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른베르초원:    <<藍天白雲,風吹草地 见牛羊>>

    <<남천백운,풍취초지 경우양>>

    <<파란 하늘 흰구름,바람에 설레이는 초원에는 소양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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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이나 사막에 가서 몽고족을 만나 성을 어이쓰십니까?하고 질문하면 몽고족은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지몰라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볼수있다.한사람의 성은 표면적으로 보면 그냥 그 어떤 기호 혹은 부호같아 보이지만 실은 한사람의 성과 이름은 참 재미있는 사회현상이다.특히 소수민족의 문화특점이 대표적인 현상이라 할수도 있다.몽고족의 이름은 다른민족과 다르게 독특한특점을 가지고 있다.즉 성씨가 없다고 볼수도 있다.

남녀의 이름으로 보면 남자는 조상들의 축복을 많이 받을수 있는 이름을 많이 사용한다.례를 들면 지르까라(행복),바인(부유),뿌허(튼튼하다)우르타나순(장수)등등

여성은 자연의 실물로 많이 이름을 많이 사용한다.례를 들면

나런(태양),싸런(달),오떵(별),치치거(꽃),치무거(꽃봉우리)...

때문에 몽고족을 만나면 그냥 그사람의 이름만 물어보고 부르는것이 바람직하다.

초원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내몽고 후른베르 대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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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도움: 장권수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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