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하나님 나를 만지소서 written & sung by 김응래 선교사

 

 

 

 

 

    하나님의 사람들 1집(2000년)에 수록된 곡입니다.
"성령 하나님 나를 만지소서"   written & sung by 김응래(Andy Kim) 선교사       성령 하나님 나를 만지소서

성령 하나님 나를 만지소서
상하고 깨어져 지친 나를
새롭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시들은 내 영 살리소서

성령 하나님 이 땅 고치소서
죄악의 어둠 속 헤매는 우리
태워 주소서 성령의 불로
세상 헛된 맘 태우소서

임하소서 성령 하나님이시여
지금 이곳에 임하소서
바람처럼 불처럼
성령이여 임하소서

1998년 8월 23일 주일,
이 시대 이 땅의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영혼이 상하고 깨어져 지쳐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 땅을 덮고 있는 온갖 죄악의 캄캄한 어둠 속에서 목표 없이 방황하며 헤매는 주님의 백성들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모습이 다름 아닌 나의 모습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찬양을 허락하셨고, 나의 영은 성령님의 부드러운 만지심으로 또 다시 회복의 문으로 들어가는 가슴 벅찬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나의 두 눈에는 가슴에서부터 솟아 나오는 뜨거운 감사의 눈물이 가득 찾고 다시 가슴까지 흘러 흘러 내렸습니다.
물론 우리들에게는 사람들의 입술의 위로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진정하고 완전한 회복의 위로는 하늘에서 오는 것입니다.
위로의 성령 하나님께서 바람처럼 임하셔서 상처난 마음을 휘감아 어루 만져 주시고, 불처럼 임하셔서 우리의 죄악된 세상 헛된 마음을 태워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다시 깨끗케 되고 새롭게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성령님께서 다른 때 다른 곳에서가 아닌,
간절함으로 이 찬양을 부르는 지금 그대가 있는 바로 그곳에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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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10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었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시 6:2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시 41:4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나를 고치소서 하였나이다
시 147: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시 141:1 [다윗의 시]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행 2:2-3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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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김기원 집사님(화백)께서 기도하시는 중에 많은 귀한 그림들을 흔쾌히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작업을 하면서 더욱 감격입니다!
지금 기도 중에 있는 4개의 새 앨범들(4-7집)도 이렇게 귀한 분들과 연합하여 이루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김기원 집사님...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