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공사는 타일의 자재선정 및 타일나누기의 결정에 따라 분위기및

품질에서 차이가 많이 나며..기능공의 수준을 알수 있다.

타일공사 흐름은....

1.준비작업(공법검토,줄눈크기결정,시공도작성,바탕검사)

2.재료선정및 반입(견본품결정,재료검사,주문반입)

3.바탕처리(바탕만들기,검사)

4.타일시공(타일붙임,줄눈시공,시공완료확인)

5.보양청소

위와 같은 공정으로 진행되는 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공전공정에는 타일나누기로 되도록이면 타일을 온장으로 붙일수 있는

계획을 하여 수준을 높이는 것이 좋고..대부분 기능공의 편리에 따라

대충 붙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붙임공법을 잘 선정 하여 바탕의 종류(석고보드,경량,콘크리트,미장면)에

따라 적절한 공법을 선택 하여야 한다.

그리고 타일선정시에도 도기질 타일과 자기질 타일을 잘선정하여

벽과 바닥의 용도에 따라 전용타일을 쓰는 것이 좋고..요즘은 유행에

따라 구분이 없지만..안전성에 따라 구분하여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타일 선정시 너무 화려한 타일을 선정하는 것은 지향하여야

한다,타일은 건축자재중 유행을 많이 타는 자재로 생산수명이 짧아

추후 하자시 전체를 보수 하는 경우가 생기고..화려한 타일은 조금 지나면

질리는 색상이 많으니 무난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공법에는 종류가 많으나 요즘 많이 쓰는 공법만 소개 하겠다.

1)떠붙임공법
-벽
-욕실,주방등의 내벽
-타일에 모르타일(15~30mm)를 올려 놓고 초벌바름에 밀어 붙임
-채움불량으로 백화현상이 일어남
-예전에는 많이 썻으나 현재는 사용잘안함

2)압착공법
-벽/바닥
-바탕면에 초벌 재벌바름으로 바탕을 만든다음(15~20mm)
-붙임모르타르 본드와 섞어 붙임
-1회붙임 1.2m2정도
-open time 준수(15분)
->open time이란 바탕접착제를 바르고 일정 경화시간을 두고 접착력이 증가할때
붙이는 경화시간
-공기가 단축되고,평활도가 좋으며,백화현상을 없앨수 있다
-현재 제일 많이 사용하는 공법임
-외벽 및 현관 ,엘리베이터홀 .응접실의 내벽

3)개량압착공버
-위 압착공법과 동일한데 붙일때 타일면에 접착제를 다시한번 발라 붙이는 공법
으로 접착력은 더욱 양호하지만 비용이 더들어간다
-외벽 및 현관 ,엘리베이터홀 등 다중사용이 많은 장소에 쓰임

4)직접붙임공법
-바탕면에 미장바탕없이 붙이는 것으로 비용은 싸나 평활도및
접착력이 떨어진다..(싸구리현장사용)

5.접착제 붙임공법
-합성수지 합성고무 에멜전형,고무용제형,에폭시수지계,의 접착제를 사용
경량벽체(석고보드)에 붙이는 공법으로 바탕이 좋아 바탕면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주방 벽체,욕실,응접실 내벽(모두 경량벽체용)

출처 : 삼성 종합 보수공사(SamSung Total In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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