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My People Go내 백성을 가게하라-KCC(북한 자유를 위한 한국 교회연합) theme song

 
 
내 백성을 가게 하라.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송환돼 탄압을 받아서는 안 되며
"내 백성을 가게 하라 (Let My People Go!)"는 말은 성경의 ‘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로부터 구해낼 때 모세가 이집트의 왕에게 했던 이야기다. 하나님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하는 이 명령에도 불구하고 이집트 왕은 이스라엘 민족을 쉽게 해방시켜 주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그로부터 발생한 엄청난 재앙과 처절한 값을 치른 후, 이집트의 바로왕은 이스라엘 민족을 노예생활로부터 해방시켜 준다. 한편 1960년대의 소련은 유태인들이 소련에서 이주해 나가는 것을 통제해왔다. 이러한 소련의 유태인들을 돕기 위해 미국의 유태인들은 "내 백성을 가게 하라"는 캠페인을 전개했고, 결과 소련에 있던 백만 명의 유태인들이 이스라엘(50만)과 미국(50만)으로 이주해 갔다.
북한인권 구국기도 http://www.korea318.com/ 김성민 칼럼에서담아온 글 

북한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이 근 1년간 준비해온 “내 백성을 가게 하라”는 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

 

"내 백성을 가게 하라 (Let My People Go!)"는 말은 성경의 ‘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로부터 구해낼 때 모세가 이집트의 왕에게 했던 이야기다. 하나님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하는 이 명령에도 불구하고 이집트 왕은 이스라엘 민족을 쉽게 해방시켜 주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그로부터 발생한 엄청난 재앙과 처절한 값을 치른 후, 이집트의 바로왕은 이스라엘 민족을 노예생활로부터 해방시켜 준다. 한편 1960년대의 소련은 유태인들이 소련에서 이주해 나가는 것을 통제해왔다. 이러한 소련의 유태인들을 돕기 위해 미국의 유태인들은 "내 백성을 가게 하라"는 캠페인을 전개했고, 결과 소련에 있던 백만 명의 유태인들이 이스라엘(50만)과 미국(50만)으로 이주해 갔다. * 편집자 주.

 

KCC는 2004년 9월, 북한 인권과 탈북자들을 위한 기도운동을 목적으로 창립된 국제적인 한인 교회연합. 2005년 미주지역 순회기도회를 거쳤고, 2006년부터 한국에서 북한 인권을 위한 기도운동을 전개해온 KCC가 지금까지의 기도운동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활동(캠페인)에 돌입한 것이다.

 

KCC의 대표인 LA베델한인교회 손인식 목사는 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북한을 탈출하여 중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탈북자들이 중국정부에 의해 강제 북송되고 있으며 이리저리 팔려 다니고 있고, 여성들의 경우 성 노리개로 취급 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북한 동포들을 중국의 억압과 통제로부터 구해내기 위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전에 북한 동포들을 자유롭게 해 주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힌 손인식 목사는 “미국 의회와 국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를 통해 중국내 탈북자문제해결을 위한 미 의회의 결의안 채택을 촉구하는 운동이라고 캠페인의 성격을 밝혔다.

 

그 일환으로 17일(미국시간) 오전,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 빌딩에서 중국 내 탈북자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대우를 미국 50개 주와 전 세계에 알리고 중국이 모든 탈북자들에게 난민지위를 부여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이전에 희망에 따라 제3국행을 허용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KCC는 같은 날 미 의회 잔디밭에서 “내 백성을 가게 하라”는 구호로 관통된 집회를 벌렸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KCC관계자는 본 캠페인을 위해 현재 1만장의 구호가 제작, 행사에 보장되고 있으며 앞으로 약 10만장의 구호가 미국과 캐나다, 한국과 일본, 중국의 가능한 모든 곳에 붙여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2008년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KCC캠페인에 지지를 표명하는 서한을 발송한 바 있으며 서한을 통해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송환돼 탄압을 받아서는 안 되며 탈북자들은 국제 법에 합당한 보호를 필요로 한다"고 밝혔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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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KCC, OC지역 통곡기도회개최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누가?


▲ 에드워드 로이스공화당 하원의원이 집회에 참석해 탈북자를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인교회연합(Korean Church Coalition, 이하 KCC)은 지난 20일(주일) 오후 6시 북미주 50개 도시 통곡기도대회 일환으로 OC지역 통곡기도대회를 하나교회(박종기 목사)에서 개최했다. 
 
북한동포의 해방과 탈북자 구출을 위한 통곡기도회가 열린 이날 대회장소에는 수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베이징 올림픽 개최를 몇 주 앞두고 미국과 캐나다의 성도들이 일제히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하나님께 부르짖는 50개 도시 통곡기도대회는 중국 내 탈북자들의 자유와 인권이 회복되어 질수 있도록 합심해 기도하면서 중국정부의 회개와 결단을 촉구하는 사상초유의 통곡기도의 모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통곡기도대회는 박종기 목사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탈북자들과 북한동포의 참상’ ‘두만강에 뛰어든 우리 동족들’ ‘건너와 우리를 도우라’ ‘KCC현황’에 대한 영상시청에 이어 한옥정(탈북자)자매가 눈물이 범벅이 된 채 탈북자 증언을, 연합성가대의 찬양과 손인식 목사(KCC전국대표간사)가 ‘성령의 불이 임하게 하소서(마5:34-35)’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후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원이 북한 탈북자를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최재홍 목사(벨리연합장로교회)가 ‘올림픽 전에 중국정부가 탈북자들에게 난민지위를 허용하게 하소서’ ‘김병호 목사(횃불교회)가 ‘세계 각 나라들이 중국정부에 압력을 행사하여 탈북자들을 체포하여 북송시키지 못하게 하소서’ 손경일 목사(예닮채플)가 ‘북한의 독재정권이 무너지거나 악화되어 하루라도 빨리 하나님을 섬기는 새 정권이 되게 하소서’ 김우곤 목사(남가주로고스교회)가 ‘북한 내 지하교인들을 지켜주시고 신앙과 예배의 자유를 누리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등의 제목으로 통곡하며 기도를 인도했다. 
 
잠시 후 ‘내 백성을 가게하소서(Let my People Go)’를 작사 작곡한 정유성 목사(베델한인교회)의 찬양에 이어 최학량 목사(새창조교회)가 ‘중국 내 탈북자 자유인권선언서’낭독을 한 후 엄영민 목사(OC교협부회장)의 축도로 통곡대회를 대회를 마쳤다.
 
한편,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자인 잔 메케인 후보와 미연방하원의장인 낸시 팰러시여사등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와 북한 동족의 해방과 탈북자 구출을 위한 통곡기도대회에 매우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 
 
 
 
 
 

 크리스천 헤럴드 http://www.christianherald.tv/WZ_NP/section/view.asp?tbcode=SEC01&cseq=13&seq=6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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