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에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은???

우선 임신부에게는 자연적인 음식이 가장 좋습니다.
인공조미료나 인공색소, 방부제 등은 좋지않지요.
찬거리를 사실 때, 재료의 뒷면에 보시면 성분이 써있습니다.
회와 같은 해산물이나 자국적이고, 매운 음식 등은 산모에게 금기는 아니지만,
체하거나 장염 등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닭을 드신다고 아기가 닭살이 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분만예정일이 가까워지는데, 산모는 골고루 잘 먹는 것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만약에 아기가 크다면 평소보다는 식사량을 다소 줄여 아기의 체중을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은 일반적인 산모의 영양지침입니다.

산모가 심한 빈혈, 다태 임신, 채식주의자, 영양실조, 간질, 혈우병, 약물남용 등과 같이 영양적으로 결핍되거나 불균형적인 상황이 아니고,
식사만 균형적으로 잘 한다면 특별히 영양제나 비타민제 등을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비타민 A, C, D, 요오드, 셀레늄 등은 과다 복용시 태아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비타민 중에 엽산이라는 성분은 신경관결손을 예방하여 신경관결손이 비교적 많은 미국에서는 복용을 권장하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권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철분제는 복용해야 합니다.
임신중에는 태아와 태반, 모체 혈액의 증가로 외부에서의 철분 투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임신초기에는 철분의 소비가 적고, 이시기의 철분 투여는 오히려 오심과 구토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
임신 5개월부터 기본적으로 하루에 30mg의 철분 복용이 적당합니다.
철분제를 복용시 누구나 변의 색이 검게 변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민감한 여성에서는 변비나 소화불량이 올수도 있습니다.
또한 위산억제제와 같이 복용할 경우에는 철분의 흡수가 같이 억제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임신중 영양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은 산모가 원하는 양 만큼, 골고루 섭취 하도록 하는것과
임신 후반기부터는 철분제 복용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황제(黃帝)내경에는 신장(腎臟)을 ‘작강(作强)하는 기관’이라고 하며여기에서 기교(技巧)가 나온다고 한 부분이 있다. 신장은 부모로부터 받은선천의 기운을 가지고 있으면서 후천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으로 에너지를만들어 저장하는 곳이기도 하다.
신장은 수(水)에 해당하는 장기로 여기에는 생식을 담당하는 인체 기관도포함된다. 따라서 신장에서 하는 중요한 기교 중 하나로 2세를 만들어내는묘한 작용이 있는 것이다.

임신이 되면 엄마 뱃속에서 10달 동안 잘 키워서 이 세상에 내보내게 되는데, 이 뱃속에 있는 10달 동안이 밖에 나와서 배우는 기간보다 오히려중요할 수 있다. 엄마와 아빠의 생각을 배우고, 정신을 이어받고, 주변 상황을 엄마의 눈을 통해서 보게 된다. 임산부의 신체적 정신적 상황이 이아이의 미래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임신 기간에는 음식에서부터 말 한 마디 한 마디에도 신경을 쓰게되는데, 약물 복용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 요즘은 환경오염 등으로 정상 부부가 기형아를 낳을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기형아는 유전이나 약물 복용, 감염, 방사선 노출 등의 요인으로 발생하는데, 이 중 약물로 인한 기형의 영향은 언제 어떤 약물을 얼마나 복용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항생제, 호르몬제, 해열제, 진통제, 진정제 등의 복용이 태아에게 어떤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많이 나왔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의를 한다. 그렇지만 비타민제나 칼슘제 등도 권장량 이상 과다 섭취하면기형 유발물질이 된다는 사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태아의 심장, 폐, 뇌, 눈, 귀, 사지 등이 형성되는 시기는 임신 3~8주 사이인데 이때는 약물이나 방사선 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사실 이시기가 지나도 태아 발육에 영향을 미치므로 항상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많은 임산부들이 임신 중 한약을 먹어도 되는지 물어온다. 또 한약을 먹다가 임신이 된 경우에 불안해 하는 경우가 많다. 한약은 동, 식물 등의천연 재료를 쓰기 때문에 양약에 비해 부작용이 적을 수 있다. 하지만 한약 중에서도 임신 중에 피해야 할 약이 90여종이 넘는다. 물론 환자의 증상이나 상황에 따라 이 금기약들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땀을 지나치게 많이 나게 하거나, 설사를 일으키거나, 소변을 너무 많이나오게 하는 약, 구토를 일으키거나 독성이 있는 약 등은 임산부에게는 피해서 쓴다. 처방을 하는 한의사가 주의하는 것과 별도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남용되고 있는 약물들이나 한방차 중에서도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땀을 나게 하여 근골의 긴장을 풀어 주는 계피, 바짝 말린 생강, 수분대사를 조절하여 군살을 빼게 하는 이뇨제들, 가래를 삭이는 반하도 때로는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변비나 피부미용에 이용하는 알로에, 어혈을 풀어 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생리통 생리불순에 효과가 있는 복숭아씨, 홍화, 모란껍질 등과 몸을 덮혀주는 더운약으로 알려진 부자 등은 태아손상이나 유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흔히 보약같이 생각하고 쉽게 이용하는 우황청심환이나 강심작용 안정효과가 있는 우황, 사향, 주사 등도 태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이므로 피해야 한다. 반묘, 수질, 망충 등 독극약이나 동물성ㆍ광물성 한약재도 대부분 임신금기약에 해당된다.

임신 중에는 강한 이뇨제를 안 쓰는데, 부종이 있을 경우 호박, 팥, 녹두, 콩나물, 잉어 등을 먹는 것은 괜찮다. 호박을 썰어 쌀과 잣을 많이 넣고죽을 쑤는 호박죽은 영양식으로 부종에 좋다. 입덧으로 구토를 할 때에는보리차나 결명자, 생강, 귤피 등을 살짝 달여 따뜻하게 마셔 수분을 보충한다. 청매의 과육을 갈아 즙을 짜서 달여 만든 매실차나 오매(烏梅)차로구토를 달래거나, 무우즙에 생강을 넣고 먹어도 좋다. 연꽃밥이나 쑥, 배꽃 등을 달여 마시는 방법도 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그리고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런 음식들은 태아의 골격형성,

치아조직에 좋습니다.

그리고 우유는 매일 500~600ml 정도 마십니다. 매일 우유 1000ml를 마시면 하루에 필요한

칼슘 량이 해결된다는 계산이 나오지만, 우유는 열량이 높으므로 하루에 500~600ml정도만

마시고 나머지 필요량은 다른 칼슘 공급 식품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우유를 마시면 설사하는 유당불내증인 경우 중탕으로 따뜻하게 데어 조금씩 천천히 섭취하거나 락토 우유를

선택합니다.

멸치나 뱅어포의 염분을 조심해야 합니다. 칼슘을 섭취하기 위해 흔히 먹는 마른 멸치나

뱅어포에는 칼슘뿐 아니라 염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으므로 손이 가는 대로 먹어서는

안 됩니다. 일단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가 염분 기를 제거한 다음 먹도록 합니다.

태아의 골격을 형성하는 칼슘은 특정 식품에만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선택하는데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우유. 치즈. 분유 등의 유제품과 멸치. 새우. 뱅어포 등, 생선류,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그리고 다음으로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소개해 드릴게요. 뇌를 구성하는 성분은

단백질인데, 뇌 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도 단백질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열량, 단백질, 요오드와 함께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한데, 미역을 홍합, 새우 등과 같이

끓이거나 고기와 함께 푹 끓여 먹으면 모유의 양이 늘어납니다.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다음은 산모의 건강과 출산을 편안히 마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인 철분을

소개해 드릴게요.

임신 한6개원 부터 철분제를 드세요. 헤모큐 액상으로 된게 제일 효과 좋습니다.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태아의 두뇌작용 돕는 '비타민'
뇌의 성장과 발육에 있어서도 비타민의 중요성은 적지 않다.
주 영양소인 단백질을 합성, 분해하여 뇌세포에 사용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비타민이기 때문이다.
뇌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은 비타민 B1·B2·B6·B12 등의
비타민 B군과 비타민E이다.

비타민 B1은 현미·조·수수·콩·깨 등의 곡물과
땅콩·호도·호박씨·해바라기씨 등 식물의 씨앗과 김에 많이 들어 있고,
동물성으로는 돼지고기와 베이컨·햄 등의 가공육과 쇠간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B2는 우유·달걀·동물의 간이나
콩팥과 김·미역·메추리 알과 정어리·고등어 등의 어류와 표고버섯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B6는 효모 또는 곡물에 많다.
한편 비타민 B12는 채소에는 없고 동물성에만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계란이나 고기류·유제품에 많이 들어 있다.


♣... 임산부 외식, 다음은 꼭 고려하세요! ...♣


첫째, 한 끼에 되도록 다양한 식품 종류를 섭취하도록 한다.
전통 한국식 비빔밥은 영양의 밸런스를 맞추는 데 매우 훌륭한 식품이다.
비빔밥 한 그릇에 밥·채소·육류가 고루 들어있으므로
이 한 그릇으로도 영양적으로 부족함이 없다.
갈비탕이나 설렁탕은 육류 단백질의 급원이 되어 좋으나
채소가 부족하므로 생채나 나물·김치 등을 함께 먹도록 한다.

둘째, 햄버거나 후라이드 치킨·피자 같은 패스트 푸드 섭취 횟수를 줄인다.
요즘 신세대여성들은 이미 이런 음식에 길들여져서 먹지 않고
지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햄버거나 후라이드 치킨·피자 등은
동물성 단백질의 급원이 되지만 일반적으로 칼로리가 많고,
간이 센 편이어서 모르는 사이에 염분의 섭취가 많아진다.
따라서 지방이 적은 한국식이나 일본식의 양념을 써서
음식 맛을 내는 편이 서양식 식사보다 더 건강한 식생활를 지속할 수 있다

셋째,면 종류의 일품 음식은 가급적 피한다.
특히 냉면이나 막국수 ·모밀국수 등은 가끔 먹는 것은 상관없으나
일 주일에 2∼3번 정도 먹는다면 영양상의 불균형으로 문제가 된다.
이들 면류 음식은 탄수화물 급원은 되지만 다른 영양소는 부족하다.
건더기가 적은 우동이나 짜장면도 단백질이나 비타민이 부족한 편이다.
애호박이나 감자를 절어 넣고 끓인 칼국수나 수제비가 영양적으로 합리적이다.


넷째, 육류 외식 때는 날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외식 때 주로 먹는 육류는 갈비구이와 등심구이 등이다.
맛있는 고기를 먹는 것은 영양적으로 도움이 되지만
상추쌈이나 생채 등을 같이 먹어야 균형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육식을 과식하지 않도록 자제한다.


다섯째, 지나치게 매운 음식은 자제한다.
외식 메뉴로 함흥냉면이나 미더덕찜·아구찜·낙지볶음 등
매운 맛이 강한 것이 인기가 있다.
보통 사람들도 이런 매운 음식을 오랜만에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기 쉽다.
임산부는 이런 자극적인 음식은 자제하고, 자극성이 적은 순한 맛으로,
간이 세지 않게 해서 먹어야 한다.
따라서 한식당에서 육개장을 먹는 것보다는 갈비탕이나 곰탕이 낫고,
매운탕보다는 지리냄비라고 하는 맑은 생선탕을 먹는 편이 좋다.

 

글쓴이 ; 숙아~♡(s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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