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北方 遊牧民族 時代(BC 20C~AD 12C) |
가. BC 20C~ |
몽골초원~카스피해간 중앙아시아에 유목민이 활동 - 騎馬 군사력을 이용, 부족국가 또는 小국가 형성 - BC 8C부터 약 500년간 黑海와 카스피海 북쪽에서 스키타이 (Scythae)문화를 꽃 피움 |
나. BC 209 |
흉노족(匈奴族, 훈족)이 유목민족으로서 최초의 통일국가 형성. 匈奴族은 東으로는 한반도, 西로는 터어키, 南으로는 만리장성, 北으로는 바이칼湖까지 영토 확대 |
다. 2C~ |
선비족(鮮卑族)이 흉노족 지배 - 선비國은 5C경 華北에 진출, 북위 건국 |
라. 4C~6 C 중반 |
유연족(柔然族)이 몽골지역 지배 |
마. 6C중반~ |
투르크系의 돌궐族이 몽골지역 지배 |
바. 8C중반~ |
위구르族이 몽골~중앙아시아간 광대한 영토 지배 |
사. 916~1125 |
몽골族의 일부인 遼 부족(거란族)이 융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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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몽골帝國 時代(1206~1368) |
가. 몽골은 12C 遼와 金에 예속 몽골초원~카스피해간 중앙아시아에 유목민이 활동 |
나. 징기스칸(汗)의 등장 |
- 1162 예수헤(父), 후엘렌(母) 사이에서 출생 (본명은 테무친, 중국식 한자어로 鐵木眞) - 1206 몽골 통일 및 칭기스칸(Chinggis Khan, 우주의 지배자 라는 칭호를 받음) - 1215 北京 점령 - 1227 서하 정복길에 병으로 사망 ※ 재위 22년중 大帝國 건설 (주치, 차카타이, 어거데이, 톨루이 등 네 아들과 동생에게 영토 분봉) |
다. 몽골帝國의 興亡 |
2代 어거데이칸(Ogotai Khan-태종, 1229-1241) - 칭기스칸의 셋째 아들 - 금나라 정복(1234) - 3차례 고려 침공(1231, 1232, 1235) - 러시아 키에프 公國 정복 (1240,칭기스칸의 장손자인 바투장군) - 폴란드 및 헝가리 침공(1241,바투장군) - 태종의 사후 5년간 황제계승권을 둘러싼 권력쟁탈전이 벌어짐 투르게네의 섭정 (어거데이 부인, 1242-1246) 3代 구유크칸(Guyuk Khan, 1246-1248) - 황제 재임 2년만에 돌연 사망, 칭기스칸의 장손자인 바투가 보낸 자객에 의한 사망설이 유력함 4代 뭉케칸(Munkhe Khan -헌종, 1251-1259) - 雲南, 티벳지역 평정(쿠빌라이) - 2차례 고려침공(1252, 1254) - 페르시아 및 소아시아 일대 장악(1258) - 남송 원정도중 장티푸스로 사망함(1259) 5代 쿠빌라이칸(Khubilai-세조, 1260-1294) - 어거데이의 아들 - 동생 Bukhe와 후계자 계승문제로 투쟁을 벌여 승리하고 황제로 등극함. - 남송정벌(1272), 수도를 하라호린에서 上都, 北京으로 천도, 국호를 元으로 고침 (1271) - 고려와 연합하여 두차례 일본정벌에 나섰으나 태풍으로 실패 (1274, 1281) - 일본, 인도차이나 자바 원정 元의 멸망(1368. 6월) - 쿠빌라이한 사후 칸(汗) 계승권을 둘러싼 왕실 내부 분열 - 라마승 횡포로 인한 재정파탄 - 몽골인 지상주의 정책으로 인한 漢人들의 불만고조 - 마지막 황제 토곤터무르(Toguntemur-순조, 1333년 즉위) - 朱元璋이 이끄는 명나라 군에 의해 멸망 - 러시아,대몽골 독립전쟁 승리 (몽골의 러시아 지배종료,14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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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帝國(4대 汗國과 元)의 興亡日誌 |
汗國名 |
건국자 |
존속기간 |
위 치 |
멸 망 |
어거데이 |
어거데이 (징기스칸의 3남) |
1224~1310 |
몽골남부 알타이山~ 발카슈湖 일대 도읍지: 에밀 |
차카타이 汗國에 병합 |
차카타이 |
차카타이 (징기스칸의 차남) |
1227~1380 |
중앙아시아~아프가니스탄 지역 도읍지 : 초기: 아마리크 후기: 東차카타이-악스 西차카타이-사말칸트 |
내부분열 티무르에게 멸망 |
킵차크 |
바 투 (징기스칸의 장손자) |
1243~1502 |
러시아 볼가강유역 도읍지: 사라이 |
모스크바公國의 독립 티무르의 침입 내부분열 |
일 |
쿨 라 그 (징기스칸 4남의 아들) |
1258~1410 |
이란, 이라크 등 서남아 일대 도읍지: 타브리즈 |
내부분열 티무르에게 멸망 |
元 |
쿠빌라이 (징기스칸 4남의 아들) |
1271~1368 |
중국전토, 몽골지역 도읍지: 대도(북경) |
내부분열 홍건적의 난 (주원장) | |
몽골帝國의 歷史的 意義 |
유럽-아시아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 육상·해상교통로를 발달시킴으로써 동·서간 경제·문화교류 촉진 |
- 기독교·이슬람교의 동방전파 - 지리학·천문학·역학·수학·지도제작법 등의 전래 - 新航路 발견 촉진 |
※ Washington Post紙 1995년 송년특집호는 지난 1천년간 가장 위대한 인물로 칭기스칸을 선정 |
- 인터넷보다 700년이나 앞서 국제통신망을 건설했다는 점을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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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明·淸 服屬 時代(1368~1911) |
가. 明나라에 복속 |
- 1368 明의 朱元璋은 元을 멸망시킨 데 이어 몽골본토로 쫓겨난 몽골인들을 또다시 정복 - 1434 몽골인들이 몽골 영토의 일부를 회복하여 明에 대항, - 1551 明과 평화협정 체결 |
나. 淸나라에 복속 |
- 1635 내몽골인들은 여진족의 중국정벌을 지원하여 만주족의 중국정벌에 기여 - 1636 만주족(누르하치의 아들 홍타이지)이 내·외몽골 점령 - 1717 淸이 몽골 全域을 장악 - 1727 청·러간 캬흐타 조약으로 현재의 몽·러간 국경선 확정 - 淸은 漢族과 만주족을 몽골지역에 이주시키는 등 同化政策 추진 |
다. 反淸 운동 |
- 1755~ 反淸·反봉건·反식민지 운동을 계속 전개 - 1911 辛亥革命으로 淸이 붕괴되면서 獨立運動 확산 ※ 1912~ 1919 러시아 보호하에 자치주로 존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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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몽골 獨立以後 時機(1921~현재) |
가. 독립 과정 |
- 1921.7.11 몽골혁명의 아버지라 불리는 수흐바타르(D.Sukhebaatar)는 몽골인민(혁명)당을 창당, 소비에트 적군(赤軍)과 연합하여 中國軍을 몰아내고 독립선포 ※ 몽골은 이날(7.11)을 혁명기념일로 기념하고 있으며, 7.11~13을 몽골민족 최대의 축제인 “나담축제” 기간으로 선정 - 1924.11.26 새로이 제정된 헌법에 따라 몽골人民共和國 선포 ※ 세계 2번째의 사회주의 국가 - 1946,1947 중국은 外몽골의 독립을 인정하였으나, 內몽골은 중국의 自治區로 편입 - 1961 UN 가입 |
나. 개혁, 개방정책 추진 |
- 舊소련의 개혁·개방의 영향을 받아 몽골도 개혁·개방시작- - 1988.12 인민혁명당은 몽골판 페레스트로이카인 신칠렐(Shinechlelt) 정책 채택 - 1990.7 인민혁명당 일당독재 포기 및 자유총선 실시 - 1990.9 인민혁명당 소속으로 대통령에 선출(간선)된 Ochirbat는 민주화 및 시장경제로의 이행을 가속화 정부조직법, 인권법, 사유재산법 등 제반입법 추진 - 1992.1 新헌법 제정 국호를 「몽골인민공화국」에서 「몽골(Mongolia)」로 변경 자유시장경제체제 지향 및 중립·비동맹 민주국가 표방 - 1993.6 Ochirbat 대통령 선출 - 1996.6 총선실시 야당연합(민족민주당+사회민주당)인「민주연합」압승으로 「인민혁명당」의 75년 통치 종식 및 「민주연합연립정권」출범 - 1997.5 N. Bagabandi 대통령 선출(直選) - 2000.7.2 총선실시 : 인민혁명당의 압승(76석중 72석 획득) - 2000.12.14 헌법개정 - 2001. 6 대통령선거 실시 N.Bagabandi 대통령 재선 - 2004. 6. 27 총선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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