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19개의 도(아이막이라고 함)와 3개의 시로 되어 있다.

각 도의 인구 수와 면적, 울란바타르로부터 도청 소재지까지의 거리와 도청 소재지에서 군(솜이라고 한다.) 소재지까지의 거리 등이 나와 있는 자료다.

아래 한글에서 작업을 하였는데 용량때문인지 바로 복사가 되지 않아서 부득이 첨부로 처리 하였다.

꼭 필요하신 분들만 보시면 좋겠다. 몽골양

 

 

 

 

출처 : 열매 맺는 삶
글쓴이 : 양재철 원글보기
메모 :

몽골에 복음이 전하여진 것이 1990년 이후라고 볼 수 있다.

7-8년 복음이 전해지면서 교회와 기독교 기관들이(회사나 NGO) 생겨나면서

이를 대표하고 선교사들과 현지인들의 의견을 반영할 대표성이 있는 기구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교회대표와 기관 대표들이 모여서 복음주의 협의회라는 이름으로 기구를 만들었다.

 

금년이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해서 2007년 12월 20일 오후 4시 기념식을 가졌다.

제일 교회에 몽골 교회 성도들과 지도자들과 동서양 선교사들이 함께 모여서

오후 4시에 시작하여서 마치고 나니 저녁 9시가 훨씬 넘었다.

물론 도중에 햄버거와 음료수로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설교, 찬양, 복음주의 협의회 약사 및 사역 방향, 대표자들 제목기도, 현대 몽골에 복음이 전해진 역사(영화), 축사, 축가, 감사패 증정(몽골교회 지도들 10명, 서양 선교사 10명, 한국선교사 10명) 등 순서도 많고, 축하할 일도 많았다. 시간이 길긴 했지만 은혜로웠다.

 

몽골 교회의 비젼은 2010 운동이다. 이는 2020년까지 전국민의 10%을 복음화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비관적으로 보는 분들도 많다. 그러나 복음주의 협의회에서는 1990년에 성도가 4명이 있었는데 2006년에 4만 성도로 교회가 성장했으니, 만배의 성장이며, 백만 % 성장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시면 못할 일이 없다고 하면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몽골 선교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1. 복음주의 협의회 10주년 기념식9(제일 교회당)

 

2. 복음주의 협의회 10주년을 축하합니다.

 

3. 교회 성장 역사(1990년 4명에서 2006년 4만명으로 만배 즉 백만% 성장)

 

4. 찬양하는 모습(몽골 교회의 거의 모든 찬양을 서서 한다.)

 

5. 찬양대와 초창기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강단에서 찬양하고 있다.

 

6. 말씀을 전하는 몽골 극동방송 대표

 

7. 제목기도 중 시골 교회와 시골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는 양재철선교사

 

8. 몽골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9. 감사패를 받는 한국 여자 선교사

(감사패는 몽골 지도자 10명, 서양선교사 10명, 한국 선교사 10명이 받았다.

 

출처 : 열매 맺는 삶
글쓴이 : 양재철 원글보기
메모 :

한인 선교사들은

교파, 기관, 단체를 초월하여서

매달 한달에 한번씩 모여서

교제를 나눕니다.

 

그리고 일년에 두차례

한번은 외부강사를 모시고 은혜를 나누고

다른 한번은 자체적으로 협력과 평가에

초점을 맞춘 컨퍼런스를 가집니다.

 

금년 봄에는

두 분의 강사를 모시고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4월 29, 30, 5월 1일 2박 3일을

누흐트라고 하는 장소를 빌려서

같이 먹고, 자고,

함께 찬양하고,

한 제목으로 기도하고

말씀듣고

참으로 좋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오시는 강사님들 교회에서

봉사자들이 같이 와서

선교사들이 편안하게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까지 아이들을 재미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학습재료들을 가지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여기 사진 몇 장을 올려봅니다.

 

1.  컨퍼런스를 마치고 기념 촬영

 

2. 회장님이 컨퍼런스 시작과 안내를 하시고 있다.

 

3. 말씀을 경청하는 회원들(한 마디라도 땅에 떨어질 세라) 

 

4. 함께 찬양을

(몽골어를 아무리 잘해도 한국어로 부르는 찬양만큼

감동이 오지 않는 것은 무슨연유일까?) 

 

5. 찬양과 통성기도의 불길은 .... 

 

6. 서로을 위해서 간절한 심령으로 기도한다.

 

7. 가슴과 가슴이 맞닿아서 기도할 때 주님은 우리 기도를 기뻐하시리 

 

8. 어머니와 함께 컨퍼런스에 와서

어머니는 기도로

아이는 꿈을

주님과 교통하고 있다. 

 

9. 아이도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있다.

 

10. 분반공부하는 아이들

이들을 돌보기 위해서 한국에서

시간과 물질과 기도를 드려서 오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11. 두 분 강사님과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축복송을....  

 

출처 : 열매 맺는 삶
글쓴이 : 양재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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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 선교 시리즈 2...

몽골의 관문 들

몽골의 국경은 러시아쪽에 3485km, 중국쪽에 4676.9km 이다.

러시아 쪽에는 관문이 13개, 중국 쪽에 11개소 이다.(내가 가지고 있는 지도에)

그러나 몇 개가 있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문제는 이곳들을 통하여서 관문 선교를 하기를 원하는데

지리적 여건이나, 환경, 인적 여건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가가 중요한 관건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외지에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누군가 가서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여야 한다.

그래서 자리가 잡히면

그 관문은 국경을 넘어서 복음을 전하는 천국문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그날 까지 열심히 기도하면서 일군을 키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

한 사람이 준비되면 한 곳 관문에 교회가 세워질 것이다.

함께 기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우선 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순서이다. 관문 전체를 올리지는 않았다.

1. 몽골 전체 국경과 관문이다.(러시아쪽에 한 곳, 중국쪽에 한곳이 표시가 빠져있다.) 

 2. 몽골 동부지역에 있는 관문 두곳이다. (한 곳은 기차 길이 있는 관문이다.) 이지역에는 브리아트 몽골인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고 있다. 브리아트 족 선교하기에 좋은 곳들이다.

 3. 이 지역은 몽골 중부 지역이다. 몽골 쪽에는 흡스굴 호수가 있고 브리아트 쪽에는 바이칼 호수가 있다.

 4. 이곳은 서남쪽 지역이며, 중국과 경제하고 있는 곳이다. 중국으로 내려가면 신장 위그르로 통하는 곳이다. 이곳을 통하면 티벳까지 선교의 영역을 넓혀갈 수 있다.

 5. 몽골 남쪽 중앙지대 부분에 있는 곳이며, 중국쪽은 내몽골이며, 고비 사막의 중앙지대이다. 내몽골 사람들 중에서 동부지역과 동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몽골 사람들은 중국화가 많이 되었지만 이곳 남부 사람들은 고비사막지역이어서 거주하기가 쉽지 않아서 중국화가 가장 적게 되었으면 몽골 말(글자는 서로 다르지만)이 통하는 지역이어서 몽골 사람들이 가서 선교하기에 좋은 지역이다.

 

출처 : 열매 맺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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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 총회 2008" 이란 슬로건으로 모인 금번 몽골 선교사 파송 총회 소식

 

2009년 11월 6-8일까지 2박 3일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60:1) 라는 주제로

어르홍 아이막 에르드넷뜨 시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3일 동안에 1300여명이 참석한 금번 파송 총회는

몽골 교회나 몽골 선교회에 대단히 의미가 있는 총회였다. 

 

금번 총회에서

선교를 주도해 나가고 있는 단체들이

몽골 교회를 향하여

이러한 도전을 주었다.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창4:10)

 

오늘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또한

"너의 조상 징기스칸의 군대에 의하여 흘린 피들이

땅에서 부터 내게 부르짖느니라."

 

그러기에 우리 몽골 교회들이 일어나서 빚을 발하여야 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흘린 피가 있는 모든 곳에

예수의 피를 전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징기스칸 군대가 나아갔던 모든 곳에

우리가 가야합니다.

 

또한 그곳에는 우리 피가 있는 형제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저는 이 대회에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대신 우리 교회 몽골 목사님과 집사님 한 분, 청년대표 두 분 모두 4분이 참석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보고하는 말을 들을 때

이는 분명 몽골 교회 지도자들의 말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몽골 교회에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들이 한 말을 외국 선교사들은 할 수가 없는 말입니다.

몰라서가 아니고 할 수가 없는 말이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저들의 입을 통하여 그렇게 외치게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몽골 교회를 사용하기 원하시는 표징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미 하나님께서는 몇 년 전부터 몽골 교회를 사용하셨습니다.

아프카니스탄에

브리야트 공화국에

예멘에

지금 철수 하기는 했지만 토와 공화국에

내몽골에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일해 오셨습니다.

내가 일지 못하는 곳에도 선교사들이 가 있는 곳이 더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2-3년 전부터 내몽골을 통하여

신장 위구르와 티벳까지 품고 기도하면서 선교사를 나갈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정말 놀랍습니다.

가인이 흘린 아벨의 피가 하나님께 호소하는데

우리 조상이 흘린 피가 지금까지 호소하고 있지 않겠느냐는

회개의 소리는 몽골 교회의 미래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몽골에서 사역하는 한 사람의 선교사로서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사진(카메라 후래쉬가 좋지 않아서 사진들이 어두운 것을 용서하십시오.)

1. 전체 집회 장면 

 2. 몽골인 선교사들과 함께 온 성도들이 지역별로 인사와 소개를 하고 있다. 

 

 

 

 

 

 

 

 3. 선교지 별로 간단하게 소개하는 포스타 들.

 

 

 

 4. 아멘 교회에서 참석한 여 집사님과 청년 대표 2분(가운데 남자분은 아님) 

                  

 아멘 교회에서 참석한 분들(오른쪽이 할리용 목사, 청년 대표 두 분)

 

 온난화 덕분에 몽골의 11월 초순의 날씨가 낮에는 영상이지만 밤에는 영하 10도는 되어서 위의 낮의 복장과 아래의 밤의 복장이 너무 다르다.

 

출처 : 열매 맺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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