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교단 통합에 힘쓴 총회장 등에 감사의 표창

미국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장로교회의 분열은 기독교회사에 가슴 아픈 오점으로 남아있다. 이것은 비단 한국장로교회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한국교회사는 장로교분열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뼈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해 이룬 예장 백석과 대신의 통합은 한국교회사뿐 아니라 세계 기독교역사에 아름다운 족적을 남긴 일이라 할 것이다.

 

교단 통합 1년을 넘기고 2년차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상비부서의 아름다운 연합활동에 이어 많은 노회들이 서로 통합하여 정치적 물리적 통합이 정신적 한 가족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 68지구 STEVEN CHOI(최석호 PH.D)하원의원께서 대신교단 통합에 앞장서 수고 한 이종승 총회장, 유충국 부총회장, 이주훈 부총회장께 감사를 표시하기 위하여 표창장을 보내 왔다. 이 표창장은 미국 남가주노회 류당열 목사에게 보내왔는데, 지난 20일 총회장 일행이 L.A를 방문 할 때 전달되었다.

아울러 STEVEN CHOI 하원의원은 자신의 의정 활동을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로 도와주시길 특별히 기도해 달라고 부탁해 왔다. STEVEN CHOI 하원의원을 배출한 CA 68지구는 한인 밀집지역이 아니라 백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이고 STEVEN CHOI 하원의원은 현재 CA 얼바인 베델교회에 출석하는 안수집사이다. <대신기독일보 황의봉 기자>

 

                              사진은 STEVEN CHOI 하원의원과 표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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