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생강과 울금속의 다년초에 봄에 핑크색 꽃을 피우는 "춘울금"과 가을에 흰색의 꽃을 피우는 "추울금" 2종류가 있다.
모두 다 지상부는 파초와 비슷한 형태로 높이 1.5m, 생강을 닮은 큰 뿌리가 있으며, 가끔 이 뿌리의 털 끝에서 큰 뿌리가 나기도 한다.
뿌리를 파서 잘라 보면 양쪽 다 높은 방향성이 있고 안의 색깔이 다르며 춘울금은 선황색, 추울금은 오렌지색을 보인다.
건조한 분말을 보면 이러한 차이를 잘 알 수 있다. 또한 춘울금은 약간 매운맛과 쓴맛이 있고 추울금은 쓴맛이 없다.
뛰어난 약효를 발휘하는 생약으로 이용되는 것은 춘울금의 뿌리로 양자의 구별을 확실히 할 수 있게 된 것은 근래의 연구성과이다.
볼래의 카레가루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물질의 주성분이 추울금으로 특유의 맛과 향이 티메릭이라는 향신료의 주성분이다. 각종 식품의 황색 착색제로 이용되기도 한다.
중국 약초서의 고전 이시진의 "본초강목"에 울금과 관련이 있는 "울금(鬱金)"과 "강황(姜黃)" 2가지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울금에 대해서는 "피를 멈추게 하고 나쁜 피를 제거함. 혈임,요혈,금창을 치료함" 강황에 대해서는 "기를 낮추고, 피를 제거하고, 풍열을 제거하고, 피뭉침을 치료, 공력(효력)은 울금보다 강하다"고 기술했다. 또한 전통적으로 중국에서는 춘울금의 뿌리를 "강황"이라고 한 것을 보면 여기서 "공력(효력)은 울금보다 강하다"라고 기술한 것으로 볼 때 강황은 춘울금이라고 여겨진다.
생리를 통하게하고 타박상과 어혈을 낫게하고 산후에 패혈이 심 을 친것을 치료하는데 아주 효력이 있고 일명 편자강황이라 한다 효력이 울금보다 더매우니 썰어서 초에 뽁아서 쓴다 성분이 뜨겁고 맛이 맵고 쓰며 독이 없다. 징가(징가) 혈괴(혈괴) 옹종(옹종)을 주로 치료하고 통월경(통월경)하며 타박어혈(타박어혈)을 파냉제풍(파냉제풍)하며 기장(기장)을 치료한다. 해남에서 나는 것은 봉아무라 하고 강남에서 나는 것은 강황이라 한다.<본초> 효력이 울금보다 더 매우니 썰어서 초에 볶아서 쓴다
간에서 담즙산의 합성을 촉진하고, 담낭을 수축시켜 담즙 분비를 빠르게 한다.
♠ 담낭염증에는 강황을 가루내어 6 ∼ 8g씩 하루 3번 먹는다.
♠ 담석증에는 강황을 가루내어 한번에 8 ∼ 10g씩 하루 3번 먹는다.
♠ 배가 불어나면서 가슴 통증이 있을 때는 울금, 강황을 각각 15 ∼ 20g을 끓여 하루 2 ∼ 3번에 먹는다.
출처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카레, 황금색의 비밀
■ 방송 일시 : 2007년 3월 13일 (화) KBS 1TV 22:00~23:00
■ 담당 프로듀서 : 유성문 PD
▶ 노년의 재앙, 알츠하이머를 막는 카레
카레를 매일 먹는 인도인의 치매 발생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다.
인도의 일부지역,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발병률이 1%에 그치며,
이는 한국은 10%수준에 불과하다.
2001년 미국 신경학회지에 의하면 인도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의 비해
알츠하이머의 발병률이 4분의 1에 불과하다고 한다.
미국 UCLA의 그레고리 콜 박사는 쥐 실험을 통해 커큐민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 축적되는 독성 단백질을 분해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2005년, UCLA 의대 알츠하이머 센터에서는 3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커큐민에 대한 임상실험을 실시 중이다.
|
▶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법, 답은 카레에 있다.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암의 공격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002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에 의하면 카레 섭취율이 높은 인도인의
암 발병률이 미국의 암 발병률의 1/7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의 커큐민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 .
서울대 약학대 서영준 교수는 카레의 주성부인 커큐민이 암으로 진행하는
염증을 억제함으로써 피부암과 대장암 등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세계 의학계에서는 지금 카레를 주목하고 있다.
|
▶ 건강의 황금 열쇠, 커큐민(Curcumin)
카레의 주원료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커큐민이 알츠하이머나 암 외에도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돕고
관절염이나 당뇨, 고혈압 등을 막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건강의 적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를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
인체의 첫 방어체계 염증을 조절하여 암, 치매, 당뇨, 비만 등 성인병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
▶ 카레 어떻게 먹어야 효과적인가
건강을 걱정하지만 맛있는 음식의 쾌락 또한 놓치기 싫다면
카레 요리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하여 남용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카레 속 커큐민의 흡수율을 높이고, 다양하게 카레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인도인들과 카레 마니아들은 물 대신 우유를 사용하거나
요거트나 토마토를 사용한다는데… .
맛있게, 건강하게 카레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 강황 무엇인가? ≫
|
▶ 답즙분비촉진작용, 자궁흥분작용, 혈압강하작용, 진통작용, 황색포도상구균 및 진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 파혈, 행기, 통경, 지통, 여성의 어혈로 인한 무월경, 산후 어혈이 한군데 머물러서 생긴 복통, 타박상, 종기, 콩팥통증, 징가, 고지혈증을 강하시켜 심교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증명된 강황 |
| |||
홈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ne.kr 클릭하시면 홈으로갑니다.
|
▲ '생로병사의 비밀' 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진 강황사진
강황(Turmeric)은 카레를 만드는 주재료이고 순수카레는 아닙니다.
카레에는 10~20 가지가 넘는 향신료로 만들고 강황은 주성분일 뿐입니다.
강황의 색이 바로 카레색(노랑)이고 강황 맛이 카레 맛이 됩니다.
카레에 포함된 향신료 중 하나인 강황(tumeric)에 포함된
" 커큐민(Curcumin)" 이라는 성분은
항암, 항염증, 치매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효과에 관한 여러 논문들도 발표 되었으며 이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카레가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에 이로운 식품으로 알려진 것도 바로 커큐민 덕분입니다.
UCLA 연구팀은 쥐의 뇌에 뇌세포를 파괴하는
베타 아밀로이드(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서 많이 관찰됨)를 주사했습니다.
이어 커큐민을 사료에 타서 먹였습니다. 그랬더니 커큐민이 베타 아밀로이드의 독성을 절반 정도로
낮추었고, 미로에서 행한 기억력 검사에서도 커큐민을 섭취한 쥐가 더 나은 기억력을 나타냈습니다...
이뿐 아니라 카레는 최근 유방암.대장암.전립선암 등 각종 암의 예방 및 치료에
유익한 식품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역시 커큐민 때문입니다.
이는 실험을 통해서도 확인된 바 있는데 암에 걸린 쥐에 카레를 먹이자
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것이 지연됐고 식욕이 유지됐습니다.
커큐민은 또 염증 억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절염 등 염증이 있는 환자에게 카레를 추천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라고 합니다.
커큐민은 가스가 차서 헛배가 부르거나
소화불량 위경련, 위궤양이 있을 때 이를 가볍게 해주는 역활도 합니다.
녹차에 카테킨 고추에 캡사이신이 있다면 카레엔 커큐민이 있습니다.
'카.캡.커' 는 웰빙 식품의 대표 성분이고,
이중 커큐민의 항산화력이 가장 높고 다음은 카테킨.캡사이신 순서입니다.
심는시기: 4월 중하순/생강처럼 땅속에 보관하며 엄지손가락만한 종근을 하나씩 식재합니다.
수확은 12월초순에 합니다./
강황종자 재배법은 공지사항을 참조해주세요.
02-959-8854 종자 공급은 전화로 먼저 문의 주세요 .종자는 제한 공급 됩니다 .
울금은 따뜻한 기후에서 잘자랍니다.
남부지역에서 전라북도까지 노지재배를 할 수 있으며
전라북도 위로는 하우스재배가 바람직합니다.
6kg의 종자로 30평의 밭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소량/대량종자구매도 가능합니다.
-특성
재배습성 : 사양토에서 뿌리가 길게 자라며 양토에서 증수
내한성 : 약
-번식
뿌리를 움에 저장하였다가 씨눈이 붙어 있는 부분을 나누어 심으면 된다. 저장 때 얼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재배 및 생육 환경
겉흙이 깊고 물빠짐이 잘되는 사질양토나 양토가 좋다. 습한 땅에서는 재배가 안된다.
금비위주보다는 부식질이 많은 토양이 좋으므로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여 재배하는 것이 병발생률이 적고 수량도 많다.
종자의 발아적온은 20~25℃로서 15℃이하에서는 발아가 불량하며 생육적온은 25~28℃전후이다.
일반적으로 햇볕을 좋아하므로 채광이 잘되는 곳이 좋다.
-재배 기술
1. 종자 심기
심는 시기는 4월초부터 4월 말까지 뿌리를 씨눈이 형성된 것을 보아 소독된 칼로 잘라 포기사이 15~20cm 이랑사이 60cm 심는 것이 좋다고 본다.
본인이 재배하여 본 경험에 의하면 고구마 심을 밭처럼 만들어 검은 비닐을 멀칭하면 잡초 방제 많은 도움이 있다.
2. 관리
1) 검정 비닐 피복을 하면 김매기의 수고를 덜수 있으며 가뭄 때도 도움이 된다. 고랑의 잡초는 수시로
김매기 작업을 해야 한다.
2) 물주기 - 발아시 가뭄이 계속되면 물을 주어야 하며 생육시에도 가뭄이 있으면 수시로 스프링클러나
점적 호스로 물을 주어야 한다.
3) 배수 - 비가 많이 와서 고랑에 물이 고이면 안되므로 배수가 잘 되도록 배수구 정비를 잘해야 한다.
4) 병해충 방제-생강보다 각종 병해충에 강하나 발생이 있을시 생강에 준해서 방제토록 한다.
3. 수확
서리가 오기 전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수확하는 것이 좋다. 울금은 따뜻한 기후에서 잘자랍니다.
남부지역에서 전라북도까지 노지재배를 할 수 있으며
전라북도 위로는 하우스재배가 바람직합니다.
6kg의 종자로 30평의 밭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소량/대량종자구매도 가능합니다.
-특성
재배습성 : 사양토에서 뿌리가 길게 자라며 양토에서 증수
내한성 : 약
-번식
뿌리를 움에 저장하였다가 씨눈이 붙어 있는 부분을 나누어 심으면 된다. 저장 때 얼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재배 및 생육 환경
겉흙이 깊고 물빠짐이 잘되는 사질양토나 양토가 좋다. 습한 땅에서는 재배가 안된다.
금비위주보다는 부식질이 많은 토양이 좋으므로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여 재배하는 것이 병발생률이 적고 수량도 많다.
종자의 발아적온은 20~25℃로서 15℃이하에서는 발아가 불량하며 생육적온은 25~28℃전후이다.
일반적으로 햇볕을 좋아하므로 채광이 잘되는 곳이 좋다.
-재배 기술
1. 종자 심기
심는 시기는 4월초부터 4월 말까지 뿌리를 씨눈이 형성된 것을 보아 소독된 칼로 잘라 포기사이 15~20cm 이랑사이 60cm 심는 것이 좋다고 본다.
본인이 재배하여 본 경험에 의하면 고구마 심을 밭처럼 만들어 검은 비닐을 멀칭하면 잡초 방제 많은 도움이 있다.
2. 관리
1) 검정 비닐 피복을 하면 김매기의 수고를 덜수 있으며 가뭄 때도 도움이 된다. 고랑의 잡초는 수시로
김매기 작업을 해야 한다.
2) 물주기 - 발아시 가뭄이 계속되면 물을 주어야 하며 생육시에도 가뭄이 있으면 수시로 스프링클러나
점적 호스로 물을 주어야 한다.
3) 배수 - 비가 많이 와서 고랑에 물이 고이면 안되므로 배수가 잘 되도록 배수구 정비를 잘해야 한다.
4) 병해충 방제-생강보다 각종 병해충에 강하나 발생이 있을시 생강에 준해서 방제토록 한다.
3. 수확
서리가 오기 전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수확하는 것이 좋다.
지난주 목요일에 전북 정읍에서 무농약으로 울금농사를 짓고 계신 분의 울금농장에 들려 울금 수확을 도와주고 왔습니다. 울금 생소하시죠? 사진에서처럼 생강을 닮았습니다, 대신 속은 노오란 색입니다. 향기도 좋구요. 요즘 웰빙식품으로 tv에도 소개되면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수확한 울금은 인근 지하 5m의 토굴에 저장을 하였습니다. 도와드리고 얻은 울금으로 올 겨울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게되었습니다.^^ 옛날에 울금에 대해 정리한 자료가 있어 올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강과의 강황(Curcuma longa Linné:畺黃)의 덩이뿌리를 그대로 또는 주피를 제거하고 쪄서 말린 것을 울금이라 한다. 울금은 중국 남부와 인도, 오키나와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자생, 재배되며 우리나라의 중남부지역에서도 재배된다. 동의학에서는 울금을 기를 소통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생리통, 생리불순, 옆구리통증을 치료하고 토혈, 코피, 피오줌을 치료하고, 정신을 맑게 하며 흉복부가 그득한 것을 없애주고 담즙분비 촉진과 담낭결석을 치료하는데 이용한다. 약리작용은 담즙분비, 배설 촉진, 관상동맥안의 반괴형성을 감소시킨다고 보고되었다. 울금은 기원전부터 기록되어 있으며 염료와 식품착색재로 사용되었으며 인도 카레의 원료이다. 일본에서는 단무지 착색재로 울금을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 장수마을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일대에서 특용작물로 재배돼 건강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울금은 아시안 열대산 식물로 추위에 약해 우리나라에서는, 뿌리를 심는 시기가 남부지방은 4월 15일 ~30일, 충청권지방은 생강을 심는 4월 하순경에서 5월 초순경이 적당한 시기이며 좀 더 빠른 울금의 발아를 위해서는 온실이나 방에서 울금을 일정한 크기로 촉을 틔워 밭에다 옮겨 심는다. 생육 적지는 배수가 좋고 유기질이 풍부한 비옥한 토양이 제일 적격이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통풍이 잘 되고 약간의 습기가 있는 토양이 최적의 토양이다. 연작도 가능하나 오랜 기간 한 곳에서 연작을 할 경우 약효성분이 떨어지고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다. 2년이나 1년에 한 번씩 석회(石灰)를 뿌려 주어 산성화된 토양을 알칼리성으로 개량 해주어야 한다. 생울금을 활용방법은, 얇게 잘라 끓여 식수대용으로 마시거나 생즙으로 혹은 차로 마셔도 된다. 또는 설탕이나 꿀과 혼합하여 3개월 이상 숙성시켜 효소로 해서 먹어도 되고, 소주에 담가 울금주로 만들어 먹어도 된다.울금과 강황은 가격과 효능에서 크게 차이가 나며
특히 강력한 항암 성분인 커큐민은 울금이 3,6%이고
강황이 0.3%이므로 적게는 12배의 약리 차이가 나므로 소비자의 주의를 요한다.
특히 2006년부터 시작된
품귀현상으로 인해 울금 종자의
출하시기인 12월초에 믿을 수 있는 농장을 선택 해
직접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종자가 우수 할수록 생산량은 크게 증가한다.
또한
구입한 울금은
지하실이나 냉해가 없는 하우스 또는
스츠로폼이나 땅에 묻어 저장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울금을 장기적으로 복용을 원한다면 직접 재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올려본다.
1.토지임대 방법
요사이 땅 투기로 인해
시골에는 노는 땅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마을 이장님을 찾아가 버려진 땅의 임대 의사를 물으면
토지의 무료 사용이 가능하며 양질의 토지를 무료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사토 형질의
기름진 땅의 소출이 좋으므로
좋은 땅을 고르는 것도 영농 기술의 하나 일 것이다.
2.시비 방법
추수가 끝난 밭을 임대해
인근의 돼지, 소, 닭 등의 농장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퇴비를 이용하여 밭 여기저기에 구덩이를 만들어 저장하고
파종 한 달 전 밭 전체에 뿌리되 3,000평당 30t을 뿌린 후 되도록 밭을
깊게 갈아 비료는
파종 2주 전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되
질소, 인산, 칼리를 주는데 3,000평당 200kg정도를 준 후 이랑을 만드는 것이 좋다.
그러나 화학 비료의 사용보다는 유기농 재배법이 소득은 적으나,
약효가 좋아 유기농 재배법을 적극 권장하고 싶다.
3.종자 심기
울금을 심는 시기는
4월 말부터 5월 상순이 좋으며
약 5~8cm가 되는 구근을 고구마 두럭처럼 만들어(높이가 높을수록 소출이 많음)
15~20cm정도의 포기 사이를 유지하고
이랑 사이는 약 60cm를 띄어 심되 5cm 깊이로 심는 것이 좋다.
특히 고추밭 비닐을 사용하면 잡초 방지와 봄, 가을, 가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4.기타 관리
고랑의 김매기는
수시로 하는 것이 좋으며
발아 시, 생육 시 물이 부족하면 소출이 감소하므로
스프링클러나 긴 호스로 물의 양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가 열대 기후로 바뀌면서부터
가을 가뭄보다는 봄 가뭄이 심하기 때문에 봄 가뭄을 잘 극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장마 때
고랑에 물이 고이면 뿌리가 썩으므로
배수로를 잘 정비하고 수시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울금은
자체에서 항균 물질이 나오므로
생강처럼 무 농약 제배가 가능해 영농이 쉬운 작물이다.
5.수확방법
종자울금은
매해 11월 중순에 수확 하는 것이 좋으며
약용으로 사용 할 울금은 서리가 온 후 12월 초에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수확하는 것이 좋다. 특히
300평 기준 시 약 3,000kg~ 5,500kg을(3t~5.5t) 생산 할 수 있다
제 목 | 강황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첨부파일 :
생육
과정
(주요
농작
업)
가을
파종
봄
파종
김매
기
솎음
작업
웃거름
관 수
병해
제거
수확
충해방제
꽃대제거
조
제
노두
정식
김매기
꽃대제거
노두
정식
관 수
병해
방제
수확
기상
재해
및
예상
되는
문제
점
가 뭄
장 마
• 생육부짐
• 뿌리 섬유질 발생
품질저하• 뿌리썩음병 발생 주
요
기
술
[번 식] [정 식] [거름주기] [병충해 방제] • 노두번식
• 종자번식
※종자번식 유리
[육묘 이식재배]
• 묘판설치:10a당 33㎡정도
- 이랑나비:120~150㎝
정도두둑
• 종자처리:가을 노천
매장 봄파종
• 파종시기
- 봄:3하 ~ 4상순
- 가을:10하 ~ 11상순
• 파종량(33㎡):
6ℓ (1.0~1.2㎏)
• 묘판시비량(3.3㎡)
- 퇴비가루 30~40㎏
토양살충제 200g• 정식시기
- 봄 :3하 ~ 4상순
- 가을:10중 ~ 하순
• 정식거리:45×8~20㎝
-11,000~12,000주/10a
• 심는방법:45㎝ 골에
1년생 종근 1개 심음
-뿌리 꾸부려 심으면
잔뿌리 발생 품질저하
-소묘, 중묘 구분심음
• 종근크기 (묘직경)
-대묘 0.9㎝ 이상
-중묘 0.6~0.8㎝
-소묘 0.5㎝ 이하
※ 소묘, 중묘 심을때
추대율 낮고 수량
많음• 시비량(㎏/10a)
-밑거름:퇴비 1,000,
인산 8, 칼리 4
-웃거름:질소 4,2회
분시(8상순이후)
[주요 관리작업]
• 솎음 및 잡초방제
-초기 제초작업 철저
• 꽃대제거(7~8월)
• 가뭄시 뿌리 섬유질
발생방지
-관수시설이용 관수
및 짚피복• 병해:뿌리썩음병
• 충해:거세미, 굼벵이
[수확 및 조제]
• 수확:10하~11상순
• 조제
-뿌리 물에 씻어 햇볕
건조
-중간정도 건조 뿌리
손질후 완전 건조 저장※캔뿌리에서 노두따서
종근이용• 수량(㎏/10a)
-생근:500~600
-건근:160~200
재배면적 및 생산량
구 분 재배면적 수확면적 10a당수량 총생산량 ha ha ㎏ M/T '90
'92
'94
'96
'9837
52
169
101
8736
35
163
84
82308
189
368
238
245100
66
601
200
201
재배적 특성
• 주성분:Isoimperatorine, Oxypeucedanine, O-cresol
• 분포:중북부 산계곡
• 용도:뿌리-발한(發汗), 해열(解熱), 진통(鎭痛), 진경(鎭痙)
• 형태
- 초장:60~150㎝
- 잎:근생엽(根生葉)은 자적색(紫赤色), 경생엽(莖生葉)은 호생(互生)
- 꽃:8~9월 개화, 백색의 복산형화서(複산形花序)
• 재배적지
- 기후: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중북부 산간 지역에서 잘자람
- 토질:표토가 깊고 습기가 적당한 식질양토
• 번식방법:육묘이식법, 종자직파재배법, 노두번식법
작형별 출하시기
작형 파종기 정식기 수확기 출하기 성출
하기저장
출하기육묘이식
3하~4상
10하~11상
3하~4상
10중~하
10하~11상 12상~3하 1상~2하 4상~11하
기상재해 및 병해충방제 대책
항 목 내 용 가뭄피해 • 정식후 짚, 건초 덮기로 수분증발 생육촉진
• 가뭄시 뿌리 섬유질 발생방지 및 물주기 실시장 마
(습 해)• 배수구 정비로 습해 사전예방
• 습해로 인한 병발생 포기 조기제거병 해 • 뿌리 썩음병 방제
- 종근 베노람수화제 소독
- 6~6식 석회 보르도액 살포
- 배수작업 철저 습해방지충 해 • 굼뱅이, 거세미 방제
- 후라단, 카포입제 정식전 살포
'약초>식물의 효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염에 좋은 약초 ... 아불식초, 산목련, 탱자열매, 참외꼭지 (0) | 2008.11.22 |
---|---|
손바닥 선인장 (백년초) (0) | 2008.11.22 |
"산마"의 효능과 성분 (0) | 2008.08.02 |
산나물의 영양 및 효능/토란(동영상),고사리,취나물.... (0) | 2008.08.02 |
"여주"茶(비터멜론)만드는 방법 (0) | 2008.07.20 |