈당치를 재 본 결과 11일 만에 환자의 혈당치가 약 10% 떨어졌다는 보고도 나와 있다. 그 밖에도 여주가 당뇨병 초기에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것이 일본 스즈카(의료과학대학 연구진(미우라 등)의 연구로 밝혀졌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은 충분히 분비되는데도 그 작용이 약해서 혈액 속에 있는 당이 세포 속으로 잘 유입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여주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동물 실험에서 확인된 것이다. 또한 여주를 먹으면 당이 근육에 잘 흡수되어 체내 에너지 연소 효율이 높아진다. 그렇게 되면 당뇨병 환자 특유의 무력증이 개선돼 당뇨병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운동 요법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여주엔 비타민C나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당뇨병의 합병증인 망막증이나 신증( 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혈관성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주의 당뇨병에 대한 효과는 다른 어떤 식품보다도 커서, 먹는 인슐린 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여주는 게다가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혈당 강하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전혀 없다.』 여주의 성분중에 가장 좋은 성분은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식물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antin)이란 성분이 있습니다. 물론 이외의 많은 성분들이 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 여주 요리법 1) 종자를 싸고 있는 붉은 살은 단맛이 있으며 식용된다. 보통 덜 익은 열매를 수확하여 안의 종자가 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고기와 함께 삶거나 기름에 볶는다. 2) 여주와 다른 야채와 혼합한 생즙 -재료 : 파인애플 한 개 + 여주한개 + 꿀 조금 잘씻은 여주의 씨를 빼고 과즙기에 넣어 즙을 낸다.파인애플도 껍질을 벗긴뒤 즙을낸다. 즙을 여과한 후 꿀을 조금넣으면 완성. -재료 : 여러 가지 야채, 여주, 꿀 혹은 설탕 여주와 여러 가지 야채를 과즙기에 넣어 즙을 낸 후 적성에 맞게 설탕 혹은 꿀을 넣으면 완성. 3) 여주 쥬스 만들기 -재료 : 여주, 얼음, 설탕 혹은 그린스위티 싱싱한 여주와 얼음을 쥬스기에 넣고 갈아낸 후 설탕 혹은 그린 스위티를 적당량 넣으면 시원한 여주쥬스 완성 4) 여주 영양죽 만들기 -재료 : 여주 파우더, 쌀, 소금 약간 먼저 쌀로 죽을 만든다. 거의 되었을 즈음에 여주 파우더를 넣고 적성에 맞춰 소금 약간 넣어 간을 한다. 5) 여주차 만들기 -얇게 썰어 말린 여주를 물에 넣고 얼음사탕 적당히 넣고 약한 불 에 푹 달인다. 다 우러 나면 여주차 완성, 식혀서 냉장고에 넣고 자주 마신다. 6) 여주, 은행 볶음 -재료 : 여주, 은행 싱싱한 여주를 납작하게 썬다. 은행은 껍질을 벗긴다. 솥에 기름 약간 두르고 미리 준비한 여주와 은행을 넣고 간을 맞춘다. 그러 면 곱고 영양 만점인 여주은행볶음 완성 * 그 외에도 음식을 만들때 여주를 작게 썰어서 조금씩 넣어 먹어도 좋다. 2. 여주의 사전적 의미 박목 박과의 한해살이덩굴풀. 여지라고도 한다. 줄기는 가늘고, 길이 2∼5m이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에 휘감긴다. 잎은 어긋나고 자루가 길며, 가장자리가 손바닥모양으로 갈라진다. 꽃은 단성화이고 가을에 잎겨드랑이에서 작은 꽃이 핀다. 열매는 가는 자루가 있어서 아래로 늘어져 달리고, 긴타원형으로 양끝이 뾰족하고 혹모양의 돌기로 덮여 있으며 길이는 10∼30㎝이다. 덜 익은 열매는 담녹색인데 익으면 황적색이 되고 열매의 끝부분부터 벌어져 많은 종자가 드러난다. 종자를 싸고 있는 붉은 살은 단맛이 있으며 식용된다. 보통 덜 익은 열매를 수확하여 안의 종자가 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고기와 함께 삶거나 기름에 볶는다. 관상용으로도 재배된다. 열대아시아가 원산지이다. 3. 여주의 효능 원래 여주는 더위로 인해 식욕이 없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먹었다. 더위로 식욕이 없을 때 여주를 먹으면 쓴맛이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이 생기도록 한다. 또한 여주엔 건위·정장 작용도 있다. 여주는 동남 아시아의 전통 의학에선 피부병, 야맹증, 기생충, 류머티스, 당뇨,통풍, 신체 허약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여겨 이용해 왔다. 여주엔 비타민C가 100g 중 120mg이나 들어 있다. 이는 딸기의 80mg, 양배추의 40mg, 레몬의 90mg을 크게 웃도는 양이다. 더구나 여주의 비타민C는 수분이 많은 과육에 들어있기 때문에 가열해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과 칼륨 철 등의 미네랄도 많다. 그런데 여주의 성분들 가운데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식물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antin)이란 성분이다. 식물인슐린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들어 있다. 식물인슐린은 간에서 당분(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카란틴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지용성 성분이다. 이들 두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여주가 근년 당뇨병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연구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랑게르한스섬의 베타 세포에서 분비하는 인슐린(혈당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양이 크게 줄어들거나 췌장이나 인슐린 자체의 기능이 약해져서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병이다. 근년 이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한편으론 당뇨병에 효과 있는 식품들이 과학적으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여주다. 여주에 당뇨병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 예를 들면 일본 도쿄의과대학 연구진은 선천적으로 혈당치가 높은 쥐들에게 일정한 농도의 여주 추출 엑스를 먹인 결과 겨우 1주일 만에 혈당치가 내려갔다고 보고했다. 방글라데시에선 사람을 대상으로도 시험했다. 당뇨병 환자 100명(35∼73세)에게 여주주스를 마시도록 하고서 포도당 부하 시험을 실시한 결과 포도당 부하 전과 마찬가지로 부하 후에도 혈당치가 떨어졌다. 또한 여주 분말 엑스를 당뇨병 환자들에게 매일 섭취하도록 하면서 혈당치를 재 본 결과 11일 만에 환자의 혈당치가 약 10% 떨어졌다는 보고도 나와 있다. 그 밖에도 여주가 당뇨병 초기에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것이 일본 스즈카(鈴鹿)의료과학대학 연구진(미우라 등)의 연구로 밝혀졌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은 충분히 분비되는데도 그 작용이 약해서 혈액 속에 있는 당이 세포 속으로 잘 유입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여주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동물 실험에서 확인된 것이다. 또한 여주를 먹으면 당이 근육에 잘 흡수되어 체내 에너지 연소 효율이 높아진다. 그렇게 되면 당뇨병 환자 특유의 무력증이 개선돼 당뇨병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운동 요법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여주엔 비타민C나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당뇨병의 합병증인 망막증이나 신증(腎症) 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혈관성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주의 당뇨병에 대한 효과는 다른 어떤 식품보다도 커서, 먹는 인슐린 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여주는 게다가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혈당 강하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전혀 없다 여주는 정읍 정우면과 칠보면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나오는데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
여주 열매로 여주차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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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일명: 여자, 여의주)를 차로 만드는 방법은 잘 모르지만, 다른 방법으로 먹는 요령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환(丸): 여주가 익기 전에 따서 애호박을 썰어서 말리는 방법으로 2~3일 바짝 말려서 가루를 내어 환으로 만들어 놓고 장기간 먹을 수 있습니다. 2. 가루: 환으로 만들지 않고 미숫가루처럼 만들어 놓고 물이나 우유, 요구르트에 타서 먹을 수 있습니다. 3. 전 : 애호박 전처럼 밀가루, 계란 등에 묻혀서 전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특유의 쌉살한 맛은 열을 가하면 많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4. 주스: 믹서기나 강판에 갈아서 주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꿀,설탕 등을 가미해도 됨) 5. 반찬: 오이채처럼 썰어서 생선회에다 초고추장 등을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 여주의 효능: 피를 맑게 하며, 당뇨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익으면 효능이 거의 없으므 로, 익기 전 3~4일전에 따서 이용해야 합니다. 미흡하나마 답변이 되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55-532-1223)
안녕하세요, "여주 (쓴오이)사랑방"-다음카페- 운영자 입니다. 우연히 글을 보게 되어 답해드리지만,마음에 드실런지요...
여주차 만드는 방법
1. 먼저 덜익은 여주를 수확하여 3~5mm정도로 오이를 썰듯이 썰어 말립니다. 말리지 않고 볶으시면 시간도 많이 걸리며 잘 볶아지지 않습니다. 2. 말린 여주를 팬에 연갈색이 될때까지 참깨를 볶듯이 잘 저어가며 볶아 줍니다. 3. 차한잔 정도 분량의 물에 말려 볶은차 4~5개 정도를 넣은후 우려 드시면 됩니다.
여주는 쓴맛 성분에 모모르데신 이라는 성분이 있으며,이것이 혈당치를 내려주고 안정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씨에 들어있는 공역리놀산이라는 성분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공역 리놀산은 우리 몸안의 지방을 유리 지방산으로 바꿔 주기 때문에 한번 분해된 지방이 다시 지방으로 되는것을 막아 준다 합니다.
여주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등에도 효과가 있으며,또한 많은 비타민C를 포함하고 있어 피로회복에도 좋으며,황산화 물질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여. 여주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열을 가하여도 잘 파괴되지 않는다 하며,드실때는 생으로 드시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여주차를 먹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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