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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좇아 해발 3천미터 산 위로 운집한 7천여 성도
연합장로교회, 아프리카 산상집회 성황… 현지 목회자 6백여명 제자훈련도 [2008-12-04 13:52]
- ▲해발 3천미터 고지에 운집한 7천여명의 성도들은 정인수 목사의 설교에 뜨거운 성령의 은혜를 체험했다.
- ▲케냐와 이디오피아 등 현지 목회자 600여명을 훈련시킨 목회자 세미나.
- ▲목회자 훈련학교 기념촬영.
“이번 산상집회는 모슬렘의 공격적 선교로 인해 두려움과 고통을 당하는 수많은 현지 크리스천과 교회에 큰 힘과 용기를 준 은혜의 집회였다”
지난달 4일부터 15일까지 아프리카 케냐와 이디오피아 단기선교를 다녀온 한 선교 팀원의 고백이다. 정인수 담임목사를 위시해 8명의 해외선교팀은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아프리카 현지 목회자 훈련과 선교 베이스 방문으로 단순히 헌금을 하는 차원이 아니라 올바른 선교를 위해 현지인과 조율하는 등 선교 방향을 세우는데 직접적인 도움이 됐다’고 자체 평가했다.
이번 단기선교의 가장 큰 수확이라고 할 수 있는 목회자 훈련에는 케냐 현지 목회자 2백여명과 이디오피아 현지 목회자 4백여명이 참여했다. 주강사였던 정인수 목사와 조근상 목사는 목회 현장에서 겪었던 파란만장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성령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를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별히, 이디오피아 수도인 아디스 아바바에서 5시간 떨어진 울라이트라에서 개최한 산상집회에는 무려 7천여명의 성도들이 해발 3천미터가 넘는 집회장소까지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성황을 이뤘고, 뜨거운 성령의 은혜가 넘쳤다.
2003년부터 케냐의 포콧부족과 우레레 깔라무냥 부족에 현지 베이스를 설치한 연합장로교회는, 이곳을 거점으로 초등학교와 교회를 세워 어린 아이와 목회자를 훈련시키고 교육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또한 현재 이디오피아에도 목회자 대상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니카라과 현지에 유치원을 개원해 교육선교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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