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문 선교 시리즈 2...

몽골의 관문 들

몽골의 국경은 러시아쪽에 3485km, 중국쪽에 4676.9km 이다.

러시아 쪽에는 관문이 13개, 중국 쪽에 11개소 이다.(내가 가지고 있는 지도에)

그러나 몇 개가 있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문제는 이곳들을 통하여서 관문 선교를 하기를 원하는데

지리적 여건이나, 환경, 인적 여건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가가 중요한 관건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외지에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누군가 가서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여야 한다.

그래서 자리가 잡히면

그 관문은 국경을 넘어서 복음을 전하는 천국문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그날 까지 열심히 기도하면서 일군을 키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

한 사람이 준비되면 한 곳 관문에 교회가 세워질 것이다.

함께 기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우선 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순서이다. 관문 전체를 올리지는 않았다.

1. 몽골 전체 국경과 관문이다.(러시아쪽에 한 곳, 중국쪽에 한곳이 표시가 빠져있다.) 

 2. 몽골 동부지역에 있는 관문 두곳이다. (한 곳은 기차 길이 있는 관문이다.) 이지역에는 브리아트 몽골인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고 있다. 브리아트 족 선교하기에 좋은 곳들이다.

 3. 이 지역은 몽골 중부 지역이다. 몽골 쪽에는 흡스굴 호수가 있고 브리아트 쪽에는 바이칼 호수가 있다.

 4. 이곳은 서남쪽 지역이며, 중국과 경제하고 있는 곳이다. 중국으로 내려가면 신장 위그르로 통하는 곳이다. 이곳을 통하면 티벳까지 선교의 영역을 넓혀갈 수 있다.

 5. 몽골 남쪽 중앙지대 부분에 있는 곳이며, 중국쪽은 내몽골이며, 고비 사막의 중앙지대이다. 내몽골 사람들 중에서 동부지역과 동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몽골 사람들은 중국화가 많이 되었지만 이곳 남부 사람들은 고비사막지역이어서 거주하기가 쉽지 않아서 중국화가 가장 적게 되었으면 몽골 말(글자는 서로 다르지만)이 통하는 지역이어서 몽골 사람들이 가서 선교하기에 좋은 지역이다.

 

출처 : 열매 맺는 삶
글쓴이 : 양재철 원글보기
메모 :

"파송 총회 2008" 이란 슬로건으로 모인 금번 몽골 선교사 파송 총회 소식

 

2009년 11월 6-8일까지 2박 3일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60:1) 라는 주제로

어르홍 아이막 에르드넷뜨 시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3일 동안에 1300여명이 참석한 금번 파송 총회는

몽골 교회나 몽골 선교회에 대단히 의미가 있는 총회였다. 

 

금번 총회에서

선교를 주도해 나가고 있는 단체들이

몽골 교회를 향하여

이러한 도전을 주었다.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창4:10)

 

오늘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또한

"너의 조상 징기스칸의 군대에 의하여 흘린 피들이

땅에서 부터 내게 부르짖느니라."

 

그러기에 우리 몽골 교회들이 일어나서 빚을 발하여야 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흘린 피가 있는 모든 곳에

예수의 피를 전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징기스칸 군대가 나아갔던 모든 곳에

우리가 가야합니다.

 

또한 그곳에는 우리 피가 있는 형제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저는 이 대회에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대신 우리 교회 몽골 목사님과 집사님 한 분, 청년대표 두 분 모두 4분이 참석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보고하는 말을 들을 때

이는 분명 몽골 교회 지도자들의 말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몽골 교회에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들이 한 말을 외국 선교사들은 할 수가 없는 말입니다.

몰라서가 아니고 할 수가 없는 말이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저들의 입을 통하여 그렇게 외치게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몽골 교회를 사용하기 원하시는 표징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미 하나님께서는 몇 년 전부터 몽골 교회를 사용하셨습니다.

아프카니스탄에

브리야트 공화국에

예멘에

지금 철수 하기는 했지만 토와 공화국에

내몽골에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일해 오셨습니다.

내가 일지 못하는 곳에도 선교사들이 가 있는 곳이 더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2-3년 전부터 내몽골을 통하여

신장 위구르와 티벳까지 품고 기도하면서 선교사를 나갈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정말 놀랍습니다.

가인이 흘린 아벨의 피가 하나님께 호소하는데

우리 조상이 흘린 피가 지금까지 호소하고 있지 않겠느냐는

회개의 소리는 몽골 교회의 미래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몽골에서 사역하는 한 사람의 선교사로서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사진(카메라 후래쉬가 좋지 않아서 사진들이 어두운 것을 용서하십시오.)

1. 전체 집회 장면 

 2. 몽골인 선교사들과 함께 온 성도들이 지역별로 인사와 소개를 하고 있다. 

 

 

 

 

 

 

 

 3. 선교지 별로 간단하게 소개하는 포스타 들.

 

 

 

 4. 아멘 교회에서 참석한 여 집사님과 청년 대표 2분(가운데 남자분은 아님) 

                  

 아멘 교회에서 참석한 분들(오른쪽이 할리용 목사, 청년 대표 두 분)

 

 온난화 덕분에 몽골의 11월 초순의 날씨가 낮에는 영상이지만 밤에는 영하 10도는 되어서 위의 낮의 복장과 아래의 밤의 복장이 너무 다르다.

 

출처 : 열매 맺는 삶
글쓴이 : 양재철 원글보기
메모 :

한인 선교사들이 몽골에 들어온 것은

1991년 9월 7일 강영순 선교사가 선교사의 신분으로는 처음이었다.

그 후 15년 동안 많은 선교사들이 들어 왔고

몽골 선교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다.

15주년이 되던 2006년 8월 15-18일까지 선교대회를 울란바타르에서 갖게 되었다.

 

몽골선교사들의 수고도 있었지만

당시 KWMA와 KCC의 회장이셨던 박종순 목사님께서

충신교회를 통하여 대회 경비를 지원하여 주셨기 때문에 가능하게 되었다.

 

행사는 3부로 나누어서 치뤄졌었다.

1부는 대회 전 행사: 8/8-10 몽골 목회자 설교 세미나

2부는 본 대회: 8/15-18

3부는 대회 후 행사: 8/19 창조과학 세미나, 8/21-23 윙윙 세미나

 

당시 기념대회의 프로그램 안내서는

 기념행사에 맞추어 15년 동안의 한인 선교사들의 사역을 망라하는 자료집을 발간하였다. 이는 97년 이후 몇 차례 발행 되었던 자료집들을 보완한 것으로 몽골선교의 역사와 내역을 전체적으로 정리하였다. 

 당시 자료집과 같이 기념 화보집을 발행하기로 하였으나 사진 수집과 정리 등이 쉽지 않아서 발행하지 못하고 2007년 말에 다시 사진을 찍고 그동안 한인 선교사들이 개척한 교회나 학교 병원 NGO 등을 망라하여서 사진을 촬영하여서 화보집으로 정리를 하였다.  

 15주년 기념 대회의 사진 몇 장을 올려본다.(개인적인 사진으로 전체 활동 사진은 아님)

1. 기념 대회 현수막(한국어 판)

 2. 통성기도하는 참석자들(사랑의 빛 문화센타- 제일 교회)

 3. 대회를 선언하는 한인선교사회 회장 양재철 선교사(통역 아멘 교회 을지 전도사)

4.  말씀을 전하시는 박종순 목사님과 통역 을지 전도사

 5. 대회 진행을 하고 있는 양재철 선교사

 

출처 : 열매 맺는 삶
글쓴이 : 양재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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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북방지역이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고

현재 13개의 관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북방 국경선에 접하고 있는 아이막(도)이 8개 있다.

이 지역들에 먼저 교회를 세우고 관문을 통하여 국경 가까이에 있는 지역들에 복음을 전하고 그 들을 통하여 조금씩 소수 민족 선교를 이루어 나가려고 한다.

앞으로 연구도 해야 하겠지만 문제는 여러번 지적한 대로

그런 국경지대에 가서 교회를 세울 일군을 찾는 것이다.

 

희어저 추수하게 된 밭을 보는 눈이 열려진 일군들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군이 적습니다.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 주시옵소서 함께 기도하여 주십시오. 

 

1. 몽골 지도(8개의 도가 러시아와 접하고 있다.) 

 

2. 러시아의 주나 공화국 중에서 몽골 북방지역과 가까운 지역들

 

 

 

  

 

 

 

 

 3. 칼미크 공화국은 몽골과 국경을 접하고 있지는 않지만 몽골족이 많이 산다고 하여서 몽골인들이 가기를 원하는 지역이다.

출처 : 열매 맺는 삶
글쓴이 : 양재철 원글보기
메모 :

몽골스쿨  http://mongol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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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

   북동에서 남동으로 길게 가로놓여 있어, 동에서 남으로 지린(吉林), 랴오닝(遼寧), 허베이(河北), 산시(山西), 산시(陝西) 등의 여러 성 및 닝샤후이족(寧夏回族) 자치구와 접경하고, 북에서 서쪽으로는 외몽골과 국경을 접한다. 다싱안링(大興安嶺)산맥은 북동부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있고, 황허강(黃河) 북부에는 인산(陰山) 산맥이 동서방향으로 뻗어 있다. 다싱안링산맥 서쪽 및 인산산맥 북쪽 지역은 해발고도 1,000m 내외의 고원지대로, 강수량이 적어 고비사막에 속하는 사막과 초원이 펼쳐진다.


인산산맥 남쪽 기슭에는 황허강의 북안을 따라 비옥하고 수리가 좋은 허타오(河陰) 평원이 해발고도 900~1,000m의 고원지대에 펼쳐지고, 그 동쪽은 분지와 구릉이 뒤섞인 황토지대이다. 황허강 이남의 오르도스 고원은 대부분이 사막을 이룬다.

 
[ 고비 사막 ]     
 
   중국 북부의 내몽고 자치구와 몽고국에 걸쳐 있는 큰 사막. 동서 길이는 약 2,000km이고 남북 길 는 약 1,000km이며, 높이가 900∼1,200m인 고원이다. 대부분 바위와 돌만 있는 사막으로 모래 사막 지역은 그다지 넓지 않다. 대륙성 건조 기후로 추위와 더위의 차가 심하다. 초원 지대에서는 목축이 성한데, 근래에는 농목업의 집단화·기계화가 이루어지고, 석유 등 지하 자원의 개발도 진행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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