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수민족 자치구, 복지혜택 받을 수 있게돼   

중국정부는 중국의 소외된 지역의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사회보장시스템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중국 복지부는 다음달에 회의를 열어 기초보장제도에 대한 실행을 의논하고 중국전역에 걸쳐 지방정부에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것이다.가이드라인은 공식적으로 사회적 보안시스템을 확정 지어 사회보장기초를 튼튼히 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중국의 대부분 지방정부는 이 기초보장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윈난(云南), 구이조우(貴州), 티벳 그리고 신장(新藏)위그루 자치구 지역에만 시행되지 않고 있었다.

 

이 새로운 정책은 중국전역의 농촌지역 복지정책을 위해 처음으로 실행되는 정책으로 의미가 있다.

 

그러나 자금지원은 지역소득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지역정부는 최소 자금 필요액을 보고하여야 한다.

 

GMN News 강호영기자   (2007-06-04 오후 5: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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