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교의 현 상황에 대한 나눔과 제안
장노신(가칭 재중한인선교사협의회 준비공동대표)
1807년 로버트 모리슨이 중국에 도착힘으로 시작된 개신교의 중국선교는 내년 2007년에 200주년율 맞이한다. 그리고 1920년대 중국 산동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시작된 한국교회의 중국선교는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외적인 팽창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중국선교 그 실질적인 현주소는 어떠한가? 중국의 종교 정책과 중국교회의 현실을 바탕으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의 현주소는 서구의 중국선교와 비교하면 그 모습이 보다 분명하게 드러난다
먼저,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로서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동시에 불신앙의 자유도 있다. 정부에서 인정한 삼자교회도 있지만, 인정하지 않는 가정교회도 있다. 삼자교회는 정부의 종교국을 머리로 하는 구조를 갖고 있어 위로부터 간섭을 받울 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바른 교회를 세우지 못하게 하는 신학교 교육 환경과 무계획적 윤번 제 설교와 장로와 목사의 감시와 대림 등의 교회목회 구조를 갖고 있다. 이와 비교해서 가정교회는 어떠한가? 핍박과 고립 속에서 생존해온 신앙의 용사들이 인도한 교회와 예수님에 대한 바른 신앙없이 생활의 한 방편으로 모임울 이루는 곳도 있다. 이렇게 가정교회는 중국교회의 희망임과 동시에 중국교회의 문제의 빌생지, 곧 교회의 고민 덩어리임에 톨림없다. 정부는 이렇게 교회가 형태만 유지하여 대외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있음만을 보이는 도구로 사용하려 하지만 예수의 영은 주의 종들을 연결하여 교회에 힘을 공급하는 일을 계속해오고 계신다.
구조적 모순이 있는 삼자교회라도 공인된 장소로서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신앙생활이 자유롭게 보장된 장소로서 그 역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삼자의 목회자들을 통해 선포된 말쓸을 듣거나 성도들의 도움을 얻어 많은 젊은이들이 예수를 믿고 있다. 삼자에서 영적갈증이 채워지지 않으면 나름대로 길을 찾아 영의 꼴을 워해 삼 자에서 가정으로 흩어지는 일이 일어난다.
또한 가정교회는 신앙의 순정성을 지키기 위해 감옥가는 것도 불사하는 신앙의 용사들이 태동시킨 교회이다. 가정교회는 중국정부의 종교정잭으로 인정하지 않는 불법단체로서 핍박과 고난을 통해 성장해왔다. 그렇지만 능력있는 지도자들이 돌아가시고, 새로운 지도자들은 재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였다. 그들은 정부의 핍박과 감시 속에서 숨어 다니면서 교회를 인도하고, 또 다른 시람들을 교육하였다. 이런 고난의 생힐을 통해 배운 도제식 교육은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등 좋은 점이 있음에도 신앙과 신학을 전수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늘어나는 교인들을 교육하는 일에 많은 한계점이 있다. 가정교회는 지역적으로 영적 지드자를 중심으로 교회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지도자에 따라· 혹은 지역적 폐쇄성 때문에 이웃교회가 무슨 내용을 어떻게 믿고 교육하는지 서로가 잘 모를 수밖에 없다. 중국의 개혁개방과 아울러 가정교회는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외부 교회와 손을 잡고 교역자의 신학교육을 향상하고지 노력하였다. 그 가운데 화교와 서구 선교사들이 동원되었다. 그럼 그들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화교들은 중국인으로 언어훈련이 없이 친척을 방문하며 유창한 중극어로 그들이 알고 있는 복음을 중국인에게 선포하였다. 그들은 짧은 시간에 많은 강의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그리그 그들의 사역은 단기사역이 그 중심이다. 미국을 비룻한 서구교회가 대학교의 영어교사 등의 활동을 통해 먼발치에서 그들을 도왔다. 이와 비교 하자면, 중국이 수교(1992년) 되면서 한국은 목회자 중심의 선교사들이 중국에 들어와 정착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언어를 공부하면서 삼자교회 예배에 참석하였을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하여 교회르이루고 성경공부를 인도하면서 차츰 중국 가정교회와 접촉하게 되었고 그들의 필요를 알게 되었다. 그들은 중국의 성도와 교회 주변에 온가족을 데리고 같이 실면서 고룡과 기쁨을 길이 나누는 동역자가 되어갔다. 그러니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1992년 한중수교이후 수많은 한국인 선교사가 중국에 와서 사역을 하고 있지만 공적으로는 휠동이 금지되어 있고 중국교회를 돕는 일은 붙법적인 일이다. 뿐만 아니라 종화사상에 물들어 있는 중국인들의 정서는 한국인에게서 배우는 일올 원치 않는다. 그들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는 것율 원치 않는다. 하지만 중국교인들은 교회가 무엇인지, 성도의 신앙생활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아는 사람도 가르치는 사람도 없기에 다른 사람들의 가르침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그러나 서양인들은 너무나 눈에 잘 띄어 가까이 하기에 어려운 대상일 뿐만 아니라 그들은 신학교육율 받지 않은 펑신도 위주이고, 화교는 언어에는 익숙하여 좋으나 단기사역 위주이고 또 그들이 섭기는 교회도 자립하지 못하는 등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중국의 가정교회는 부득불 한국선교사의 영향권 속으로 점차 들어가게 되었다. 예를 들면 공안에서 파악한 북경의 가정교회가 1,700군데 그중 1,000여 군데가 한국 사역자와 관련이 되어있다고 힌다. 이렇게 한국 선교사들은 중국교회에 파고들어가기에 좋은 얼굴과 열심과 배경을 가지고 지금 사역에 열중하고 있다. 여기에는 한국교회의 분얼도 선교단체 난립도 벌로 영향을 주지 못한 것 같다. 오히려 공안의 감시속에서 더 안전하고 깊이 스며들거가는 개인적이고 독자적인 사역올 감당할 수 있었다. 언어가 되든 안 되든 사림이 있으면 성경공부가 시작되고 교회를 이루었다.
이런 한국 선교사의 무모한 것 같은 선교활동이 중국교회에 드러남으로 중국 삼자교회지도자들과 서앙 선교사들에게는 당황스럼그 무모하게 보였다. 오히려 중국 성도들에게는 고난을 함께한 자들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한국 선교사들은 개인적으로 사역을 개척하여 중국교회로부터 인정을 받아 더 많은 일, 지도자 양성에 관여하게 되면서 이제 혼자 감당할 수 없어 단체가 관여하게 되었다. 단체는 조직을 강조하고 필요한 일을 준비 하여 그 사역을 발전시켰다. 이렇게 단체내의 사역에 집중하여 필요한 연합의 일을 감당함으로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이루어내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각 단체장들은 기뻐하며 감시하면서 그 일의 깊이와 넓이를 위해 계속 전진하고 있다. 이 일은 우리의 장점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일이고 감사할 일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 장점이 이제는 단점으로 돌아서고 있다는데 있다. 다른 단체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무엇을 어디서 누구와 사역을 하고 있는지? 물어야 할 때가 되었다. 나만 잘하만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남이 하는 일에 무관섬히고 나만을 생간하다보니 많은 지역에서 모르는 사이에 사역이 중복되고 그에 띠른 돈이 집중되게 되었다. 이것은 우리의 일처리 방식과 중국 인 삶의 특상이 맞물려 악을 태동시킨 일이 진행되게 되었다. 그래서 일부 가정교회에서는 한국 선교사들이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건의도 들어오고 있다. 가난한 가정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보다 사람을 의지하고 돈올 의지하게 되는 모순을 우리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중국 선교사들은 중국의 공안통치와 선교사역울 불법으로 취급하는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울 것인지를 늘 의논하고 싶었다. 그러나 한국교단적으로나 선교단체들이 그 일울 주도적으로 힐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그래서 우리는 중국법울 어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종국선교사들의 모임율 유지해 오고 있다. 우리는 함께 의논하고 싶어도 종국내에서는 허락된 장소가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싱가폴과 밀레이지아 태국 그리고 한국에서 모여 의논하고 나누는 큰 그림을 그리는 일올 해왔다,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밑그림율 그리고 각자가 합할 수 있는 일을 쪼개서 퍼즐로 만들어 돌아와서 각자 일울 하지만 밑그림에 따라 그리스도의 모습을 이루는 일올 함으로 종복을 피힐 수 있기를 기대했다.
신학 분과
교회개척 분과
교회사역 분과
소수민족 분과
NGO 분과
문서미디어분과
주일학교 분과
한인교회 분과
등으로 나누어서 사역을 나누고 토론하며 정비해 왔다. 이 일은 성과가 있음과 아울러, 한계도 들어났다. 대회 진행을 지역별로 무작위로 진행하다보니 주체세력부재로 많은 동의를 얻어내는 좋은 점도 있었으나, 사역의 나눔이 누적되지 못하고 늘 반복하여 나누는 한계점들을 드러내었다. 그리고 중국선교와 그 노하우를 나누는 우리 선교사들의 나눔의 장은 마련되었으나 중국선교를 원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중국교회의 참 모습을 알리고 그들의 필요를 알리는 통로가 되지 못하는 단점이 노출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재중한인선교사협의회를 내년 대회에서 정식으로 출범하기로 이미 결의하였다.
이제 우리는 한국교회의 중국선교에 있어서 장점을 극대화 시키고 단점을 최소화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기 은 개신교 선교 200주년이라는 큰 틀, 곧 객관적이고 역사적인 관점에서 우리의 사역율 싫펴보면 개선하고 보 충해야 할 점들이 드러난다, 동시에 현실적으로 2008년 북경 올림픽율 눈앞에 두고 이 개인적이고 자기단체 중심 의 일 진행 방식이 어떻게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큰 효과를 낼 수 있율 것인가를 냉정하게 생각하게 된다
중국교회는 건전하고 바람직한 교회와 목회자의 모댈을 챈에서 만나보나 실제적으로 만나보지 못하였다. 삼자와 'f정교회나 그 콕회자들도 시대의 요구와 흐름에 적응한 변형된 모습에 가깝다 이들은 그 모텔을 한국교회에서 보 ’}정교회나 그 목회자들도 시대의 요구와 흐름에 적응한 변형된 모습에 가섭냐. U\늘는 J:I:.월동 다..,..u.:.__,-I,O"I -꽁는다 그리고 그들은 한국에 갈 수 없다 가능성이 가장 좋은 모델은 중국에 있는 한인교회인데 이 또한 몇 가지 d계가 있다- 법적으로 중국인에게 접근하지 않는 범위에서 인정한 교회로 서로의 교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 자 뿐만 아니라 근래는 기하급수적으로 교회가 많아지면서 안타깝게도 건전하지 않은 모습을 더해가고 있다
연합과 나눔의 문제: 우리는 안전을 위해 실질적인 연힘을 이루어내지 못했다. 그래서 중복과 낭비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취득된 정보. 발생된 어려움의 공동대처, 사역의 기쁨을 서로 간에 나눔으로 재충전을 받기 어려운 오지의 지체들도 동일한 해택을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 중국선교사협의회는 내년도 2007년도 200주년 대회를 분과중심의 나눔의 대회를 개회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분과는 7개 분과로 지난 2월부터 본격작으로 구성되어 준비에 들어갔고, 10월에 초고를 완성하고 12월에 전체문안을 완성하여 내년 2월에 발표하려고 한다,
제안: 2006년 북경 올림픽 때 복음 전파를 위한 제안. 한국의 헌신자들과 단기선교 여행 그리고 중국에 유학한 학생들이 그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중국에 대한 이해와 그에 따른 언어와 문화적응 훈련이 밀요하다. 훈련장소로는 한국과 중국의 중요도시에 전진기지를 마련하여 시니어급 선교시들이 강사를 맡아 훈련시키고 한인교회의 성도들이 통역과 가이드를 맡는 식으로 연합시역을 전개함이 현실적으로 필요하다. 이렇듯 교회와 단체와 신교사들이 한국과 중국 각지에서 연합으로 감당하는 것이다.
이 일은 단회적 사건으로 보이나 우리 한국교회의 약점을 극복하는 놀라운은 일이 될 수 있다. 지하에서 운영되는 신학교나 사역지에서 강의되는 내용을 서로 나누며 조정하고 성장하며 성숙해 질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회는 중국선교에 팔요한 인재를 양성해야 할 뿐 아니라 인재를 발굴하여 잘 활용해야 한다. 가르치고 숨겨질 수 밖에 없는 실정을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지지하고 활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007년과 2008년의 두 해가 우리에 기회임과 아울러 도전이고 부담이다. 우리가 중국교회를 잘 섬기면 중국교회가 또 다른 냐리와 민족을 섬길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나라가 임하고 그의 영광과 통치가 충만하기를 기대하며 일한다. 그 분이 빨리 오셔서 은헤와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나라를 완성하시어 우리의 탄식과 눈물을 닦으시기를 기도한다.
장노신(가칭 재중한인선교사협의회 준비공동대표)
1807년 로버트 모리슨이 중국에 도착힘으로 시작된 개신교의 중국선교는 내년 2007년에 200주년율 맞이한다. 그리고 1920년대 중국 산동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시작된 한국교회의 중국선교는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외적인 팽창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중국선교 그 실질적인 현주소는 어떠한가? 중국의 종교 정책과 중국교회의 현실을 바탕으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의 현주소는 서구의 중국선교와 비교하면 그 모습이 보다 분명하게 드러난다
먼저,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로서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동시에 불신앙의 자유도 있다. 정부에서 인정한 삼자교회도 있지만, 인정하지 않는 가정교회도 있다. 삼자교회는 정부의 종교국을 머리로 하는 구조를 갖고 있어 위로부터 간섭을 받울 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바른 교회를 세우지 못하게 하는 신학교 교육 환경과 무계획적 윤번 제 설교와 장로와 목사의 감시와 대림 등의 교회목회 구조를 갖고 있다. 이와 비교해서 가정교회는 어떠한가? 핍박과 고립 속에서 생존해온 신앙의 용사들이 인도한 교회와 예수님에 대한 바른 신앙없이 생활의 한 방편으로 모임울 이루는 곳도 있다. 이렇게 가정교회는 중국교회의 희망임과 동시에 중국교회의 문제의 빌생지, 곧 교회의 고민 덩어리임에 톨림없다. 정부는 이렇게 교회가 형태만 유지하여 대외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있음만을 보이는 도구로 사용하려 하지만 예수의 영은 주의 종들을 연결하여 교회에 힘을 공급하는 일을 계속해오고 계신다.
구조적 모순이 있는 삼자교회라도 공인된 장소로서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신앙생활이 자유롭게 보장된 장소로서 그 역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삼자의 목회자들을 통해 선포된 말쓸을 듣거나 성도들의 도움을 얻어 많은 젊은이들이 예수를 믿고 있다. 삼자에서 영적갈증이 채워지지 않으면 나름대로 길을 찾아 영의 꼴을 워해 삼 자에서 가정으로 흩어지는 일이 일어난다.
또한 가정교회는 신앙의 순정성을 지키기 위해 감옥가는 것도 불사하는 신앙의 용사들이 태동시킨 교회이다. 가정교회는 중국정부의 종교정잭으로 인정하지 않는 불법단체로서 핍박과 고난을 통해 성장해왔다. 그렇지만 능력있는 지도자들이 돌아가시고, 새로운 지도자들은 재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였다. 그들은 정부의 핍박과 감시 속에서 숨어 다니면서 교회를 인도하고, 또 다른 시람들을 교육하였다. 이런 고난의 생힐을 통해 배운 도제식 교육은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등 좋은 점이 있음에도 신앙과 신학을 전수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늘어나는 교인들을 교육하는 일에 많은 한계점이 있다. 가정교회는 지역적으로 영적 지드자를 중심으로 교회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지도자에 따라· 혹은 지역적 폐쇄성 때문에 이웃교회가 무슨 내용을 어떻게 믿고 교육하는지 서로가 잘 모를 수밖에 없다. 중국의 개혁개방과 아울러 가정교회는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외부 교회와 손을 잡고 교역자의 신학교육을 향상하고지 노력하였다. 그 가운데 화교와 서구 선교사들이 동원되었다. 그럼 그들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화교들은 중국인으로 언어훈련이 없이 친척을 방문하며 유창한 중극어로 그들이 알고 있는 복음을 중국인에게 선포하였다. 그들은 짧은 시간에 많은 강의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그리그 그들의 사역은 단기사역이 그 중심이다. 미국을 비룻한 서구교회가 대학교의 영어교사 등의 활동을 통해 먼발치에서 그들을 도왔다. 이와 비교 하자면, 중국이 수교(1992년) 되면서 한국은 목회자 중심의 선교사들이 중국에 들어와 정착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언어를 공부하면서 삼자교회 예배에 참석하였을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하여 교회르이루고 성경공부를 인도하면서 차츰 중국 가정교회와 접촉하게 되었고 그들의 필요를 알게 되었다. 그들은 중국의 성도와 교회 주변에 온가족을 데리고 같이 실면서 고룡과 기쁨을 길이 나누는 동역자가 되어갔다. 그러니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1992년 한중수교이후 수많은 한국인 선교사가 중국에 와서 사역을 하고 있지만 공적으로는 휠동이 금지되어 있고 중국교회를 돕는 일은 붙법적인 일이다. 뿐만 아니라 종화사상에 물들어 있는 중국인들의 정서는 한국인에게서 배우는 일올 원치 않는다. 그들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는 것율 원치 않는다. 하지만 중국교인들은 교회가 무엇인지, 성도의 신앙생활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아는 사람도 가르치는 사람도 없기에 다른 사람들의 가르침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그러나 서양인들은 너무나 눈에 잘 띄어 가까이 하기에 어려운 대상일 뿐만 아니라 그들은 신학교육율 받지 않은 펑신도 위주이고, 화교는 언어에는 익숙하여 좋으나 단기사역 위주이고 또 그들이 섭기는 교회도 자립하지 못하는 등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중국의 가정교회는 부득불 한국선교사의 영향권 속으로 점차 들어가게 되었다. 예를 들면 공안에서 파악한 북경의 가정교회가 1,700군데 그중 1,000여 군데가 한국 사역자와 관련이 되어있다고 힌다. 이렇게 한국 선교사들은 중국교회에 파고들어가기에 좋은 얼굴과 열심과 배경을 가지고 지금 사역에 열중하고 있다. 여기에는 한국교회의 분얼도 선교단체 난립도 벌로 영향을 주지 못한 것 같다. 오히려 공안의 감시속에서 더 안전하고 깊이 스며들거가는 개인적이고 독자적인 사역올 감당할 수 있었다. 언어가 되든 안 되든 사림이 있으면 성경공부가 시작되고 교회를 이루었다.
이런 한국 선교사의 무모한 것 같은 선교활동이 중국교회에 드러남으로 중국 삼자교회지도자들과 서앙 선교사들에게는 당황스럼그 무모하게 보였다. 오히려 중국 성도들에게는 고난을 함께한 자들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한국 선교사들은 개인적으로 사역을 개척하여 중국교회로부터 인정을 받아 더 많은 일, 지도자 양성에 관여하게 되면서 이제 혼자 감당할 수 없어 단체가 관여하게 되었다. 단체는 조직을 강조하고 필요한 일을 준비 하여 그 사역을 발전시켰다. 이렇게 단체내의 사역에 집중하여 필요한 연합의 일을 감당함으로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이루어내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각 단체장들은 기뻐하며 감시하면서 그 일의 깊이와 넓이를 위해 계속 전진하고 있다. 이 일은 우리의 장점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일이고 감사할 일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 장점이 이제는 단점으로 돌아서고 있다는데 있다. 다른 단체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무엇을 어디서 누구와 사역을 하고 있는지? 물어야 할 때가 되었다. 나만 잘하만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남이 하는 일에 무관섬히고 나만을 생간하다보니 많은 지역에서 모르는 사이에 사역이 중복되고 그에 띠른 돈이 집중되게 되었다. 이것은 우리의 일처리 방식과 중국 인 삶의 특상이 맞물려 악을 태동시킨 일이 진행되게 되었다. 그래서 일부 가정교회에서는 한국 선교사들이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건의도 들어오고 있다. 가난한 가정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보다 사람을 의지하고 돈올 의지하게 되는 모순을 우리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중국 선교사들은 중국의 공안통치와 선교사역울 불법으로 취급하는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울 것인지를 늘 의논하고 싶었다. 그러나 한국교단적으로나 선교단체들이 그 일울 주도적으로 힐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그래서 우리는 중국법울 어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종국선교사들의 모임율 유지해 오고 있다. 우리는 함께 의논하고 싶어도 종국내에서는 허락된 장소가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싱가폴과 밀레이지아 태국 그리고 한국에서 모여 의논하고 나누는 큰 그림을 그리는 일올 해왔다,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밑그림율 그리고 각자가 합할 수 있는 일을 쪼개서 퍼즐로 만들어 돌아와서 각자 일울 하지만 밑그림에 따라 그리스도의 모습을 이루는 일올 함으로 종복을 피힐 수 있기를 기대했다.
신학 분과
교회개척 분과
교회사역 분과
소수민족 분과
NGO 분과
문서미디어분과
주일학교 분과
한인교회 분과
등으로 나누어서 사역을 나누고 토론하며 정비해 왔다. 이 일은 성과가 있음과 아울러, 한계도 들어났다. 대회 진행을 지역별로 무작위로 진행하다보니 주체세력부재로 많은 동의를 얻어내는 좋은 점도 있었으나, 사역의 나눔이 누적되지 못하고 늘 반복하여 나누는 한계점들을 드러내었다. 그리고 중국선교와 그 노하우를 나누는 우리 선교사들의 나눔의 장은 마련되었으나 중국선교를 원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중국교회의 참 모습을 알리고 그들의 필요를 알리는 통로가 되지 못하는 단점이 노출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재중한인선교사협의회를 내년 대회에서 정식으로 출범하기로 이미 결의하였다.
이제 우리는 한국교회의 중국선교에 있어서 장점을 극대화 시키고 단점을 최소화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기 은 개신교 선교 200주년이라는 큰 틀, 곧 객관적이고 역사적인 관점에서 우리의 사역율 싫펴보면 개선하고 보 충해야 할 점들이 드러난다, 동시에 현실적으로 2008년 북경 올림픽율 눈앞에 두고 이 개인적이고 자기단체 중심 의 일 진행 방식이 어떻게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큰 효과를 낼 수 있율 것인가를 냉정하게 생각하게 된다
중국교회는 건전하고 바람직한 교회와 목회자의 모댈을 챈에서 만나보나 실제적으로 만나보지 못하였다. 삼자와 'f정교회나 그 콕회자들도 시대의 요구와 흐름에 적응한 변형된 모습에 가깝다 이들은 그 모텔을 한국교회에서 보 ’}정교회나 그 목회자들도 시대의 요구와 흐름에 적응한 변형된 모습에 가섭냐. U\늘는 J:I:.월동 다..,..u.:.__,-I,O"I -꽁는다 그리고 그들은 한국에 갈 수 없다 가능성이 가장 좋은 모델은 중국에 있는 한인교회인데 이 또한 몇 가지 d계가 있다- 법적으로 중국인에게 접근하지 않는 범위에서 인정한 교회로 서로의 교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 자 뿐만 아니라 근래는 기하급수적으로 교회가 많아지면서 안타깝게도 건전하지 않은 모습을 더해가고 있다
연합과 나눔의 문제: 우리는 안전을 위해 실질적인 연힘을 이루어내지 못했다. 그래서 중복과 낭비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취득된 정보. 발생된 어려움의 공동대처, 사역의 기쁨을 서로 간에 나눔으로 재충전을 받기 어려운 오지의 지체들도 동일한 해택을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 중국선교사협의회는 내년도 2007년도 200주년 대회를 분과중심의 나눔의 대회를 개회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분과는 7개 분과로 지난 2월부터 본격작으로 구성되어 준비에 들어갔고, 10월에 초고를 완성하고 12월에 전체문안을 완성하여 내년 2월에 발표하려고 한다,
제안: 2006년 북경 올림픽 때 복음 전파를 위한 제안. 한국의 헌신자들과 단기선교 여행 그리고 중국에 유학한 학생들이 그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중국에 대한 이해와 그에 따른 언어와 문화적응 훈련이 밀요하다. 훈련장소로는 한국과 중국의 중요도시에 전진기지를 마련하여 시니어급 선교시들이 강사를 맡아 훈련시키고 한인교회의 성도들이 통역과 가이드를 맡는 식으로 연합시역을 전개함이 현실적으로 필요하다. 이렇듯 교회와 단체와 신교사들이 한국과 중국 각지에서 연합으로 감당하는 것이다.
이 일은 단회적 사건으로 보이나 우리 한국교회의 약점을 극복하는 놀라운은 일이 될 수 있다. 지하에서 운영되는 신학교나 사역지에서 강의되는 내용을 서로 나누며 조정하고 성장하며 성숙해 질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회는 중국선교에 팔요한 인재를 양성해야 할 뿐 아니라 인재를 발굴하여 잘 활용해야 한다. 가르치고 숨겨질 수 밖에 없는 실정을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지지하고 활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007년과 2008년의 두 해가 우리에 기회임과 아울러 도전이고 부담이다. 우리가 중국교회를 잘 섬기면 중국교회가 또 다른 냐리와 민족을 섬길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나라가 임하고 그의 영광과 통치가 충만하기를 기대하며 일한다. 그 분이 빨리 오셔서 은헤와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나라를 완성하시어 우리의 탄식과 눈물을 닦으시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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