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은 이제 막 완성된 황토집 12평입니다 방은 동그란 황토방이구요 거실겸 주방과 화장실은 네모황토방인데 동그란 방과 방문으로 연결되어 서로 붙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투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방은 기둥없는 동그란 방으로써 누워서 보면 서까래가 너무너무 예쁘답니다 그리고 이 방은 전통구들을 놓아 불을 때는 황토방입니다. 여름에는 밖이 아무리 더워도 방안에 들어오면 흙집이라서 너무나 시원하답니다
네모난 방인 거실에는 작은 주방이 딸려있구요 식사를 해드실 수 있는 모든 취사도구와 그릇 그리고 중형냉장고, 전기밥솥이 모두 있습니다. 화장실은 온수가 나오는 싸워시설과 수건 샴푸,린스, 면도기 칫솔 모두 다 갖춰져 있답니다.
이 집은 바로 앞이 냇가라서 물소리 듣기도 좋구요. 통큰 유리창으로 방안에서도 냇가가 잘 보이고, 향기로운 숲향기가 방안에 가득합니다. 밤에는 방안에서 밤하늘의 별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흔들그네도 마당에 있어서 그곳에서 커피한잔 하며 냇물 흐르는 소리 들으며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풍경소리에 마음을 실어보면 어느듯 세속의 일은 저만치 물러나 있을것 같습니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푹- 쉬고 싶으신 분이 머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계절에 나는 텃밭채소 무료로 드립니다)
이용 요금은요 주중 : 9만원, 주말:10만원이구요 휴가철은 (7월25일 부터 8월25일까지) 13만원(1박), 24만원(2박)입니다 그리고 저희집은 오랫동안 머무시는 분이 많은데요 20일 이상 계실분은 하루에 5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전통구들을 놓은 황토집이라서 5시간 전에 군불을 때야되는데 간혹 전화예약만 하고 불을 때어 놓으면 오지않는 분이 계시고 또 오시는 분에게 직접 돈을 받기가 서먹해서 통장으로 예약금을 받습니다)
입금계좌: 우리은행 600-192109-02-101 성명희 농협 217065-52-031435 성명희 (예약은 입금순서대로 됩니다)
고향같은 느낌의 집에서 편안한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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