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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측정법
사람이 늙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노화는 시작된다.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거역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이기도 하다.
■ 인간은 모든 포유동물 중 가장 오래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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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먹고 잘 살면 수명이 길어질까? |
부동산업으로 성공한 M 사장은 오늘 동창회가 있었다. 이번 모임에는 오랜 친구인 P 교수와 K 상무가 결석하였다. P 교수는 본래 유복하게 태어나서 남부럽지 않게 살아왔다. 그는 지난 겨울부터 오른쪽 팔 다리가 무거운 것 같다고 하더니, 요 며칠 전엔 숟가락 들기가 거북하여 병원에 입원하였다고 한다. K는 사람이 좋아서 친구들이 그의 집에서 먹고 자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는 늘 배가 나와 있었는데, 요사이 더 배가 불러지고 눈이 아프고 뱃속이 불편해져서 종합검진을 받았더니 복수증(腹水 ascites)이 있었고, 그것은 오래된 간디스토마가 원인이었다고 한다.
그런 소식을 듣는 순간 M 사장 자신도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얼마 전부터 본인 역시 머리가 아프고 뒷목이 뻣뻣하며 가슴이 답답하고 다리가 묵직하였다. 최근에는 기억력이 많이 감퇴되었고 왼쪽 손발이 둔해졌고 대소변도 시원치 않았으며 허리도 아프고 항상 노곤하였다. 얼른 병원에 가서 정밀진단을 받았더니 중풍이나 복수증에는 걸리지 않았음이 확인되었으나, 본인 역시 고지혈증과 순환기장애, 비만증, 퇴행성관절염이 있었고, 통풍과 지방간의 위험성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병명은 수년 전 M 사장 형님의 진단명과 똑같은 것들이 아닌가? 그후 형님은 뇌혈관장애와 간경화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M씨 자신 또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그리고 하나의 의문이 생겼다. ‘내가 이제는 정말 나이를 먹은 것일까?', ‘늙으면 왜 질병에 더 잘 걸리는 것일까?'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 |
■ 무엇이 인간을 늙게 하는가? |
모든 생물은 살아 있는 동안 세포분열을 계속하여야 한다. 이때 세포핵의 주축인 DNA에 비결합전자(unpaired electron), 과산화기(superoxide radical), 자유기(free radical) 등이 작용하여 이것을 반복 변형·손상시킴으로써 노화를 일으키게 된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더 가늘어지고 하얗게 되면서 빠져나간다. 피부에는 주름살이 생기고 색소가 침착되며 건조해진다. 뇌세포가 줄어서 기억력이 감퇴되고 청력, 시력, 후각, 미각, 촉각이 둔화되며 치매에 걸리기도 한다. 또한 혈관 벽에는 지방이 축적되며 딱딱해진다. 심장은 탄력성과 최대 박축량이 감소되고 허파와 기관지의 탄성반발력이 약화된다. 내분비기능이 변화되고 근육, 관절, 뼈에 구멍이 생기고 얇아지며 닳아지고 찢어지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노화현상이 일방적으로 그냥 계속 진행되는 것만은 아니다. 이런 것들을 제어하는 과산화억제효소(SOD : superoxide dismutase)가 있고, 세포의 원상복귀를 돕는 촉매효소(catalase) 등이 있어서 노화방지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회복능력들을 활발하게 발휘할 수만 있다면 120세에서 150세까지 살 수 있는 것이 인간의 자연 수명이라고 한다. |
■ 어떻게 하면 자신의 수명을 다 할 수 있을까? |
그러나 인간들은 잘못된 사고방식과 불규칙한 일상생활, 지나친 스트레스, 흡연, 음주, 기호식품 과식, 과로, 수면부족, 약물남용, 공해 등으로 세포의 원상회복과 수리보수능력을 방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또한 어떤 신체 장기가 불시에 커지거나 작아지는 구조적인 변경도 아니다. 이것은 미미한 기능적 변성의 누적현상이므로 혈액정밀분석검사를 통하여 노화의 정도나 질병의 가능성을 알아냄으로써 수명단축 요인을 제거하고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혈액분석은 단 한 번 소량의 혈액만으로 여러 장기의 각종 질병을 고루 찾아낼 수 있을 뿐 아니라 간편, 신속하며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없고 재확인할 수 있는 장점들이 있다. 자신의 수명을 다할 수 있도록 건강을 지키는 길만이 가정의 안녕과 사업의 성공에 가장 확실한 투자가 될 것이다 |
■ 인간의수명 |
한 인간의 신체는 수많은 장기와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노화하는 것도 있고, 오히려 더 좋아지는 장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것이든 나이에 따라 그 기능이 떨어질 수 있는 현상은 거역할 수 없는 이치입니다. 하지만 그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각자의 노력과 관심·습관에 따라 결정 되어짐으로써 인간의 수명이란 각자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측면을 갖고 있습니다. 항상 즐겁게 살고 나쁜 일은 얼른 잊어버리며, 미래지향적인 삶을 갖는 것이 곧 수명을 연장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
* 노화정도 측정법 : 해당되는 번호를 전부 더해 보십시오. |
1. 남성입니까, 여성입니까? |
③ 남성 ① 여성이지만 남자처럼 살아왔다 ⓞ 여성 |
2. 조부모님들이 장수하셨습니까? |
③ 아니오 ① 보통이다 ⓞ 예 |
3. 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60세 이전에 질병으로 사망하셨습니까? |
③ 예 ① 60세 이후에 돌아가셨다 ⓞ 건강하심 |
4. 생활수준이 중류 이상입니까? |
③ 아니오 ① 보통이다 ⓞ 예 |
5. 독자의 학력 수준이 높습니까? |
③ 아니오 ① 보통이다 ⓞ 예 |
6. 대도시에서 살고 있습니까? |
③ 예 ① 잠깐 살았다 ⓞ 아니오 |
7. 배우자와의 사이가 원만하고 좋습니까? |
③ 나쁘다 ① 보통이다 ⓞ 예 |
8. 가족과 우애하며 살아왔습니까? |
③ 아니오 ① 잘 모르겠다 ⓞ 예 |
9. 매주 3회 이상 운동을 합니까? |
③ 아니오 ① 가끔 한다 ⓞ 예 |
10. 매일 6∼8 시간씩 수면을 취하고 있습니까? |
③ 불면증이 있다 ① 형편에 따라 다르다 ⓞ 잘 잔다 |
11. 10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경우도 있습니까? |
③ 예 ① 가끔 그렇다 ⓞ 아니오 |
12. 쉽게 화를 내거나 긴장하는 성격입니까? |
③ 예 ① 가끔 그렇다 ⓞ 아니오 |
13. 거의 모든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까? |
③ 아니오 ① 그런 편이다 ⓞ 예 |
14. 매일 많은 담배를 피웁니까? |
③ 예 ① 조금 피운다 ⓞ 아니오 |
15. 거의 매일 술을 마십니까? |
③ 예 ① 가끔 마신다 ⓞ 아니오 |
16. 체중이 5∼10kg 이상 초과되고 있습니까? |
③ 예 ① 약간 초과된다 ⓞ 아니오 |
17. 체중이 4∼8kg 이상 미달 됩니까? |
③ 예 ① 다소 부족한 편이다 ⓞ 아니오 |
18. 매년 정기 검진을 받으며 건강을 확인하고 있습니까? |
③ 아니오 ① 오래 전에 받았다 ⓞ 예 |
19. 독자의 혈압이 높은 편에 속합니까? |
③ 예 ① 다소 높은 편이다 ⓞ 아니오 |
20. 휴식 중 맥박수가 65회/분 이상입니까? |
③ 예 ① 가끔 그렇다 ⓞ 아니오 |
21. 장기적인 만성질환이 있습니까? |
③ 예 ① 이전에 있었다 ⓞ 아니오 |
22. 애완동물이나 화초를 기르십니까? |
③ 예 ① 가끔 그렇다 ⓞ 아니오 |
23. 음식을 폭식하는 편입니까? |
③ 예 ① 가끔 그렇다 ⓞ 아니오 |
24.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니까? |
③ 아니오 ① 가끔 늦게 일어난다 ⓞ 예 |
25. 운동 후 피로회복 시간이 길게 필요합니까? |
③ 예 ① 가끔 그렇다 ⓞ 아니오 |
26. 의욕상실이나 빈혈증세가 있습니까? |
③ 예 ① 가끔 있다 ⓞ 아니오 |
27. 고지혈증·고혈압증 등이 있습니까? |
③ 예 ① 조금 있다 ⓞ 아니오 |
28. 남보다 질병을 자주 앓는 편에 속합니까? |
③ 예 ① 그런 편이다 ⓞ 아니오 |
29. 자신의 건강과 용모를 스스로 잘 가꾸십니까? |
③ 아니오 ① 그럴려고 한다 ⓞ 예 |
30. 책읽기·글쓰기·영화감상·음악감상을 좋아합니까? |
③ 아니오 ① 가끔 한다 ⓞ 예 |
31. 스스로 잘 웃고 남을 잘 웃기기도 합니까? |
③ 아니오 ① 가끔 그렇다 ⓞ 예 |
32. 식후에 꼭 이를 닦습니까? |
③ 아니오 ① 가끔 닦는다 ⓞ 예 |
33. 좋지 않은 일은 잊어버리고 낙관적 미래성향입니까? |
③ 아니오 ① 그럴 때도 있다 ⓞ 예 |
* 노화정도 측정결과 |
0~35점 | 당신은 100세 이상이라도 장수할 수 있습니다. 더욱 적극적인 삶을 지향하십시오. |
36~69점 | 노력만 한다면 얼마든지 장수할 수 있는 체질입니다. 신체기능은 생활습관과 심리상태의 영향을 받는 것이므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요합니다. |
70~90점 | 다소 자기관리를 잘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부정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생활습관을 미래 지향적으로 설계, 실천하도록 노력하십시오. |
91~100점 | 본 설문을 통하여 독자 자신이 단명할 것이라고 나왔다 해도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미래라는 말속에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 단명할까 두렵습니까? |
인간의 수명은 일생동안의 생활습관과 사고방식·가치관 등에 따라 좌우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것이라도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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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科學이 밝혀낸 長壽秘訣 7선 |
1. 소식(小食)
2. 저(低)체온
3. 적절한 자극
4. 성공과 학력
5. 긍정적 태도
6. 배우자
7. 주거 환경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100년을 살 수 있을까? 유사 이래 수많은 장수비법들이 나타나고 사라졌다. 17세기 유럽에선 당대 최고의 과학자들이 수은을 장수의 만병통치약으로 믿고 장기 복용하기도 했다. 요즘도 갖가지 생약이나 자연에서 찾아낸 신비의 영약들이 수백만 원씩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과학으로 입증된 장수 방법은 그리 특별하지 않다. 적게 먹고,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며,
배우자와 함께 좋은 환경에서 사는 것 등 대부분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1. 소식(小食)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확실한 장수 방법이다. 물고기, 파리, 쥐, 원숭이 등 수많은 동물 실험에서 수명연장효과가 입증됐다. 미 국립보건원(NIH)이 붉은털 원숭이를 두 그룹으로 나눠 관찰한 결과, 식사량을 30% 줄인 그룹은 정상적인 식사를 한 그룹에 비해 사망률은 8%, 암·심장병·당뇨·신장병 등 노화 관련 질환 발병률은 18% 더 낮았다. 쥐 실험에선 식사량이 30% 줄면 수명이 최대 40% 늘어났다.
사람 대상 연구에서도 효과는 입증되고 있다.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팀이 입원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적게 먹는 환자들은 인슐린 수치와 체온이 낮고 DNA손상도 적었다. 세가지는 모두 장수의 지표로 알려진 수치들이다.
같은 대학 연구팀이 48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6개월간 실시한 실험에서도 식사량을 25% 줄인 그룹의 인슐린 수치가 정상식사를 한 그룹에 비해 낮았다.
소식과 장수의 연결고리는 세포들이 느끼는 위기감이다. 세포는 평상시 자기보존과 세포재생에 에너지를 나눠 쓴다.
식사량이 적어지면 생존의 위기감을 느낀 세포들은 재생에 쓰던 에너지까지 유지보수 쪽에 투입하기 때문에 세포 소멸이 줄어들고 이는 곧 수명 연장으로 이어진다. 물론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식사량을 크게 줄이는 대신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영양소는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2. 저(低)체온
2006년 11월 세계적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동물실험에서 밝혀진 새로운 장수 방법이 공개됐다. 뇌, 심장 등 신체 내부 장기(臟器)의 온도인 '심부체온(深部體溫)'을 낮추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였다.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 브루노 콘티 박사팀이 유전자 조작으로 쥐의 체온을 0.3~0.5℃ 낮춘 결과, 수컷은 12%, 암컷은 20% 수명이 연장됐다는 것. 이를 인간의 나이로 환산하면 7~8년에 해당한다.
콘티 박사는 '헬스데이뉴스'지와의 인터뷰에서“이번 연구는 소식 외에도 수명을 연장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저체온이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사람 대상 연구에서도 입증된 바 있다.
미 국립노화연구소(NIA) 조지 로스 박사팀이 '볼티모어 노화연구(BLSA)' 참가자 718명을 조사한 결과, 체온이 낮을수록 수명이 더 길었다.
과학자들은 체온이 낮아지면 체온 유지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줄어들고, 에너지 생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화물질 '활성산소'도 그만큼 감소하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학자들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뇌 속 '시색전부(Preoptic area)'에 체온이 높아진 것처럼 거짓 신호를 보냄으로써 결과적으로 체온을 떨어뜨리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있다.
3. 적절한 자극
미국 정부의 의뢰를 받은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1980년부터 9년간 8개 핵 잠수함 기지 조선소에서 일하는 근로자 2만 7872명과 일반 조선소 근로자 3만2510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핵 기지 근로자들의 전체 사망률이 24% 더 낮았다. 백혈병 등 각종 암과 순환기, 호흡기계 질환에 의한 사망률도 마찬가지로 낮았다. 방사선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간의 추적조사도 결과는 같았다.
옥스포드 의대 리차드 돌 교수가 1897~1979년 82년간 영국에서 배출된 남성 방사선과 전문의 2698명을 1997년까지 추적 조사한 결과, 일반인들에 비해 사망률이 28% 더 낮게 나왔다. 적은 양의 방사선과 같은 적절한 외부 자극은 인체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장수에 도움이 된다. DNA 수리효소와 열 충격단백질(HSP) 등이 외부 자극 회복에 필요한 정도 이상으로 많이 분비되면서 기존에 입었던 작은 손상들까지 모두 치유하기 때문이다.
4. 성공과 학력
런던대(UCL) 공중보건과 마이클 마멋 교수가 1997~1999년 영국 20개 부처 공무원 5599명을 조사한 결과,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그룹은 최하층에 비해 대사증후군(고혈압·뇌졸중·심장병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유병률이 2~4배 낮았다.
마멋 교수는 상급자들은 삶에 대한 지배력과 사회 참여의 기회가 더 많기 때문에 더 오래 산다고 설명했다. 고학력일수록 오래 산다는 연구도 있다.
런던정경대(LSE) 사회정책학과 마이클 머피 교수팀이 러시아인 1만440명을 조사한 결과, 대학 졸업자는 초등학교 졸업자보다 기대수명이 11년 더 길었다. 고학력일수록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학력이 높으면 더 오래 사는 이유를 생리적 요인에서 찾기도 한다.
두뇌의 용적과 뉴런의 숫자로 결정되는 '두뇌보유고(Cognitive Reserve)'가 높을수록 치매 등 노화에 따른 뇌세포의 퇴행에 더 잘 버틴다는 것이다. 두뇌보유고의 고저(高低)는 선천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후천적 노력이다.
뇌의 능력은 20대 중반에 최고조에 이른 뒤 계속 내리막길을 걷기 때문이다.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장수하려면 중년 이후 두뇌운동과 육체적 운동을 꾸준히 해서 두뇌보유고를 높여야 한다.
5. 긍정적 태도
미국 듀크대의대 정신과 연구팀이 1960년대 중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 입학한 6958명을 대상으로 다면적 인성검사(MMPI)를 실시한 뒤 2006년까지 40여 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가장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2319명은 가장 부정적인 2319명에 비해 평균수명이 42% 더 길었다. 2004년 예일대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서도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보다 7.5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인 사람은 청력(聽力) 소실과 같은 노인성 질환 발병률도 낮았다.
예일대의대 베카 레비 교수가 뉴헤이븐 지역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노인 546명의 청력을 36개월 주기로 검사한 결과, 노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노인들은 부정적인 그룹에 비해 청력손실도가 11.6% 낮았다.
긍정적인 태도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졸' 수치를 낮춰 면역성 질환, 알츠하이머병, 심장병 등에 걸릴 확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6. 배우자
배우자, 자녀, 친구, 이웃 등과의 친밀한 관계는 수명을 연장한다. 울산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강영호 교수팀이 1998년부터 6년간 30세 이상 성인 54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혼자는 기혼자에 비해 사망률이 6배 높았다.
미국 시카고대학 노화센터 린다 웨이트 박사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심장병을 앓고 있는 기혼 남성은 건강한 심장을 가진 독신남성보다 4년 정도 더 오래 살았다. 아내와 함께 사는 남성은 매일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워도 비(非)흡연 이혼남성만큼 오래 산다는 연구도 있다.
친구도 도움이 된다. 호주 연구팀이 70세 이상 노인 1477명을 1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교우관계가 가장 좋은 492명은 하위 492명에 비해 22% 더 오래 살았다.
대화할 상대, 어려울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두뇌활동과 면역체계가 활성화된다. 스트레스에도 더 잘 대처할 수 있다. 심리적인 효과 외에도 함께 사는 배우자나 자식 등으로부터 받는 건강 정보와 경제적 지원 등도 장수를 돕는다.
7. 주거 환경
하버드대 공중보건대 연구팀이 보스턴의 부유한 지역과 가난한 지역 거주자들의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부촌(富村) 거주자의 사망률이 39% 더 낮았다.
영국 글라스고의 가난한 지역 거주자들은 기대수명이 54세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주변환경이 나쁘면 노화의 징후도 빨리 온다. 워싱턴 의대 마리오 슈트먼 박사팀이 세인트루이스 지역에 거주하는 563명을 조사한 결과, 소음과 대기오염이 적은 지역 거주자들은 주거환경이 나쁜 지역 사람들보다 하반신 기능장애가 올 확률이 67.5% 낮았다.
미 국립노화연구소(NIA) 조지 캐플런 박사팀이 캘리포니아 알라메다 지역 55세 이상 883명을 조사한 결과, 교통·소음·범죄·쓰레기·조명·대중교통 등 주거환경이 좋은 그룹은
나쁜 지역 거주자보다 신체 기능성 테스트에서 55.2%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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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at case 끈적끈적, 고약한 냄새까지… 발바닥이 땀으로 흥건해요! |
원인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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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가 약하거나 평발인 경우 남들보다 인대가 약해서 조금만 충격만 받아도 발목이 아프거나 평발인 사람은 발의 움직임이 둔해 체질적으로 땀이 많이 난다. |
한방 요법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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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차 발에 식은땀이 많이 날 때 효과적이다. |
체질별로 땀을 다스리는 법 | |
소음인은 땀이 잘 나지 않지만, 일단 땀을 많이 흘리면 탈진하기 쉽다. | |
생활 요법은요 | |
1.여분의 면양말을 갖고 다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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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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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심장에서 시작되어 발끝까지 흐르던 혈류가 심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그대로 머물러 발에 피가 쏠리면서 열이 난다. |
한방 요법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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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골피차 구기자나무 뿌리의 껍질인 '지골피'는 뜨거운 기운을 내려주고 피가 뭉친 증세를 완화시킨다. |
열과 땀으로 인한 무좀 예방법 | |
무좀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에 무좀균이 침범해 '케라틴'이라는 표피의 단백질을 녹이는 현상을 말한다. | |
생활 요법은요 | |
1.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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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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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의 냉증이 심할 때 |
한방 요법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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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차 구기자에는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는 '베타인'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
발에 자주 쥐가 날 때는… | |
기와 혈이 잘 통하지 않으면 발이 저리고 아프다. | |
생활 요법은요 | |
1.따뜻한 물에 발을 담근다. |
▷ ▷ 생활 속 발 건강법 | |
하루 1분! 발 지압법 | |
●발바닥의 볼록한 부분 누르기 발가락 밑의 볼록 나온 부분은 내장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 |
발 건강 운동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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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사는 30가지 방법*
1.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
마늘이 노화방지와 수명 연장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각종 실험을 통해 이미 증명돤바있다.
하루에 5ml의 마늘을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체내유해 화학물질을 48%까지 감소
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나 뇌 기능
저하로 인한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매일 일정거리를 산책하거나 주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을 할 때는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로 빠른 걸
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3. 정제하지 않은 곡물 섭취를 늘려라
정제하지 않은 곡물로 만든 음식을 주 4회정도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을 40% 줄일 수 있다
4.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라
야채나 과일을 하루 5차례 먹어주면 뇌졸증이나, 심장병, 암, 당뇨병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5. 패스트푸트 섭취를 줄여라
햄버거나 감자 튀김 등의 패스트푸트는 칼로리가 높은데다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위험이 커
진다. 이런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 관상동맥 질환이나 뇌졸중, 심장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
6. 생선을 많이 먹어라
연어나 참치, 정어리, 등의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전 생성을 방지하고 생
선 기름은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한달에 한번 정도만 생선을 먹어도 심장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이미 연구를 통해 밝혀진바 있다.
7. 소금을 적게 먹어라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놓은 1일 염분 섭취 권장량은 5mg이하로 돼 있다. 음식을 지니치
게 짜게먹을 경우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8. 적당량의 와인을 마셔라
하루 2잔 정도의 와인은 감기를 예방하고, 암이나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건강을 생각
한다면 맥주 보다는 와인을 마시는 편이 낫다. 그러나 와인도 1주일에 30잔 이상을 마실경
우 오히려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무엇이든 지나쳐서 좋은 것은 없
다.
9. 하루 2잔 정도 커피를 마셔라
하루에 커피를 2잔 정도 마시는 사람은 결장암 발생 위험이 25% 줄어들고, 담석은 45%, 간
경변은 80%, 천식은 25%, 파킨슨병 발병 위험은 50~80%까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
와 있다. 임신한 여성 중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혈압을 낯추는 데 커피가 좋다.
그러나 역시 하루 11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10. 차를 많이 마셔라
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병 발병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
든다.
11. 체중을 줄여라
과체중인 사람은 표준체중에서 1kg 초과 할 때마다 수명이 20주씩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
가 나온 바 있다. 체질량지수(BMI, 몸무게(kg)를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5를 넘
는 사람이라면 체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것이 좋다.
12. 무리한 체중 감량은 피하라
살이 쪘다고 해서 한꺼번에, 무리하게 감량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쉽고 편하게
살을빼는 방법 같은건 없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열량 섭취를 줄이고 꾸준히 운동을 하
는 것이 좋다.
13.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라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적게 함유된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고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14. 아스피린
진통제로만 알고 있는 아스피린이 실제로 결장암이나 위암, 직장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
하는데 효과가 있음이 각종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아스피린을 복용하기전
에 반드시 담당의사와의 상담을 거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15. 자주 성관계를 가져라
미국의 한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주일에 2차례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체
내 면역 체계가 강화되 감가에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주일에 3차례 이상 성관
계를 갖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0년 정도 젊어보인다는 연구 자료도 있다.
16.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하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가 장기간 축척되면 정신분열이나
불안. 장애. 우울증 등 정신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류머
티스성 질환. 심장혈관계 질환을 앓을 가능성도 커진다. 1주일에 3차례 정도 격렬한 운동
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17. 담배를 끊어라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담배를 끊어야 한다.
18. 입냄새를 없애라
입냄새는 입 속의 박테리아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식사후 반드시 양치질을 하
고 양치질을 할때 칫솔로 혓바닥을 문질러 주면 입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정기적으로 치
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19. 노래를 불러라
사람들과 어울려 노래를 부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우울증이나 대인공포증, 불안 장애
치료에 도움이 된다. 물론 악기 연주를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
20. 콧노래를 흥얼거려라
콧노래를 흥얼거리면 기도는 물론 콧속의 공기 흐름이 빨라져 축농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감기로 코가 막힌 경우에도 콧노래를 부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
이다.
21.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잠은 체내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 필수 요건이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의
하면 수면시간이 짤은 사람은 충분한 수면을 취한 사람에 비해 특정한 일이나 사물에 집착
하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적당한 수면시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
분하지만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아침에 일어 났을때 잘잤다는 느낌이 들 정도 낮
시간에 졸리지 않을 정도로 자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수면 시간이다.
22.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라
복합비타민제를 매일 복용하면 심장병 발병 위험이 줄어들고 결장암의 경우 발병 위험을
85%까지 줄일 수 있다. 또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임신한 여성이 비타민 B 복
합체인 엽산을 충분히 섭취할 경우 임신 중독이나 출산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크
게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전립선암 환자라면 과도한 비타민 섭취가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
므로 유의하는 것이 좋다.
23. 피부관리에 신경 써라
강한 햇빛이나 차가운 공기에 피부를 무방비로 노출시키는 것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 역시 피부 지환의 원인이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나
보습제 를 사용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24. 치아건강에 유의하라
입 속 박테리아나 치석 제거를 통해 있몸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사과나 오렌지, 당근 등 섬
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씹어 먹으면 얼룩을 형성하는 입 속 벅테리아를 예방해 치
아를 하얗게 유지할 수 있다. 스넥이나 당분 함양이 높은 채소는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으
므로 가능하면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25. 배우자를 신중히 선택하라
50대 남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보면 아내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아내가 건강한 사
람에 비해 건강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의 건강이 곧
나의 건강임을 인식해야 한다.
26. 물을 맗이 마셔라
하루에 물을 6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2잔 이하의 물을 마시는 사람에 비해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2.9 리터(약 12잔),
여성은 2.2리터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소변이 지나치게 노란색을 띨 경우 물을 많이 마
셔야 한다.
27. 침대 사용에 주의하라
침대를 사용하는 사람중에 요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침대에 누워 지내는 시간을 가능
한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요통을 막을 수 있다.
28. 셀레늄(Selenium)을 많이 섭취하라
무기물의 일종인 셀레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갈치, 연어, 참치, 굴, 새우 등에 많이
들어있는 셀레늄은 노화방지 물질로 항암 효과도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29. 친구와 많은 시간을 보내라
65세 이상의 노인의 경우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아 하거나 사회활동을 함께 할 경우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30. 직업을 바꿔라
이 모든 것 이외에 직업을 한번 바꿔 보는 것도 좋겠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흥미를 느끼
지 못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좀 더 활동적인 일을 찾아 보는 것도 좋다.
- 이 내용은 영국 일간지 [인디팬던트]가 2003년 신년특집으로 오래사는 건강 비법을 발표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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