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한방의학

 

  빠르고 복잡하게 변모하는 현대사회에서 여러요인의 심리적 신체적인 중압감과

  각종질환.스트레스.공해문제와 환경질환.등은 현대인들을 위기의식까지 몰아넣고 있다.

  여기 올린 한방의학은 허준의 동의보감을 알기쉽게 풀이해놓은 것으로서

  누구나 가정에서 쉽게 처방할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

  첨단의 현대의학도 풀지 못하는 여러 가지 숙제를 이제 한의학에서 찾기시작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우리모두 한의학의 상식을 한단계 높혀봅시다.

 

 

1장 순환기질환

2장 비뇨기질환

3장 부인과질환

4장 이비인후과

5장 호흡기질환

뇌졸증

방광염

자궁암

축농증

감기

동맥경화

전립선비대증

냉증

만성비염

기관지염

견비통

임질

월경불순

편도염

폐결핵

요통

빈뇨

월경곤란증

목소리가쉰다

폐염

고혈압증

급성신염

유선염

귀울림

기관지천식

뇌연화증

만성신염

자궁내막염

중이염

기침이날때

심근경색

신장결석

습관성유산

인후염

가래

빈혈증

신맹염

불임증

코피

저혈압증

불감증

숙취

대하증

심장판막증

부정맥

6장 소화기질환

7장 피부과질환

8장 뇌신경질환

9장 구강질환

10장 안과질환

위경련

무좀

간질병

치통

다래끼

급성위염

동상

히스테리

구내염

백내장

만성위염

완선

통풍

충치

결막염

위하수

탈모증

각기

치수염

가성근시

설사

암내

임포텐스

치조농루

변비

기미

불면증

잇몸에피날때

황달

옴(개선)

멀미가날때

복통

두드러기

노이로제

토혈

피부가틀때

관절염

11장 소아과질환

구토

땀띠

신경통

백일해

입냄새

버짐.백선

당뇨병

볼거리

치질

여드름

두통

소아천식

담석증

사마귀

어린이경련

위암

습진

홍역

위산과다증

수두

위통

야뇨증

한국의 야생 산야초 및 동물, 광물 약이되는 재료들입니다.

(마우스로 그림이나 글를 클릭하시면 상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가시오갈피
(함박재 판매)


강활


겨우살이


까마중

고본

골쇄보


곰보배추


꾸지뽕나무

개머루덩굴

골담초


고로쇠


광나무(여정목)


고수풀

개다래(목천료)

구룡목(귀룽나무)


감나무


갈대


개별꽃(태자삼)


금전초
노나무
노나무

노박덩굴


노각나무


곰취나물


느릅나무


노간주나무


녹나무

img1.jpg
냉이


구기자


누로(뻐꾹채)

냉초


당귀


단풍마

담쟁이덩굴


달래


대추


더덕(야생)


도꼬마리(창이자)


독활(땅두릅)


둥굴레


달맞이꽃


마늘

동백나무겨우살이
동백나무겨우살이

두릅


마가목

soibireum.jpg
마치현(쇠비름)


만병초


물푸레나무


민들레


복령


무릇(물굿)


만삼

머루덩굴

백출, 창출
, 삽주

붉나무(오배자)


백선


버드나무


복수초

배롱나무


백급

번행초
번행초


벚나무


부처손


벌나무(산청목)


복분자


야생복숭아


보리수나무


비단풀


벽오동나무

산뽕나무


산골(자연동)


산국화(봉래화)

삼백초

새삼(토사자)

생강나무


석창포 야생

img1.jpg
싸리나무


삿갓나물


산해박


소나무겨우살이


선학초(짚신나물)


속단

석송

쇠무릎지기


산목련


수영


소리쟁이


산사(아가위)

솔뿌리
(동쪽뻗은)


수총(큰고랭이)


산도라지


산작약

삼지구엽초(음양곽)

수송나물


씀바귀


엄나무

여로

오리나무

오이풀


왕고들빼기

옻나무
용담
용담

익모초 (2001.8.31, 수원)
익모초


인동덩굴(금은화)


은행


인진쑥


일엽초


와송


으름덩굴


연삼


오미자


어성초

'동양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건강/일반건강,민간요법,생활요법~  (0) 2007.09.26
가정 한방의학 / 한방 동의 보감  (0) 2007.09.26
자연요법에 쓰이는 약재들  (0) 2007.09.26
체질정보 상세보기  (0) 2007.09.26
수지침 요법  (0) 2007.09.26

자연요법에 쓰이는 약재들

● 해삼
사포닌 성분인 홀로트린 A· B·C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그리고 칼슘, 철, 인, 요오드 등이 들어 있다. 맛은 짜고 성질은 평하다(따뜻하지도 차지도 않은 상태). 신경과 비경에 작용하므로 신장과 비장을 보하는 역할을 한다. 혈액을 왕성하게 하며, 정과 수를 보해 결과적으로 양기를 보해 준다.
따라서 피가 부족한 사람이나 수술 후 몸이 쇠약해진 사람에게 좋다. 특히 홀로트린 성분은 용혈, 즉 혈전용해 작용을 하여 암을 예방하고 균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어 이질 환자에게도 그만이다.
해삼은 회로 먹거나 해삼탕으로 끓여 먹어도 좋지만 약으로 쓸 때는 주로 말려서 가루를 낸 후 수시로 먹는 방법을 택한다. 해삼을 끓는 물에 세 번 정도 데쳐서 팍팍해지면 이를 소금과 참숯가루에 각각 한 번씩 굴리는데, 이렇게 해서 해삼이 물을 쭉 빨아들여 잘 마른다.
숯가루를 털어낸 후 가루를 내서 하루에 7-10g씩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된다. 말린 해삼을 뜨거운 물에 불려 해삼탕을 끓이면 입맛 없는 사람의 입맛을 돋울 수 있다. 단, 해삼은 갓 잡은 신선한 것을 써야 한다. 가시가 나온 것은 신선한 해삼이며, 변질된 것은 가시가 없고 미끈미끈하므로 잘 구별해서 사야 한다.

●둥글레
'옥죽', '위유'라고 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폐경과 위경에 작용하여 기침을 멈추게 하는 데 좋다. 또한 음을 보하고 몸에 진액을 풍부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임상 결과 강심 작용을 하고 혈당량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뇨병 환자와 소갈증을 치료하는 데 쓴다.
둥글레는 늦은 봄이나 가을에 캐서 줄기와 잔뿌리는 버리고 깨끗이 씻어 증기에 찐 후 말려서 쓴다. 단, 기가 허하고 담습(여기저기 몸에 담이 결리는 것)이 있는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

●더덕
뱀이 좋아한다고 해서 �瀯?이라는 약명으로 불린다. 사포닌, 이놀린, 농마, 당류 등이 들어 있으며, 맛은 달고 성질은 약간 차다. 폐경과 위경에 작용하여 기침을 멈추게 하고 위를 보해 진액이 돌게 한다. 가래를 없애는 거담 작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또한 음을 보하는 역할을 하므로 음이 허한 사람에게 좋다. 임상 결과 강장 작용을 하고 적혈구 혈색소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빈혈 치료제로는 쓴다. 하루에 6-12g을 먹는다. 단, 폐에 한사가 들어 기침하는데는 쓰지 않는다. 이는 더덕의 성질이 차기 때문이다.

●도라지
'길경'이라 한다. 주성분은 사포닌으로 잎과 줄기에 들어 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에 작용하여 기침을 멈추게 하고 거담 작용을 한다. 도라지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기관지 액의 분비를 높여 가래를 삭이기 때문이다. 또한 도라지의 플라티코닌 성분은 진정·진통·해열·용혈 작용을 하며, 혈압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위액 분비를 억제하므로 위궤양에도 좋다.
도라지는 흔히 심심산골에 난다고 한다. 그만큼 깊은 산속에 난다는 것인데, 길러낸 것보다는 자연산이 약용으로 좋다. 인공적으로 길러도 되도록 야생 자연조건을 맞추어서 해발 600m이상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북한에서는 백도라지 옆에 양귀비를 같이 길러 진통·진정 작용을 높여서 쓰기도 했다.
가래 끓고 기침하는 데 하루 6-12g씩 달여 먹으면 낫는다. 단, 각혈하는 사람은 도라지를 먹지 않는다. 이는 도라지에 혈전용해 성분이 있어 혈액을 내보내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만약 기관지확장증 환자가 도라지를 먹으면 각혈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호두
'호두인'이라 한다. 지방과 단백질, 비타민C·B·E등이 들어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과 신경에 작용하여, 신을 보해 머리를 검게 하고 폐를 보해 천식을 낫게 한다. 신을 보한다는 것은 정기를 보한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신이 허하면 머리카락이 하얗게 되고 귀와 눈이 먼다. 호두에 들어 있는 비타민 E는 뇌하수체 호르몬 역할을 하여 치매와 건망증을 치료하는 데 좋다.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
호두를 가루 내거나 알약으로 만들 때는 내과피(속껍질)를 벗기고 쓰지만, 달여서 약으로 쓸때는 속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쓴다. 하루에 9-18g을 먹는다. 단, 끈적한 가래가 끓고 숨이 차면서 기침이 나는 데는 쓰지 않는다. 이는 호두에 들어 있는 지방성분 때문이다.

●두충
'목면피'라 한다. 혈압을 낮추는 배당체 성분인 피노레지놀디글리코시드가 들어 있으며, 잎에는 고무질과 클로로겐산이 들어 있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간경과 신경에 작용하여 간과 신을 보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특히 두충나무 껍질과 잎은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므로 고혈압 치료에 좋다.
두충은 꿀이난 생강즙에 담갔다가 말려서 쓰거나 소금물에 불린 다음 불에 볶아서 쓴다. 이렇게 해서 쓰면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또한 북한에서는 두충 팅크(팅크란 알코올에 우려낸 것)를 만들어서 혈압 하강 약으로 쓰는데, 두충 팅크를 만들 때는 30° 알코올에 우려내며 한 번에 10방울 정도씩 먹으면 좋다.
두충나무 껍질과 잎을 달여서 하루 6-12g씩 먹으면 고혈압에 특효다. 미리 달임액과 팅크 등을 준비해 놓으면 비상약으로 쓸 수 있어서 좋다.

●감꼭지
꼭지를 떼어 버리고 난 꽃받침을 말하며, 약명으로는 �쳉�라 한다. 탄닌과 유기산, 진정 작용을 하는 스테로이드 등을 들어 있으며, 맛은 쓰고 떫고 성질은 따뜻하다.
위경에 작용한다. 기를 내리고 딸국질과 설사를 멈추게 하는 역할을 한다. 딸꾹질은 횡경막 내에 가스나 이물질이 차서 나는 것으로 3일을 계속하면 죽는데, 그것을 멈추게 하는 데 특효다.
감꼭지 한 가지만 써도 좋지만 따뜻한 성분인 마른 생강을 같은 양으로 섞어서 달여 먹어도 좋다. 하루에 4-10g을 먹는다. 감꼭지 외에 감나무 잎도 좋은 약재이다. 감잎에는 비타민 C·B₁·B₂·P·K등이 들어 있으며 지혈 작용을 한다. 5월과 8월에 감나무 잎을 따서 너무 뜨겁지 않은 85° 정도의 물에 15초 이상 데쳐서 그늘에 말려 쓴다. 감잎차는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하루 3-4g을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고혈압 치료에도 좋다.

●해당화

약으로 쓸 때는 꽃 피기 전인 봉오리를 쓴다. 간경과 비경에 작용하며, 기가 울체되어 옆구리가 결리는 증상에 좋다. 담을 풀어 주는 역할을 하므로 담습이 뼈로 가서 생긴 관절염 치료에도 좋다. 또한 물을 빼 주는 역할을 하므로 소변을 잘 못 봐서 방광이 더부룩한 수종과 상체가 붓는 부종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해당화 꽃과 뿌리를 함께 달여 먹으면 혈당량을 낮추는 데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냉이
'제체'라 한다. 싱이산·포도주산·사과산 등의 유기산과, 아르기산·아스파라긴산·메티오닌 등의 아미노산, 그리고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간경, 비경, 심경, 폐경에 작용한다. 임상에 의하면 피나는 것을 멈추는 지혈 작용을 하며, 비장을 건전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경에 작용하여 눈이 붉고 아픈데 쓰이며, 눈을 밝게 하는 효과도 있다. 오줌을 잘 나가게 해 부종 치료에도 쓰인다.
심장 핏줄을 넓히는 작용과 혈압을 일시적으로 낮추는 작용도 한다. 국으로 끓여 먹을 때는 눈 속에서 캔 잔 냉이가 가장 좋지만, 꽃이 다 핀 다음에 큰 것을 뜯어다 씻어서 달여 먹어도 좋다. 약으로 쓸 때는 하루에 10-12g씩 먹는다.
키 큰 냉이를 달이다 찌꺼기를 건져내고 계속 졸이면 '제채고'라고 하는 엿이 되는데, 단 성분과 함께 영양소가 풍부하여 궤양 치료에 효과적이다.

●뽕잎
'상엽'이라 한다. 당류와 비타민 C·B₁등이 들어 있고, 그 외 탄닌과 적은 양의 정유도 들어 있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경과 간경에 작용한다. 몸 안에 바람이 들어가 열을 일으키고 추위를 타게 하는 풍열표증과 감기를 치료하는 데 좋고, 풍열로 눈이 벌개지고 깔깔한 감이 있으며 눈물이 나는 데도 쓰인다.
또한 한사가 들어 버즘이 피고 동상이 걸린 데도 좋다. 이럴 때 뽕잎은 서리가 내린 뒤에 따서 햇볕에 말려 쓰는데, 차로 우려내어 마셔도 좋고 달여서 머어도 좋다. 약으로 쓸 때는 하루에 6-12g씩 먹는다. 특히 열 나고 몸살에 코가 메이고 기침이 나는 감기에는 뽕잎 10g, 감국화(국화) 4g, 개나리열매(백합) 16g, 박하 3g, 감초 3g, 살구씨 8g, 도라지 8g, 갈뿌리 8g을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으면 낫는다.

●들국화
가을에 흔히 보는 보라색 작은 국화를 들국화라고 하며, 약명으로는 '고의', '야국'이라 한다. 화를 사하고 독을 푸는 효능이 있으며, 부스럼이나 정창(원인 모를 종기)을 치료하는 데도 좋다. 간의 열을 내리므로 간양상승(간의 양기 상승으로 열이 나는 증세)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벌개지면서 아픈 데도 약으로 쓴다. 혈압을 낮추는 작용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들국화는 가을에 따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 쓴다. 들국화 6g을 뜨거운 물에 한시간 가량 우려낸 후 30분 정도 달여서 한번에 먹으면 감기 예방에 좋다. 일주일에 한번씩 먹으면 더욱 좋다. 말리지 않고 신선한 것을 쓸 때는 하루에 30-60g씩 끓여서 먹는다.

●녹두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은 없다.
주로 해독제로 쓴다. 오장을 고르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12경맥을 잘 돌게 하는 작용을 한다. 생녹두를 갈아서 즙을 내어 마시어 약물 중독이나 광물성 중독으로 생긴 열이 내린다.
녹두 삶은 물을 마셔도 열기가 내리고 종기가 삭는다. 양약과 항생제를 상습적으로 복용하여 중독이 된 사람에게도 좋다. 이렇게 약물 중독에 걸린 경우는 보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으므로 보약을 먹기 전에 먼저 녹두로 독을 풀어 주어야 한다.
녹두를 약으로 쓸 때는 반드시 껍질째 써야 한다. 약으로 쓰는 녹두는 둥글고 작으며 푸른색이 나는 것이 좋다. 즙을 내서 달여 먹으면 소갈증을 치료하고 부종을 내리며 기력을 좋게 하여 피부에 윤기가 돌게 한다. 옛날 문헌에 의하면 여자들이 녹두물에 목욕을 하여 피부를 윤택하게 했다는 기록도 전해진다.
녹두를 갈아 즙 낸 것을 그냥 마셔도 좋지만, 비린내를 없애고 마시려면 녹두묵물을 만들어 먹는 게 효과적이다. 불린 녹두 100g을 갈아서 얇은 체에 걸러 낮은 불에 은근히 끓인 것이 녹두묵물이다. 여기에 인절미 3-4조각을 띄워 먹으면 해독제뿐 아니라 영양식으로도 그만이다.

●겨자
사기를 없애고 기침을 멈추게 하며, 기가 치미는 것과 냉기로 생긴 병을 치료한다.
풍독증과 마비증을 치료할 때는 겨자를 식초에 개어 찜질하며, 다쳐서 어혈이 진 데와 허리 아픈 데, 음낭 부위가 찬 데는 생강과 같은 양으로 섞어 따뜻하게 해서 찜질한다.
명치가 아픈데도 술이나 식초에 타서 마시고 붙이면 좋다. 속이 차서 위에 경련이 오거나 간이 부은 사람의 경우, 침 치료와 겨자 찜질을 같이 하면 효과적이다. 발이 삐거나 어긋난 데도 좋다. 단, 겨자 찜질을 할 때는 반드시 피부에 먼저 거즈를 대고 해야 한다.
뜨거운 성분이어서 잘못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겨자를 토끼고기와 같이 먹으면 악창(악성 종기)이 생기므로 이는 금한다.

●무
'래복근'이라 한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은 없다.
효소제인 디아스타제가 풍부하므로 침 분비가 잘 안 되거나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다. 무는 음식을 잘 소화시키며 뼈마디 기능을 좋게 하고, 오장을 튼튼하게 하며 악기를 없앤다.
따라서 체했을 때 무 생즙을 내서 마시면 체증이 금세 뚫린다. 소갈증 치료와 술독 푸는 데도 좋다. 또 무즙에 밀가루와 콩가루를 섞어서 무수제비를 만들어 먹으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열과 담이 생기지 않는다.
기침을 하면서 피를 토하는 경우에는 무를 우유와 함께 졸인 후 달여 먹으면 기가 내려가고 기침도 멎는다. 한약으로 쓸 때 생우유는 쓰지 않으므로 반드시 졸여서 써야한다. 기가 허한 허로증으로 몸이 여위고 기침이 나는 데는 양고기나 붕어에 무를 넣고 고아 먹으면 아주 좋아진다.
이처럼 무는 보통 생으로 즙을 내서 먹거나 다른 식품과 함께 조리해서 먹지만, 말려서 가루를 내거나 은박지에 싸서 구워 먹어도 좋다. 북에서는 이가 안 좋은 사람의 경우 무를 쪄서 그냥 먹거나 김치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무를 증기로 찐 후 식혀서 독에 넣고 명태 대가리 삶은 물을 넣어 삭이면 동치미처럼 되는데, 맛도 있고 소화에 특효다. 
                                              
●감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독은 없다.
폐경과 신경에 작용하며, 코와 귀를 통하게 하고 장과 위가 약한 것을 보한다.
감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불에 말린 것은 오시, 화시라 해서 성질이 덥고 설사를 멎게 하며, 개에게 물린 곳을 치료하는 것이 특징이다.
햇볕에 말린 감은 건시로 몸을 따뜻하게 보하는 작용을 하며, 얼굴의 기미를 없애 주고 뱃속의 어혈을 풀어 주는 역할을 한다. 건시는 성질이 평하나 수정과를 만들면 계피로 인하여 성질이 따뜻해져 비장과 위를 좋게 하고 어혈을 삭인다.
감을 보양식으로 만들 때는 오시 가루 120g을 죽에 넣어 끓여 2-3번 오르도록 한 후 먹는다. 이렇게 하면 허한 기운이 보해진다. 또한 건시 1,200g을 졸인 우유 600g과 꿀 300을 섞어 10여 차례 끓어오르게 달여서 뚜껑 달린 오지그릇에 담아 두고 매일 빈속에 4-5개씩 먹으면 좋다. 비가 허하고 내장이 약해서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했던 것이 낫고, 얼굴에 낀 기미나 주근깨가 없어진다. 간식으로 오래 먹을수록 좋다.
단, 감을 먹을 때는 몇 가지 금기가 있다. 먼저 술을 마시고 홍시를 먹으면 안 된다. 홍시엔 당분이 많아서 술 깨는 데 좋지 않다. 그리고 감을 게와 같이 먹는 것도 금물이다. 같이 먹을 경우 배가 아프고 구토증이 나며 설사를 심하게 하게 된다.

●귤과 유자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은 없다. 비타민 C와 탄닌 성분이 풍부하다.
감기 예방 및 치료에 좋으며, 가슴속에서 한증으로 열이 나 기가 치미는 데도 좋다.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구역질과 기침을 멈추게 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또한 방광에 몰린 열과 수기를 몰아내고 설사 곽란을 치료하며 촌백충도 없앤다.
오랫동안 먹으면 나쁜 냄새가 없어지고 기를 내려 정신이 맑아지고 몸이 거뜬해진다. 유자차는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사 먹는 것보다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것이 좋다. 파는 것에는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 문제이다. 만들 때도 가급적이면 설탕을 넣지 말고, 단맛이 나게 하려면 설탕 대신 꿀을 약간만 넣는 게 좋다. 또 밀봉을 잘 해야 제맛이 난다.

●들깨
'임자'라 한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은 없다. 참기름이 찬 성분인데 반해 들기름은 따뜻한 성분이다. 그래서 추운 북쪽지방에서 많이 먹는다. 들깨는 기를 내리고 속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하며 몸을 보한다. 심장과 폐를 눅여 기침을 멈추게 하며, 얼굴빛이 좋아지게 한다. 특히 폐기가 약해 기침이 심한 사람의 경우 들기름 두 술에 계란 한 알, 꿀 한 술을 섞어 한꺼번에 마시면 좋다.
들기름에 마늘을 넣어서 먹어도 기침을 낫게 한다. 또한 들깻잎은 비위를 고르게 하고 냄새를 없애는 작용을 한다. 정수를 왕성하게 하여 신장에 좋고, 뇌하수체에도 영양을 미쳐 치매 예방도 된다. 들깻잎은 생으로 먹어도 좋고 나물로 먹어도 좋다. 나물로 무쳐 먹는 것이 향이 더 강하다.

●조뱅이
`소계`라 한다. 알칼로이드, 플라보노이드 배당체, 탄닌질, 아미노산 등이 들어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간경과 비경에 작용하며 어혈과 핏속의 열을 없애고 지혈 작용을 한다. 임상 결과 조뱅이 즙과 달임약은 혈소판 수를 늘리고 피의 응고시간을 짧게 하며, 혈관의 수축성을 억제하여 백혈구 탐식 기능과 항암 및 억균 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암세포 차단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소염 작용과 이담 작용을 한다.
지혈제로 쓸 때는 조뱅이 한가지를 6-12g을 달여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먹는다.

●엉겅퀴
`대계`라 한다.알칼로이드,사포닌,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들어 있으며, 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하다.간경에 작용하며, 조뱅이와 마찬가지로 어혈과 핏속의 열을 없애고 지혈 작용을 한다.부스럼을 낫게 하는 효과도 뛰어나며 항암 작용도 한다.
특히 엉겅퀴 달임약은 출혈 시간 및 혈액 응고 시간을 짧게 하며 혈압을 내리고 이담 작용을 하는데, 하루 6-12g 달여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좋다. 편도선염에도 좋아, 민들레와 엉겅퀴를 같이 끓여서 물은 마시고 찌꺼기로는 목을 찜질해 주면 좋다.

●연근
연꽃 뿌리인 연근에는 아스파라긴산, 아스코르빈산, 알칼로이드, 탄닌, 농마 포도당 등이 들어 있으며,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과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주로 지혈제로 쓰이고 어혈을 없애는 데도 쓰인다. 부인병 질환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도 좋다.
신선한 연꽃 뿌리를 갈아서 즙을 내어 하루에 30-60g을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된다. 밥상에 자주 오르는 연근 조림 역시 출혈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쓰인다.

●황기
`단너삼`이라 한다. 알칼로이드, 아미노산, 아스파라긴산 등이 들어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비경, 폐경, 삼초경, 신경에 작용한다. 황기는 기를 보해주며 강장 작용과 강심 작용을 한다.
피부 혈관을 확장에 주기 때문에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고, 모세혈관의 저 항력을 높여준다. 또한 이뇨 작용 및 소염 작용도 한다. 황기는 가을 또는 봄에 2-5년생 뿌리를 캐어 껍질을 벗겨서 말려 쓰는데, 땀 나는 것을 멈추고 소변 작용을 활발하게 할 때는 생체를 그냥 쓰지만 보기약으로 쓰거나 만성 소화기 계통의 병을 치료할 때는 꿀물에 재워서 불려서 볶아서 쓰면 더 좋다.
또한 단너삼 한 가지를 꿀에 재웠다가 달여서 먹으면 만성 위염, 위와 십이지장 궤양, 심장 기능 저하증, 만성 피부궤양 등 궤양성 질병을 낫게 한다. 몸에 상처가 나서 헌 데도 황기 우려낸 물을 바르거나 목욕을 하면 좋다. 황기를 재료로 한 배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 옥병풍산 배합법
단너삼 9g에 백출 18g, 방풍 9g을 배합하여 만든 옥병풍산은 괜히 땀이 나는 것을 치료한 다. 위의 분량을 법제하여 하루에 3번씩 나누어 먹으면 된다.
- 당귀보혈탕 배합법
다너삼 20g에 당귀 8g을 섞어 만든 당귀보혈탕은 혈허증을 치료한다. 과다 출혈로 피가 모자라는 사람의 경우 이 분량을 법제하여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먹는다.
- 황기닭곰 배합법
닭 백숙에 꿀물에 잰 단너삼 30-50g을 넣어 중탕으로 만든 황기닭곰은 보약으로 쓴다.
황기를 끓여서 그 물에 닭죽을 쑤어 먹어도 영양식으로 좋다.

●마
`산약`, `서여` 라고 한다. 스테로이드, 사포닌, 아르긴산, 비타민 c, 딘백질과 아미노산 등이 들어 잇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 위경, 폐경, 신경에 작용한다. 비와 위를 보하므로 입맛 없고 소화가 안되며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쓴다.
만성위염을 치료하고 한중에 의한 설사를 멈추게 하며 진액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도 한다. 또한 폐와 신을 보하므로 귀와 눈이 밝아진다. 임상결과 마 뿌리는 내분비선을 자극하여 생체 저항력을 높여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마 뿌리에서 뽑아낸 사포닌 성분은 혈전용해 작용을 하여 혈액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고 동맥경화증을 치료하는 데도 좋다.
마를 쓸 때는 하루에 10-20g 복용한다, 마를 죽으로 쑤어 먹어도 좋고 즙을 마셔도 좋다. 마 가루에 미나리나 사철쑥 등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을 첨가하여 꿀에 개어 환약처럼 만들어서 수시로 복용해도 좋다.

●잣
`해송자`라 한다. 지방과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B1,B2 그리고 미량 원소가 들어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폐기와 심기를 보해 몸이 허약하고 여위는 데, 마른 기침을 하는 데 쓴다.
풍을 없애고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등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므로 만성 변비, 특히 기운이 없는 노인성 변비에 특효다. 또한 잣에 들어 있는 기름은 동맥 굳는 것을 막아주어 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
폐가 건조하여 마른 기침나는 데는 잣 10g에 호두 살 10g, 꿀 30g을 섞어 하루에 10g-15g씩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단, 설사하거나 담습이 있는 사람, 담낭이 습해 자주 생목이 오르는 사람은 쓰지 않는다.

●녹용
16가지의 아미노산과 칼슘, 나트륨, 아르기닌, 적은 양의 에스트론(여성 호르몬과 같은 것)이 들어 있다. 맛은 달고 짜며 성질은 따뜻하다. 간경과 신경에 작용하여 정과 수, 혈관, 뼈를 튼튼하게 한다. 임상 결과 녹용을 먹으면 몸무게가 늘고 빨리 성장하며 물질대사가 항진되고 저항성이 높아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따라서 몸이 허약한 사람과 병후 쇠약자의 회복, 어린이 성장 및 발육촉진에 좋다. 또한 중추신경 계통을 흥분시켜 피로를 없애고 식욕을 좋게 한다. 심장 수축의 진폭을 크게 하는 강심 작용을 하고, 상처 및 궤양을 빨리 낫게 하며 골절 유합 치료에도 좋다. 성기 강화제로 쓰인다.
녹용 한 가지를 쓸 때는 가루약이나 달임약, 약술, 판토클린(주사약) 등으로 만들어서 쓴다. 가루약으로 만들 때 졸인 우유에 담갔다가 꺼낸 다음 말려서 쓰면 좋다. 또한 녹용주를 담글 때는, 졸인 우유에 녹용을 담갔다가 꺼내서 말린 후 30° 술 1,000CC에 녹용 100g을 넣어 30일 동안 햇빛이 비치지 않는 곳에 둔다. 담가 놓고 10일간은 하루에 한 번씩 흔들어 준다.
모든 약술은 10일 간 흔들어 주어야 약 성분이 잘 우러나온다. 녹용주의 경우 오래 둘수록 노란 물이 우러나온다. 한번에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반주로 식전에 한 잔씩 마시면 효과적인다. 북한에서는 녹용 주사약의 경우 강심제, 성장 촉진제, 근육병 치료제로 많이 쓴다. 하루에 쓰는 양은 3-6g 정도이다. 단, 녹용은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중증의 신장염, 급성 순환기 장애를 앓는 이에게는 쓰지 않는다.

●우방근
우방 뿌리인 우방근은 소변 작용을 원활하게 하며 소염 및 완화 작용을 하고, 특히 알칼로이드 성분은 항암 작용을 한다. 임상 결과 간에서 글리코겐 축적을 빠르게 한다는 것과, 화농성균 및 피부병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사상균에 대해서도 억균 작용을 하는 것이 밝혀졌다.
따라서 우방근 달임약은 당뇨병 치료제, 오줌 내기 및 류머티스 치료제로 쓰며, 고약으로 만들어 습진, 부스럼을 치료하는 약으로도 쓴다. 또한 우엉 뿌리에서 추출한 기름을 머리에 바르면 머리카락 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약으로 쓸 때는 하루에 3-10g 먹는다.

●알로에
'호회'라 한다. 알로에모딘을 비롯하여 안드라카논, 유도체 다당류, 생물원 자극소등이 다양하게 들어 있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간경과 위경, 대장경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설사를 일으키며 벌레를 죽이는 작용을 한다. 알로에 성분 가운데 생물원 자극소가 많아 생리적 기능을 높이며, 여러 가지 알레르기성 질병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건위 작용과 소염 작용을 하며 억균 작용도 한다. 로회 잎을 딴 후 6-8℃ 되는 어두운 곳에서 12-15일 두었다가 가루를 내어 먹으면 몸의 저항성을 높이고 항암 효과가 있다. 하루에 15g씩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로회 밑부분을 잘라 흘러내린 즙을 모아서 졸여 먹으면 간염이나 기관지 천식, 만성 위염에 좋다. 또 생즙을 화상 입은 데나 동상 걸린 데 바르면 빨리 낫는다. 단, 로회는 임산부에게는 쓰지 않는다.
                                                 
●귤껍질
'진피', '귤피'라 한다. 정유 약간, 비타민C·P등이 들어 있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과 비경에 작용하여 폐기 순환을 도우며, 가슴이 답답한 증세와 습을 없애고 담을 삭이는 역할을 한다.
가래 끓고 기침 나는 데, 소화 불량과 위염으로 아픈 데도 좋다. 비위의 기가 울체되어 입맛이 없거나 소화가 안 되는 경우, 임신 초기 배가 더부룩해서 구역질이 나고 어지러운 경우에 특효다.
귤피를 약으로 쓸 때는 알이 굵고 색이 선명하며 향기가 센 것을 골라 햇볕에 잘 말려서 쓴다. 오미자를 귤피와 함께 쓰면 효과가 더 뛰어나다. 귤피를 먼저 끓인 다음 그 물에 오미자를 우려내서 따뜻할 때 먹으면 좋다. 귤피를 욕조에 넣어서 오목수요법을 겸하면 피부에도 좋다.
귤껍질 8g, 반하 15g, 적복령 8g, 감초 4g, 생강 6g을 섞어 달인 이진탕은 담 결인 데, 가래가 있고 기침 나는 데, 가슴이 답답하고 메스껍고 두근거리는 데 쓰며, 하루 3-10g씩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된다. 단, 귤피는 진액이 부족한 사람, 땀이나 침이 부족하여 건조한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

●닭개비
닭똥집처럼 생겼다고 해서 닭개비라고 하며, 약명으로는 '앞척초'라 부른다.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비타민 C, 점액질, 농마 등이 들어 있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과 위경, 소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억균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대장균을 억제하므로 이질 환자에게 좋다. 풍사 등 밖의 원인으로 열이 나는 외감병과 , 몸 안 자체에서 열이 나는 온열병을 치료하는 데도 좋다.
기도 상위 부분의 염증과 인후가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또한 부스럼 치료제로도 특효약이다. 헐어서 진무른 데, 단독이라 해서 살이 벌겋게 부어오르고 열 나는 데 닭개비를 짓�어서 붙이면 그 자리에서 낫는다. 비가 허하고 순환이 잘 안 되어서 눈다래끼가 난 데는 즙을 내어 바르면 좋다.
외감병과 온열병으로 열 나는 데는 닭개비 30g을 달여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먹는다. 단독에는 닭개비 한 가지만 즙을 내어 마시고 찌꺼기는 피부에 발라 준다. 부스럼 나고 헌데, 눈다래끼 난 데는 즙을 내어 바르는데, 닭개비 말려서 우려낸 물을 발라도 괜찮다. 소변 장애와 부종에는 생즙을 내서 마신다. 단, 닭개비는 반드시 단오 전에 뜯은 것을 써야 한다.

●가막사리
꽃이 피기 전 봉오리를 그냥 뜯어 약으로 쓰는 가막사리의 약명은 '랑파초'이다. 여러 가지의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C가 들어 있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 주는 작용을 하여 인후가 붓고 아픈 인후염, 편도염, 기관지염, 이질, 장염 치료제로 쓴다. 단독, 버즘 등에도 특효다.
인후두염, 편도염, 기관지염을 치료할 때는 가막사리 말린 것을 15g 달여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먹는다. 가글만 해도 효과가 있다. 습진에는 가막사리를 짓찧어 즙을 내어 바르면, 버즘 등 마른 습진에는 꽃봉오리와 잎을 같이 말려서 가루를 낸 후 식초에 개어 바른다. 하루에 6-10g 쓴다.

●털가막사리
털이 돋아난 털가막사리는 '귀침초', '도깨비바늘'이라 한다. 알칼로이드, 탄닌, 사포닌 등이 들어 있으며, 맛이 쓰고 성질은 평하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어혈을 풀어 주고 부은 것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피를 맑게하고 억균 작용을 하므로 설사, 이질, 장염, 인후염, 타박상 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
이질에 걸렸을 경우 털가막사리 30g을 달여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먹고, 타박상으로 멍들어 아픈 데는 15-60g을 달여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먹은 후 찌꺼기는 붙인다. 어혈에 의한 디스크일 경우에도 같은 방식으로 처방한다. 털가막사리를 말려 가루를 내서 써도 좋다.

●미나리
'수근'이라 한다. 아스파라긴산, 칼슘, 마그네슘 등이 들어 있으며,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이뇨 작용과 해열 작용을 하며, 갈증을 없애 주고 정과 혈을 보한다. 미나리 달임약의 임상 결과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낮추고 항알레르기 및 지혈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급성 황달과 만성 간염, 지방간, 열 나고 가슴 답답한 데, 갈증나는 데, 고혈압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해독 성분이 있어 생선 요리할 때 넣으면 비린내를 없애 주고, 물고기 독도 분해한다.
생즙을 내서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거나 혹은 달여 먹는다. 즙을 낼 때는 하루에 200g을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만성 간염일 경우 하루에 1kg까지 먹어도 된다. 미나리를 가루내어 환으로 만들어 꿀에 버무려 먹어도 좋다. 미나리 김치를 만들어서 먹어도 괜찮다.
미나리를 약으로 쓸 때는 양식보다 자연산(돌) 미나리가 좋으며, 대에 각이 진 독미나리는 피해야 한다.

●옥수수 수염
가을에 옥수수를 따서 벗길 때 나오는 촉촉한 수염을 말린 것으로, 약명으로는 �졸? 이라 한다. 비타민 B1·B2·B6·C·K·A·E·P 등과 사포닌, 염화칼륨 등이 들어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방광경과 간경, 담경에 작용한다. 소염 작용을 하며, 염증성 삼출물(염증으로 물이 차는 것)의 흡수를 빠르게 하므로 이뇨제로 좋다.
방광 및 신장 결석을 녹여 신장성 및 심장성 부종은 물론 습성 늑막염, 급성 및 만성 방광염, 요도염, 담낭염, 담석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있어 고혈압 치료제로도 쓰인다.
습성 늑막염이나 방광염일 때 하루 10-20g을 달여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찌꺼기는 늑막 부위와 방광 부위에 찜질을 한다. 미나리를 우려낸 물로 목욕을 하는 오목수요법을 겸하면 더욱 좋다.

●철쭉꽃
'약척촉', '촉척화' 혹은 �毓英�라 한다. 철쭉을 약으로 쓸 때는 꽃이 활짝 피었을 때 따서 그늘에 말려서 쓴다. 주성분은 안드로메이록신이고,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안드로메이록신 성분은 진통 작용을 하며, 풍습을 없애고 혈압을 내려 준다. 이에 풍과 한사에 의한 습비증과 외상으로 인한 통증, 치통, 고혈압을 치료하는 데 쓴다. 약침으로 만들어 놓으면 마취제로도 쓸 수 있다.
달임약, 가루약, 알약, 약술 등으로 만들어 하루에 0.3-0.6g 복용하면 된다. 민간에서 쓸 때는 약술이 좋은데, 철쭉꽃을 30-40° 알코올에 담가서 꿀을 약간 가미한 후 밀봉해서 땅에 묻는다. 다른 약술과 달리 흔들지 말고 100일 동안 가만히 놓아 두어야 하는 게 특징이다.

●진달래잎
철쭉과는 달리 진달래는 꽃이 아닌 잎과 가지를 약으로 쓰는데, 이를 '두견엽'이라 한다. 탄닌과 사포닌, 쿠마린과 옥시산 등이 들어 있으며,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에 작용하여 기침을 멎게 하고 거담 작용을 한다. 따라서 가래 끓고 기침 나고 숨이 찬 데, 급성 및 만성 기관지염, 천식과 감기 등을 치료한다.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있어 고혈압 치료제로도 쓰이며, 해독 작용을 하여 부스럼 외용약으로도 쓴다.
달임약, 약술 등을 만들어 먹는데, 달일 경우에는 하루에 9-12g을 달여 세 번에 나누어 먹고, 약술을 담글 때는 40°알코올에 우려내는 냉침법으로 철쭉꽃 약술 만드는 법과 동일하게 담근 후 하루에 세 번 약 술잔으로 한 잔씩 먹는다. 부스럼이나 헐은 피부를 치료할 때는 두견엽을 우려낸 물에 목욕을 하는 오목수요법을 겸한다.

●다시마
약명은 '곤포'이며, 염분을 없애고 사용한다. 탄수화물이 60% 가량 들어 있고 알긴을 비롯하여 비타민, 아미노산, 스트로이드 화합물 등이 다량 들어 있다. 또한 요오드, 브롬, 칼슘, 나트륨, 철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며 맛은 짜다.
신경과 간경에 영향을 미쳐 강장 및 뼈의 성장과 발육을 돕는 작용을 하며, 머리카락이 나고 새까맣게 하는 작용도 한다. 따라서 몸이 허약한 사람과 어린이에게 좋다. 또한 다시마에서 나오는 끈끈한 점액에는 항암 성분과 혈압을 낮추는 성분, 변비를 예방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갑상선 기능을 조절하는 작용과 비만증을 막는 작용도 하여 갑상선종과 골다공증으 예방, 치료한다. 원인 모를 종기가 나서 환부가 단단해지고 부어오를 때 다시마를 붙이면 빨리 낫는다. 또한 술 먹을 때 다시마를 안주로 먹으면 알코올 분해와 해독이 잘된다. 다시마는 하루에 5-7g 먹는 것이 좋지만, 일상적으로 많이 먹어도 무방하다.
생으로 먹어도 좋고, 튀겨서 먹어도 좋으며, 뜨거운 물에 데쳐서 먹어도 좋다. 다시마에 찹쌀풀물을 얇게 발라 튀기면 간식거리로 훌륭한 과자가 된다. 또 물엿에 졸여 젤리처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다시마 가루를 만들어 놓고 꿀을 버무려 환을 만들어 먹거나 죽을 쑬 때 같이 넣어서 먹어도 좋다.

●꿀(봉밀)
좋은 영양제이자 보양제로 꼽히는 꿀의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폐경과 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비와 위를 보하여 기운이 나게 하므로 허약자에게 좋고, 폐를 보하므로 기침을 멈추게 한다. 진통 및 억균 작용과 영양 작용을 동시에 하여 몸의 저항성을 높이고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한다. 따라서 만성위염, 십이지장궤양, 마른기침 나는 만성 기관지염 치료에 좋다. 단, 꿀은 설사하는 사람에게는 금해야 한다.

●결명자
간경가 담경에 작용한다. 간의 기운을 조절하여 간의 열을 내리고 눈을 맑게 한다. 또 대변을 묽게 하여 만성 변비 환자에게 좋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여러 가지 피부 사상균에 대해 억균 작용을 하는 것도 특징이다.
결명자는 보통 차로 우려내서 마신다. 결명자차를 자주 마시면 대장의 점막을 자극하여 장운동을 활성화시켜 대변이 잘 나오게 한다. 하루에 6-12g씩 음용하면 좋다.


●사철쑥
약으로 쓰이는 사철쑥은 단오 전, 즉 늦은 봄에서 이른 여름 사이에 체취한다.
임상결과 해열 및 혈압 하강 작용을 하며, 혈당량을 낮추고 손상된 간의 회복을 빠르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간염 바이러스와 유행성 감기 바이러스에 대해 억제작용을 하므로 이를 치료하는 데 좋다.


●돗나물
'수분초'라 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 주며 부종을 없애 주는 역할을 한다. 유행성 간염 치료제로도 쓰인다. 억균 작용을 하므로 부스럼 난 데와 화상 입은 데, 후두염 등에도 좋다. 돗나물을 약으로 쓸 때는 우려낸 물은 마시고 찌꺼기는 붙이는 방법을 겸하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다. 후두염에는 돗나물 40g의 즙을 내서 먹고 찌꺼기를 목에 붙인다.
돗나물 즙에 술을 섞어 목 안쪽으로 약물이 미치도록 하루 5분 내지 10분 씩 서너 번 양치질을 하면 좋다. 유행성 간염일 경우에는 하루에 30g을 달여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급성 간염에는 돗나물 120g, 학련초 또는 사철쑥 120g을 함께 달여서 하루에 15-30g을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치료 기간은 약 15일이다.

●생강
맛은 맵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폐경, 비경, 위경에 작용하여 비와 위를 따뜻하게 하며, 폐를 보해 기침과 담을 삭여준다. 또한 땀을 내며 풍한을 없애고 입맛을 돋우는 효능이 있다. 임상 결과 생강은 위점막을 자극하여 반사적으로 혈압을 상승시키며, 또 물을 빼 주는 작용을 하므로 부종과 습비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습비증 관절염의 경우 생각의 즙을 내어 아픈 부위에 바르면 효과를 본다. 또한 부종과 습비증 치료시 생강과 함께 솔잎을 뜨겁게 삶아서 자루에 넣어 찜질하면 주삿바늘로 물을 빼는 것보다 훨씬 낫다.

'동양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정 한방의학 / 한방 동의 보감  (0) 2007.09.26
한국의 야생,산야초 등의 약효능/사진  (0) 2007.09.26
체질정보 상세보기  (0) 2007.09.26
수지침 요법  (0) 2007.09.26
음식에서의 상극 관계  (0) 2007.09.14

 

태양인(太陽人)
태양인(太陽人)의 성격적 특성
남들과 잘 소통하고 과단성과 진취성이 강하다.
반면에 계획성이 적고 대범하게 마음을 열어 놓지 못하며, 남을 공격하기 좋아하고 후퇴를 모른다. 영웅심과 자존심이 강함, 알아 안될 때에는 심한 분노, 머리가 명석하고 창의력이 뛰어남.
박정희, 나폴레옹, 히틀러나 삼국지의 조조 등이 전형적이 태양인의 풍모를 가짐. 그러나 태양인이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서 적자생존 법칙에도 약한 편이고 그대로 낙오하는 사람도 많다.
태양인(太陽人)의 신체적 특성
폐가 크고 간이 작기 때문에 상부 목덜미가 실하고 머리가 크다. 얼굴은 둥근 편이고 살이 두텁지 않으며, 보통 이마가 넓고 관골이 나왔으며, 눈에는 광채가 있다.
또한 간이 작으므로 척추와 허리가 약하여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기대어 앉거나 눕기를 좋아하며, 또 다리에 힘이 없어서 오래 걷지를 못한다. 대체로 몸은 마른 편이며 태양인 여자로서 몸이 건강해도 자궁 발육이 잘 안되어 생산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태양인(太陽人)에게 잘 걸리는 질환
태양인은 폐기능이 튼튼하고 간 기능이 약한 채 태어났다. 폐는 기(氣)를 주관하는 장기가 된다. 폐기가 넘치면 기상을 드높이고 자신감 있게 일을 추진하는 원동력이 된다. 그러나 상승한 기가 하강하지 않으면 두통이나 어지러움, 코피가 난다거나 귀에서 소리가 나고 눈이 충혈 되거나 아픈 증상들에 시달리게 된다.
선천적으로 간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상 빈혈과 관련한 증상들이 잘 나타난다.
얼굴이 창백하고 파리하며 입술에 핏기가 없고 항상 어지럽고 손발에 기운이 없으며 잘 저리고 허리가 아파서 자주 기대어 앉아야 하며 가슴이 두근두근 하거나 잘 놀라며 잡 꿈을 시리즈로 꾸는 경우가 많고 깊은 잠을 잘 못자며 잠이 잘 오지 않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자칫하면 세상을 삐뚤게 볼 수가 있으며 그로 인해 정신질환에 시달릴 수가 있다.
태양인(太陽人)의 건강관리법
양인은 간기능이 크게 떨어짐으로써 혈액을 잘 생성하지 못하여 제반 증상들이 잘 나타날 수 있다. 그로 인하여 정신 안정이 안되어 나타나는 불안 신경증 등의 증세가 많이 있다. (혈액이 부족하면 정신이 불안해짐) 또한 기의 흐름이 원만하지 못하여 상승한 기가 하강하여야 하는데 상부에 머물러서 나타나는 기역(氣逆)증세가 나타나며 허리 이하가 약해서 오는 증상과 자칫 편향된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데서 오는 정신질환 등에 유의해야 한다.
그러므로 항상 기의 흐름을 왕성히 하고 원할히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태양인은 운동과 함께 단전호흡과 정신수양을 많이 해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중요하다. 또한 음식을 골고루 먹고 간에 좋은 한약재를 평소에 많이 복용해야 할 것이다.
태양인(太陽人)에게 잘 맞는 음식 피해야 할 음식
@@START_COMMENT자료 있으면 나오고 없면 바로 아래 음식 구분으로@@END_COMMENT
대장기능은 좋으나 간기능 계통은 약함. 열이 많은 체질로 자극적인 음식이나 열이 많은 음식은 좋지 않고 담백하고 시원한 성질의 음식이 좋다.
해산물과 채식을 하는 것이 좋으며 기름진 육식 섭취는 자제하여야 한다. 평소에 소변만 시원하게 나와도 큰 병은 없는 것으로 판단할 수가 있다.

 

권장식품
• 곡식류 : 메밀, 쌀
• 과일류 : 포도, 머루, 다래, 감, 앵두, 모과
• 육   류 : 모두 나쁘다
• 해물류 : 생굴, 해삼, 멍게, 전복, 새우, 게, 가재,
              붕어, 자라, 가물치, 가자미
• 채소류 : 순채나물, 솔잎, 송화가루, 배추, 오이,
              상치, 우엉(뿌리)
• 차   류 : 머루차, 모과차, 솔잎차, 녹차
• 기   타 : 생맥주, 빙과
피해야 할 식품
• 고추, 겨자, 카레 등 맵거나 자극성 있는 조미료,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염소고기, 모든 육류.
• 막거리, 소주, 맥주, 코코아, 꿀, 커피, 인삼차,
  꿀차, 쌍화차

 

태양인(太陽人)의 알맞은 운동법
당신은 체력이 약한 편은 아니지만 너무 무리하게 격력한 운동을 하여 굳이 땀을 많이 뺄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체질에 비하여 상체는 강하지만 하체에 속하는 다리 부위가 약하여 다리를 단련 시켜주는 산책이나 등산 가볍게 하는 줄넘기 같은 운동이 좋고 너무 무리한 운동은 간 기능을 상하게 할 우려가 있으므로 적당하게 해주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등산, 골프 등 많이 걷는 운동의 효과가 뛰어나지요.
단 골프는 허리를 한쪽으로만 쓰게 하므로 너무 오래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이로운 차
기운이 얼굴과 가슴 쪽으로 상승하여 병이 올 수 있어요. 따라서 항상 마음을 안정시키고 차분하게 하며 담백한 음식과 해물류, 채소류가 좋아요.
평소에 마시기 좋은 차로는 솔잎차, 감잎차, 녹차, 보리차, 모과차, 미역차, 다시마차, 오가피차 등이 있습니다.
해로운 차
인삼차, 꿀차, 도라지차, 은행차, 영지버섯차,
호두차, 더덕차, 땅콩차, 율무차 등 과음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소양인(小陽人)
소양인(小陽人)의 성격적 특성
소양인은 평소에는 명랑하지만 감정의 기복이 심한 편이죠.
남성적인 면이 많고 여성적인 면이 적은 관계로 그 누구보다 의리를 중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맺고 끊는 면이 분명하나 동정심에 의해 다시 마음이 바뀌는 경우가 많죠. 치사하고 비열한 꼴은 보지 못하며, 행동이 앞서는 기분파로 감정의 기복이 많습니다. 직선적인 표현을 하기도 하지만 뒤끝은 없죠. 계산되지 않은 자기과시를 종종 해서 허풍으로 보이기 쉬우니 조심하세요.
소양인(小陽人)의 신체적 특성
소양인은 소화기 계통이 왕성하게 발달되어 있고, 신장의 기능이 허약한 체질이죠. 그래서 흉곽이 발달하고 엉덩이는 약합니다. 골격은 가는 편이며 특히 다리가 새 다리처럼 가늘어요. 입술이 얇으며 눈에 광채가 있고 예리하고 머리가 앞뒤로 나와 있어요. 보행시 안정감이 없는 편입니다.
소양인(小陽人)에게 잘 걸리는 질환
소양인은 외형상 특징으로는 태양인과 같이 남자는 상체가 건실하고 하체가 약하며 여자는 조기폐경이 오기 쉽고 골다공증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방 피곤하며 저녁에 많이 먹으면 붓고 찌기 쉽고요. 소화력은 좋지만 신경성 위장병이 걸리기 쉬우므로 속이 좋지 않더라도 식사를 걸러선 안 됩니다.)
소양인(小陽人)의 건강관리법
건강주의! 특히 이런점을 주의하세요.
소양인은 火氣가 잘 뜨기 때문에 성질이 격해지기 쉽고 뻔히 알면서도 잘못을 저지르기 쉽다.
성질이 격한만큼 급해지기 쉬우며 이로인해 다른 체질에 비하여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지 못하고 폭발하기 쉽다.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심장의 압박이 심해지고 피부가 건조해 지거나 심하면 따가운 증상까지 보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부분비만뿐만 아니라 각종 소양인의 질환 이 유발 되므로 항상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만 합니다.
소양인(小陽人)에게 잘 맞는 음식 피해야 할 음식
소양인은 비위(췌장과 위장, 즉 소화기) 가 튼튼해서 음식을 잘 소화시키죠. 또한, 비위에 열이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냉면 같은 찬 음식을 즐기고 냉수를 마셔도 탈이 나지 않습니다.
싱싱하고 찬 음식이나 소채류, 해물류가 좋고, 음허하기 쉽기 때문에 보음하는 식품이 좋아요. 열이 많은 체질이므로 열을 내는 식품을 피해야 하는데 채소 등을 데우거나 익히는 등, 불의 힘을 이용한 조리법 삼가는 것이 좋아요.

권장식품
• 곡 류 : 쌀, 녹두, 보리, 검은팥, 통밀가루,
            유색콩, 메 밀, 검은깨, 들깨, 땅콩
• 육 류 :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 해 물 : 대부분의 어패류
• 채 소 : 배추, 푸른상추, 푸른야채, 열무, 시금치,
            미나리, 셀러리, 신선초, 취나물, 오이,
            마늘, 무우, 연근, 토란, 우엉, 가지, 호박
• 과 일 : 배, 감, 포도, 곶감, 참외, 수박, 딸기,
            메론, 바나나, 파인애플
• 기 타 : 영지, 결명자, 구기자, 비타민E, 계란
피해야 할 식품
• 커피, 인삼차, 쌍화차, 꿀차, 마늘, 고추, 생강,
  후추, 겨자, 카레, 닭고기, 개고기, 꿀, 인삼,
  감, 밤, 매운탕

 

소양인(小陽人)의 알맞은 운동법
소양인은 굳세고 민첩하며 적극성과 강인함이 있으며 매사에 활동적이며 열심이나 지구력이 부족하여 일의 마무리가 시원치 않고 상체가 하체보다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상체를 강화하는 운동 보다는 지구력과 인내력을 키울 수 있는 마라톤 등이 건강에 좋습니다.
소양인(小陽人)에게 몸에 이로운 차, 해로운 차
이로운 차
영지, 결명자차, 구기자차, 오미자차, 녹차, 구연산, 알로에 등
해로운 차
커피, 인삼차, 쌍화차, 꿀차, 생강차, 당귀자차 등이 있슴

 

태음인(太陰人)
태음인(太陰人)의 성격적 특성
겉과 속이 다른 것이 특징이에요! 마음이 넓을 때는 한 없이 넓고, 좁을 때는 밴댕이와 같아요! 안될 것을 알면서도, 잘못된 일인 줄 알면서도 꿋꿋이 밀고 나가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 태음인은 주로 소에 비유되고 있네요!
속으로는 항상 무궁무진한 설계를 그리고 이를 실천에 옮기게 되면 대성할 수 있는 타입입니다. 한 번 시작한 것은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지구력이 있어 성공하는 사람이 다른 체질보다 많은 편이죠.
자기주장을 말 할 때에는 남들이 좋아하거나 말거나 끝까지 소신을 피력하는 끈질긴 성격이며, 큰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람 중에는 태음인이 가장 많아요! 흥분할 때 말을 하면 듣기에 조리가 없고 비논리적인 것 같으나 반드시 골자는 잊지 않고 의사표현을 한답니다.
태음인(太陰人)의 신체적 특성
태음인은 간 大, 폐 小하여 허리가 잘 발달되어 있으나 목덜미 위가 약한 편이에요.
• 체 형 : 대륙성 체질을 타고난 태음인은 4가지 체질 중 체격이 큰 것이 특징이며 골격이 굵으고, 키가 크고, 살이 잘 찌는 타입으로 특히 손과 발이 큰 편이죠. 얼굴은 윤곽이 뚜렷하여 눈, 코, 입, 귀가 크고 입술이 두툼합니다.
• 걸음걸이 : 상체보다는 하체가 튼튼하여 걸을 때는 약간 고개를 떨어트리고 앞을 내려다보며 배를 내밀고 발을 땅에 놓는 것이 안전성이 있으나, 걸음걸이가 무겁게 느껴지거나 혹은 오리걸음으로 걷는 경우가 많아요.
• 인 상 : 남성의 경우 눈가가 치켜 올라가 보여 성난인상을 주는 편이 많아요. 여성의 경우 눈매의 자태가 없으나 인상이 시원스러운 편이 많아요.
• 기 타 : 옴에는 늘 땀기가 있고 활동을 하면 땀이 잘 흐르는데 찬밥을 먹을 때도 땀을 흘리는 사람 중에 태음인이 많은 편이죠. 땀을 흘려도 건강에는 별 문제가 없고 되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므로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성 중 하나에요. 여성의 경우 겨울에 손발이 비교적 건조한 편이며 잘 트기 쉬워요.
태음인(太陰人)에게 잘 걸리는 질환
폐기능의 저하와 관련된 질환이 쉽게 올 수 있어요.
기침, 기관지염, 폐결핵, 폐기종, 폐수종 등의 폐기관지 질환에 항상 조심하세요!
폐기능이 약한 경우 대장의 기능 약화가 동반되기 쉬워 대장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거나 변비, 설사 등의 질환이 많은 편이에요! 기운이 허약해질 경우에는 신체조절능력이 저하되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숨이 차며 식은땀을 흘리게 되요. 이러한 경우를 자한증(自汗症)이라고 보고 있어요!
또한 혈액순화과 관련된 질환을 자주 앓는 편이어서 비만과 더불어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각종 심장질환 등이 자주 걸립니다. 태음인은 원래 골격이 크고 피부가 두꺼운에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어서 비만이 쉽게 찾아옵니다. 그 이유는 간과 소화기가 튼튼하여 잘 먹기 때문이죠! 그리고 간이 튼튼하여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간염, 간경화 등 과 같은 간 질환을 앓는 사람이 많은 편이므로 술을 좋아하신다면 술을 줄이도록 하세요!
태음인(太陰人)의 건강관리법
태음인들은 육류를 좋아하고 과식을 주로 하는 편이에요. 때문에 육류를 줄이는 것이 좋고 과식과 술 담배를 삼간은 것이 좋지요! 태음인이 육류, 과식, 술, 담배를 줄인다는 것은 다른 체질에 비해서 비만과, 성인병을 직접적으로 예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음인이 육류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기의 순환에 장애가 생겨 이로 인해 혈행대사의 장애가 생겨 성인병이 많이 발생할 수 있죠! 그래서 태양인은 다양한 채식을 하여주는 것이 좋으며 자극성이 강한 음식과 지방질이 많은 음식, 찬 과일과 찬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태음인(太陰人)에게 잘 맞는 음식 피해야 할 음식
태음인에게 잘맞는 음식은 일반적으로 체구가 크고 위장기능이 좋은 편이므로, 동.식물성 단백질이나 칼로리가 높고 맛이 중후한 식품이 좋다. 또한 호흡기와 순환기 계통이 약하므로, 허약한 폐의 기능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식품이 좋다.
그러나 비만, 고혈압과 변비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므로, 자극성 있는 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권장식품
• 곡식류 : 밀, 콩, 율무, 수수, 땅콩, 들깨, 현미, 오이
• 과일류 : 밥, 잣, 호두, 은행, 배, 매실, 살구,
              자두, 포도, 앵두, 복숭아
• 육   류 : 소고기, 우유, 잉어
• 해물류 : 간유, 명란, 우렁이, 뱀장어, 대구, 미역,
              다시마, 김, 해조류, 대합, 꼬막
• 채소류 : 무, 도라지, 연근, 당근, 더덕, 고사리,
              토란, 버섯, 마, 호박, 미나리, 녹두,
              검은콩, 팥, 메밀, 상치
피해야 할 식품
• 육류 : 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삼계탕, 인삼차,
• 해물 : 조개류, 게, 새우, 굴, 오징어, 낙지, 갈치,
           고등어, 청어, 꽁치, 참치
• 채소 : 배추, 케일, 유색상추, 미나리, 신선초,
           셀러리, 숙주나물
• 과일 : 감, 곶감, 포도, 대추, 참외, 멜론, 모과
• 기타 : 초콜렛, 코코아, 녹즙, 모과차, 영지,
           결명자, 구기자, 오미자, 오가피
태음인(太陰人)의 알맞은 운동법
태음인은 체력이 약한 편은 아니지만 무리하게 격렬한 운동을 하여 굳이 땀을 많이 뺄 필요는 없어요. 또한 하체가 부실한 체형이기 때문에 다리를 단련시켜주는 산책, 등산, 줄넘기 등을 가볍게 해주는 것이 좋지요.
잘 맞는 운동은 주로 근육을 발달시키는 보디빌딩 등 웨이트 트레이닝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근골격이 더욱 커지고 튼튼해 질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태음인은 폐기능이 떨어지기 쉬므로 수영 등과 같이 심폐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태음인(太陰人)에게 몸에 이로운 차, 해로운 차
이로운 차
율무차, 칡차(갈근차), 들깨차, 녹차
해로운 차
이로운 차 이외에는 모두 줄이는 것이 좋아요.

소음인(小陰人)

소음인(小陰人)의 성격적 특성
소음인은 내성적으로 비교적 소심한 사람이 많습니다. 겉으로는 유연해도 속은 강하죠. 작은 일에도 세심하고 과민성이 있어 늘 불안정한 마음을 갖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 본위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실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인색하고 짜다는 수전노 소리를 듣는 일도 많은데 소음인 여자가 살림살이를 제일 잘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죠.
그러나 모든 것이 지나치기 때문에 식구들과 조화를 잘 이루지 못하며, 또한 질투가 심하여 작은 일에도 마음을 끓이고 늘 불안정한 마음을 가지므로 신경성 질환이 가장 많죠. 다른 체질에 비하여 소음인이 병이 많은 이유도 이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소음인(小陰人)의 신체적 특성
소음인은 소화기가 허약하고 신, 방광의 기능이 발달되어 있어서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하며, 체형은 대체로 위아래가 균형이 잘 잡혀 있어요. 몸은 비교적 마른 편이며 용모는 잘 짜여 있어 여자는 오밀조밀하고 예쁘며 애교가 있지요.
피부가 매우 부드럽고 밀착하여 땀이 적으며 겨울에도 손이 잘 트지 않아요. 몸이 균형이 잡혀 걸을 때 자연스럽고 얌전하며, 말할 때 눈웃음을 짓고 조용하고 침착하며 조리가 있지요. 그러나 잘못하면 도리어 야비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항상 표정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인(小陰人)에게 잘 걸리는 질환
소음인은 비 기능이 약하고 반대로 신(腎) 기능은 튼튼한 채 태어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때문에 소화기장애와 관련된 질환이 많이 나타날 수 있지요.
또한 비교적 내성적이고 예민한 사람이 많은데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잘 드러내지 않고 꾹 참는 경향이 있으므로 불면, 불안 , 초초, 신경성 소화장애 등의 신경성 증세가 자주 나타납니다.
소음인은 비교적 마른 경우가 많고 손발이 차며 속이 냉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소음인중 맣은 사람이 아랫배가 차고 아픈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START_COMMENT(여성인 경우에만 나온다:또한 월경통이 심하고 허리가 잘 아프며 생리가 10일 이상 늦게 나오는 경우가 많지요.)@@END_COMMENT 이외에도 많이 먹지 못하며 과식하면 머리가 아프고 토할 것 같다는 경우는 많이 보게 됩니다.
소음인(小陰人)의 건강관리법
소음인은 소화기장애, 혈액 공급 장애, 신경증세, 심장쇠약, 몸이 차서 오는 증상들이 주류를 이루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몸을 따뜻이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음식에 절제가 있고 따뜻한 음식을 많이 먹고 찬 것을 삼가며 규칙적인 식생활을 가져야 하지요.
원래부터 신경이 예민한 편이므로 가급적 활동적인 생활과 일을 하는 것이 불안신경증이나 심장쇠약 등을 예방하는 길인 것 명심하세요.
또한 땀을 많이 흘리면 탈진하기 쉬우므로 사우나 한증막 등은 피해야 합니다.
소음인(小陰人)에게 잘 맞는 음식 피해야 할 음식
항상 따뜻한 기운을 잘 보존하는 것이 건강의 요체가 됩니다. 평소에 음식소화만 잘 되면 건강하다고 할 만하죠. 그만큼 소화기관을 잘 보살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음인 체질처럼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차가운 음식이나 성질이 냉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따라서 음식을 볶고 찌고 굽고 데우거나 익힘으로써 냉기(冷氣)를 방지해야 하지요. 한약을 복용하는 중에는 물론이고 평소에도 건강이 좋지 않을 때는 돼지고기, 녹두음식, 밀가루음식, 풋과일 등은 주의해야 하며 날것보다는 볶음, 찜, 구이, 데움, 익히는 등 불의 기운을 쐬는 것이 좋아요.
권장식품
• 곡식류 : 찹쌀, 차조, 감자, 콩, 두부, 땅콩,
              검은깨, 참깨, 잣, 율무
• 과일류 : 사과, 귤, 토마토, 복숭아, 대추, 건포도,
              호두, 머루, 모과, 앵두
• 육   류 : 소고기, 노루고기, 염소고기, 닭고기(삼계탕)
• 해물류 : 명태, 도미, 조기, 멸치, 민어, 미꾸라지,
              잉어, 가물치, 대합, 전복
• 채소류 : 시금치, 양배추, 미나리, 파, 마늘, 생강,
              고추, 겨자, 후추, 카레, 아욱, 양파
• 차   류 : 인삼차, 계피차, 생강차, 꿀차, 쌍화차,
              더덕차, 쑥차, 귤차
• 기   타 : 벌꿀
피해야 할 식품
• 곡류 : 보리, 팥, 흰밀가루, 메밀, 수수, 검은콩,
           녹두, 율무, 땅콩, 검은깨, 들깨
• 육류 : 돼지고기
• 해물 : 조개, 새우, 굴, 오징어, 낙지, 갈치,
            고등어, 청어
• 채소 : 배추, 케일, 유색상추, 미나리, 셀러리,
           도라지, 더덕, 당근, 오이, 참외, 수박
• 과일 : 참외, 수박, 멜론, 감, 곶감, 포도, 밤, 잦,
            배, 바나나
• 기타 : 흰설탕, 흰소금, 영지, 결명자, 구기자,
           오미자, 비타민E, 참음식, 얼음, 신선초,
           맥주
소음인(小陰人)의 알맞은 운동법
다른 체질에 비해 체력이 약한 편이여서 너무 무리한 운동은 피해 주어야 하는데 땀을 너무 많이 쏟으면 금방 피곤함을 느끼고 쉽게 지쳐 오히려 역효과로 인해서 병이 생길 수 있어서 조심 하여야 합니다.
상체보다 하체가 잘 발달되어 있어 상체를 강화해주는 테니스나 탁구와 같은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한꺼번에 무리해서 하는 것 보다는 짧은 시간 동안 장기적으로 꾸준히 해주는 것이 건강에 좋아요. 또한 성격이 소심하고 소극적 이여서 적극적으로 서로 경쟁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아서 축구나 배구를 할 경우에는 수비 쪽 보다도 공격을 맡아 적극성을 키워주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아요.
끝으로 당신 건강에 좋은 운동은 체력소모가 적고 단시간에 끝날 수 있는 역기, 아령, 철봉과 같은 상체 운동과 적극적이고 투쟁정신을 키워줄 수 있는 태권도, 복싱, 검도와 같은 것입니다.
소음인(小陰人)에게 몸에 이로운 차, 해로운 차
이로운 차
쑥차, 현미차, 차조기차, 옥수수차, 귤차, 대추차,
미역차, 인삼차, 영지차, 꿀차, 생강차, 쌍화차,
감초차, 당귀차, 천궁차, 두충차 등
해로운 차
보리차, 율무차, 결명자차, 오미자차, 녹차 등은
찬 성질의 음료로 과음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http://doctor2.ezday.co.kr/와 여성포털이지데이에 더 많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

.

원본 수지침: http://soojichim.net

원본 수지침: http://soojichim.net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