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실을 가면 우리는 전기치료를 많이 접하게된다.

그런데, 많은 환자를 봐야하는 하는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중에는

전기치료의 주파수선택에 따른 근육자극이 판이하게 틀려질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auto(자동화)된 프로그램 을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자동화된 프로그램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단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냥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전기치료를 선택할것인지

아니면 그냥 편하게 하려고 하는 전기치료를 하려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나부터 먼저 반성하자는 것이다..

 

병원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쓸수 있는

(가정용)저주파 치료기에서도 헤르쯔선택과 근육을 자극하는 지점에

따라서 좋은 결과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럼 저주파에 대해 알아보자...


전기치료의 4대원칙 : 어떤파를 어느주파수에 얼마만큼, 어느근육에 할것인가?


주파수에 따른 분류 : 저주파   1~1000Hz

                              중주파  1000~10000Hz(주로 4000)

                              고주파 10000Hz이상

       주로 저주파와 중주파, 그리고 중주파의 변형인 간섭파가 응용된다.


저주파

1~10(Hz)---전기자극을 줄때(작은 도자로 큰자극을 줄 때)

Action potential인 수축성 구조에 치료의 주안점을 두어야한다.


0.1(Hz)---기부스등을 오랜기간 한이후에 교육시킬 때

 

3(Hz)---근육  재교육 시키거나 근육을 풀어줄 때,

             엔돌핀 분비가 가장 많은 주파수(춤출 때 느끼는 기분좋은 주파수이다.)

             국소마취가 되는 주파수,

             지구력이 향상되고,

             리폴라이시스를 분비하게햐여 지방분해기능이 있다.


10(Hz)---교감신경 흥분성 주파수

               만성환자에 쓸 수 없는 주파수(혈관수측이 일어나서 동통이 증가한다)

               주로 급성질환에 사용하며

             신경을 재생하는 기능을 가진 주파수이다.

             (안면신경마비 중추신경, 변성된 신경을 재생하는 기능이 있음)


20(Hz)---근육강화 주파수


100~200(Hz)---근육이 이완됨(근육이 피로해져서 이완됨)--어깨가 굳어있을 때 사용.

                         특히, round shoulder에서 이완성으로 늘어난 승모근에 좋다.


100(Hz)---교감신경 억제---혈관 확장되는 주파수

           그러므로 만성통증을 잡아주고 혈관성동통질환(예:혈관성두통)에 응용된다.



붙이는 방법은 (도자를)

motor Point(주로 筋腹에 해당)에 붙인다.


심부저주파(STD)---주로 큰 근육에 사용한다.


ST파---1, 근육자극, 2. 근육강화 3. 근육이완 4. 견관절 주위의 근육문제,

             5, 슬관절 주위의 병변.  6, 관절점에 응용한다.

출처 : 윤선생 근육학(운동학)교실
글쓴이 : 윤선생근육학교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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