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연예인 공작원 마영애 - 북한 진상 철저 증언 |
달러,마약제조 김일성 김정일 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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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일성, 김정일의 범죄 사실을 증언하는 마영애씨 | | |
달러 위조, 마약 제조, 김일성 김정일이 지시
1980년대 후반부터 북한이 만들기 시작한 가짜 달러 100불짜리 <슈퍼 K-1>와 90년대 중반 이후, 위조 달러 검색 기계도 잡아 내지 못할 정도로 정교 하게 만들어 중국, 마카오, 홍콩을 통해 돈 세탁을 해온 <슈퍼 K-2> 김정일이 미국에 금융제재를 당해 큰 어려움에 빠져 있다.
김정일과 함께 난처한 입장에 빠진 나라는 한국의 노무현(盧武鉉) 정권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정권.
그래도 후진타오 정권은 미국이 마카오 BDA(뱅코델타아시아) 은행을 북한의 범죄 창구로 적발 미국과 금융거래를 하지 못하도록 하자 이를 받아 드리며 김정일을 베이징으로 불러 충고를 하고 미국과 협상을 하도록 당부 했다.
그러나 국제 사회 흐름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명색이 상업학교 출신 노무현은 자신이 앞장서 김정일을 변호하고 미국을 협박 하다가 뒤늦게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과 이태식(李泰植) 주미 대사를 앞세워 "북한이 책임을 지고 불법 행위를 수습 하라."고 공격 하는 체 하면서 자신은 발뺌을 하는 치사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북한이 위조 달러를 만들고 마약을 제조 하고, 미국 일본 한국의 가짜 담배를 만들어 중국과 러시아를 통해 국제 사회로 밀수출 하고 있다는 사실은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이 알고 많은 나라들이 알고 있는 일이다.
한국도 김영삼 정권까지는 알고 있었으며 가끔 정보부와 경찰이 밀수범들을 체포하여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좌파 정권이 들어 서면서 "모르는 일"이 라고 시치미를 뗐다.
노무현 정권은 미국 정부가 모든 증거 자료와 사진까지 제공 했는데도 "미국으로부터 받지 못했다."고 부인 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불법을 한 일이 없다고 주장 하고 있는데 미국이 일방적으로 주장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라고 엉뚱한 소리까지 했다.
그런 노무현의 무식을 일깨워 주는 생생한 증언자들을 뉴욕과 도쿄에서 만났다. 그들은 김정일의 명령에 따라 10여 년 동안 중국 연길, 샹하이, 베이징 등지에서 위조 달러를 진짜 달러와 바꾸고 마약을 팔아 평양의 김정일 구좌로 보내는 功을 세워 '영웅칭호'를 받았거나 '영웅칭호'를 상신 하는 것을 보고 위험을 느껴 북한을 탈출한 김정일의 특급 공작원들이다.
미국에 정치 망명한 탈북 연예인 부부
마영애 - 죽음을 각오한 생생한 증언
미국에 정치망명을 신청한 마영애씨 부부는 미국 정부 기관에 김정일의 특수 공작원 생활부터 뉴욕에서 망명을 신청하기까지 긴 세월 동안 김정일정권에 속아 허수아비 생활을 해온 사실을 모두 증언 했다.
그들의 증언은 북한을 탈출, 한국에 도착 하여 한국 정보기관에도 증언 하지 않았던 살아 있는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였으며 미국 정부에 도움이 됐다.
마영애 씨는 국가보위부(북한 정보기관)에서 '노력 영웅'까지 상신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 노력 영웅이 되면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특수 신분이 되는데 왜 탈출 했습니까?
ㅁ 북한에서 '노력 영웅' 이 되면 얼마 기간 동안은 상당한 대우를 받는 특수 신분상승이 됩니다. 그러나 얼마간 기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립니다. 일반 직장과 달리 공작원 생활을 하다가 노력 영웅이 된 사람들은 처음에는 상당히 화려한 대우와 생활 보장을 받습니다. 그러나 몇 년의 세월이 흘러가면 노력 영웅들이 사라져 버립니다. 국가보위부 노력 영웅들이 해외에서 나쁜 공작을 해온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항상 위험 존재로 알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없애 버립니다. 그래서 나에게도 위험이 닥쳐 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먼저 탈출을 한 것입니다.
국가 보위부가 '노력 영웅'으로 상신 할 정도이면 공작지에서 위조 달러 교환과 마약 거래를 통해 상당한 功을 세운 것 같은데요?...
ㅁ 북한에서 중국이나 러시아 또는 아시아 국가와 유럽 국가로 나가는 공작원들에게 위조 달러와 마약을 주어 판매 하도록 하는 것은 우리들 세계에(공작원 사회)서는 모두 아는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보위부는 해외로 떠나면 처음 몇 개월 동안은 적은 액수의 진짜 달러와 일본 돈, 러시아 돈을 주어 현지에서 자리를 잡도록 합니다. 그러다가 생활이 안정되게 자리가 잡히면 그 다음부터 위조 달러를 보냅니다. 한달 생활비 활동비 명목으로 위조 달러 1만 불을 보내어 그 가운데 50%(5천 달러)는 진짜로 바꾸어 '장군님 계좌로' 보냅니다. 나머지는 얼마가 되던 현지 공작원들이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장군님 계좌' 라고 했는데 -- 김정일 개인 은행 구좌 번호를 알려 줍니까?
ㅁ 남한에서는 그런 사실을 잘 모르고 있더군요… 90년 중반 까지는 김정일이가 국가보위부 부장을 겸직 하고 있었습니다. 김정일이가 국가보위부를 직접 장악하여 지휘한 것은 보위부 안에 반란 사건이 발생 하여 믿을 수가 없다고 하여 김정일이 직접 지휘를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해외로 떠나는 공작원들을 김정일이 직접 만나서 지시를 하거나 명령을 내립니까?
ㅁ 훈련과 교육을 마치고 떠날 때 가 되면 김정일이 사진이 걸려 있는 방으로 상관이 안내를 합니다. 김정일이 사진 앞에서 상관과 함께 '위대한 장군님과 로동당을 위해 충성을 맹세 합니다' 하는 서약을 합니다.
서약을 마치고 나오면 상관들이 공작지에 가서 해야 할 공작 지침과 함께 위조 달러 교환, 가짜 골동품 판매, 마약 판매를 통한 외화 벌이에 대해 강조 합니다.
그러면서 "진짜 달러 한 가방만 가져 오라우… 장군님께 상신하여 특별 훈장과 영웅을 만들어 줄 테니까…"하면서 진짜 달러를 보내야 할 김정일 비서실의 비밀 구좌 번호를 아르켜 줍니다. 그 후 국경까지 안내하여 세관을 무사히 통과 하도록 해주고 그들은 평양으로 돌아갑니다.
현지에 도착 하여 위조 달러를 은행으로 가져가서 바꾸지는 못할 것이고 어디에서 진짜 달러와 교환을 합니까?
ㅁ 꼭 미국의 진짜 달러하고만 바꾸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 엔화, 중국의 위안 화폐 하고 바꾸는데… 중국에는 비밀로 돈을 교환해 주는 암 달러상인들이 여러 군데 많이 있습니다.
그들도 우리가 가져 가는 달러가 위조인 것을 압니다. 돈 장사꾼들은 가짜 100달러짜리를 진짜 돈 40-50 달러를 계산 하여 우리에게 주고 그들은 외국에서 오는 보따리 장사꾼들에게 물건 값으로 가짜 달러를 지불 합니다.
돈 장사꾼들은 두 번 이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위조 달러인 것을 알고도 교환 하여 줍니다. 또 90년대 이후에 나온 <슈퍼 K-2>는 워낙 잘 만들어 중국에 있는 기계는 대부분 통과 합니다.
한국에서 여행을 오는 사람들 - 또는 보따리 장사꾼들과 위조 달러를 사용 직접 거래를 해본 일이 있습니까?
ㅁ 나는 남한에서 오는 사람들 하고는 직접 거래를 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사람을 넣어서 하는 공작원들은 간혹 있지만… 남한 사람들 하고 거래를 했다는 사실을 보위부에 보고를 하면 처음에는 공로자로 만들었다가 결국은 보위부 내부에서 남조선 간첩으로 몰아 처형 합니다.
북한에서 위조 달러는 어디서 만드는지? 그런 정보를 들은 적이 있습니까?
ㅁ 우리들 세계 사람들(보위부 고급 간부들, 공작원들)은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위조 달러는 평양 시내 중구역 동흥동에 있는 조폐창(북한 돈을 인쇄 하는 곳) 에서 찍고 있는데 이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특별대우를 받습니다. 김정일과 당에 대한 충성심이 우수한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미국 한국 담배 가짜 만들어 밀 수출]
[가짜 담배는 평양 담배 공장 2곳에서]
미국제 가짜 담배는 어디서 만듭니까?
ㅁ 평양 시내에 있는 용성 담배 공장과 모란봉 구역에 있는 모란봉 담배 공장에서 만듭니다. 모란봉 담배 공장에서는 미국 담배를 만들고 용성 공장에서는 남한 담배와 일본 담배를 만듭니다.
가짜 담배를 만들어 어디로 보내 판매 합니까?
ㅁ 대부분 중국 러시아 중동지역으로 보냅니다. 홍콩을 통해 일본과 대만, 남한으로 간다는 소문도 들었습니다. 러시아 중동 지역으로 많이 팔려나갑니다.
'백 도라지 꽃 농장' (양귀비) 북한 전역에 심어
김일성 김정일이 지휘, 흰 가루 만들어 해외에
마영애씨는 마약에 대한 증언도 했더군요 - 마약 판매에 직접 관련 한적이 있습니까?
ㅁ 저는 마약 거래는 하지 않았어요. 내가 근무 한곳이 중국이었기 때문에 보위부에서 그것 까지는 시키지 않았어요. 그러나 큰 마약 사건을 해결 하는데 관련 한 적은 있습니다.
어떤 사건이었습니까?
ㅁ 1998년 여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함경북도 보위부 출장소에서 중국으로 파견 나간 공작원들에게 주기 위해 아편 8kg를 짐 속에 숨겨서 트럭에 싣고 남양세관(북한측 세관)을 떠나 도문 다리를 건너가서 중국 세관 검사 때 적발 된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중국 언론에 '남양 세관 사건' 이라고 보도된 큰 사건입니다. 연길 신문과 방송에서 매일 같이 아편 밀수 기사를 보도해 북한 입장이 매우 어렵게 됐습니다. 그래서 평양까지 보고가 되어 내가 중국에 오래 있었고 중국말을 할 줄 알기 때문에 현장에 출장을 가라고 해서 갔으며 수습을 했습니다.
중국측에 발각된 아편은 어떻게 처리 됐나요?
ㅁ 물론 중국 정부에서 압수 하였으나 북한측 트럭 운전사는 자신이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떼어 마무리 됐습니다. 공작원은 빼돌렸습니다. 평양 보위부는 여성 공작원 보다는 남성 공작원들에게 마약 거래를 시키며 러시아 쪽과 일본 홍콩 쪽으로 많이 팔려 나갑니다.
8kg 이면 값으로 따지면 얼마나 되는 액수 입니까?
ㅁ 잘 모르겠지만 수만 달러가 될 것 입니다. '흰가루' 1봉지(1,000g)에 1,500 달러를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마약 생산은 어디서 합니까? 마약 생산 공장에 대해서는 최 선생이 증언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그토록 자세하게 증언 할 수 있었습니까?
ㅁ 아편을 만드는 제조 공장은 함경북도 청진시 라남 구역 안에 있는 '라남 제약' 공장입니다. 북한 전 지역에서 재배한 '양귀비'는 현장에서 채취가 끝나면 모두 청진 '라남 제약' 회사로 수송 하여야 하며 '라남 제약' 공장 특별 연구소에서 '흰가루' 로 만듭니다.
나의 친척 가운데 한분이 라남 제약 회사 중간 간부로 근무 하고 있었는데 그분으로부터 자세한 내용을 들었습니다.
북한에는 아편을 만들어 내는 양귀비꽃을 심는 장소가 여러 곳에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현장에 가 보신 적이 있습니까?
ㅁ 공작원들은 특수 교육을 받기 때문에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양귀비라고 하지 않고 '백도라지 꽃' 이라고 부르며 재배 하는 곳은 '백도라지 꽃 농장' 이라고 합니다. 그 장소는 함경남도 장진군 장진 호반 일대의 야산과 장진군 차일리라는 곳에도 큰 농장이 있습니다. 그 일대는 본래 감자가 잘되는 감자 밭이었는데 80년 후반에 '백도라지 꽃 농장'으로 바꾸고 본래 감자 농사를 짓던 농민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주를 보내고 '백도라지 꽃'을 전문으로 생산 하는 농민들이 왔다고 했습니다.
장진군 외에 알고 있는 또 다른 장소도 있습니까?
ㅁ 온성군과 삼봉군을 연결하는 '사근다리 산' 과 '불탄 산'이라는 높은 산이 있는데 본래 이곳이 북한에서 가장 질이 좋은 감자와 강냉이 (옥수수) 의 생산량이 많은 곳이었는데 당의 명령으로 감자, 옥수수 재배를 중지하고 '백도라지 꽃 농장'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 철도 중앙관리국 에서도 '백도라지 꽃 농장'을 경영 하고 있는데 그 지역은 '삼봉철도관리국' 땅으로 사방 5km에 '백도라지 꽃'을 심어서 수확을 하면 당에 바칩니다. 가공하기 전에는 'X가루' 라고 부르고 가공 한 다음에는 '흰가루' 라고 합니다.
'백도라지 꽃'을 재배 하는 농민들은 그것이 아편을 만드는 양귀비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ㅁ 물론 입니다. 현지 주민들은 거의 대부분이 아편 중독자가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몸이 아프면 병원이 멀고 돈도 없는데다가 병원에 실려 가도 약이 없기 때문에 웬만한 아픔은 참고 견딥니다. 그러다가 안 되면 숨겨둔 주사기를 꺼내 가족들이 주사를 놔 주며 입 파리와 줄기는 씹어 먹거나 대려 먹습니다.
최선생께서는 군대에 가서 서해 갑문 공사장에서 근무 한 것으로 기록 되어 있더군요?
ㅁ 서해 갑문 공사장에서 근무 했는데 그곳에는 사상이 좋고 고등학교 이상을 나온 성분이 좋은 출신자들만 선발해서 보냈습니다. 서해 갑문을 건설 할 때 김일성과 김정일은 "미 제국주의자들이 북조선을 침범해도 서해 갑문만 막으면 서부전선에서는 절대로 들어 오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서해 갑문 아래 지하도가 있는데 지하도는 30m 가량 밑으로 파고 내려갔습니다. 그 곳에 각종 군사 비밀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최 선생께서는 우라늄 탄광과 생산에 대해서도 증언을 했드군요? 상당히 중요한 정보인데 어떻게 알 수 있었습니까?
ㅁ 북한에는 세계 최대 매장량의 우라늄 광산이 있습니다. 그래서 김정일이 큰 소리를 치면서 핵을 개발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라늄을 파내고 있는 광산은 황해북도 평산군에 있는데 사리원에서 기차를 타고 5 정거장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우라늄을 파내는 부대는 624 공병국 부대인데 이곳에는 인민군 입대 후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칠 때 몸집이 좋고 건강한 체력을 가진 자들만 우선적으로 선발 합니다. 인민군의 복무 기간은 남자의 경우8년 인데 624 공병국 부대원은 3년 만에 제대를 시킵니다.
하루에 3시간 작업을 하는데 탄광 내부에 들어 갈 때는 가죽으로 만든 특별한 작업복과 얼굴을 가리는 특수한 모자를 쓰고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3년 안에 암에 걸려 죽는다는 소문이 나있습니다.
마영애씨에게 질문 합니다. 북한에서 가짜 골동품과 그림을 대량 생산 남한 장사꾼들과 미국 교포 장사꾼들에게 싼 값으로 판다고 증언 했던데요?
ㅁ 맞습니다. 남한 사람들과 미국 교포 상인들이 사 가지고 간 골동품들과 그림은 대분 분 가짜 입니다. 평양 평촌 구역에 있는 '만수대 창작사'라는 곳에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어떤 것은 진짜로 보이기 위해 땅속에 묻어 두었다가 약간 변하게 만들어 가지고 진짜라고 속입니다.
가장 많이 속여 판 것이 불교계의 가짜 골동품이며 그림 중에는 김홍도 그림을 가짜로 많이 만들었습니다.
2004년 미국에 도착한 후 감시자로 함께 온 국가정보원 직원이 여권을 뺏고 협박을 하고 때렸다고 증언 했는데?
ㅁ 사실입니다. LA에 도착 한 후 일행의 여권을 달라고 하여 보관 한다고 하면서 돌려 주지 않았습니다.
(손충무-독점 인터뷰) 인사이드월드 손충무 발행인
http://blog.empas.com/gnkangnam/read.html?a=1812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