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를 튼튼히하고 가래,기침,천식,혈액순환촉진,고혈압,관절염에 좋은 곰취


곰취의 효능 효과


곰취(Ligularia fischeri{Ledeb} Turcz.)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 살이 풀이다.  높이가 약 1미터정도 까지 자란다.  깊은 산의 산비탈 풀밭의 약간 습한곳에서 자생한다.  뿌리 줄기는 짧고 굵으며 가늘고 긴 수염뿌리가 많이 나 있다.  심장형의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나있다.  보통 여름철 7~9월에 줄기 윗부분에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피는데 가장자리의 혀꽃은 5~9개가 나 있다. 

 

곰취라는 이름의 유래는 산속에 살고 있는 곰이 좋아하는 나물이라는 뜻에서 곰취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곰취는 옛날 춘궁기의 구황식물로 어린잎을 식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곰취는 산나물 중에서 날로 쌈을 싸서 먹으면 그 향긋한 맛이 일품이다.  산채중에 귀하게 여기며 여러 가지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온 산나물이다.

곰취의 다른이름은 호로칠(葫蘆七: 대구가:大救駕, 하엽칠:荷葉七: 합서중초약), 산자완(山紫菀: 산서중초약), 신엽고오(腎葉櫜吾: 중약대사전)라 부르며 최근에는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건강식품으로도 가치가 높으며 진해, 거담, 진통, 혈액순환 촉진제로 이용된다.

곰취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꽃보다는 잎을 더 잘 알고 있는 식물이다. 취자라는 글자가 뒤에 붙은 유사한 국화과 식물들을 모두 합쳐 그저 취나물이라고 부르며 먹지만 유독 곰취만은 제이름을 불러주곤 한다. 그만큼 나물로써의 곰취가 맛과 향기면에서 뛰어나 다른 취나물과는 다른 독보적인 존재로 나물 가운데 자리를 잡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산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이들은 곰취를 다 안다. 산나물 뜯기가 한참인 5월쯤, 초보자나 프로나 모두 나물 뜯는 이들의 손에는 곰취가 들려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나물로의 쓰임새가 워낙 유용하기 때문인지 이 유명한 곰취의 꽃을 알아 보는 이는 드물다. 그래서 가을 냄새가 퍼져 오는 늦은 여름. 하나 둘 피어 나기 시작하여 어느 순간 산정의 한 비탈을 가득 채울 만큼 진노란색 꽃잎을 활짝 펼쳐 놓은 곰취의 꽃송이들을 만나도 그저 그 아름다움에 감탄할 뿐 잎과 꽃을 연상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곰취의 효능 및 주요성분

 

북한에서 펴낸(동의학 사전)에서는 곰취를 "산자원"이라고 합니다.

 

식용으로는  쌈, 무침, 묵나물 등으로 이용되며 단백질, 탄수화물, 회분, 칼슘 및 비타민 A, C의 모든 결핍증상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방으로는 페에 좋으므로 기침, 천식, 각혈 및 감기의 치료제, 혈액순환에 사용됩니다.

 

민간요법으로는 황달, 고혈압, 관절염, 담을 삭히는 작용을 합니다.

 

의학으로는 곰취의 성분 가운데 항염증 작용과 치질, 간장병으로도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경북 영양군 일원산 주변 마을주민 8명이 산에서 캔 산나물을 끓여먹고 구토, 설사, 복통, 경련 등의
식중독 증상을 일으켜 1명은 아직 병원에서 치료중
- 확인 결과 주민들이 섭취한 산나물은 부자와 같은 맹독을 가진 투구꽃류의 흰진범으로 밝혀졌으며,
봄철 산나물 채취 및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당부

 

독초, 약초 감별 상식

 

생약재를 채집할 때 대개 독초는 걸죽한 액즙이 나오는데, 그 액즙을 연한 피부(겨드랑이, 목, 허벅지, 사타구니, 팔꿈치 안쪽 등)에 발라 보면 독초일 경우 살갗에 반응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 심하게 가렵거나 따갑고 통증이 있으며, 피부 밖으로 포진, 종기와 비슷한 것이 돋아나게 된다.

살갗에 반응이 없을 때는 혀 끝에 발라 본다.- 독초일 경우 혀 끝을 톡 쏘거나 매우 민감한 반응이 온다. - 아리한 맛, 화끈거림, 고약한 냄새, 또는 입 속이 헤질 수도 있다. 이때는 즙액을 삼키지 말고 뱉은 후 즉시 맑은 물로 씻어낸다

단맛이 나더라도 단맛 속에 아린 맛이 느껴지는 것은 독이 있는 약초다.- 반드시 법제를 거친 후에 복용해야 한다.

 

 

일반적인 방법

 

1. 식물의 잎이나 줄기를 따서 냄새를 맡아 보면 나물은 향긋한 냄새가  나지만, 독초는 역겨운 냄새가 나는 것으로 구별할 수도

    있다.
2. 생식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소(牛)가 먹을 수 있는 식물
은 모두 사람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시골에서 소를 키워보면 소가 풀을 뜯어 먹을 때 코로 냄새를 맡아 보고 풀을 뜯어 먹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소는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색맹이라고 한다.

소가 우리 사람들처럼 나물에 대하여 학습을 한 것도 아닌데 먹을 수 있는 풀과 없는 풀을 구별하는 것은 냄새를 맏아 보고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런 만큼 냄새를 맏아 보고 식용유무를 판단하는 방법이 원시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상당히 합리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3. 또 한가지 구별하는 방법은 식물의 잎에
벌레(균이 아닌 곤충) 먹은 흔
이 있으면 먹을 수 있는 식물로 보아도 무방하다. 왜냐하면 벌레도 독초를 먹으면 죽게 되므로 벌레가 먹는다는 것은 사람에게도 먹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 방법은 벌레와 사람이 독소에 대한 반응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판단의 근거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런 방법은 극한 상황에서 생명을 연명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써 먹을 수 있을지 몰라도 그렇지 않는 평상시에는 충분히 식용여부를 확인을 한 후에 먹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나물 또는 약초라도 그것이 설사 산삼이라고 하여도 100% 먹을 수 있다는 확신이 서지 않고서는 함부로 입에 넣어서는 안된다.

해독법

독초 잎이나 줄기, 뿌리에 중독되었을 때

생 칡뿌리 즙을 내어 한 번에 200㏄ 정도씩 여러 번 마셔준다.

생강즙을 마신다.

까맣게 태운 보리 가루를 물에 끓여 마신다.

검은 콩 2돈, 감초 1돈을 물에 달여 마신다.

미음에 볶은 소금을 타서 여러 번 먹어준다. - 미음 한 사발에 볶은 소금을 밥숟가락으로 3술 정도(죽염이 있으면 더욱 효과적) 넣어

서 먹음 계란 노른자를 한 번에 15개 정도 먹는다. 독초 잎, 열매 등을 먹고 중독 되었을 때 찔레 열매나 장미 열매를 한 홉의 물에 달여 마신다. - 물 한 되에 넣어 반 되가 되도록 달여 단번에 마시면 설사를 한 후에 곧 해독 된다. 한약재 육계 한 냥 정도를 물 한 되에 넣고 달여 물이 반으로 줄면 여러번 나누어 마신다. 5~6회 반복해서 마셔주면 대부분 해독이 된다. 감초, 생강을 등분하여 물에 달여 수시로 마셔준다.

 

버섯 종류에 중독 되었을 때

      • 연잎을 날 것으로 깨끗이 물에 씻어 씹어서 삼킨다. - 연잎 생즙도 좋음
      • 생 연잎이 없을 경우 마른 연잎을 물에 달여 자주 마셔준다.
      • 소금을 불에 볶아 참기름에 타서 몇 차례 먹게 되면 해독 된다.

독버섯 알아내는 방법

버섯과 썰은 생강 몇 쪽을 약간의 밥에 넣고 비벼서 냄비에 담아 기름을 치지 말고 약한 불에 볶으면 독버섯일 경우 볶은 재료가

까맣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버섯을 안전하게 먹는 법

버섯을 소금에 절여 2~3일간 지난 후에 소금기가 빠지도록 맑은 물에 헹구어 씻어낸 다음 먹으면 독버섯도 먹을 수 있다

 

독초-천남성

천남성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천남성 이야기입니다.

산지의 습한 그늘에서 자라며 뿌리는 납작한 구슬줄기이고 그 위에 얇은 인편(鱗片)이 줄기를 감싼다.
줄기는 녹색으로 때로 자주색 반점이 나타나며, 키가 15~30㎝이고 1개의 잎이 달린다.
꽃은 5~7월경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육수(肉穗)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끝은 뭉뚝하다.
열매는 적색으로 익는다.
모든 종의 구슬줄기는 거담·구토·진경·풍습·상한·파상풍·종창 등의 약재로 사용한다.

 

아래 사진은 천남성 열매입니다.

천남성 줄기와 열매 모습입니다.

독초-피나물

노랑매미꽃, 여름매미 꽃이라고도 하는 피나물 이야기 입니다.
양귀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입니다.
중부지방의 산지나 북부지방의 산간지역 그늘진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노란색의 꽃은 4월말에서 5월초에 걸쳐 피고 꽃잎이 4장이다.
여름이 되면 잎과 줄기는 없어지고 열매를 맺는데 열매는 무 열매처럼 긴 삭과(蒴果)이다.
연한 줄기와 잎을 꺾으면 피[血]와 비슷한 적황색의 유액이 나와 피나물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식물체 전체에 약한 독성이 있지만 어린 것은 삶아서 나물로 먹고, 한방에서는 뿌리를 하청화근이라 하여 외상을 입은 부위에 붙이거나 환약으로 만들어 복용하여 신경통·관절염 등을 치료한다.
꽃 모양이 아름다워 이른봄 정원의 화초로 좋으며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한다.

 


피나물 전초 사진입니다.

독초-투구꽃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투구꽃 이야기 입니다.
투구꽃은 키는 약 1m에 이르며 마늘처럼 생긴 덩이줄기가 있다.
어긋나는 잎은 단풍나무 잎처럼 3~5갈래로 잎자루 근처까지 깊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자주색의 꽃은 9월경 가지 끝에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져 피는데, 투구처럼 생겨 투구꽃이라고 한다.
타원형의 열매는 골돌(蓇葖)로 익는다. 덩이줄기를 초오(草烏)라고 하여 중풍의 치료제로 사용한다.

 


투구꽃 새순 사진입니다.

투구꽃 사진입니다.

자주색 꽃이 참 예쁘지요 꼭 서양의 가사들의 투구모양처럼 생겨서 투구꽃이라고 합니다.

독초-큰연영초

백합과에 속하는 큰연영초 이야기입니다.

속명으로는 흰삿갓나물, 왕삿갓나물이라고 하며, 생약명은: 우아칠(芋兒七)이라고 합니다.
분포지역은: 강원, 경기 이북에 자생하며, 자라는 곳은 계곡의 습기가 있는 곳에 서식합니다.
꽃색은: 흰색으로 꽃피는 시기는 4월~5월이며 열매맺는 시기는 5월입니다.
큰연영초의 특징으로는 줄기 끝에 3개의 잎사귀가 달리며, 길이와 폭이 각 7~17cm이다. 잎 끝은 짧게 뾰족하고 밑은 약간 둥글다. 단 주의해야될 사항은 나물로 식용할 수 없는 유독식물이다.

 

아래 사진은 큰 연영초 전초 사진입니다.

자세히 찍은 모습입니다.

 

독초-진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진범입니다..
키는 80㎝에 이르며 검은색의 굵은 뿌리줄기를 땅속 깊이 내린다.
연한 자주색의 꽃은 8월경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총상(總狀)꽃차례에 2~3송이씩 무리져 핀다. 투구처럼 생긴 꽃은 5장의 꽃받침잎이 마치 꽃잎처럼 보이고, 2장의 꽃잎은 꽃받침잎들이 둘러싸서 잘 보이지 않는다.
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 것을 진범이라 하여 진통제나 치풍제로 쓴다.

 


진범 사진입니다.

꽃이 투구모양처럼 생겼지요....

점현호색

현호색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점현호색이야기 입니다.
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4~5월에 연한 홍자색의 꽃이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피고 꽃부리의 길이는 약 25㎜이다.
씨는 둥글고 광택이 있다.
덩이줄기에는 코리 달린(corydaline)·푸마린(fumarine) 등이 함유되어 있어 정혈제·진통제·진경제로 사용한다. 그러나 독성이 강해서 사용시 주의하여야 한다. 특히 현호색과 중에서도 점현호색이 가장 독성이 강하다.

 


점 현호색 전초입니다.

 

독초-은방울꽃

백합과에 속하는 외떡잎 다년생초 은방울꽃 이야기 입니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자라고 땅 위에는 잎과 꽃자루만 나온다.
잎은 2장이 마주나는데 한 잎이 다른 한 잎의 기부를 감싸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5~6월경에 피는 꽃은 흰색으로 꽃부리만 6갈래로 갈라져 뒤로 말리며 잎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10송이 정도가 땅을 향해 핀다.
종(鐘)처럼 생긴 꽃이 하얗게 피어 은방울을 달아놓은 것 같다 하여 은방울꽃이라고 부르며, 꽃은 향기가 짙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식물 전체나 뿌리줄기를 말린 영란은 한방에서 강심제나 이뇨제로 사용한다.

 

은방울꽃 전초 사진입니다.

은방울꽃 꽃 사진입니다. 참예쁘지요.....

향기도 그만입니다.


독초-애기똥풀

양귀비과에 속하는 2년생초인 애기똥풀 이야기 입니다.
키는 50㎝ 정도이며 줄기나 가지에 상처를 내면 노란색의 즙(汁)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지만 날개깃처럼 갈라져 있으며, 갈라진 조각 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다.
노란색의 꽃은 5~8월에 가지 끝에서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습기 있고 양지바른 길가나 밭가에서 흔히 자라며,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노란색의 즙이 애기똥과 비슷하다고 하여 애기똥풀이라고 부른다.
가을에 줄기와 잎을 그늘에 말린 것을 백굴채(白屈菜)라고 하여 여름철 벌레 물린 데 사용한다. 또한 습진에 바로 딴 잎을 붙이면 효과가 있다.
이 식물의 노란색 즙에는 사람에게 해로운 알칼로이드 들어 있어 식용할 수 없다.

 


애기똥풀 전초 사진입니다.

 

독초-앉은부채

산나물 앉은 부채 이야기 입니다.

땅 속 깊이 뿌리줄기가 자라지만 땅 위로는 줄기가 거의 자라지 않고 잎과 꽃만 핀다.

잎은 길이와 너비가 30~40㎝로 비슷하며, 잎 기부가 움푹 패여 심장 형태로 생겼다.

꽃잎은 4장이지만 꽃들이 빽빽하게 피어 마치 거북의 등처럼 보이며 수술 4개, 암술 1개를 가진다. 열매는 여름철에 작은 옥수수 알갱이처럼 둥글게 모여 익는다.

물가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뿌리줄기와 어린싹을 나물로 먹기도 하며, 특히 뿌리줄기를 이뇨제 또는 토했을 때 진정제로 사용한다. 그러나 독초 이므로 항상 조심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앉은 부채 전초 사진입니다,

마치 부처가 앉아 있는것 같지요.......

앉은 부채 꽃 사진입니다.

 

독초-삿갓나물

삿갓풀이라고도 하며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입니다.
키는 40㎝로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는다.
잎 6~8장은 줄기를 둥그렇게 감싸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끝은 뾰족하다.
녹색의 꽃은 6~7월에 줄기 끝에서 1송이씩 핀다.
수술은 8~10개로 꽃밥 위쪽이 가느다란 꼬리처럼 길게 자란다.
어린순은 먹기도 하지만, 뿌리는 독성이 강해 식용할 수 없다.

 

아래 사진은 삿갓나물 사진입니다.

 

꽃을 좀 더 자세히 찍었습니다.

독초-산괘불주머니

산약초 산괘불주머니 이야기 입니다.

현호색과에 속하는 2년생초이며, 키는 50㎝ 정도로, 줄기 속은 비어 있고 뿌리는 밑으로 곧게 뻗는다.
잎은 어긋나며 깃털처럼 갈라져 있다.
꽃은 이른 봄부터 이른 여름에 걸쳐 노랗게 줄기 끝에 무리져 핀다.
열매는 크기가 2~3㎝쯤 되는 삭과(蒴果)로 콩꼬투리처럼 움푹 패어 있으며 씨는 검정색이다.

 


아래 사진은 산괴불주머니 전초입니다.

 

독초-박새

산나물 박새입니다.

깊은 산 습지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원줄기는 곧추 서며 높이 1.5m정도 자라며 속이 비어 있고 원주형입니다.

잎은 어긋나고, 잎몸은 타원형으로서 큰 것은 길이 30cm, 너비 20cm이상 자랍니다.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삭과이며 난상 타원형이고 길이 2cm로서 윗부분이 3개로 갈라진다.

독성이 강한 근경을 약용으로 한다.

 

아래 사진은 박새 잎 사진입니다.

 

박새 꽃입니다.

독초-미치광이풀

미치광이풀 이라고도 하는 가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식물 전체에 털이 없으며, 굵고 마디가 있는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는다. 키는 30㎝ 정도이다.
잎은 난형이며 어긋나고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종 모양이고 진한 보라색이며 4~5월에 핀다.
땅속줄기는 가을에 캐서 말린 다음 진경제·진통제로 쓰고 있는데, 조금 쓴맛이 나고 자극적이다. 미치광이풀은 강한 독을 지니는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땅속줄기에 알칼로이드 계통의 물질인 아트로핀(atropine)·스코폴라민(scopolamin)·하이오스사이아민(hyoscyamine) 등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중 아트로핀은 부교감신경의 말초신경을 마비시키고 부신의 아드레날린 분비를 억제하며, 스코폴라민은 중추신경을 마비시키고 잠이 오게 하거나 눈동자를 크게 하는 작용을 한다. 독을 지니고 있어 잘못 먹으면 미치광이가 된다고 하여 '미치광이' 또는 '미치광이풀'로 알려져 있다. 뿌리를 잘라 말린 것을 낭탕근, 잎을 말린 것을 낭탕엽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은 미치광이풀 잎사진입니다.

 

꽃사진입니다.

독초-동의나물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동의나물입니다.
키는 50㎝ 정도 자라며 뿌리줄기가 굵다.
잎가장자리에는 끝이 뭉툭한 톱니들이 고르지 않게 나 있다 이것이 곰취와 다른 점이다. 곰취는 톱니바퀴같이 끝니 날카로운데 동의나물은 둥글다.
꽃은 노란색이며 4~5월에 줄기 끝에 2송이씩 핀다.
열매는 골돌(蓇葖)로 맺히며 긴 타원형이다.
노란꽃들이 무리져 화려하게 피기 때문에 원예식물로 만들어 심고 있는데, 반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아래 사진은 동의나물 꽃 입니다.

 

동의나물 잎입니다. 곰취와 비슷하니 조심하시길........

 

독초-꿩의 바람꽃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국,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4-5월경에 개화한다.
열매는 수과인 다년생 초본 식물로, 약용되기도 한다.

아래 사진은 꿩의 바람꽃 사진입니다.

 

독초-꽈리

가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꽈리입니다.

집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키는 40~90㎝ 정도이며,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 잎이 어긋나거나 한군데에 2장씩 모여 달리기도 합니다.

꽃은 6~7월에 노란빛을 띤 하얀색으로 1 송이씩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열매는 둥그런 장과(漿果)로서 붉게 익는다.

꽃받침이 커지면서 붉은 빛을 띠며 열매를 완전히 감싼다. 이 열매를 꽈리라고 하는데, 아이들이 열매 안에 들어 있는 씨를 모두 끄집어낸 다음 입 안에 넣고 씹거나 부는 놀이감으로 쓰기도 했다.

식물 전체를 말린 것을 산장(酸漿)이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이뇨제·해열제로 쓰고 상처가 났을 때 이것을 통째로 다져 환부에 바르기도 한다.
그러나 꽈리는 독초로 분류 합니다.

 

아래 사진의 꽈리의 열매가 익기전 사진입니다.

 

꽈리 열매입니다.

 

꽈리 꽃 입니다.

 

꽈리 전체를 볼수 있습니다.

 

봄철 산나물의 효능 & 이용법


쑥은 고혈압·신경통·강장·이뇨·진통·해독·소염·월경불순·부종 등에 두루 효험을 나타낸다.

특히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으며, 살균 및 항알레르기 작용도 있어 각종 피부병에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쑥즙이 발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여 항암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초봄에 쑥의 새싹을 뜯어 햇볕에 말려 차로 끓여 먹으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고, 쑥의 칼륨과 칼슘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호르몬을 조절함으로써 당뇨병을 치료한다.


 

 
쑥 이용법
쑥은 단오가 지나면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 전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쑥을 캐어 말리거나 데쳐서 한 번 사용할 만큼씩 따로 포장하여 냉동해 두면

일년 내내 이용할 수 있다. 쑥은 새순이 나와 4∼5cm 정도 자랐을 때 밑 부분을 남기고 채취한다.

자연산은 3월부터 어린잎을 수확할 수 있으며, 6∼7월에는 줄기 상부의 순을 채취한다.

약쑥은 5월 중순에 수확하여 건조시킨 것이 좋은 것이다. 또 육지에서 자란 것보다는

바닷가나 섬에서 자라는 쑥이 독성이 없고 잎사귀가 얇으며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다.


쑥은 뜸을 뜨거나 찜질을 할 때도 많이 이용되는데, 평소 목욕 재료로 쓸 때는

말린 잎 60g 또는 생잎 200g을 삼베자루에 담아 목욕물에 우려내면 된다.

쑥을 음식으로 먹을 때는 강한 맛이 있으므로 하루쯤 물에 담가두었다가 먹는 것이 좋다.

 


달래는 가을부터 봄까지 성장하며, 겨울부터 봄까지 채취하여 먹는다.

쌉싸래한 맛의 달래는 부인병 및 소화기 질환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동의보감에도‘달래는 성질이 따뜻하여 비장과 신장에 작용해 소화를 돕는다’고 적혀 있다.

보혈·강장·중풍·해독·진통·식욕부진·건위 등에 두루 효험을 나타낸다.

달래의 뿌리를 생으로 먹거나 태워서 하루에 세 번 5g씩 물에 타 마시면

위장병·월경불순·신경 안정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뿌리째 말린 다음 소주에 넣어 밀봉한 뒤 2∼3개월 후에 마시면 정력 증진과

신경 안정에 좋은 약술이 된다. 그러나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이 강하므로

열 때문에 생기는 안질, 구내염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먹지 않도록 한다.


 


달래 이용법
약용으로 쓸 때는 잎이 말라 죽기 전에 달래를 캐어 어둡고 찬 모래에 묻어 두었다가 쓴다.

달래의 잎은 생으로 써야 하므로 봄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알뿌리가 클수록 매운맛이 강하며,

연한 것은 양념해서 무쳐 먹고, 굵은 것은 된장찌개 등에 넣어 먹는다.


달래 무침에는 식초를 넣는 것이 좋은데, 식초가 비타민 C의 파괴를 지연시켜 주기 때문이다.

칼슘이 많은 달래는 빈혈을 예방하며 간장 기능을 좋게 한다. 달래에 굵게 채 썬 무와 젓갈을 넣고

버무린 뒤 소금물을 붓고 물김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이른 봄에 사람 인(人)을 거꾸로 세운 듯한 싹이 나오는 식물로 7∼8월에 꽃이 핀다.

원추리는 예로부터 폐결핵, 종양, 궤양, 황달에 약효가 있다고 전해지며, 특히 뿌리는 결석·수종·

불면증·대하·등에 좋고, 살균작용도 뛰어나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없애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원추리 이용법
원추리를 약으로 쓸 때는 가을에 채취하여 말렸다가 잘게 썬다. 해열에는 말린 원추리 10∼15g을

400㎖의 물에 오래 달여 절반 남았을 때 마신다. 이뇨에는 이보다 적은 5∼10g을 달여 마신다.

원추리는 씁쓸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갖고 있어 이른 봄 솟아 나온 어린순으로 나물을 하거나

국을 끓여 먹으면 좋다. 잎이 10cm정도 되었을 때 가장 먹기 좋으며, 날것 그대로

올리브 오일에 볶으면 입맛을 돋워주는 요리가 된다. 그러나 원추리 뿌리에는

약간의 독이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신장에 탈이 날수도 있다.

 


두릅은 해열·강장·건위·이뇨·진통·거담 등의 효능이 있으며, 특히 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여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하고,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해 준다.

두릅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준다. 정신적 긴장이 지속되는 일을 하는 사람과 학생들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두릅나무 껍질을 벗겨 말리면 총목피라는 약재가 되는데 당뇨병과 신장병에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총목피는 풍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관절염과 신경통제로 자주 이용되어 왔다. 두릅의 생즙을 마시면

통풍, 두통, 신경통에 좋다. 발암 물질의 활동도 억제하여 육류가 탈 때 만들어지는

발암 물질과 담배의 유해 물질의 활동성을 90% 정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릅 이용법
두릅을 약으로 쓸 때는 나무의 껍질과 뿌리를 사용한다. 가시를 제거하여 햇볕에

말려두었다가 필요할 때 잘게 썰어 10g을 500㎖의 물에 달여 하루 세 번 마신다.

소주 1.7ℓ에 생두릅 200g(말린 두릅은 150g)을 넣고 6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술이 된다.

 

또 기름에 튀기거나 볶아먹기도 하고, 석쇠에 구워서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미각을 돋워주는 별미가 된다. 두릅은 봉오리 끝이 싱싱하고 전체적으로 굵직한 것이 좋다.

두릅을 손질할 때는 싹이 나온 부분의 갈색 껍질을 벗기고, 떫은맛이 심할 경우 식초물에 담가 떫은맛을 우려낸다.

 

 


씀바귀는 진정·최면·해열·조혈·간염·당뇨병 등에 좋다. 또 염증을 삭이는 작용이 있어

옛날 여자들은 염증이 생기거나 입 안이 헐었을 때 씀바귀를 짓찧어 붙이거나 즙을 마시기도 했다.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배뇨 시 아랫배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을 때 먹으면 증상이 완화되고,

 특히 씀바귀 녹즙은 간장병과 골수암의 특효약이기도 하다. 최근 실험에서는 씀바귀 추출물이

항산화·항스트레스·항박테리아 작용을 하는 것이 입증되었다.항암 효과가 뛰어난 알리파틱,

항산화 기능을 가진 시나로사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씀바귀는 면역 증강 효과가 높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 산나물이다.



씀바귀 이용법
말린 약재는 한 번에 2∼4g씩 200㎖의 물에 달여 마신다. 씀바귀는 대개 쓴맛이 강하므로

물에 우려냈다가 요리하는 것이 좋고, 소금물에 삭혀 김치를 담그면 별미이다.

 


쇠비름은 해열 및 강장 작용을 하여 위암·임질·요도염·냉대하·임파선염·여드름 등의 치료제로 사용된다.

잎을 말려서 달여 먹으면 악창·고환염·변비가 사라진다. 쇠비름은 해독 작용을 하고,

풍을 없애는 약초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기생충을 없애고 모든 성병을 치료한다.

발암 물질의 활동도 70∼80%가량 억제시킨다. 특히 위암 세포를 없애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쇠비름 이용법
여름에 채취한 쇠비름을 말려서 약재를 쓰는데 한 번에 3∼6g씩 200㎖의 물에 달여 먹는다.

생풀을 찧어 상처에 바르거나 가루를 기름에 개어 바르기도 한다. 식용으로는 뿌리를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데친 후 양념에 무쳐 먹는다. 부종이 심할 때는 소변이 잘 배설되도록

하루에 10∼20g씩 끓여서 차처럼 마시면 좋다.


머위는 건위·거담·천식·해독·해열·인후염·종기·식욕 증진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당뇨병에 좋으며 항암 효과가 있다. 머위꽃이 피기 전 꽃대를 말려 한약재로

만든 관동화는 기침에 좋다. 약재를 갈아 양치하면 편도선이 부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종창이나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머위 뿌리나 줄기를 빻아서

환부에 붙였다. 유럽에서는 머위가 탁월한 암 치료약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위스의 자연치료 의사 알프레트 포겔 박사는“머위는 독성이 없으면서도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는 식물”이라고 했다.


 


머위 이용법
약용으로 쓸 때는 머위의 새싹이 봉오리를 이루고 있을 때 꽃줄기를 채취한다.

말린 뒤 잘게 썰어10∼20g을 물 400㎖에 달여서 절반 정도로 줄어들면 하루 세 번 정도 음용한다.

녹즙을 낼 때는 다른 채소와 함께 섞어서 짜내면 된다.


머위는 일단 줄기의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썰어서 양념장에 졸여서 반찬으로 먹는다.

혹은 잎을 쌈에 이용하기도 한다. 머위 초장요리는 머위를 살짝 데쳐 물에 우려 물기를 뺀 다음

식초, 간장, 설탕을 3:2:1의 비율로 섞은 양념장에 무친다. 머위에는 극소량의 발암 물질이

존재하지만,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데쳐서 이용하면 발암 물질이 거의 없어져 문제가 되지 않는다.


참취의 약효로는 진통·해독·지혈 등이 꼽힌다. 또 근육과 뼈의 통증이나 요통·두통·

방광염·장염으로 인한 복통 등에도 효험이 있다. 옛날에는 타박상이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치료약으로 쓰였다. 참취에는 발암 물질의 작용을 70∼90% 억제하는 항돌연변이 성분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참취 이용법
늦가을 또는 이른 봄에 뿌리를 채취해 말려서 잘게 썬다. 이것을 한 번에 5∼10g씩

200㎖의 물로 은근하게 달이거나 가루로 만들어 복용한다. 참취나물은 칼륨을 많이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살짝 데쳐서 양념장에 무쳐 먹거나 넓은 잎사귀를 살짝 데쳐 쌈을 싸 먹어도 좋다.

단오 음식인 수리취떡은 취를 삶아서 짓이긴 뒤 쌀가루를 섞어 만든 것이다.

쓴맛을 우려낼 때 칼륨이 빠져나올 우려가 있으므로 너무 오래 물에 담가두면 안 된다.

말려두었다가 묵나물로 쓰기도 하고, 어린잎을 기름에 볶아 간장으로 간을 해서 먹거나 튀겨 먹기도 한다.

 

 

 


어린이 성장 발육에 좋은 칼슘이 많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칼슘이 부족하면

골격 형성이 안 되고 성격도 신경질적으로 변하기 쉽다. 아욱은 아이들의 성격을 차분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다.다이어트 차로 널리 알려진 동규자차는

아욱의 씨인 동규자로 만든 것이다. 아욱은 성질이 차고 미끄러워 비뇨·생식 기능이 떨어지는 소양인에게 좋다.

 

아욱의 씨와 뿌리는 이뇨제, 변비 치료제 등으로 쓰이고, 맛이 달아 여러 가지 요리 재료로도 사용된다.

아욱의 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생아욱을 뿌리째 짓찧어 즙을 550㎖ 정도 만들고, 거기에 생강즙을

180㎖ 타서 하루 동안 나누어 마시면 좋다. 그러나 임산부는 유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절대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되고, 소화가 안 되거나 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아욱 이용법
아욱은 줄기가 연하고 잎이 부드럽다. 국이나 죽을 끓이거나 데쳐서 쌈을 싸 먹는다.

아욱은 봄부터 가을까지 나오는데, 특히 가을 아욱은 맛이 좋아 문을 잠그고 몰래 먹는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이다. 연한 잎은 그대로 쓰고 큰 잎은 풋내가 나므로 주물러 씻어 풋내를 뺀다.

줄기 껍질을 벗기고 사용한다. 마른 새우에 된장을 풀어 넣고 표고버섯을 넣어 아욱국으로 끓여 먹으면 좋다.

쌀뜨물에 된장과 쌀을 넣고 끓인 아욱죽은 이유식으로도 좋다.

 

산나물 채취방법 및 독초구별법


우리 조상들은 과거 일제의 수탈과 전쟁의 어려운 시기와 보리고개 때 산나물, 들나물 등을 먹고 연명해 왔다 .

 지금은 산나물이 별미로 치지만 이처럼 과거에는 인간의 생명을 이어주는 소중한 식량 자원이었다.   

산나물을 채취하면 나 혼자만 채취하는 것으로 끝나면 안된다. 내년에도 딸 수 있도록 산나물이 죽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뒤에 따라 오는 사람도 배려를 하여야 한다. 그런 만큼 산나물을 채취할 때도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산나물의 씨를 뿌려주고 잘 가꾸는 생명보존의 원칙, 산나물이 자라는 환경을 지켜주는 자연보호의 원칙, 산나물이 살아야 산나물을

딸 수 있으므로 인간과 산나물은 공존공생의 원칙 등을 지켜야 한다. 산에서  구체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으로는 다음과 같다.

 
채취매너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1. 산나물의 이름을 익힌다. (이름을 알아야 관심을 갖게 되고 그래야 보호할 수 있다)
2. 어린 싹을 밟지 않는다. 발밑을 잘 보고 어린 순을 밟지 않도록 한다.
 3. 뿌리 채 뽑지 않는다.산나물 중 뿌리를 먹는 것들은 별로 없다.잎만 뜯고 뿌리는 과감히 포기하자. 잎을 적당히 뜯어주는 것은 나물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4. 손으로 딴다. 산나물 채취하러 갈 때는 호미, 칼 등은 필요 없다. 호미나 칼이 필요할 때도 있다.  하지만 손으로 뜯는게 산나물의 뿌리를 다치지 않게 해서 내년에도 뜯을 수 있게 해준다.
5. 한 잎만 딴다. (내년에도 딸 수 있게 한다) 한 포기의 잎을 모두 뜯으면 산나물이 죽을 수도 있다.여러 포기에서 조금씩 뜯는 것이 좋다.
6. 필요한 양 만큼만 딴다.
7. 한번 딴 싹에서 나온 새싹은 마저 따지 않는다.  (두릅의 경우 한번 따고 올라 온 순을 다시 따면 죽게 된다)
8. 산불 방지를 위하여 산에서 화기 취급을 하지 않는다.
9. 산나물 이외의 동물이나 식물도 아끼고 보호한다.
10. 지나간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쓰레기는 되 가져온다)
11. 채취 금지구역을 준수한다. (관리자의 허락을 받아 채취한다)
 
 산나물 채취 방법
산나물을 뜯는데는 특별한 장비가 필요없다. 목장갑과 산나물을 담을 봉지나 바구니만 갖추고 산나물의 잎을 조심스럽게 손으로 뜯으면 된다.
 
산나물 채취 시기   
산나물 중 제일 먼저 나는 것은 쑥부장이와 두릅.이어서 원추리 취나물 고비 홑잎나물 등이 차례로 저지대에서 난다.

 고산으로 올라가면 참나물, 모시대, 잔대, 참취, 곰취,단풍취, 바디나물 병풍취 등이 있다.

대략 저지대는 4월 중순-5월초순, 중고지대는 5월 초에서 5월하순까지에 채취한다. 6월 이후가 되면 나물이 세어져 먹기가 곤란하며 해발 1000 m 이상 고지대의 경우 6월 초순까지 채취할 수가 있다.

 
독초구별법
독초특징,
1. 독초는 그 생김새나 빛깔이 일종의 불쾌감을 준다. 예를들면 "미나리아재비" "개구리자리"같이 꽃잎에 번뜩이는 광택이 있는 것이나

 천남성과 식물처럼 꽃, 잎 등이 특이한 모양이나 반점 무늬 등이 일종의 불쾌감을 주는 것 등은 일단 유독식물로 봐야 한다.

 

2. 식물에 상처를 내면(비비든가 꺽어본다) 불쾌한 냄새가 나든가 불쾌한 짙은 빛깔의 즙액이 나온다.

 예를들면 "애기똥풀"같이 상처를 입히면 잎줄기에서 황갈색의 농즙이 나는 것이나 "광대싸리" "고삼" "좀누리장나무"처럼 일종의 불쾌한 냄새를 풍기는 것도 독초로 봐야 한다.

 

3. 독초는 대체적으로 맛을 보면 혀끝이 타는 것 같은 자극을 느낀다.

 식용식물은 대체적으로 맛이 담백하고 열매같은 것은 단맛이 있는 것이 보통이나 예외로 흰즙액이 나오고 맛이 쓴 "씀바귀"나

불이 나는 것처럼 매운맛의 "고추"같은 것도 있으나 대개는 향기롭고 맛이 있다.

그러나 독초는 "미치광이풀" "독말풀" "사리풀" "투구꽃" 종류 "미나리아재비" 종류 "개구리자리" "독미나리" "박새" "여로" "은방울꽃" "대극" 종류

"애기똥풀" "피뿌리꽃" "팥꽃나무" "파리풀" "붓순" "진범" "노랑돌쩌귀풀" "놋젓가락풀" "등대풀" "천남성" 종류 등은 모두 맹독성의 독초로 절대 입에 대어서는 안된다.

 

4. 생식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소(牛)가 먹을 수 있는 식물은 모두 사람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시골에서 소를 키워보면 소가 풀을 뜯어 먹을 때 코로 냄새를 맏아 보고 풀을 뜯어 먹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소는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색맹이라고 한다. 소가 우리 사람들처럼 나물에 대하여 학습을 한 것도 아닌데 먹을 수 있는 풀과 없는 풀을

구별하는 것은 냄새를 맏아 보고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런 만큼 냄새를 맏아 보고 식용유무를 판단하는 방법이 원시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상당히 합리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5. 또 한가지 구별하는 방법은 식물의 잎에 벌레 먹은 흔적이 있으면 먹을 수 있는 식물로 보아도 무방하다.

 왜냐하면 벌레도 독초를 먹으면 죽게 되므로 벌레가 먹는다는 것은 사람에게도 먹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 방법은 벌레와 사람이 독소에 대한 반응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판단의 근거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런 방법은 극한 상황에서 생명을 연명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써 먹을 수 있을지 몰라도 그렇지 않는 평상시에는 충분히 식용여부를 확인을 한 후에 먹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나물 또는 약초라도 그것이 설사 산삼이라고 하여도 100% 먹을 수 있다는 확신이 서지 않고서는 함부로 입에 넣어서는 안된다.

 
독초에 중독되었을 경우,
독초를 잘못먹어서 중독되면 설사, 복통, 구토, 현기증, 경련, 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경우에선 우선 응급처치로서 재빨리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 위안의 내용물을 다 토해내게 하고 따뜻한 물이나 진한 녹차를 먹이고는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독성이 약한 것은 며칠 쉬면 회복되지만 그렇다고 중독되었을 때 섣불리 가벼이 여기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 산나물과 독초 ♣

우리 나라의 산야에는 나물이 많다.
특히 봄철에 나는 나물은 향이 좋고 맛 또한 대단하지만
독초를 나물로 잘못 알고 먹음으로써 식중독이나
생명의 위협을 받는 예가 해마다 나타나고 있다.

이를 조금이라도 예방하고자 산림청푸르미 블로그에서
대국민 용으로 제시한 약초와 독초의 구별에 대한 자료를 인용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많이 익혀줄것을 기대하면서~~~ *^.^*

1. 머위와 털머위


▶ 머위는 이른 봄에 꽃이 먼저 피며 잎에는 부드러운 털이 있어요.

▶ 털머위는 잎이 짙은 녹색으로 두껍고 표면에 윤기가 나며 상록성으로
갈색 털이 많습니다.「털머위」는 머위와 비슷하지만 독성을 가지고
있으니 조심하세요.

2. 우산나물과 삿갓나물


▶우산나물은 잎의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진(거치) 잎이 깊게 2열로
갈라진 것이 5~9개가 돌려나요.

▶ 삿갓나물은 줄기 끝에 잎의 가장자리가 갈라지지 않은 잎이 6~8장이
돌려나는 특징이 있어요.「삿갓나물」의 뿌리도「우산나물」의 뿌리
처럼 약용으로 이용할 수는 있지만, 독성이 있어 소량만 사용한다고
해요. 이 점 주의하세요.

3.곰취와 동의나물


▶곰취는 잎이 부드럽고 미세한 털을 가지고 있고, 뿌리는 약용,
잎은 식용으로 쓰여요.

▶ 동의나물도 곰취의 잎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앞ㆍ뒷면에 유채가 나고
두꺼운 점이 달라요.
동의나물 도 뿌리를 약용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독성이 매우 강해서
직접 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4. 하수오와 박주가리


▶ 하수오와 박주가리는 둘 다 덩굴성이여서 비슷한데요.
하수오의 잎은 줄기에서 어긋나고(호생),
식물체에서 유액이 나오지 않아요.

▶ 박주가리의 잎은 줄기에서 서로 마주나며(대생),
잎을 자르면 흰색 즙이 나온답니다.
「박주가리」의 뿌리도 약용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독성이 강하여 나물로 먹지 않는게 좋아요.

5. 원추리와 여로


▶ 원추리 기부는 섬유로 싸여 있지 않고 털도 없고,
좁은 잎(1~2.5cm)은 아랫부분에서 서로 포개져 나오와요.
잎은 주름지지 않고요.

▶ 여로는 원줄기 아랫부분에 그물과 같은 섬유로 싸여 있고,
잎에 털이 많고 길고 넓은(3~5cm) 잎은 대나무 잎처럼
나란히 맥이 많고 주름이 뚜렷해서 잘 구별될꺼에요.

여로의 뿌리도 원추리처럼 약용으로 이용할 수는 있지만,
독성이 강하니 바르는 용도로만 사용하세요.

6. 산마늘과 박새


▶ 산마늘은 식물 전체에서 강한 마늘 냄새가 나요.
뿌리는 파뿌리와 비슷하게 생겼고, 한 20~30cm 되는것 같네요.
잎은 4~7cm되고요. 2~3장 달려 있어요.

▶ 박새는 잎이 여러 장 촘촘히 어긋나 있고,
잎의 아랫부분은 줄기를 감싸고 잎의 가장자리에 털도 있고,
큰 잎 길이가 20cm, 너비는 12cm는 되요.
맥이 많고 주름이 뚜렷해서 잘 구별될꺼에요.

7. 삼지구엽초와 꿩의 다리


▶ 삼지구엽초의 난형 잎의 길이는 5~13.5cm,
너비는 1.5~7.2cm정도이고, 가장자리는 털 같은 잔 톱니가 있어요.
삼지구엽초는 전체를 식용과 약용으로 쓰인답니다.

▶ 꿩의 다리의 잎은 길이 1.5~3.5cm, 넓이 1~3cm로 작고,
3~4개로 갈라지고 끝이 둥그래요.
"꿩의 다리"도 잎, 줄기, 종자를 약용 및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성숙한 개체는 독성이 있어서 식용할 수 없답니다.

 

                                                        산나물과 혼동하기 쉬운 독초의 종류 및 구별법

 

겨우살이 효소 만들기에는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아래 사항을 참고 바랍니다.

1) 겨우살이와 배를 혼합하여 만드는 방법(잘게 썬 겨우살이와 배를  1:1 혼합한다.)

2) 겨우살이네 흑설탕을 시럽으로 하여 혼합 방법(흑설탕과 생수를 1:1 섞어 끓여 식힌후 혼합한다.)

3) 겨우살이를 흑설탕과 혼합하여 만드는 방법(겨우살이와 흑설탕을1:1 혼합한다)   

 

아래는 유용한 겨우살이 효소 만들기 자료들을 모아 전해 드리오니 많으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제 도착한 겨우살이 입니다.

은구슬같은 씨앗은  터져서 끈끈한 진이 나오더군요...

 

세척하여  물기를 빼고 있습니다.  

일단은 겨우살이를 잘게 썰어야 하는데 작두가 없는 관계로 

겨우살이 마디마디를 손으로 잘라서  잘게한다음  깨끗한물로 씻어서

물기를뺀후  바람이 잘통하는곳에서 말립니다.  

 

겨우살이를 항아리에 담근모습 입니다.

잘게 썰어 씻어서 물기만 말린 겨우살이를  항아리에 차곡차곡 넣습니다.

 

황설탕을 녹여만든 시럽입니다.

시럽을 만들때는 설탕과 물의 비율을 1:1로 쉽게 설명을 드리면 설탕2컵에 물1컵을 넣어서 

녹이면 대충 1:1 정도가 된다고 하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설탕의 양은  효소재료의 무게의 약 50%정도는 시럽으로 사용 했습니다.

물은 끓인후 식혀서 약 50도정도 되었을때  설탕위에 부은후 잘저어서 시럽을  만들었습니다.

 

마무리를한 사진 입니다.

만든 시럽을  항아리에 부은다음  맨위는 설탕으로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효소는  3주간격으로  뒤집기를 하면 약 3~4개월후에

겨우살이를 건져낸후 발효액만 걸른후 숙성을 시키면  약성이 좋은  효소가 되겠지요...

처음 만들어보는 겨우살이 효소 입니다.

 

 

 


 

 

 

베이스로 설탕을 준비합니다.

 

 

겨우살이를 잘게 자릅니다.

 

 

항아리를 준비하고

 

 

배와 겨우살이를 일정량의 설탕을 넣고 잘 혼합합니다.

 

 

어휴~ 튼튼한 팔~누구팔일까요?

 

 

바로 호산님 팔뚝....

 

 

 

 

항아리에 밑설탕을 깔고 잘 섞은 재료를 차곡차곡 넣습니다...

 

 

 

다 넣은후 설탕으로 마무리...아래위를 설탕으로..공기와 온도를 차단하는 기능을 합니다.

 

 

 

 


산야초효소는 양력 5월부터 10월 사이에 산과 들에서 나는 초목(草木)들에서 뿌리, 잎,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발효시킨 것을 말한다.

만드는 방법

  • 각종 잎과 뿌리 그리고 부드러운 순을 적어도 30여 가지 이상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100가지 이상의 산야초와 과일 등으로 만든 효소를 백초 효소라고 한다).
  • 다음에는 항아리에 산야초 한 두름, 벌꿀 또는 노란 설탕( 1 : 1 )을 같은 양만큼 넣고 차곡차곡 눌러 담는다. 그리고 공기가 약간 통할 수 있게 항아리를 밀봉하여 그늘에 보관한다.
  • 1개월 후 거꾸로 한번 뒤집어 준다.
  • 보통 3개월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된다.
    3개월 후에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서 짜낸 후 그 원액을 약 9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산야초효소가 된다.
    만약 숙성이 덜된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면 샴페인처럼 펑 하고 효소액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완전히 숙성되지 않은 때문이므로 좀더 숙성시키면 터지지 않게 된다. 
  • 찌꺼기를 걸러내고 숙성을 시킬 때 숯(참숯을 물에 팔팔 끓여 햇볕에 잘 말린 것)을 넣고 발효 시키면 좋다.
  • 이른봄부터 가을까지 시기별로 채취한 산야초를 각각 다른 항아리에 따로 따로 담아 두었다가 마지막에혼합하여 숙성시켜도 된다.

  완전히 숙성된 산야초효소를 건강인이나 병약자나 생수 300cc에 효소 30cc 비율로 혼합하여 점심때와 저녁때 먹는다. 또 녹즙을 먹을 때 산야초효소를 10cc 정도 넣고 혼합하여 30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훨씬 흡수가 잘된다. 그리고 저혈당·빈혈이나 병약한 사람이 단식중일 때는 1일 2, 3회 생수에 효소를 타서 음용하면 단식의 효과가 훨씬 높아진다.

  투병 생활을 하거나 허약자에게는 산야초효소처럼 좋은 보조 식품은 없다. 저혈당이나 빈혈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겨우살이 효소 만들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겨우살이효소담기전 준비사항

먼저 겨우살이를 작두나 가위로 잘게(2~3센티)자른다

잘게 자른 겨우살이는  나무에 달려있는동안 비나 바람에의해서 때가 많이 끼어있는상태이므로 위 사진처럼 큰 고무

대야에넣고 물을 조금만 붓고서 박박 문질러서  씻어주기를 2~3회 반복한다

깨끗이 씻은 겨우살이는 체에받쳐서 물을 완전히 빼준다

물이 빠지는동안 효소 시럽을 준비한다

효소시럽은 재료가 10키로일경우  설탕과 생수비율을 1:1로 섞어서 잘저어 설탕이 완전히 녹을때까지 저어준다

이때 설탕을 완전히 녹히지 않은상태에서 부어주면 그 설탕은  몇개월이 지나도 녹지않는다는것이다

여러번 저어주어 설탕을 녹여준다음에는  겨우살이 위를 눌러줄 차돌맹이를 준비한다

겨우살이는 가벼워서 시럽을 부어주면 시럽위로 떠버리므로  대나무발로 겨우살이위를 덮어주고 그 위에다 돌맹이로 눌러준다

이때 돌맹이는 단단한 쑥돌이나 차돌을 준비해서 각종 새균이나 병균이 있을수 있으므로 솥에다 물을붓고 100도 이상에서 5분이상 끓여준다

끓인 차돌은 꺼내서 식힌다음 겨우살이에 위에다 눌러준다음 시럽을 부어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준비한 겨우살이를 항아리에 차곡차곡넣고 대나무발(김말이발로 사용가능함)로 겨우살이 위에다 깔아주고 그 대나무발위에다 준비한 차돌로 눌러준다음 준비한 시럽을 부어준다

시럽을 부어준다음 한지나 창호지로 입구를 동여매고 덮어주면 끝이난다

참고로 대나무발(김말이용)이 요즘시중에서 구입하면 대부분이 중국산이므로 표백제나 다른 화학약품에 오염이 되었을수 있으니 대나무 발도 따로 충분히 물에 끓여서 사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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