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 신장암 원인과 증상!!
신장암은 신장에서 생기는 암으로,
다양한 신장암 원인과 증상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폐, 뇌, 간 등 못지 않게 중요한 장기가 콩팥, 즉! 신장입니다.
신장의 길이는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개는 11~13cm 정도
낮게 위치를 하고 있으며, 혈관을 가득한 장기이며, 주 기능은 소변을 생성하며,
인간의 생명에 필수적인 전해질의 대사에 깊이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신장암은 한국에서는 발생빈도가 높지 않고, 대개는 50대 후반에 발생하며,
남자가 여자에 비해서 약 2배 정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장암이 왜 발생하는지는 아직은 명확하지 않으나,
담배가 신장암 원인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남자의 경우에는 30% 정도가, 여자의 경우에는 25% 정도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중금속이나 일부 진통제, 탄광같은 직업적 환경, 유전적 요인 등도
신장암 원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은 신장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이 있어서
신장 자체에 종양이 발생하더라도 이 막에 의해서 주변 조직으로 침범하기가 쉽지 않으나,
한번 이 막이 뚤리게 되면, 주변의 림프절로 조기에 침범하게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대개, 진단 당시에 암이 신장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는 40~50% 정도이며,
20~30% 정도는 인근조직으로, 나머지 30% 정도는 복부대혈관 림프절이나 원격 전이가 된 상태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으며, 원격 전이는 주로 폐로 전이가 됩니다.
신장암증상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뚜렷히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장이 후복강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암이 발생을 하여도 초기에는 거의 알 수가 없는데,
후복강은 위치 자체가 크기가 상당히 큰 종괴가 되지 않는 이상에는
환자가 자각적으로 특별한 증상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신장암 환자들이 체험했던 신장암증상을 살펴본다면,
가장 흔한 증상이 혈뇨와 복부종괴, 복통 등이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해도
이것이 신장암증상인지, 내가 신장암인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느 환자는, 단지 등쪽의 묵직한 통증만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에서는 단순히 소변에서 혈뇨만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이 혈뇨는 신장질환은 물론이고, 방광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혈뇨 증상만을 가지고, 신장암을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혈뇨가 나타난다는 것은 분명히 신장쪽이나 방광쪽에 어떠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신장암은 흔한 암은 아닙니다.
장기 자체가 가지는 중요성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신부전이나 신장염 등 양성 질환에 대한 중요성이 더 많이 알려져 있고,
상대적으로 흔하기 때문에 신장암은 더구나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신장에 한번 암이 발생하게 되면,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재발이나 전이의 위험성을 항상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적절한 검사를 통해서 자신의 콩팥이 정상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정상 기능을 하는지 면밀히 체크해 둘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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