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길이가 길다고 해서 장마라함,
<사진출처: http://jinjuma.co.kr>
산마:모양이 병모양 같이 생겼고 단단함. 보관이 장마보다 오래감.
*장마와 산마는 약효는 동일하나 산마가 보관할때 장기적으로 변질되지 않고 보관이 용이합니다.
산마가 장마보다는 가격이 조금 비싸나 본인의 소견으로는 장기적으로 보관해도 변질되지 않는 산마가 효능이 조금 더 낫다
고 생각합니다.드실때에는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드시지 마시고 조금씩 자주 드시는 것이 건강에 유익합니다.
고혈압이 있는 분은 절대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드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래 내용들을 참고하시어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마(산마)는 위장병,위암예방,종기제거.여드름피부병.폐결핵,당뇨병,만성신장염,해소천식,야뇨증,정액고갈,정력증강,유정,여성의대하증.심장강화등에 좋습니다.
참마와 마는 우리나라 전국산야에 거쳐 자생하며 재배의 역사는 길지 않지만 삼국유사에 마동이가 마를 팔면서 서동요를 지어 불러 선화 공주가 궁에서 쫓겨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한약재와 민간약 식용으로 폭넓게 이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건강 식품으로도 소비가 늘고 있어 재배적 가치가 큰 작물중의 하나이다
(기록에 따르면 원산지는 중국으로 기원전 3세기경부터 재배되었고 한국,일본으로 전파되었다.)
마는 옛날부터 강장제로 유명하며 중국의 “신농본초경”에는 몸에 가장 좋다는 상품(上品)약 가운데 마가 들어 있으며, 아밀라제, 우레아제와 같은 효소와 무틴, 알기닌, 콜린 등의 특수 성분도많습니다.
마는 마과의 다년생 초본이며 덩굴성으로서 여러 지역의 산지에 자생하며 농가에서 많이 재배 생산 합니다.
보통 참마라고 하면 생것을 가리키고 산약(山藥)은 참마를 말려 한방 약재로 만든 것을 가리킨다. 산약은 그 맛이 달고 성질은 평(平)하다. 주로 비경과(脾經) 폐경(肺經), 신경(腎經)에서 작용을 한다. 따라서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를 보하며 신장을 다지면서 정력을 북돋아주는 효능이 있다.
비허(脾虛)에 의한 설사를 치료하고 폐허(肺虛)에 의한 기침을 해소한다. 또 소갈증과 유정, 빈뇨 등에 효과가 있고 허약과로와 음식을 제대로 못먹고 나른한 증상을 개선한다.
산약에는 콜린, 점액질, 당단백질,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과 비타민 C, 인, 철분, 그밖의 많은 생명활동에 중요한 영양물질들이 함유되어 있다. 인체의 면역기능을 증강시켜서 관상동맥과 미세순환계통의 혈류량을 개선시키고 진해(鎭咳), 거담(祛痰)에 가쁜 숨을 가라앉히는 약리작용이 있다.
특히, 만성신장염과 오줌을 가리지 못하는 어린이, 여성의 대하증에도 응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재배된 마와 야생마를 비교 하여 보면 임상 적으로는 몰라도 드셔 보신후 느낀겄을 들어 보면 엄청 차이가 남을 느낀다
모든 약재가 마찬가지 이겟지만 야생마는 특히 길게 뿌리가 내려서 캐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문제다
본인의 식물원에는 뒷산에서 캐어온 장마를 한평정도 심었는데 사름이 상당히 좋은 편이며 올가을 채취시 모양을 천연 야생과 달라진점을 꼭 사진으로 보여 드리겟습니다
마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길게 뻗은걸 장마 (우리나라 야생은 거의 장마이며 굵기가 2-3센티에 이르는 겄도 있다 )넓적하게 생긴 걸 산마라고(재배 품) 이름 부르나 야생 산마와는 구별 되어야 할겄이다
마는 구워서도 먹지만 날 것을 가늘게 썰거나 갈아서 먹는게 일반적이다. 또 쪄 말려 가루를 내 먹기도 한다.
마에 함유된 효소는 열에 약하므로 생즙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마만 갈아 먹기보다 사과, 당근 등을 함께 넣으면 먹기가 수월하다.
마는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좋은 식품으로 옛날 「마장국(메주에 마즙을 넣어 만든 것)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마에 함유된 사포닌이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 혈압을 내리게 하는 때문으로 보여진다.영양적 측면에서 마는 녹말과 당분이 많고 비타민 B, B₂, C, 사포닌 성분도 함유돼 있다. 특히 마의 점액질에는 소화효소와 단백질의 흡수를 돕 는 「무친」성분이 들어있다. 무친은 사람의 위점막에서도 분비되며 이것이 결핍되면 위궤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마를 섭취함으로서 위궤양 예방 치료와 소화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또 마를 강판에 갈아 종기에 붙여도 잘 낫는다.
마와 관련해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강대국의 침략을 받은 한 약소국 병사들이 산속으로 쫓겼다가 산에서 여름에 흰꽃이 피는 식물의 뿌리를 먹은후 다시 전투에서 강대국에 크게 승리를 거뒀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이에따라 산에서 식량을 찾다 우연히 만났기 때문에 「산우」(山遇)라고 불렸고, 뒷날 소화기 등에 좋은 약재로 쓰이면서 산에 있는 약이라는 의미로 「산약」이라 부르게 됐다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따뜻하고 맛이 달며 허약한 몸을 보해주고 오장(五臟)을 채워 주며 근골(筋骨)을 강하게 하고 위장을 잘 다스려 설사를 멎게 하며 정신을 편안하게 한다』고 마의 효능을 설명하고 있다. 마의 대표적 효능은 건위, 강정작용이다. 건위 작용은 위장, 비장 등 소화기 기능을 강화해 입맛을 돋우고 소화력을 증진시키는 것이며 강정 작용은 전신의 허탈 증세를 낫게 하는 것이다.
한편 최근 연구결과 마의 뿌리에서 노화방지에 매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DHEA의 원료 다이오스게닌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이 성분을 활용한 건강식품 개발도 진행중이다.
뼈와 살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강하게 하며, 오래 먹으면 귀와 눈이 밝아지고 오래 살게 하는 보약으로 이름이 높다.
참마는 재배한 것은 약효가 신통치 않다. 야생 참마와 재배한 참마를 구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재배한 것은 뿌리가 굵고 몽톡하지만 야생은 뿌리가 가늘고 길고 단단하다.
또 야생 참마를 쪄서 잘 말리면 흑갈색으로 굳어 단단하기가 마치 유리알 같아 잘 깨어지지 않으며, 아린 맛이 난다.
그러나 재배한 참마는 아린 맛이 없고 쉽게 잘 부러진다.
야생 참마는 당뇨병, 갖가지 암 치료에 효과가 있고 허약한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보약으로의 효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참마는 산의 뱀장어라고 부를 만큼 자양강장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특히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 당뇨병, 기침, 폐질환 등에 효과가 두드러지며,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강하여 원기가 쇠약한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다. 참마는 영양이 풍부하다.
녹말과 당분이 많고 비타민 B, B2, C, 사포닌 등이 들어있다. 끈적끈적한 점액질은 무친으로 단백질의 흡수를 돕는 물질이다. 또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는 음식을 3~4배 빨리 소화되게 한다.
그러므로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 위기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장 속 세균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므로 만성 장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당뇨병의 혈당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고 가래를 없애고 염증을 삭이며 머리를 맑게 하는 작용도 있다.
산마의 민간이용

참마는 날 것으로 그냥 먹거나 생즙을 내어 먹을 수도 있지만 쪄서 먹기도 하고 쪄 말려 가루를 내어 먹기도 한다. 꾸준히 오래 먹는 것이 좋다. 날 것을 강판에 갈아서 종기에 붙이면 신통한 효험이 있다. 유선염에도 짓찧어 환부에 붙이면 매우 효과가 있다.
① 산약 9~18g을 물로 달여서 차로 마신다.
비장을 보하려면 불에 약간 구워서 사용하고 음(陰)을 도우려면 생것(참마)을 사용한다.
② 생산약(참마) 120g을 얇게 썰어서 물에 달여 차로 마신다.
이 약차는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의 기능을 돕는다. 신장을 다지고 정력을 수렴하면서 체질을 강화시킨다.
식은 땀이 나는 증상이나 가슴 두근거림에 효과가 있다.
소변 배출이 불량하거나 설사 기운이 있을 때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③ 생산약(참마) 30g/ 현삼 15g/ 백출 9g/ 계내금 6g/ 우방자 9g을 물로 달여서 건더기를 걸러내고 차로 마신다.
이 약차는 극도의 허약과 식욕부진을 다스리고 숨이 가쁜 기침이나 몸에 열이 나는 증상에 응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계내금(닭모래집의 안쪽 껍질)은 부수어서 사용하고, 우방자(우엉씨)는 볶아서 부수어 사용한다.
소갈 ㆍ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데, 젖알이 ㆍ 만성위염 ㆍ 만성 신장염 ㆍ 신경쇠약증에 좋다.
위궤양에는 마(산약)를 가루내어 하루 3번 한 숟가락 정도씩 먹는다.
소아 여윔증에는 멥쌀죽을 살짝 익힌후 쌀의 ¼양의 마(산약) 가루를 넣고 푹 익힌다음 식사 대신 먹인다.
기관지 천식에는 마 생즙과 사탕수수 즙 각 반공기씩을 함께 끓여 마신다.
동상, 화상, 젖알이 등에는 생마를 갈아서 붙이면 효과가 좋다.
몸이 나른할 때 : 10g을 물 200㎖에 달여서 한번에 먹는다. 보약으로서뿐 아니라 위장관을 자극하여 입맛을 돋구며 소화흡수를 돕는 작용이 있으므로 위장관이 나쁜 사람들이 나른할 때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것이다. 얼핏 생각에는 밥거리가 없을 때 죽이라도 쑤어서 입에 풀칠하는
것으로 생각할는지 모르나 소화가 잘 되면서도 몸 보하는 음식으로 여러 가지
죽이 개발되어 왔다. 팥죽, 녹두죽, 콩죽, 율무죽, 호박죽, 깨죽, 잣죽,
전복죽, 우유죽 등이 있어 덜 깬 아침참에 간밤의 피로를 회복하는 데 한 그릇
먹음직하다.
산우죽이라는 것은 마를 넣고 만든 죽인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자양강장제가 되며 당뇨병 식사로도 십상이다.
[마죽은 능히 폐를 튼튼하게 하여 기운을 돋군다. 마의 생것을 껍질을 벗겨서
돌 또는 깨끗한 기왓장 위에서 찧어서 죽처럼 만든 것 2홉에 꿀 2숟가락, 우유
1종지를 섞어 약한 불 위에 끓여서 푹 익게 한 것을 흰쌀죽 한 사발에 넣어 잘
섞어서 먹으면 되며 마를 완전히 잘 익히지 않은 것은 목구멍을 자극하여
아리다.] <잡병편 권9 잡방>
[마는 허약한 것을 보해 주며 살찌지 못하는 사람을 살찌게 하고 오장을
충실하게 하며 기력을 더해 주고 피부, 근육 및 뼈를 튼튼하게 하고 심장
기능을 좋게 하며 뇌와 신경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준다.]
중국 사람들은 마가 어린이들의 뇌를 좋게 하여 준다고 하여 구기자와 함께
달여서 먹인다.
중화민국 학술원 원장이며 중국 신문화 운동의 개척자이던 호적박사가 마가
들어 있는 처방으로 당뇨병과 신장염을 고쳤다는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마와 옥수수 수염, 돼지 이자, 황기, 생지화 등을 배합한 처방이다.
마의 점액 중에는 무틴, 디아스타제 등이 들어 있어 위에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잎과 줄기 사이에 생기는 육아를 영여자라고 하여 같은 약효가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

동의보감에는 "허로(虛勞)와 신을 보하고 오장을 튼튼하게 하며, 기력을 돋우고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며, 위장을 잘 다스려 설사를 멎게 하고 정신을 편안하게 한다" 고 씌여져 있다.
오장의 기능을 충실하게 하기 때문에 마를 먹으면 몸의 근간이 되는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정신과 신경이 안정되고 의지가 강해진다는 것이다.
참마의 주요성분은 전분, 단백질, 사포닌, Mucilang, Arginine, Allantoin, Amylase, Choline 등의 주요물질이 들어 있으며 약리작용으로는 자양강장, 지갈, 진핵, 지석 등에 효과가 있다.
요통, 건위, 동상, 화상, 유종, 양모, 갑선선종, 심장염, 유정(遺精), 대하증, 설사, 유뇨증(遺尿症)에 대단히 유효한 생약이다.
① 무친이라는 단백질의 흡수를 돕는 점액질이 풍부하고 Arginine 등의 각종 Amino acid와 각종 당질(糖質) 등 풍부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자양작용을 하며 비특이적 면역능력을 증강시키고 근육을 강화한다.
② Amylase, 디아스타제 등의 소화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는 음식을 3∼4배 빨리 소화하게 한다.
③ 호흡기점막에 자윤(滋潤)을 공급하여 노인성 해수(咳嗽)를 경감시키고 약한 거담(祛痰)작용이 있으며 경도, 중등도의 갈증이 있는 당뇨병에 혈당강하작용이 있다.
④ 녹말과 당분, 단백질이 풍부하며 B₁B₂,C, 등과 동맥경화예방을 돕는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효능 및 효과
당뇨병의 혈당을 낮추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갖가지 암치료의 재료로 사용된다.
가래와 염증을 삭이며 기침과 폐질환 환자에게도 효과가 우수하다.
만성 장염 치료나 소화불량, 위장장애 등에 좋다.
머리를 맑게 하는 작용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해주며, 정력 식품으로 알려질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다.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신경통이나 산후풍, 빈혈, 거친 피부에 효과적이다.
감기 예방, 정력 증진, 귀울음, 식은땀에도 효과가 있다.
신장을 튼튼히 하는 작용이 강하여 원기가 쇠약한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다.
산의 뱀장어라고 부를 만큼 자양강장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이런분에게 필요합니다
▶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 위가 약한 사람
▶ 만성 장염으로 고생하시는 분
▶ 귀울음, 식은땀 흘리시는 분 등 원기가 쇠약한 사람
▶ 당뇨병, 암질환 및 폐질환 환자
▶ 수험생 등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
▶ 성기능 감퇴로 고민하시는 분
▶ 피로회복, 정력증진의 효과
중풍에 천마(天麻)가 좋고,
참마(산마)는 위장병,위암예방,폐결핵,당뇨병,
만성신장염,해소천식,야뇨증,정액고갈,정력증강,유정,여성의대하증,등에 좋습니다
천마(天麻)는 뽕나무 버섯균사와의 기생에 의해서만 자랄 수 있는 기생식물이고, 참마(山藥,山麻)는 마과의 다년생 덩굴초입니다.
천마(天麻)의 효능은 피를 맑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담과 습을 제거하고, 염증을 삭이고, 진액을 늘리며, 피 나는 것을 멎게 하며, 설사를 멈추고, 독을 풀어 주며, 갖가지 약성을 중화하고 완화하며, 아픔을 멎게 하며, 마음을 진정시키는 등의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천마는 뇌출혈 곧 중풍으로 쓰러져 의식이 없는 환자나 교통사고로 뇌를 심하게 다쳐 이미 병원에서 죽은 것으로 의사의 진단이 난 환자에게 생즙을 먹였더니 아무 후유증 없이 되살아났다는 사례가 있을 정도입니다.
식중독이나 농약을 치다가 중독되어 쓰러졌거나 농약을 마셔 중독된 데에는 천마를 강판에 갈아서 그 즙을 몇 숟가락 떠 먹인다. 대개 2∼3일이면 깨끗하게 회복된다네요.
뇌출혈로 뇌수술을 해서 정신 이상이 되었거나 간질이 온 사람, 척추수술로 몸이 마비된 사람, 교통사고로 몸이 마비된 사람, 중풍 후유증으로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고 말을 잘 못하는 사람 등도 천마 생즙이나 천마로 담근 술을 오래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천마를 쪄서 말리면 천마에 들어 있는 갖가지 특이한 약효 성분들이 당분으로 바뀌어 약성을 잃게 되지만 날것으로 소주에 담가 우려내어 복용하거나 날것을 썰어 말려서 쓰면 약성이 훨씬 더 높다고 합니다.
천마를 생즙을 내어 발효시켜 쓰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네요.
그런데..
참마(산약,산마)는 몸이 허약하고 마른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며 비/위/폐/신경이 실한사람과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가 있어서, 태음인의 약으로 위장병에 쓰는 약초라고 한답니다.
허약하고 마른사람의 강장제로 자양,익정,지사등에 효능이 있고 폐와 비장에 이로우며 폐결핵,당뇨,야뇨증,정액고갈,유정,대하증, 빈뇨증등의 약재로 쓴답니다.
중국이 원산지이고, 알칼리성 식품인 산마의성분은 당질이 대부분이며 라이신·트립토판 등 우수한 단백질에 칼슘,나트륨도 있고, 산마 특유의 끈적끈적한 점액은 단백질과 당질이랍니다.
천마의성분은 달고 쓰고 짜고 맵고 신맛 외에 담담하고 구수하고 아리고 비리고 지리하고 오묘한 맛 등 갖가지 맛을 지니며,진통. 진정 항경련, 중추신경흥분억제작용이 있는 10여종의 Gastrodin, Vanity I alcchohol, Vanity I sterol,phenol성화학물, 유기산, 당 및 수종의 미지물질로 구성되어 있고. Ca, Mg, k 의 함량이 높답니다.
'약초>식물의 효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바닥 선인장 (백년초) (0) | 2008.11.22 |
---|---|
카레(울금=강황)의 비밀/강황 무엇인가? (0) | 2008.08.06 |
산나물의 영양 및 효능/토란(동영상),고사리,취나물.... (0) | 2008.08.02 |
"여주"茶(비터멜론)만드는 방법 (0) | 2008.07.20 |
은행잎’과 ‘은행’의 성분,효능 자료모음 (0) | 2008.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