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식품을 꾸분히 섭취하면 암과 당뇨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자주 드시고 이왕이면 맛있게 요리해서 드시면 좋겠지요.

병에 걸리지 마세요~~~~

 

1. 녹색 채소

비타민 B가 풍부한 녹색 채소는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난소암과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므로 여성들에게 많이 먹을 것을 권한다. 시금치같은 녹색 채소를 자주 먹는 여성일 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역할을 하므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꼭 섭취해야 할 식품.


2. 당근

깨끗이 씻은 생당근을 먹기좋게 길쭉한 조각으로 잘라 냉장고에 넣어두자. 하루에 네 조각씩 1주일에 5번만 먹으면, 난소암에 걸릴 위험을 54%까지 줄일 수 있다. 당근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어, 암 발병 초기인 경우 악성 종양으로 변형되는 것을 강력하게 억제할 수 있다.


3. 토마토

 가장 빨갛게 익은 것으로 골라, 익혀 먹자. 토마토의 빨간 색소를 내는 라이코펜은 가장 핵심적인 항암효과를 내는 성분. 또한 토마토는 날 것으로 먹는 것보다 조리해 먹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토마토를 잘라 올리브유를 두르고 살짝 데쳐먹으면 된다. 또, 토마토는 전립선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남편의 식단에도 꼭 넣어 주자.


4. 콩

최소 1주일에 두 번씩은 한 줌 정도의 콩을 먹자. 그러면 유방암 발병률을 24%는 줄일 수 있다. 콩에 들어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은 유방암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며 골다공증도 예방한다. 또한 콩 속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위와 장에서 포도당의 흡수 속도를 낮춰 당뇨병을 억제한다.


5. 생선

끼니를 대신 할 샐러드라면 야채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이럴 때는 생선을 추가하자. 특히 연어를 추천한다. 연어는 피부암과 대장암을 예방하며, 녹색 야채와 함께 먹으면 이런 효능을 최대화할 수 있다. 또한 연어에는 오메가-3가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6. 식초

샐러드에 올리브오일과  함께 식초를 뿌려 먹어라. 식초 속 유기산은 콜레스태롤 증가를 억제하고, 유방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하루 100mg의 식초를 매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많게는 6~8년 정도 장수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7. 레몬

레몬과 오렌지, 라임의 껍질 속에 들어 있어 상큼한 향기를 내는 '리모넨'이란 성분은 피부암 발병 위험을 34%이상 감소시킨다. 먹는 '자외선 차단제'인 셈. 잘 씻은 레몬을 껍질째 썰어 샐러드에 넣어주자.


출처: Cancer-Proof Your Life

http://health.yahoo.com/topic/cancer/prevention/article/prevention/24201

출처 : 끝없는 도전은 아름답다
글쓴이 : 시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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