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종류
1. 수성페인트
내수성, 내구성에서 가장 떨어지고, 물에 접하는 곳에는 부적당하다. 아파트의 베란다에 주로
사용한다.
2. 유성페인트
대표적인치로,건물내외에 널리 사용된다. 가격이 저렴하고 유성이므로 건물내외에 널리 사용한
다. 기후의 변화에 강하다.
3. 애나멜 페인트
일반가정에서 많이 사용한다.유성페인트보다 비싸고 건조, 광택, 경도는 유성보다 좋으나 유성
페인보다 기후에 약하다. 완전 건조 시간이 약 하루 걸린다.방문, 가구 도장에 사용한다.
4. 래커(락카)
일반적으로 락카로 통용된다. 도막이 단단하고 불점착성이며 내마모성 , 내수성,유성이 우수
하고 기후에도 강하다. 건조시간이 짧고, 가격은 에니멜 보다 비싸다. 방문.가구 도장에 사용
한다. 칠하고 약5분후면 굳어 있다.
페인트 선택
중요 Tip : 기존문이나 기타가구 등등에 애나멜 페인트가 시공되어 있다면 , 락카 시공은
불가능 하다. 시공을 하면 , 부글부글 거품이 생겨 시공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락카도장위에 애나멜 시공은 가능하다. 그러므로 기존에 사용된 페인트
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시공전 보이지 않는 부분에 약간 칠을 해보고 반응이 없음을
확인하고 시공을 해야 한다.
이런 황당한 일은 전문가들도 가끔씩 겪는 일이다.
필요한 도구
해라 (350원 ~ 800원), 목장갑, 붓 ( 500 ~ 2500원 ), 퍼티( 빠다.핸디코트) 5kg 에 8000원,
에나멜 페인트 (1리터 7000원 ), 사포
페인트 시공전 사전작업( I )
1. 도장면의 거친부분들을 거친 사포로 가공하고 못등 이물질 등을 모두 떼어낸다.
2. 노후된 문짝의 경우는 구멍, 흠집등이 많이 있고 , 기존도장이 있으므로 이를 모두 평탄하게
메꾸고 모양을 보정해 주어야 한다.
3. 이때 필요한 것이 위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은 핸디코트라고 하는 밀가루 된반죽 같은것이다.
이것을 이용하여 문의 곳곳의 빈틈, 깨어진곳, 흠집난곳을 모두 메꾸게 된다. 고급 인테리어의
경우 이보다 더 입자가 고운 자동차용 퍼티를 사용하게 되는데 경도가 높아 일일이 가공하는데
인건비와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4. 이 퍼티는 굳으면 석고 비슷한 물질이 된다 . 퍼티에 색소를 섞어 사용하요 커피숖등 업소내부
에 모양을 내며 반죽을 손으로도 내고 긁고 하는 방법으로 모양을 내서 사용한다.
작업이 어렵지 않으므로 집안 한구석에 모양을 낼때 적절하게 사용하며.독특한 효과를 낼수 있
다.
5. 그러나 퍼티는 마른후 때가 많이 타므로 위에 투명 락카를 발라주면 오염을 방지할수 있다.
6. 해라로 위와같이 엷게 한쪽방향으로 긁으면서 작업을 한다. 돌려가면서 하지말고
좌우면 좌우, 상하면 상하로 작업을 해나간다. 이작업의 목적은 앞에서와 같이 빈틈등을 평평
하게 메꾸는 작업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7. 인테리어 시공시 목수가 목공일 완료후 타카핀 자국, 이음새 들뜬부분을 페인트전문가가 모두
메꾸고 작업을 하게된다. 32평 시공시 고급목수는 퍼티 5kg을 써도 반이상이 남는다.
즉 페인트전에 목공이 깔끔하게 처리 되었기 때문이다. 목공이 거칠면 퍼티 20kg 1통을 써도 모
자란다.
8. 엷게 전체를 도포하면 위와같이 빈틈, 구석 구석으로 퍼티가 스며들어 있다. 이작업이 마르면
사포로 거친면을 밀어내고 퍼티를 바르고하는 작업을 2회이상을 하면 부드러운 면을 얻을수
있다. 여기서 인테리어 페인트 도장의 단가가 정해진다. 재료선택 보다는 어떠한 방법으로 시공
을 할것인가가 가격을 결정하는 포인트가 된다.
9. 일일이 문에 작업을 하고 사포질하고 작업하는 작업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소요된 시간
만큼 얻은 결과를 보면 매우 흐믓할 것이다. 기존 문짝의 경우는 문짝의 상처흠등에 주로 사용
하므로 문의 노후 상태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
10. 위의 사진은 퍼티 가공전의 합판의 나무다. 사진으로는 촉감이 확인되지 않지만 아주 거칠다.
11. 위의 사진은 퍼티 가공후 사포로 거친면을 밀고 2회 작업한 면이다. 거친면 사이에 퍼티가 스
며 들어 있다.
12. 이 위에 서페이서(surfacer)라고 하는 수성페인트 비슷한 페인트(가격은 10배 이상 비쌈)
을 시공한 면위에 칠하게 된다. 이를 하도 작업이라고 한다.
이 작업은 기존 페이트와 새 페인트의 접착성을 높여준다. 그리고 저가의 인테리어 작업에서
생략하게 일쑤이다.
페인트 시공전 사전작업 ( II )
1. 페인트가 묻지 말아야 할 부분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힌다. 열쇠부분등은 일일이 마스킹
테이프로 감고 시공하면 된다. 마스킹테이프는 비닐 한쪽에 접착 테이프가 있어 페인트
작업시 편하게 되어 있다. 폭도 여러 종류로 있으므로 벽지등에 꼼꼼히 붙여 주어야 한다.
이는 전문 페인트 상에서 판매 한다.
2. 시너(신나라고 불리움) 즉 희석제를 섞어 샤용한다. 이는 엷게 칠하고, 부드럽게 붓질을 위
해 적적히 섞어야 한다. 래커 페인트는 굳는 속도기 매우 빠르므로 이를 섞어서 굳는 속도
도 완화 시키는 효과도 있다.
3. 페인트는 예전에는 백색에 원색 페인트를 섞어 조색을 해서 팔았지만, 요즘엔 미리 조색된
가정용 제품이 나오고 있다.
4. 넓은면 은 붓으로 좁은면은 로라로 시공한다.
5. 붓은 속의 2/3정도까지만 페인트를 묻히고 깡통의 가장자리를 한본 흝어서 페인트가 흐르
지 않게 칠한다.
6. 솔질은 얼룩이 생기지 않게 일정방향으로 엷게 칠하고 재밌다고 돌리던가 하면 않된다.
말리고, 칠하고, 말리고, 칠한다. 이를 2 ~ 3회 한다.
7. 스프레이건 시공은 일반인은 콤프레샤 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불가능 하다. 전기로 사용하
는 소용량의 스프레이건이 있지만 옆의 벽지 등을 모두 덮을수가 없으므로 불가능 하다.
이때 문짝만 살짝 떼어서 시공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문틀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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